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션 두 번째로 보는데 훨씬 재미있어요

..... 조회수 : 3,145
작성일 : 2018-10-04 16:08:23
첨엔 뭘 모르고 그냥 봐서 놓친것도 많고 그냥 대충 넘어간것도 많았네요.
좀 알고 다시 보니 촘촘하게 다 들어와서 정말 재미있어요.
유머 코드도 웃기고.
주조연 할 것 없이 연기들이... 외국인 빼놓곤 연기 다 잘하네요. 
IP : 59.63.xxx.46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0.4 4:10 PM (180.228.xxx.219)

    본방때기본 세번은 볼정도로 볼때마다 새로운게 보여요. 대사도 이해되고 뜻도 정확히 알게되니까 더재밌어요. 끝났으니까 처음부터 정주행할 예정ㅈ입니다.

  • 2. ///
    '18.10.4 4:11 PM (14.47.xxx.188)

    마지막회 유진 죽어서 복습 못할거같았는데 해볼까요~

  • 3. ....
    '18.10.4 4:12 PM (59.63.xxx.46)

    이 작품은 복습 필수에요. 꼭 하셔용~

  • 4. ...
    '18.10.4 4:23 PM (59.63.xxx.46)

    OST도 이제서야 들립니다. ㅎㅎㅎ
    전투씬에서 진짜.... 대작 영화 저리가라네요.

  • 5. 중간에
    '18.10.4 4:27 PM (211.36.xxx.49) - 삭제된댓글

    물버리러 화장실도 가고 ㅋㅋ
    과일도 퍼나르고 전화도 받고 문자도 하고 등등해서
    놓친 장면이 좀 많을거 같아요

    훠치못한 사정으로 생선구이뜯던 장면도 나중에 봤어요
    말만 본방사수였나보오~~

  • 6. 저도
    '18.10.4 4:31 PM (128.134.xxx.85)

    어제 1회부터 6회까지 달렸는데 체력 방전....ㅠㅠ
    덕분에 숙면했네요..;;

  • 7.
    '18.10.4 4:34 PM (110.70.xxx.234)

    계속 다시보기해요.
    5바퀴는 돌았나봐요^^

    다시보기하면
    진짜 김작가가 대단하다 싶습니다.

  • 8. 맞아요.
    '18.10.4 4:35 PM (211.179.xxx.129)

    한번 볼때 놓치는 대사가 많아서
    두번 볼때 더 잼나요.
    수작은 곱씹어야 제맛이죠

  • 9. 저도
    '18.10.4 4:38 PM (128.134.xxx.85)

    근데 볼수록 영상이 어쩜 저리 고급(?)스러운지 화면의 각도라든지 줌인 줌아웃(?), 화면의 색감?등등 전문가가 아닌 시청자입장에서 뭔가모르게 너무너무 멋져요

  • 10. ....
    '18.10.4 4:43 PM (59.63.xxx.46)

    벌써 5바퀴 돈 분도 계시네요.
    와..
    저도 2번으론 좀 부족하다 싶긴 했는데... ㅎㅎㅎㅎ

  • 11. 시간이
    '18.10.4 4:53 PM (222.111.xxx.146)

    하염없이 많고 어지간히 할일이 없으신 분인듯..

  • 12. ...
    '18.10.4 5:00 P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

    네 시간이 하염없이 많고 어지간히 할일이 없어서
    다시 한번 정주행 하려구요

    부분적으로 좋아하는 영상들 몇번씩 보곤 했는데
    처음부터 다시 보면 느낌이 다를 것 같아요
    다시보기 하고싶은 드라마가 있다는거 소확행이네요
    영상미는 첫화에서부터 범상치 않았죠

  • 13. ..
    '18.10.4 5:12 PM (121.169.xxx.176)

    저두요 다시 보고 있어요 ㅋㅋ
    뭐하나 빠지는데 없는 드라마네요

  • 14. ...
    '18.10.4 5:19 PM (218.236.xxx.162)

    첫회가 영화같았는데 혹시 매 회 같은 수준을 유지할 수 있을까 싶었는데 결국 그 어려운 걸 해냈네요~

  • 15. 구동매가
    '18.10.4 6:18 PM (121.131.xxx.152)

    은근 웃기더라구요.
    특히 남주 세 사람 술마시는 씬에서의 대사 넘 웃겼어요.

  • 16.
    '18.10.4 6:32 PM (117.123.xxx.188)

    시간많아서 다시 정주행 할 수 잇는 분들 부럽네요....

