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여자는 그남자는 하면서 얘기하는데 나이가 10살20살 많은 사람을요...
저는 너무 살벌 하게 느껴지는데 그사람들 앞에서는 웃으면서 인사도 잘합니다.
근데 뒤에서 저래요. 저는 그 친구보다 상사인데 사이 틀어지면 절 그렇게 얘기 할까봐 무섭네여.
저만 무섭게 느끼나요?
사이 틀어지든 말든 이미 그러고 다닐 것 같은데요.
그런 스타일 정말 싫은데 그냥 그건 습관인듯 해요.
그 호칭자체에 본인들은 무게를 안실을거에요.
말도 마세요
같은직급에 열살 연상녀에개 아예 안보는 자리선 그년저년
앞에선 누나 누나 맛난거 사달라고 꼬드겨 벗겨먹고
전 말 전하는건 질색이라 차마 저런단 말은 못하고
꼬드김에 낚여 뭐 만들어먹이고 사먹이고할때
슬쩍 슬쩍 속없는짓 하지마라고만 ㅠㅠ
교사들 욕도 그렇게 하는데
보통들 이 베이비 저 베이비도 하게 될걸요.
정말 울화가 단전에서 부터 올라오면 이 저 베이비 앞에 도그도 붙어요.
상사를 욕할 때 님 자리를 피하세요.
저런 사람이라면 님은 그 사람들 손아귀에서 못 벗어나요.
님이 한마디를 하먄 그 상사에게 다 일러 바칠 거고요.
조심하세요.
아직 세상물정을 모르시는 것 같아요.
저는 그보다 더한 사람들도 보긴 했으나 원글님이 말하는 그 사람은 위험한 유형이에요
혹시 원글님도 그 사람과 같이 뒷담화 했나요? 저 사람은 분명히 자기가 욕하던 상사에게 가서
원글님 욕도 하고, 자기가 원글님에게 했던 뒷담화를 원글님이 한 것처럼 뒤집어씌워서 얘기하고 있을 겁니다
꼭 멀리하시고. 회사 내의 인물에 대한 뒷담화는 절대 회사 내에서 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