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양이랑 같이 사는 강아지
1. ㅋㅋ
'18.10.11 6:47 PM (222.110.xxx.73)귀엽네용 ㅋ
2. 제제
'18.10.11 6:50 PM (124.49.xxx.9)아주 영특한 강아지군요.
저희 멍이도 요구사항마다 짖는 소리가 다르답니다
ㅋ3. ..
'18.10.11 6:51 PM (223.63.xxx.134)저희집 말티도 그렇게 작은데 자기 주장이 강해요
강쥐 냥인 사랑이져 상상만 해도 따스해용4. 찍어서
'18.10.11 7:00 PM (1.225.xxx.199)유투브에 올려보세요.
엄청 귀엽네요.
강아지가 커버한 냥이소리...넘 궁금해요ㅎㅎㅎ5. 강아지가
'18.10.11 7:07 PM (90.253.xxx.253) - 삭제된댓글상황에 따라 다르게 짖는게 맞아요.
자다가 목이 말라 침대에서 내려 갔는데 다시 못 올라올때 올려 달라고 처음에는 제 옆자라로 와서 코로 부딛히다가 모르고 자고 있으면 아주 낮은 소리로 "크흠크흠" 이렇게 짖다가 소리가 조금씩 올라가요.
놀자고 조를때도 처음에는 눈 마주치려고 노력하다가 눈이 마주치면 "왕", 그런데도 꼼짝을 안하면 "컹" 하고 짖죠. 웃기는 놈들 이에요 ㅎ6. ..
'18.10.11 8:11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와~ 상황에 따라 다른 목소리투는 당연하지만 냥이소리를 흉내낸다니 넘 신기해요.
유튜브 올려주세요~7. ㅎㅎㅎ
'18.10.11 8:22 PM (123.212.xxx.56)언어영재인가봐요.^^
8. 진주귀고리
'18.10.11 11:10 PM (122.37.xxx.95)식빵굽는 시베리안허스키 사진 본 적 있어요ㅎㅎ
어떤분이 개랑 고양이를 어렸을때부터 같이 키웠더니 개는 그루밍을하고 고양이는 꼬리를 흔들더래요.
상상만으로도 완전 귀엽죠^^9. 푸르
'18.10.12 12:45 AM (219.249.xxx.196)왜 식빵 굽는다 하는 거죠?
울 집 푸들 앞다리 접고 앉았는데 강아지들 다 그런줄 알았어요
밥 먹고 고양이처럼 앞 발에 침 착착 발라가며 세수도 구석구석 잘 해요
태어나서 고양이 구경도 못해봤는데요
8살인데 애기때부터 그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