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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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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란주의) 북한말로 “섹스”가

북한산 말(horse 아님) 조회수 : 36,316
작성일 : 2018-11-04 18:44:44
뭔지알고 계셨나요?
사랑?









“속잔치” 랍니다







본질을 은근하고 유머러스하게 꿰뚫은 말같아 올려봅니다

또 재미있는 말들 소개해 주세요~~













IP : 223.62.xxx.70
8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이쿠
    '18.11.4 6:45 PM (39.7.xxx.21)

    본질을 꿰뚫었네요

  • 2. 허걱
    '18.11.4 6:46 PM (59.5.xxx.40)

    잔치잔치.

  • 3. ..
    '18.11.4 6:48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

    속잔치ㅋㅋㅋㅋ

  • 4. ㅇㅇㅇ
    '18.11.4 6:50 PM (175.223.xxx.83) - 삭제된댓글

    너무 웃기다 ㅋㅋㅋ
    그럼 겉잔치는?

  • 5.
    '18.11.4 6:50 PM (175.117.xxx.158)

    아이구야ᆢ

  • 6. ..
    '18.11.4 6:51 PM (222.111.xxx.12)

    진짜요?

  • 7.
    '18.11.4 6:54 PM (182.221.xxx.99)

    쪽바리들한테 일갈 할때도 감탄이 절로 나왔는데.. 북한 사람들이 우리보다 언어영역에 더 재능이 있는건지 ㅎ

  • 8.
    '18.11.4 7:05 PM (115.143.xxx.51) - 삭제된댓글

    ㅋㅋㅋㅋㅋㅋ

  • 9. 꺄르륵
    '18.11.4 7:09 PM (221.145.xxx.131)

    겉잔치는 전희 인가요?

  • 10. ㅎㅎ
    '18.11.4 7:11 PM (125.177.xxx.105)

    남한은 반성좀 해야해요
    멀쩡한 우리말 놔두고 갈수록 영어단어를 써대니 이러다 좋은 우리말이 사라지는거ㅈ아닌가 걱정될 정도예요

  • 11. 근데
    '18.11.4 7:13 PM (221.145.xxx.131)

    품위있어요 표현이

  • 12. ㅇㅇㅇ
    '18.11.4 7:13 PM (203.251.xxx.119)

    라면-꼬부랑국수

  • 13.
    '18.11.4 7:14 PM (110.21.xxx.253)

    이렇게 좋은 우리말이 있는데, 남한은 자꾸 영어만 써재끼니 우리는 좀 반성해야 합니다. 민족적 자존심은 오데로 갔나?

  • 14. ㅇㅇㅇ
    '18.11.4 7:16 PM (203.251.xxx.119)

    견인차-끌차

  • 15. menopause
    '18.11.4 7:16 PM (112.214.xxx.67)

    퀴즈: 몸가락은? ^^
    힌트: 손가락, 발가락

  • 16. ㅇㅇㅇ
    '18.11.4 7:17 PM (203.251.xxx.119)

    가로수-거리나무

  • 17. ..
    '18.11.4 7:19 PM (115.140.xxx.190)

    풍경은 '바람종'이래요. 더 맘에들어요~

  • 18. 급 검색
    '18.11.4 7:20 PM (175.223.xxx.139) - 삭제된댓글

    도너츠 ㅡ 가락지빵
    다이어트 ㅡ 살까기
    멜로디언 ㅡ 입풍금

    북한에 언어박사님 계신가봄

  • 19. ..
    '18.11.4 7:21 PM (112.158.xxx.44) - 삭제된댓글

    로맨틱하네요..웃겨요.오늘 밤 속잔치 좀 해야겠어요

  • 20. .....
    '18.11.4 7:23 PM (106.246.xxx.212) - 삭제된댓글

    음란한 느낌 제로~

  • 21.
    '18.11.4 7:23 PM (118.217.xxx.229)

    언어 마법사들같아요

  • 22. 아놔
    '18.11.4 7:24 PM (49.168.xxx.249)

    몸가락어쩔ㅋㅋㅋㅋㅋㅋ

  • 23. 답글로그인
    '18.11.4 7:25 PM (211.36.xxx.249)

    뭐랄까..븍한 언어는 참 아름다워요

  • 24. ..
    '18.11.4 7:25 PM (221.156.xxx.144)

    ㅎㅎㅎㅎㅎ

  • 25. ...
    '18.11.4 7:38 PM (49.1.xxx.95)

    ㅋㅋㅋㅋ 진짠가요?

