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댓글감사드려요

마에스터고 조회수 : 10,006
작성일 : 2018-10-07 01:24:32
중학교 성적은 지방 중위권이예요
두달전 처음 마이스터고를 간다고 했을때 저는 펑펑 울었어요

지금까지 공부한거가 아깝고 한번도 생각을 해본적이 없어서요
디자인 패션 웝툰쪽에 관심만 있고 미술학원 다녀본적도 없어요
아이는 중학교 들어와서부터 배우고싶긴했었지만
미술까지해줄 집안능력도안되고 중2부터 인문계 준비한 과외만 해서 부모로써 더 아까운 마음이 드는건 어쩔수없나봐요

이쪽계통으로가서 잘되란 보장과 아이의 취미만 있을뿐 특기는 없다고 판단이 되었거든요

지금도 울면서 가고싶다고 그때 엄마가 울어서 더 이상 말 못했다고 하면서...

가슴으론 아이의 꿈을 응원하고 싶지만 머리가 안돼요 ㅠ
마이스터고에 대한 정보도 없고 디자인쪽으론 학교도 별로없는것 같고 혼란스러운 밤이예요

화나고 진심으로 나중에 원망듣기싫어서 그냥 너 하고싶은데로 하라고 했지만 힘이드네요

선배맘님들 저 어떻게 해야할지 주저리 주저리 써봤어요

어디다 말할곳도 없고...
IP : 58.121.xxx.17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0.7 1:37 AM (125.177.xxx.43)

    그리 원하면 결국 가더군요
    해보라 하세요 떨어지면 할수없고요 인생 뭐 있나요 지 좋은거 해야죠
    아이 친구가 공부 꽤 잘하는데 고2에 웹툰 한다고 해서 결국 청강대 갔어요

  • 2. ..
    '18.10.7 1:37 AM (122.37.xxx.163)

    아드님이 하고 싶어하는 분야가 확실한데 왜 속상해하세요.
    저도 부모님이 반대하는 미술로 돌아섰지만 광고분야에서 연봉 1억
    가까이 받으며 생활하고 있어요.
    힘든 분야이긴 하지만 제가 선택한 직업이어서 성취감도 크고요.
    남들 다 다니는 회사에 돈 벌기 위해 어쩔 수 없이 다니는것 보다 하고싶은 일하면서 돈도 번다면 어떤 인생이 더 행복할까요.
    전 제 인생에서 제일 잘한 일이 진로 선택할때 부모님 말씀 안들은 거에요. 그 이후엔 부모님도 믿고 많이 지지해주셨고요.

  • 3. 울면서
    '18.10.7 1:38 AM (180.170.xxx.41)

    원하는 아들을 어떻게 막을 수 있을까요? ㅠㅠ

  • 4. 아이
    '18.10.7 1:41 AM (211.59.xxx.161)

    아이가 원하는게 분명하잖아요
    오히려 특수한 목적의 고등학교애서
    일반고보다 잘 풀린 경우 여럿 봤습니다.
    울지 마세요.
    아이를 응원해주시고 힘주실 때고요
    분명하게 길을 찾았으미 그쪽으로 지원해 주세요.
    같은 엄마로서 위로해 드리지만
    절대 우열을 가릴수 없는 선택이니
    그쪽에서 우월하도록 노력하셔야죠

  • 5.
    '18.10.7 1:43 AM (49.167.xxx.131)

    마이스터고도 성적이 나쁘면 못가지않나요?

  • 6. 마에스터고
    '18.10.7 1:45 AM (58.121.xxx.17)

    댓글을 읽으니 눈물이 나네요
    자식맘대로 안되는건 알고 있지만 한번도 크게 속썩이지 않았던 아이라서
    소통안되는 부모앞에서 얼마나 답답했을지 미안하네요

  • 7. 아이
    '18.10.7 1:53 AM (211.59.xxx.161)

    한번도 속썩이지 않았으니
    이번 선택 또한 그렇게 믿어주세요
    믿어주는 아이들은 절대 절대
    부모의 믿음을 저버릴 수 없습니다.
    너무 속상해하시니
    제 마음도 아프지만
    인생 길어요~~~ 아직 몰라요
    좋은고 좋은대가 확률은 높지만
    그 확률을 뒤엎는 일도 많더라구요!
    힘내세요!!!! 오히려 아이가 너무 기특해요.