  • 17. ㅋㅋㅋ
    '18.10.4 7:37 PM (106.248.xxx.203)

    휘치 못할 사정으로 놓친 장면이 많다던 위의 분.... 넘나 웃고 갑니다. ㅎㅎㅎ

    원래 책도 진짜 재밌는 책, 영화는 줄거리 다 알고... 줄거리에 연연하지 않고
    하나 하나 즐기면서 보는 2번째 3번째가 더 재밌잖아요

  • 18. 본방볼때는
    '18.10.4 7:42 PM (211.186.xxx.158)

    스토리 따라가느라 정신없이 봤다면

    다시보기할때는
    인물의 표정을 자세히 보게되는데
    김태리 이병헌 진짜 연기 잘하더군요.
    시선처리 눈빛 뭐하나 빠지는게 없네요.


    모든 출연자가 다 잘해요.

    마츠야마 의사가
    죽기 직전 양화가 머리에 총구 대고 있을떄
    떨리던 입연기는 정말 백미였어요 ㅋㅋㅋ

    암튼 배우들 연기 보는 재미가 쏠쏠해요.

  • 19. ...
    '18.10.4 7:50 PM (211.36.xxx.113) - 삭제된댓글

    저는 구동매 연기가 너무 좋았어요
    유연석이 그렇게 연기를 잘했던가 싶던

  • 20. ㅈㅅ
    '18.10.4 9:19 PM (220.87.xxx.51)

    전 진짜 한편당 10번이상 본거같아요ㅋㅋ

  • 21. ...
    '18.10.4 9:37 PM (118.33.xxx.166)

    82에서 어떤 분이 알려주셔서
    네이#티비 1회부터 연속방송 봤는데
    구동매 죽어서 말에 끌려가던 그 장소가
    앞에서도 나왔던 곳인줄 처음 알았네요.

    저도 휘치 못할 사정으로
    꼼꼼히 못봐서 놓친 장면들이
    꽤 많더라구요.

    로건 죽던 날의 목격자 수사할 때
    유진 방으로 불려온 백성들이
    남녀 모두 의병~~~

  • 22. ....
    '18.10.4 11:03 PM (108.41.xxx.160)

    저도 그 할 일 없는 사람 중의 하나 ㅋㅋㅋㅋ
    네 번째 보려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0468 이낙연 총리 말을 잘한다고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28 락짱 2018/10/04 4,711
860467 초성 ㅆ ㄱㄱ 무슨뜻일까요? 10 궁금 2018/10/04 9,593
860466 체벌 선생에 대한 기억 8 평생저주 2018/10/04 1,481
860465 요즘 체인점 카페 괜찮은 곳은 어디인가요? 5 0306 2018/10/04 1,480
860464 개인으로 주식투자 하시는 분은 몇 종목 굴리시나요? 5 .... 2018/10/04 1,760
860463 코에 점이 갑자기 생긴 분 있나요? 6 .... 2018/10/04 2,463
860462 음주운전 동승자 처벌 어떻게 되나요? 1 인정 2018/10/04 590
860461 강아지 분양 보내면 그집에서 평생 행복할 확률이 얼마나될까요? 18 2018/10/04 2,697
860460 역삼역 주변 저녁 추천해주세요. 8 생소한 2018/10/04 1,322
860459 아이 과외 중인데, 선생님한테 맞네요. 32 지금 2018/10/04 10,122
860458 니트 보풀제거 자주하면 옷감에 안좋나요? 8 .... 2018/10/04 2,201
860457 아침에 일찍 일어나고 싶어요 5 ㅁㅁㅁ 2018/10/04 1,608
860456 음주사고 사건 보고. 저라면 살인도 불사할 듯 3 음주사고 2018/10/04 1,483
860455 미션 두 번째로 보는데 훨씬 재미있어요 19 ..... 2018/10/04 3,145
860454 인터넷 주소창 밑에(메뉴,파일, 도구, 보기 즐겨찾기) .. 이.. 2 급도움 2018/10/04 1,746
860453 뒷페이지 막나가는 형님 이야기를 읽고.... 6 정답 2018/10/04 2,828
860452 내 영혼은 오래 되었으나 - 허수경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 ... 2018/10/04 3,491
860451 재건축 지역의 다주택자는 민폐 3 **** 2018/10/04 1,656
860450 어지러움 때문에 고민하던 6 며느리 2018/10/04 2,112
860449 문프 하이닉스 방문, 직원들이~ ㅎㅎㅎ 27 히히히 2018/10/04 6,154
860448 인천에 농수산시장 어디에 있나요? 6 질문^^ 2018/10/04 830
860447 친정엄마가 봐주시니 아이 얼굴이 밝아진 것 같아요. 16 엄마 2018/10/04 6,426
860446 보정속옷 입음 브래지어 안해도 되나요? 1 보정속옷 2018/10/04 851
860445 몸에 작은점이 많이생겼어요 3 건강 2018/10/04 5,102
860444 늙어도 똑같네요(내용 긴거 싫으신분 패스) 9 재셥써 2018/10/04 2,9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