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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밖에서 고무줄 놀이 열심히 하셨던 분들
고무줄 조회수 : 1,864
작성일 : 2018-10-05 07:41:38
IP : 223.38.xxx.4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ᆢ
'18.10.5 7:45 AM (121.167.xxx.209)젊었을때는 튼튼 했는데 70세 가까워지니 아프네요
30대때 하루종일 서서 일하는 직업을 10년 해서 그런지 몰라도요
폐경 되면 호르몬이 생성 안되서 심하진 않아도 거의다 아파요2. 튼튼하고
'18.10.5 7:46 AM (175.198.xxx.197)하루에 2~3시간 걷는데 문제 없어요.
3. 네
'18.10.5 7:50 AM (223.38.xxx.98)아직 괜찮네요.
내년에 50 인데 런닝머신 달리기 1시간
가까운 낮은 산은 날라다녀요~4. ...
'18.10.5 8:21 A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네 아무 이상없이 튼튼합니다
지금 문제가 있다면 운동부족으로 인한 거지 고무줄놀이는 죄없어요5. ... ...
'18.10.5 9:25 AM (125.132.xxx.105)요즘 아이들이 고무줄 놀이를 안 해서 참 안타까워요. 재밌고 운동되고 최고인데 ^^
6. 어머
'18.10.5 9:42 AM (24.18.xxx.198)저 삐쩍말랐는데 밥도 엄청 잘먹고 감기도 잘 안걸리고 힘도 세서 사람들이 특이하다 하는데 생각해 보니 어릴적 아침부터 저녁까지 하던 고무줄이 체력의 기반이었나봐여. 님 고무줄 글 보니 문득 그런생각이 드네요. 저 고무줄의 여왕이었어요. 지금 40대 후반인데 회사를 너무 오래 다녀 다스크는 있지만 팔다리 튼튼하고 체력이 되는지 이젠 골프에 빠져 허구한말 아침에 나가 18홀 돌고 오후에 들어온답니다. (여긴 골프저렴한 미국) 아직도 팔팔합니다.
7. ㄹㄹㄹㄹ
'18.10.5 11:13 AM (211.196.xxx.207)신발주머니 검정 고무줄은 고등학교 때까지 필수품이었는데
동네마다 여자애들 모인 곳에선 꼭 고무줄 하고 있었고
이젠 애들 보기도 어렵고... 고무줄 놀이 실전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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