  • 8.
    '18.10.7 2:06 AM (125.187.xxx.93)

    아이의 미래를 부모가 판단하죠?
    아이가 원하는 쪽으로 바르게 나아갈 수 있게 길을 만들어 줘야지 부모가 원하는 쪽으로 끌고 가려하면 아무 것도 안 됩니다

  • 9. ...
    '18.10.7 2:57 AM (211.202.xxx.195)

    마에스터고에서도 성적이 좋아야죠

    중학교까지 공부한 거 헛짓이 아니라 많은 도움이 될 거예요

    엄마가 울면 자식은 어떻게 해요

  • 10. 누가
    '18.10.7 2:58 AM (14.54.xxx.173) - 삭제된댓글

    들으면 집안 형편 안되고 성적 나쁘고 부모능력 없는
    애들이 가는 학교 인줄 알겠어요
    그 울음의 정체가 뭔가요?

  • 11. ㅡㅡ
    '18.10.7 3:09 AM (115.161.xxx.254)

    왜 우세요? 그것도 아들 앞에서...
    다 큰 성인이 우는 건 자기 의견
    관철 시키려는 미성숙한 사람으로만 보여요.
    속 썩이고 뭐라도 했음 하는 부모들이나
    피눈물 흘리죠.
    이미 한번 아들 앞에서 울었던 전적도 있으시네요.
    그걸로 아이가 한번 자기꿈 접었었구요.
    그러지마시고, 우리 상황에서 방법을 찾아보자
    든든히 나서주진 못할망정...
    원글이 모르는 세상은 다 반대할 건가요?
    아이가 의지할 수 있는 부모가 되어주셔야죠.

  • 12. 쯧쯧
    '18.10.7 3:20 AM (92.184.xxx.47)

    못난 어미같으니라구

  • 13. ......
    '18.10.7 3:27 AM (175.223.xxx.194)

    저렇게.하고싶은걸 아는 아이가 별로없어요
    저정도면 믿고 응원해주세요
    뭐가문제인가요.

  • 14. ..
    '18.10.7 4:22 AM (218.148.xxx.164)

    자기 분야에서 성공하는 자식 둔 부모의 특징이 뭐인줄 아세요? 세상이 불신의 눈으로 바라봐도 끝까지 자식을 믿고 지지한 사람들이란거에요.

    어떤 사람도 타고난 재능이 뛰어나 한 번의 고난도 없이 승승장구하는 경우 없어요. 시련이 닥쳐 좌절할 때도 사랑과 믿음으로 지켜봐주는 든든한 가족이 있으니 다시 힘을 내서 일어나는거죠.

    남들이 다 가는 길이 안정적이고 성공적이란 고정관념에 갇혀 다른 길을 보지 못하는데, 세상엔 너무나 많은 길이 있어요. 물론 개척자의 길이 쉬운건 아니지만, 요즘처럼 나만의 스토리를 중요시 여기는 시대엔 만들기 나름입니다.

    엄마가 우는건 자식을 믿지 못해서 그런거에요. 이거 상당히 아이를 자신없게 만드는거죠. 스스로를 믿지 못하게.

    울지 말고 학원 등록하고 그쪽 계통의 사람들을 만나 현실적인 조언을 구해 보세요. 감정적 동요에 휩쌓일 시간에 치라리 몸을 움직여요. 아이의 막연한 꿈이 아니라 구체화시킬 수 있는 솔루션을 함께 고민해주는게 부모의 역할입니다.

  • 15. ㅜㅜ
    '18.10.7 5:30 AM (211.172.xxx.154)

    하고싶은 일이 있는 것에 감사하세요. 아무생각없이 학원다니게 하지마시고.

