지금 흰색 터틀목스웨터.
검은색청바지.
검정롱패딩 차림인데
바로 가도 될까요??
퇴근하고 옷 갈아입고 가기가 힘들어서요 ㅜㅜ
선배님부모님상이라 어려운 자리긴 합니다만.
괜찮을까요?
갈아입고갈까요? ㅜㅜ
지금 흰색 터틀목스웨터.
검은색청바지.
검정롱패딩 차림인데
바로 가도 될까요??
퇴근하고 옷 갈아입고 가기가 힘들어서요 ㅜㅜ
선배님부모님상이라 어려운 자리긴 합니다만.
괜찮을까요?
갈아입고갈까요? ㅜㅜ
괜찮을듯해요. 빨강 노랑만 아니면 됩니다
훌륭합니다
가보면 옷차림같은거 아무도 신경안씁니다
와주신 분들께 고마운 마음뿐.
괜찮습니다. 와 주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던걸요.. 경험자에요.
나이가 40대 이상이면 그 차림은 애매하죠.
근무복이 자유스런 업종이나 30대 정도까지는 젊어서 그러려니 하고 봐줄 거예요.
그정도면 괜찮을겁니다
온갖 치장에 화장까지 화려하게 하고 온걸 봐서
그리고 그정도는 눈에 안뛸것같아요
저도 경험자입니다
부친상 치뤘는데
정말 옷은 눈에도 안들어와요
그냥 와주신것만으로도 고마웠어요
형부직원들도 다들 급히오느라 옷 다 안차려입고 오셨는데도
고맙더라고요
곧장 가야겠네요~~
아주 화려한 옷을 입고 왔지만
아버지 죽음을 누구보다
진심 슬퍼하는걸 알아
그 옷차림이 하나도 눈에 안들어왔어요.
그정도면 괜찮으세요
저 위에 온갖 치장하고 왔다는 분도 사정이 있어서 그러고 왔을 수 있어요. 주말에는 예식장이랑 겹치는 분들도 꽤 되시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