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숙명여고만 내신비리 혐의 있을까요?
ㅅㅁ 전 교장도 소문 돌던데요...
1. 없는 학교
'18.10.7 9:15 AM (1.242.xxx.191)손에 꼽을걸요.
내신 주관식점수 조작.
경시대회 상장 몰아주기.
활동 조작해서 동아리활동 올려주기...
더러운 꼴 아주 많아요.2. 그래서
'18.10.7 9:17 AM (110.70.xxx.169)그래서 이번에 드러난 숙명에 대한 조사 결과가 너무 중요해요
그걸 근거로 모든 학교들에 전수조사 요구해야죠
그냥 막연한 의심이라하면 들은척도 안해요3. 그럴 리가...
'18.10.7 9:26 AM (182.231.xxx.132)아마 쟤 쌍둥이네가 막차 탄 걸거예요. 이미 할 사람들은 다 했...
4. 어리석죠.
'18.10.7 9:46 AM (192.162.xxx.10) - 삭제된댓글숙명 쌍둥이는 너무 탐욕스러울 정도로 답을 외워서 100점을 만들었기 때문에 이 사단 난거죠.
똑똑했다면은 적어도 개중에서 10프로나 15프로는 오답 적어 냈을 것 같은데,
둘다 똑같이 탐욕에 쩔어서 ...
애나 어른이나 똑같아요. 그리고 엄청 어리 석습니다.
결국 스스로 황금알을 낳는 거위의 배를 가른셈이죠. 그 덕분에 학생들은 비리라는 걸 알수 있었고,
지금 난리가 난거죠.
숙명 여고 애들은 저런 쌍둥이랑 그 아비 때문에 너무 심적으로 힘들 것 같아요.5. 사학
'18.10.7 9:58 AM (211.108.xxx.228)비리가 어마어마하죠.
제대로 건드려서 치료 해야 할텐데6. 그래서
'18.10.7 10:30 AM (112.170.xxx.133)수시학종은 없어져야합니다 왜그렇게 교사집단에서ㅜ찬성하나했어요 솔직히 수시학종이어도 내신이 제일이라는데 말도 안되는 비교과 집어넣어 내신을 뒤집게도 만들고 진짜 좋아하는 애들이면 외부상 받아오면 어떻다고 저렇게 교내상만 강조하고 형평에 맞지않게 일들을 하나 싶었거든요
7. ᆢ
'18.10.7 11:07 AM (182.221.xxx.99)광주인가 어디서도 학부모운영위원장이 시험문제 사전에 빼내서 지 자식한테 줬다가 들켜서 난리났었고 지방 어디 교대에서는 내신4등급이 수시로 합격했는데 부모가 그 교대 교수였고, 연대 화공과 교수는 지 논문 공저자로 지 아들 이름 올려줘서 연대화공과에 수시합격시켰죠.
대충 기억나는것만 이 정도.
교사와 교수들이 왜 수시를 찬성하는지 딱 보이지 않나요?8. 학생부...
'18.10.7 11:51 AM (175.126.xxx.46) - 삭제된댓글아는집 고2 아빠가 선생님인데, 그 학교교장이 수시로 그집와서 밥먹을 정도로 친하던데요.
사립학교이고 그애가 그선생님 딸인거 학생들은 일절 아무도 모릅니다.
교장의 절친 딸이니 아빠와 선생님들이 물심양면으로 몰래 돕고 있겠죠?9. 사학법 개정
'18.10.7 3:16 PM (115.41.xxx.47)청원해야할 거 같아요.
중간 기말 시험문제 답안
수행평가 내용 태점기준
전국에 있는 모든 학생들과 다른 교사들이 볼 수 있도록 다 공유하고
대회 열 때는 학부모 학생 다 참관 가능하게 오픈하고 결과물 전시
점수에 승복 못 하면 이의제기 할 수 있게..
같은 학교 말고 딴 학교 선생님들이 이의 제기 받아서 할 수 있게..
비리제보 할 수 있는 창구 만들기
무엇보다도 빌어먹을 사학들이 교육청 감시하에 들어가 찍소리 않고 말 듣게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