  • 16. ㅜㅜ
    '18.10.7 5:31 AM (211.172.xxx.154)

    무식한 엄마..왜 웁니까 도대체???

  • 17.
    '18.10.7 5:37 AM (122.35.xxx.221) - 삭제된댓글

    우는지 이유를 모르겠는게 저 뿐인가요?

  • 18. 아뇨
    '18.10.7 6:04 AM (180.182.xxx.90)

    진짜 왜 우는지...? 그것도 아들 앞에서...?
    마이스터 붙고 나서나 고민해 보세요
    아무나 가는 학교 아니에요

  • 19. ㅡㅡ
    '18.10.7 6:17 AM (117.111.xxx.169)

    반에서5등안에 들어요?

  • 20. ....
    '18.10.7 6:18 AM (211.36.xxx.227)

    마이스터고도 나름이지만
    인기있는 곳은 중위권으로 못 가요.

  • 21. 코코리
    '18.10.7 6:18 AM (39.112.xxx.143)

    딸아이가 현재
    패션일러스트레이터예요
    딸아이가청강대나왔고 아이런하게도
    그림과가아닌 음식관련학과나왔고요
    계속 하고싶은일이 뒤집어지긴하더군요
    들은바로는
    그쪽청강대쪽 에니과쪽이 굉장히 실속있고
    빡세다들었어요 딸아이도
    그림때문에 예고들어갔다가 대학때는 푸드관련쪽다니다
    지금은 대학때 책표지만들어주다 다시
    그림쪽으로 돌아왔지만 아직도 열정이 넘쳐요
    이쪽패션쪽에 어느정도 인지도있으니
    궁금하시면 아드님에게 도움되는 조언해드릴수있어요
    꿈을 가지고있으면 그쪽으로 불도저처럼
    밀고가는게 요즘 청소년들이더군요
    꿈은 또바뀌고 또바뀔수도있으니
    본인후회되지않게 힘을실어주세요

  • 22. 다들
    '18.10.7 6:19 AM (175.125.xxx.29)

    여기보면 인문계고 안가면
    중학교때 양아치나 집안어렵거나 그런지아는데
    참들 편견에 쩔어서들
    자격증따고 내신관리하느라
    바쁘고 열심히사는 아이들도
    많습니다.

  • 23. ㅠㅠㅠ
    '18.10.7 6:31 AM (124.50.xxx.3)

    한심한 엄마
    아이 앞길에 찬물을 끼얹고 있네

  • 24. 에고
    '18.10.7 6:50 AM (59.18.xxx.119)

    마이스터고 떨어질까봐 운다면 이해 하겠지만
    이뭐병.
    애 특성화고 다녀요.
    이 학교에 미술 디자인 관련 능력 있는 애들 넘쳐요.
    실제로 지금도 디자인 의뢰 들어 와서 돈 벌면서 학교 다니는 친구 많아요.
    그리고 과외요?? 과외 시켜도 지방 중위권,
    참 어이없어 웃고 갑니다.
    저희 학교 전교 10등안에 들어도 떨어지는 애들 수두룩 해요.
    거기 갈 실력이어도 과외는 커녕 학원도 공부방도 한 번 안 보내 봤네요.
    무슨 넘사벽 일등이 공부 안 하고 미술 한다고 하는 분위기시네요.
    가고 싶어도 못 가는게 현실일텐데요.

  • 25. 파랑
    '18.10.7 6:54 AM (120.136.xxx.71) - 삭제된댓글

    요즘은 진로 희망을 갖고 있는 자체가 희망이에요
    제말 정신차려요
    아이앞에서 울다니..

  • 26. 마이스터고
    '18.10.7 7:03 AM (223.38.xxx.168)

    지역이 어디신지는 모르나 경기권 마이스터고는 낮은 곳이 내신170점대 정도...좀 잘하는데는 180점 넘어야 진학 가능합니다. 입학해서도 성적순으로 취업이 되기 때문에 치열하고요. 내신 195점 학생이 진학하는 경우도 봤습니다. 선취업 후진학이라 대학도 잘가요.
    학생들이 우수하니 진학 후 성적관리을 걱정하셔야 합니다.