  • 26. 속잔치 ㅋㅋ
    '18.11.4 7:46 PM (124.58.xxx.221)

    아 넘 위트있어요 ㅋㅋ

  • 27. ..
    '18.11.4 7:49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

    속잔치~잔치 열렸네~ㅋ

  • 28. 저도
    '18.11.4 7:51 PM (125.134.xxx.240)

    속잔치 넘 풍유가 넘칩니다. 북한식 풀이가 이렇게 웃음을 주네요

  • 29. 섹스
    '18.11.4 7:57 PM (119.196.xxx.12)

    는 음란해보이는데 속잔치는 우아해보여요

  • 30. ..
    '18.11.4 8:05 PM (49.170.xxx.24)

    참 멋지네요. ^^

  • 31. 속잔치
    '18.11.4 8:07 PM (1.245.xxx.76)

    정말 야한 느낌없이 유쾌함마저 느껴지는 단어네요 ㅎ

  • 32. ㅇㅇ
    '18.11.4 8:07 PM (218.152.xxx.112)

    살까깈ㅋㅋㅋㅋㅋ

  • 33. 몸가락살까기ㅋ
    '18.11.4 8:15 PM (39.125.xxx.230)

    간통사건 부화사건
    뇌물 꾹돈
    나이테 해돌이
    내야수 안마당지기
    베란다 내밈대
    변태 모습갈이
    브래지어 가슴띠
    볶음밥 기름밥
    어른 자란이
    주차장 차마당
    적혈구 붉은피알
    충형 피모임
    출입문 나들문
    터널 차굴
    표절 도적글
    페인트 속임동작
    헬리콥터 직승비행기
    흡연실 담배칸

  • 34. 원글
    '18.11.4 8:25 PM (223.62.xxx.70)

    다들 좋아하시는 거 맞죠?
    저도 기쁩니다 ㅎㅎ
    이러면서 또 함께 (마음)속잔치! ㅎㅎㅎ

    맞아요, 북한이 훨씬 뛰어난 부분 중 하나가 바로 언어라고 봅니다
    재미있는 우리말 또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35. 또 검색해봄
    '18.11.4 9:03 PM (39.7.xxx.26) - 삭제된댓글

    섹시하다 ㅡ 박음직스럽다
    이건 음흉하네요 ㅋㅋ

  • 36. 본질을
    '18.11.4 9:06 PM (58.120.xxx.80)

    꿰뚫는것 같아요
    표절 ㅡ 도적글이라..
    매우 명확하죠. 미화됨이 1도 없고

  • 37. 원글이
    '18.11.4 9:07 PM (223.62.xxx.70) - 삭제된댓글

    저는 박음직스럽다는 말 싫습니다
    남성 일방적이고 천격스러워요.

  • 38.
    '18.11.4 9:09 PM (122.35.xxx.221)

    딱 들어 맞는 표현 같네요^^

  • 39. 초승달님
    '18.11.4 9:22 PM (218.153.xxx.124)

    원초적이며 직설적이고 강렬하네요
    속잔치ㅋㅋ

  • 40. ....
    '18.11.4 9:32 PM (39.117.xxx.59)

    북한말 참 재밌고 유익해요^^

  • 41. ?!
    '18.11.4 9:54 PM (112.184.xxx.123)

    가죽방아 라고 알고 있었는뎅

  • 42. ㅋㅋㅋ
    '18.11.4 10:01 PM (116.37.xxx.69)

    ㅋㅋㅋㅋ . .
    의외로 순박하게 느껴지네요

    그리고 '표절' - '도적글' 와우 펙트!!

