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완전히 풀렸네요
다시 되찾은 전형적인 가을 날씨~
며칠전 베스트보고 느낀건데 울나라 사람들 참 호들갑이 심하다싶어요
조금만 추우면 난리 난리고 오늘은 또 벗어재낀 사람들 많네요
오늘 날씨 완전히 풀렸네요
다시 되찾은 전형적인 가을 날씨~
며칠전 베스트보고 느낀건데 울나라 사람들 참 호들갑이 심하다싶어요
조금만 추우면 난리 난리고 오늘은 또 벗어재낀 사람들 많네요
호들갑 스런들 어때요
그게 사는 재미지
날씨 이야기 가장 보편적이죠
계절 변화는 몸 으로 바로 느끼니
지금 딱 좋아요 햇살 따스하고 공기는 선선하고.
좀 그렇긴하죠 ㅋ
좀 춥다 했다고 두꺼운 겨울옷 다 나오고 ㅋㅋㅋㅋ
그래봤자 아직 가을인데 말이죠 ㅡ,.ㅡ
가을옷 겹쳐입어도 충분한데~~~
그게 사는 거죠 뭐.
조금 있으면 올해는 정말 안 춥네요,
이제 겨울 다 갔나봐요..하면서 봄을 맞이하는 거죠.
반복이에요
따뜻하다 갑자기 추워지면 10월인데 겨울옷 꺼내입음
며칠 후 반드시 가을 기온으로 돌아옴
11월까지 이어지다 12월부터 겨울 날씨
계속 춥다가 2,3월에 잠깐 따뜻해지면 또 봄 다갔다고 얇은옷 입음
패딩 다 세탁해서 넣었다는 글 올라옴
잠시후 꽃샘추위가 찾아와서 다시 겨울옷 입어야함
봄되겠어요 그죠?
넘이사 추워서 입던 더워서 벗든
본인이 추워서 겨울옷 입는게 뭐가 문제에요?
더더욱 호들갑도 아니구요 원글님은 견딜만 하신거고
뚜벅이로 먼 버스정거장 가야하는 저는 모직 목도리까지
둘렀어요 포근하고 따뜻해서 딱 좋을정도로
추웠고 제가사는 송도는 바람겁나 쎕니다
누가 입으라고 입나요?내가 추우면 두꺼운거 더우면 민소매 찾아입는거 그런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