  • 27. 유리지
    '18.10.7 7:13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지망 중위권 중학생이면 다른 것도 어려워요.
    님 반응은 전교권 애가 다른 거 한다고 할 때 보이는 반응이에요.
    미안하지만 엄마가 오버가 너무 심하고 아이 상태를 모른다는 겁니다.
    그 성적으로는 마이스터교도 어려울 수 있고 인문계고 가면 답없어요.
    사교육까지 해서 지방 중위권이면 엄마가 좀 어느 정도 마음을 비워야하는 거 아닌가요?
    엄마가 어디 외국서 살다 왔나요?

  • 28. 유리
    '18.10.7 7:14 AM (115.136.xxx.173)

    지망 중위권 중학생이면 다른 것도 어려워요.
    님 반응은 전교권 애가 다른 거 한다고 할 때 보이는 반응이에요.
    미안하지만 엄마가 오버가 너무 심하고 아이 상태를 모른다는 겁니다. 
    그 성적으로는 마이스터교도 어려울 수 있고 인문계고 가면 답없어요.
    사교육까지 해서 지방 중위권이면 엄마가 좀 어느 정도 마음을 비워야하는 거 아닌가요?
    엄마가 어디 외국서 살다 왔나요?

  • 29. ㅇㅇ
    '18.10.7 7:17 AM (203.229.xxx.50) - 삭제된댓글

    한심하고 어리석고 멍청한 엄마세요.
    엄마는 아들 앞날에 도움 안 돼요.
    장애물이 되고 틀린 선택을 해 줄 가능성이 큰 사람.

    하고 싶은 게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아들은 반은 성공한 아이에요.
    하고 싶은 게 있는 사람은 누가 시키지 않아도
    그 일을 위해 노력하고 연습하고 공부해요.
    훗날 일인자는 못 될 지언정 밥 벌이는 합니다.

    울고 반대하고 징징댈 일이 아니라
    지지하고 정보를 알아주고 도와줘야 할 일입니다.

    글로 보면 최악의 엄마세요.
    도와주지 못할 거면 아이를 냅두세요.
    저런 아이들은 스스로 알아서 해 내갑니다.
    제발 방해 하지 마세요

  • 30. ..
    '18.10.7 7:38 AM (211.44.xxx.57)

    지방 중위권 중학생이면 솔직히 4년제 대학 못들어가요
    그 일로 눈물난다면 모를까 울 일도 아니죠
    말은 같으나 실제 모습은 다른,,,

    애가 하고 싶은 일이 있는 것이 축복이고
    어머님은 마이스터고와 거기 다니는 학생들에 대해
    검색이나 더 해보세요

  • 31. ㅇㅇㅇ
    '18.10.7 7:57 AM (112.153.xxx.46)

    솔직히 아이성적이 마이스터고 합격권일지 그게 울음의 포인트여야 하지않나요?? 엄마가 현실파악 좀 안되시는 분 같네요. 그리고 자기진로를 저렇게 정할줄 아는 아이는 훌륭한거예요. 그 성적에도 도전하고 자기 꿈에 집중ㅎㅏ는 아이가 대견한걸...왜 울고 그러신지?? 아이의 진로에 대한 확신과 지구력에 감사하세요. 모자라시네요.

  • 32. ..
    '18.10.7 7:58 AM (223.38.xxx.86)

    울일도 쌨네요.
    솔직히 엄마가 한심하다는 생각입니다.
    아이 진로에 대해 관심이 있습니까?
    엄마가 마이스터고등학교에 대해서도 잘 모르시죠?
    최소한 처음에 아이가 얘기 꺼냈을 때 알아보셨어야죠...
    어지간한 마이스터고는 지방 중위권 성적으로는 들어가기도 힘들어요.