  • 43. ㅋㅋㅋㅋㅋ
    '18.11.4 10:15 PM (175.198.xxx.247)

    가죽방아 ㅋㅋㅋㅋㅋㅋ너무 웃겨요 ㅋㅋ

  • 44. ....
    '18.11.4 11:14 PM (59.15.xxx.61)

    잔치라는 말이 굉장히 흥겹고 즐거운 일이잖아요.
    속잔치...뭔가 느낌이 팍 옵니다.

  • 45. ㅇㅇ
    '18.11.4 11:33 PM (112.153.xxx.46)

    아 이 통하는 느낌. ㅎㅎㅎㅎㅎ
    그냥 이해되는 순 우리말이네요.

  • 46. ..
    '18.11.4 11:43 PM (58.235.xxx.36)

    햄버거=종합빵
    귀를의심했지만 북한말이라고 ㅎㅎ

  • 47. 살까기를 해야
    '18.11.4 11:46 PM (42.147.xxx.246)

    하는데 ..

  • 48. 자란이
    '18.11.4 11:47 PM (110.35.xxx.2) - 삭제된댓글

    어른이라는 말엔 느낌이 안 들어가 있는데...
    감정 느낌이 깃든 말을 쓰고 있네요.
    속잔치, 도적글, 자란이 등등

  • 49. ㄹㄹㄹ
    '18.11.4 11:57 PM (59.30.xxx.248)

    남북한 언어학자들이 서로 다른 표현들을 정리해서 하나로 통일하는 작업을 한다는데 북한 단어들이 참 좋은게 많네요.
    외래어 대신 북한단어 쓰는게 차라리 더 좋겠어요

  • 50. ㅋㅋㅋ
    '18.11.4 11:59 PM (124.53.xxx.131)

    섹스란 말은 음스럽고 쫌 거시시 한데
    속잔치는 온유한 느낌?
    순수한 우리말이라 그런지
    훨씬 낫네요.

  • 51. ㅇㅇ
    '18.11.5 12:00 AM (73.110.xxx.113)

    피자는 뭘까...종합빈대떡?? ㅎㅎ

  • 52. 품위
    '18.11.5 12:12 AM (221.140.xxx.157)

    속잔치 유머있으면서 품위있네요!
    남편이 오늘 속잔치좀 하자고 ㅎㅎㅎㅎ
    몸가락은... 지금 다들 이거 생각하시는 거 맞죠?
    남성과 관련된 그것 맞지요?
    도적글은 팩폭이고 ㅡ

    한자어가 공적인 언어처럼 쓰이는 것 싫어요.
    계약서나 공식서류엔 오늘 대신 금일 이런 식으로 쓰는 거 싫거든요. 이런건 북한 본받아야겠어요

    쪽바리들이 자주 쓰는 말이 오늘 적용되네요
    “배울 건 배웁시다”

  • 53. 몸가락
    '18.11.5 12:56 AM (117.111.xxx.35) - 삭제된댓글

    몸틈새

  • 54. ㅎㅎ
    '18.11.5 1:21 AM (110.10.xxx.157)

    재미 있네요ㅋㅋ 넥타이는 목댕기라고 했다던데 요즘도 그러는지 모르겠어요.

  • 55. zz
    '18.11.5 1:44 AM (90.127.xxx.101)

    램프가 불알 아닌가요?

  • 56. ㅇㅇ
    '18.11.5 2:05 AM (211.178.xxx.204)

    다이어트 ㅡ 살까기 ㅎㅎ

  • 57. 아재개그
    '18.11.5 4:20 AM (176.159.xxx.177) - 삭제된댓글

    샹들리에는 떼불*이라고...

