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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크롱 부인은 피부색이 ...

... 조회수 : 7,951
작성일 : 2018-11-13 20:38:50
사진볼때 마다 느낀건데 마크롱 부인은 피부색이 왜이리 까만 편인가요?
약간 혼혈 느낌이 날정도네요.

https://news.v.daum.net/v/20181113142124544?f=m
IP : 175.223.xxx.42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1.13 8:44 PM (121.152.xxx.82)

    유럽은 구릿빛 피부여야 미인이고 부자랍니다. 그래서 해외휴양지가면 그 뙤약볕에서 주구장창 앞뒤로 굽고있어요. 동양인만 타기 싫어서 촌스럽지만 모자에 양산에 래쉬가드 입고요 ㅎㅎ

  • 2. ...
    '18.11.13 8:45 PM (175.223.xxx.42)

    일부러 태운걸까요?
    제 눈엔 좀 과하다는 생각이..ㅜ.ㅜ

  • 3. 일부러 태운거
    '18.11.13 8:45 PM (68.129.xxx.133)

    그 연세때의 금발미인들은
    피부가 가죽처럼 보일정도로 태우는게 부유하단 상징이었어요.

  • 4. ...
    '18.11.13 8:45 PM (121.152.xxx.82)

    저 영부인도 인공태닝이든 자연광 태닝이든 열심히 할거예요

  • 5. ..
    '18.11.13 8:52 PM (120.142.xxx.96)

    근데 얼굴까지 태우면 해로운게 더 많을텐데 그럴까요?

  • 6. ??
    '18.11.13 8:54 PM (180.224.xxx.155)

    아무리 부의상징이라도 좀 이상해요
    건강해 보이지도 않고요

  • 7. ..
    '18.11.13 9:03 PM (211.224.xxx.142)

    약간 그 베컴 부인이랑 비슷하게 생겼어요.

  • 8. ㅇㅇ
    '18.11.13 9:07 PM (58.140.xxx.178)

    유럽여자들중에 저런 색 피부톤에 미치는 사람들이 많 이봐서
    자기가 그 피부색이 좋다는데
    뭐 그럼 된거죠

  • 9. 서양
    '18.11.13 9:07 PM (223.62.xxx.250) - 삭제된댓글

    사람들 나이 들수록 얼굴 벌게지거나 퍼래져요.
    차라리 저렇게 태우죠.

  • 10. 머리가
    '18.11.13 9:12 PM (211.195.xxx.35)

    가발같아요.

  • 11. ㅇㅇ
    '18.11.13 9:15 PM (180.228.xxx.172)

    유럽여자들이 나이들면 피부색이 변하더라구요 유럽에 살다와서 제말이 맞을거예요 제가본 사람들은 부자일리 없는데 태닝한게 아니라 색이 변하는듯싶었어요 머리는 심은게 아닐까요

  • 12. 태닝이죠
    '18.11.13 9:22 PM (93.39.xxx.165)

    유럽사는데 여기 사람들 여름 휴가 때 정말 열심히 태워요. 작은 동네에도 태닝샵 찾기 어렵지 않고요. 물론 다양한 미의 기준이 존중되기 때문에 안좋아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구릿빛 피부가 전반적으로는 아름답다는 생각이에요. 피부 자체가 잘 안타는 사람들도 있는데 그런경우는 색소를 스프레이로 입히는 태닝도 해요. 연약한 여성미보다 강하고 섹시한 여성미가 선호되니까 그런것 같아요. 근데 자연이든 인공이든 태닝 자주하면 건조해져서 주름이 잘 생기죠. 마트에 파는 썬크림도 색깔은 예쁘게 타면서 자외선 막아주는 제품이 나와요.

  • 13. ㅇㅇ
    '18.11.13 10:11 PM (182.228.xxx.195)

    중요한 자리면 꼭 스프레이 뒤범벅해 나오는거 같더라고요
    색이 많이 빠졌을때는 그냥 평범하기도 하고
    어느날은 발바닥은 완전 하얗던데 .. 암튼
    유럽애들 태닝좋아 하는건 광적이더라고요
    저 10년전에 학교 다녔을때만 해도 여름방학 끝나고 검게 태워오는 애들 있긴 했거든요

  • 14. ..
    '18.11.13 10:19 PM (221.158.xxx.18)

    저 어릴때 유럽살았는데 거기 할머니들 제일 신기하달까.. 어린마음에 무섭달까 하던게 두가진데요..

    첫번째는 창백하게 하얀 피부의 백발 할머니가 스커트를 입었는데 하얀다리에 핏줄이 튀어나와 있는거..하지정맥이란거 그때는 몰랐는데 한국할머니들은 서양 할머니보다 덜한건지..아님 다리를 안드러내서 못봤던건지 그게 너무 놀라웠구요..

    두번째가 태닝하고 가슴 엄청 파인 나시입은 할머니 가슴이 거북이처럼 껍질이 갈라져있다고 할까.. 뜯어면 피와함께 뜯어질거 같은 그런 거대각질.. 얼굴에서 보이는 그런 각질이 아니고 정말 과장 조금 보태 미니 거북이 등같은 그런 가슴을 드러낸 할머니들이 었어요.. \

    젊은 여자들은 그렇진 않았는데 온몸에 왠 반점..주근깨가 그렇게들 있는지..태닝을 하는 이유를 알겠더라구요..피부가 안예쁜정도가 아니라..너무 미워요.. 그나마 태워야 그 모든 결점이 가려집니다..

  • 15. ㆍㆍㆍ
    '18.11.13 10:24 PM (58.226.xxx.131)

    제가 알던 미국 여자. 자신의 하얀 피부가 촌스럽다며 열심히 태우더라고요. 제 눈엔 그 피부가 새하얗고 투명하니 예뻤는데 말이죠. 알베르토가 햇빛에 그을린 피부가 정말 예쁜데 한국사람들은 태우는걸 싫어하더라 라는 말을 했던적도 있죠. 피부 안태우려고 썬크림 들이붓고 다녔던 니콜키드먼 같은 사람도 있지만, 전반적으로 백인들은 햇빛에 그을린 피부를 선호하는 것 같아요.

  • 16. 글고보니
    '20.12.17 7:24 PM (125.182.xxx.58)

    바비인형도 태닝피부네요
    제눈에도 서양인은 태닝이 세련되고 이뻐보여요
    동양인은 흰쪽이 나은것같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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