  • 33. **
    '18.10.7 8:06 AM (180.230.xxx.90)

    요즘 보기 드물게 한심한 엄마시네요.
    그리고요, 한번만 검색해 보셨어도 마에스터고가 아니라 마이스터고라는거 아실텐데....
    요즘 대입관련해서도 무지하신 듯 합니다.
    하고 싶은걸 울면서 까지 반대하셨다는데
    그럼, 그 성적으로 대학은 어느 정도 가능한지는 짐작이나 하십니까?
    제발 아이에게 관심 좀 가지세요.

  • 34. ...
    '18.10.7 8:09 AM (125.128.xxx.118)

    마이스터고 합격하고 고민하세요....아무나 갈 수 있는데는 아니예요. 그리고 전 아이가 공부도 못하고 하기도 싫어해서 중학교때 술먹고 담배피고 그런 놈을 억지로 인문계 고등학교 보냈는데 그게 더 후회되네요...아이가 하고 싶다는 일은 크게 잘못된 게 아닌이상 밀어주세요. 게다가 마이스터고 가겠다고 확고한 신념이 있는데 저같음 고마워할 일 같아요

  • 35. 음..
    '18.10.7 8:11 AM (39.7.xxx.198)

    어머니 아이가 하고 싶은거 하게 해주세요.
    우리 조카도 양재(?)에 있는 그런 특수학교 지가 알아서
    갔는데 바로 3성(좋은건지 나쁜건지...) 취업하고 해외 다니고 돈 벌어서 부모님 차 바꿔주고 그러더라구요.
    반면 우리 아들넘 어정쩡한 성적으로 인문계 들어가 도중에 운동한다고 지랄해서 시켰더니 다치고 시험 떨어져...
    지금은 백화점 신발매장 취직해서 돈벌어요.
    나중에 후회하니 공부를 좀 시도해보렴 하면 지 친구들 대학
    어정쩡하게 가서 휴학하고 집에서 논다고 자기는 그런거 싫다고 지금이 좋다고 그래요...
    부모 입장에서는 끝까지 우리 아이가 행복하길 바랍니다.
    지가 필요하면 다른것도 하겠지 하고 있어요.
    인생에 정답은 없고 요즘 같은때는 아이가 하고싶은게 있다는것도 좋은것 같아요.
    아이가 원하는대로 해주세요.자기가 하고 싶은거 하고 살면 그래도 행복하겠죠.

    그리고 막말하는 댓글들아! 당신들은 얼마나 자식들한테 좋은 행동만 하기에 그렇게 막말이니?

  • 36. . .
    '18.10.7 8:19 AM (114.204.xxx.5)

    왜 우는지 이해안되는건 나뿐인가
    지방 중위권이면 마이스터고 떨어진까봐 걱정해야되는거 아닌가요?
    진짜 이 엄마 무식하다. . .

  • 37. 저도
    '18.10.7 8:29 AM (118.143.xxx.1)

    왜 우시는지 이해가 ㅠ
    상위권 성적에 집안사정 좋고 명문고 준비하고 있는데 아들이 저런다는 줄 알았네요.

  • 38. 울만해요
    '18.10.7 8:35 AM (123.212.xxx.56) - 삭제된댓글

    지방중학교 중위권이 마이스터고
    어딜갈수있기나해요?
    애 엄마 맞아요?

  • 39. 마이스터고
    '18.10.7 8:59 AM (58.121.xxx.17)

    선배맘님의 조언과 따끔한 질책 감사드려요
    무지한 엄마 맞네요
    말씀들로 한걸음 우리아이와 나아갈수 있도록 할께요

  • 40. 저도
    '18.10.7 9:26 AM (211.36.xxx.189)

    대체 왜 우는지
    상위권에 집안 넉넉한데 마이스터간다는 줄 알았네요
    지금 마이스터 떨어지면 어쩌나 걱정해야할 판이에요
    괜찮은 마이스터고는 아닌것 같긴 하지만요

  • 41. ㅡㅡ
    '18.10.7 9:46 AM (1.237.xxx.57)

    본인 선택 믿어주세요
    부모 뜻대로 산 삶 후회중입니다..