  • 58.
    '18.11.5 6:21 AM (220.88.xxx.110)

    속잔치?ㅋㅋㅋ

  • 59. 북한말
    '18.11.5 6:45 AM (180.69.xxx.161)

    아름답다는 말 무슨 뜻인지 알것같아요.
    한자이름 말고 우리말도 된 이름을 듣는 느낌이죠
    푸름이 같은
    그런데 저 북한말이 한자사용을 못하게해서 인위적으로 만들어 낸거 아닌가요.
    언어는 살아있어서 변한다지만 독재의 결과물같아서 좀 무섭게 느껴지기도 해요...

  • 60. 궁금
    '18.11.5 7:47 AM (175.223.xxx.158)

    야구나 농구같은 경기는 어떻게 중계하는지 정말 궁금해요.
    명칭이나 규칙등이 다 영어인데..

  • 61. 속잔치를
    '18.11.5 8:33 AM (211.36.xxx.67) - 삭제된댓글

    넣어 짧은 글짓기.

    내 평생 속잔치는 물건너 갔네.

  • 62. ㅡㅡ
    '18.11.5 9:00 AM (1.237.xxx.57)

    아름다운 우리말을 지켜내고 있어 기특(?)하네요
    직설적이고 뜻 전달말 하는 게 아니고
    풍유와 감성이 있는 말들...
    통일되면 어찌되려나... 북한 말을 우위에 두면 좋을텐데

  • 63. ....
    '18.11.5 9:00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울 나라 말이라 좋긴한데 생소해서 그런가
    솔직히 세련미가 안느껴져요
    개방하고 발달하면 그냥 섹스가 되지 않을까 싶은

  • 64. ....
    '18.11.5 9:02 AM (1.237.xxx.189)

    울 나라 말이라 좋긴한데 생소해서 그런가
    솔직히 세련미가 안느껴져요
    재들도 개방하고 발달하면 그냥 섹스가 되지 않을까 싶은

  • 65. ..
    '18.11.5 9:09 AM (116.93.xxx.210)

    아.. 훨~ 품위있다. 귀엽다. 음침하지 않아서 너무 좋네요.
    우리말 저 표현이 사랑스럽고 다정하네요.

  • 66. 좋네요
    '18.11.5 9:24 AM (210.217.xxx.76) - 삭제된댓글

    한국말에 외국어 자꾸 사용하는 거 좀 사라지면 좋겠어요.
    외국어 쓸 때는 외국어대로 사용하면 되는거지 한국 방송에 나와 걸핏하면 외국어 섞어서 말하는 사람들, 방송인들 자제해주면 좋겠네요. 탈북자들 방송보니 그들도 이제 한국 물이 들어서 어느 틈에 외국어 섞어 쓰고 있어서 실망했네요. 북한말 전파해주는 게 더 좋을 거 같은데 말이죠. 마치, 그렇게 외국어를 섞어 써야 세련되 보인다는 그런 느낌.

  • 67. 햇살
    '18.11.5 9:24 AM (220.89.xxx.168)

    있는 그대로의 표현
    담백해서 좋아요.

  • 68. 저기 그게...
    '18.11.5 9:55 AM (112.217.xxx.2)

    저는 '살꽂이'라고 알고 있는데요?
    처음 들었을땐
    으악..너무 직설적이야 하다가
    엄청 웃었던 기억이...

  • 69. ..
    '18.11.5 10:19 AM (180.230.xxx.90)

    이건 다들 아시겠지만...


    전구 불알
    형광등 긴불알
    초크전구 씨불알
    샹들리에 떼불알

  • 70. ..
    '18.11.5 10:20 AM (180.230.xxx.90) - 삭제된댓글

    남자 몸가락
    여자 몸틈새

  • 71. 으잉
    '18.11.5 10:44 AM (223.62.xxx.196)

    북한의 속어겠죠 ㅋㅋㅋ

  • 72.
    '18.11.5 10:45 AM (211.224.xxx.142)