    예전 모 프로에서 윤유선씨가 아들 마이스터 가는거 원하던데,, 그래서 마이스터가 대개 괜찮은 곳이구나 했었어요
    다른 관점에선 그 학교도 장점이 많을 수 있을거예요
    아들 뜻이 확고하다니 멋지네요!

  • 42. 코코리
    '18.10.7 10:18 AM (39.112.xxx.143)

    지금아이입장에서는 중요한결정을
    해야할순간일겁니다 이럴때
    충분한대화와 격려를해주신다면
    큰힘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가고자하는고등학교에 붙고안붙고는 아이의의지고
    노력입니다 좋은방향으로 잘되기를 빕니다

  • 43. 웃자
    '18.10.7 12:21 PM (61.100.xxx.125)

    마이스터고 전교 권이라 들었던것 같은데,,, 너무 모르시는 거 아니에요?

  • 44. 하늘빛
    '18.10.7 9:18 PM (112.151.xxx.205)

    저는 반대로 관광고,항공고, 디미고 아이에게 다양하게 권해봤어요. 할 것이 뚜렷한 아이 부럽네요.

  • 45. ...
    '18.10.7 11:47 PM (14.38.xxx.104)

    어머니~
    중위권은 마이스터고 가기 힘들어요.

    중위권이라 떨저질까봐 우시는 거임?

    중위권아들은 열심히해서 마이스터고 가려고 하는데 왜 우시는 건지?

    엄마보다 아들이 더 똘돌할거 같네요. 어머니 입시공부 좀 하시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2959 과거 10년간 거래내역이라면 1 궁금 2018/10/07 895
862958 순천 여행코스 알려주세요. 15 순천 2018/10/07 2,473
862957 아보카도는 어디서부터 익나요? 2 모모 2018/10/07 796
862956 잘나지도 못한게 지적질 훈계 비웃기 4 ㅇㅇ 2018/10/07 1,642
862955 전입신고 하려는데요. 11 전입신고 2018/10/07 1,591
862954 태풍지나간건가요? 1 태풍 2018/10/07 559
862953 숙명여고만 내신비리 혐의 있을까요? 7 .... 2018/10/07 1,624
862952 유진초이가 실존인물이었대요. 16 미션없는 주.. 2018/10/07 11,075
862951 40대, 조리원 퇴실 앞두고 있습니다. 20 육아맘 2018/10/07 8,437
862950 우리의 국격이 높아 진건가?, 미국의 국격이 낮아 진건가? 3 꺾은붓 2018/10/07 1,910
862949 손가락마다 공복혈당이 달라요.. 6 ... 2018/10/07 3,462
862948 애 아빠가 6 .... 2018/10/07 2,382
862947 압력 밥솥에 밥 할때는 쌀 안불려도 되는건가요? 10 2018/10/07 4,489
862946 인테리어 공사 인건비 올해와 내년 차이날까요? 1 ... 2018/10/07 575
862945 강아지 항문이 부어 올랐는데 어떻게 해줘야 할까요? 8 ... 2018/10/07 4,901
862944 남자직원들은 쉽게 친해지는반면 여자 3 2018/10/07 3,464
862943 자한당, 가짜뉴스 척결하자는데 왜 반대할까? 8 노컷 2018/10/07 730
862942 D-66, 유기견 “행복이” 좋은 입양처 찾기를 바랍니다. 1 ㅇㅇ 2018/10/07 687
862941 가짜뉴스 잠입취재-네이버댓글ㅋㅋ ㅁㄴ 2018/10/07 1,063
862940 고등학교 때 있었던 일 3 .... 2018/10/07 2,142
862939 쌀값 폭등 유언비어 확산에 일조하는 언론들 3 2018/10/07 1,149
862938 시래기 말린거 따로 삶아야하나요? 5 YJS 2018/10/07 1,189
862937 어쩌면 수면 내시경도 영업사원이 할지도 4 ㅇㅅㄴ 2018/10/07 2,244
862936 19년된 앵클부츠, 버려야될까요? 25 애착 2018/10/07 6,551
862935 어른이 되어도 미성숙한 사람들의 공통점이 뭘까요? 19 @ 2018/10/07 8,4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