    저 말들이 훨씬 와 닿네요. 딱 들어도 뭔말 인지 알겠어요. 우리나라말 잘 모르는 한국사람들도 많은데 저런식의 표현이면 모를수가 없네요. 김어준이 북한말이 굉장히 직관적이라고 하더니.
    뇌물=꾹돈 ㅋㅋㅋ. 보통 꾹 찔러다 이러잖아요. 표절=도적글 정말 와닿네요. 적혈구=붉은피알도 정말. 나이테=해돌이. 그 단어안에 그 단어설명이 다 되어 있네요. 순한글로는 표현이 안된다는거 다 거짓말이네요. 이건 외래어 그대로 써야돼 어떻게 표현해 했는데 이런것도 다 세뇐거 같으네요. 충분히 표현되는데 안한거네요.

  • 73. 우와~
    '18.11.5 10:53 AM (115.140.xxx.74)

    원글도 재밌구요 ^^
    댓글에 있는 북한식말들 쉽게 쏙 들어옵니다.
    쫌 민망한표현도 있지만요 ^^;;;

    북한식말은 풀이가 없어도 한번에 알아들어요.

  • 74. 몸가락
    '18.11.5 11:00 AM (223.33.xxx.241)

    뒤늦게 알아듣고
    빵터진 1인 입니다요 ㅎㅎ ㅎㅎ

    전구를 불알이라고 하는 게
    사실인가요?

  • 75. ...
    '18.11.5 11:24 AM (121.167.xxx.153)

    나중에 읽어보려고 댓글 답니다.

  • 76. 키스는?
    '18.11.5 11:30 AM (180.69.xxx.93) - 삭제된댓글

    입잔치? 혀잔치?

    그것이 궁금하네요.

  • 77. 노.노
    '18.11.5 11:32 AM (58.231.xxx.59)

    하나도 음란하지 않아요.
    댓글들까지 너무 재밌어요

  • 78. 와~~~
    '18.11.5 11:46 AM (110.70.xxx.86)

    샹들리에 ---떼불알
    표절----도적글

    진짜 기발하네요.^^

  • 79. 누리심쿵
    '18.11.5 11:57 AM (106.250.xxx.62)

    아이스크림-얼음보숭이 ㅋ

  • 80. 기발함
    '18.11.5 12:07 PM (118.176.xxx.138)

    촌스러운듯 하면서도 신선하고 예쁜 말들이네요. ^^

  • 81. 한글사랑
    '18.11.5 12:40 PM (121.167.xxx.36)

    도시락은 북한말로 곽밥이라죠?

  • 82. 지나가다
    '18.11.5 2:01 PM (112.216.xxx.139)

    저 위에 `내야수 -> 안마당지기`가 보여서...

    2002 월드컵 때 우리나라 4강 진출한걸 북한에서 이례적으로 보도했다고 하면서 자료화면 보여줄때
    북한 아나운서의 축구 중계가 잠시 나왔었어요.
    모든 외래어들을 북한식 표현으로 바꿔서 해설하더라구요.
    굉장히 신기했어요.

    그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게 헤딩 -> 머리받기 였어요.. ㅎㅎㅎㅎ

    지금도 남편은 축구 보다가 선수들이 헤딩하면 바로 `머리받기!!`라고 해요. ㅎㅎㅎ

  • 83. ㅋㅋㅋㅋ
    '18.11.5 2:20 PM (115.140.xxx.180)

    재밌네요 내야수가 안마당지기면 외야수는 바깥마당지기인가요??ㅋㅋㅋ

  • 84. 진짜인지는
    '18.11.5 3:27 PM (124.53.xxx.190)

    모르겠는데
    두살 많은 오빠가
    중학교 때

    팬티는 으뜸부끄럼 가리개
    브래지어는 버금 부끄럼 가리개 라고
    한다고 해서 부끄러우면서도
    재밌다고 생각했었네요

  • 85. 저두 하나
    '18.11.5 4:09 PM (175.215.xxx.162)

    마스카라 뭐게요?

    '눈썹먹'

    너무 이쁘죠? 이거 알고서 친구들에게 막 전파했네요 ㅎㅎ

  • 86. 이참에 더 배우기
    '18.11.5 4:55 PM (125.183.xxx.168)

    http://egloos.zum.com/Jurassic/v/9923147

  • 87. 붉은피톨
    '18.11.5 6:39 PM (175.192.xxx.175)

    붉은 피알 보니 생각나서... 해방후 여러 학술용어들을 새로 만들면서 최현배님이 주도하던 한글학회와 그 반대파가 각각 새말을 만들었어요. 붉은피톨 흰피톨 세모 네모 제곱근 세제곱 뭐 이런 순한글전문용어들을 한글학회 계열학자들이 제안했고, 잠시 쓰이기도 했답니다. 그러다가 한자활용파가 세력을 잡으면서 한자어를 쓰기 시작했지요.

    제일 아까운게 국어학용어들이에요. 움직씨(동사) 이름씨(명사) 그림씨(형용사).. 하는 식으로 된건데, 이것 역시 한자어로 통일되었지요.

  • 88. ..
    '18.11.5 7:14 PM (39.7.xxx.244)

    댓글 몇 개는 속어인데 공용어로 잘못 아신 듯 ㅋ

  • 89. 웃음이 필요해
    '18.11.5 10:44 PM (124.53.xxx.131) - 삭제된댓글

    웃겨서 저장 할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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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0571 보풀없는 맨투맨. 목폴라 추천 해주세요 ㅜㅜ ㅣㅣㅣ 2018/11/04 701
870570 엑스칼리버 후라이팬 어떤가요? 4 ㅂㅅㅈㅇ 2018/11/04 897
870569 구마사제가 우리나라에도 실제로 있나요 12 .... 2018/11/04 13,654
870568 보헤미안 랩소디 보고 왔어요~^^ 23 hannna.. 2018/11/04 4,503
870567 요즘 마이너스 통장 개설 어렵나요? 1 .... 2018/11/04 1,515
870566 (음란주의) 북한말로 “섹스”가 73 북한산 말(.. 2018/11/04 36,316
870565 완벽한 타인 감독이요 5 감독 2018/11/04 3,325
870564 롱패딩 정말 따뜻한가요 20 ㅇㅇ 2018/11/04 6,627
870563 이런 남자 어떠세요? 4 .... 2018/11/04 1,732
870562 자식들에게 상속하는시기가 언제쯤이신가요? 8 세금문제 2018/11/04 3,583
870561 겨울에 터틀넥 입을 때 말인데요 6 종종 2018/11/04 2,883
870560 눈썹그리기 추천받은 후기입니다~ 5 ㄱㄱㄱ 2018/11/04 4,430
870559 남편이 한쪽 머리가 아프다고해요. 5 걱정 2018/11/04 3,063
870558 요즘 당근마켓으로 집안 물건 정리 중인데요 10 신기방기 2018/11/04 6,116
870557 화초에 꽂혔어요 2 화초사랑 2018/11/04 1,371
870556 미스터션샤인 보고 났는데 마음이 너무 별로네요 6 ㅇㅇ 2018/11/04 2,504
870555 유로화는 어떻게 사는게 좋나요 2 마니 2018/11/04 828
870554 한국시리즈 보시는분~ 3 야구 2018/11/04 939
870553 팥빙수용 팥 (마트에서 파는 거) - 유통기한이 보통 어떻게 되.. 1 단팥 2018/11/04 698
870552 DMZ 보호 첫걸음이 시작되었다. 4 ㅇㅇ 2018/11/04 564
870551 꼭 제가 양보를 해야해요. 4 진상 2018/11/04 2,047
870550 치아 스케일링 의료 보험 3 .. 2018/11/04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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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0548 식기세척기 6인용 4인가족이 쓰면요 7 ㅇㅇ 2018/11/04 2,331
870547 롱패딩 하나 봐주세요.. 따뜻할까요? 5 롱패딩 2018/11/04 2,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