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살림남에 김승현부모님

개명 조회수 : 8,232
작성일 : 2018-10-04 14:15:04
어제방송에 김도윤 백수아로 개명한다그런던데 진짜 개명한건가요
그런데 원래이름과 너무 이미지가 다르긴 하네요
IP : 183.96.xxx.129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0.4 2:19 PM (211.36.xxx.75) - 삭제된댓글

    백수아 유럽풍 이름이라고 아버지가 말하는데서 빵터짐

  • 2. ..
    '18.10.4 2:20 PM (211.224.xxx.248)

    끝에 다시 원래 이름 부르잖아요. 일반인이 찍는 시트콤 같은거라고 생각하고 보세요. 연기데 본인들 실제 성격대로 생활이랑 밀접한 소재로 나오니 정말 그러는거 같긴 하지만요. 동생은 연기하는것처럼 보이지만 부모님은 정말 잘하시는것 같아요

  • 3. ...
    '18.10.4 2:22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가족이 다 연예인 됐네요.
    승현씨 딸램이 속깊고 착해 보여요.
    잘 되길.

  • 4. ...
    '18.10.4 2:26 PM (222.236.xxx.17)

    일반인이 방송나와서 그렇게 캐릭터 잡기도 쉬운건 아닌것 같은데 그가족들은 개성은 진짜 뚜렷한것 같아요..ㅋㅋ

  • 5. 어머님도
    '18.10.4 2:27 PM (175.198.xxx.197)

    마음약하고 착해보이고 아버님도 어느 씬인가에서 아내가
    잘 먹는 음식을 본인도 먹고 싶은데 참고 양보하는거 보고 짠했어요.
    아버님공장도 김승현씨도 다 잘 됐으면 좋겠어요.

  • 6. ..
    '18.10.4 2:29 PM (220.78.xxx.14)

    그집은 부부가 투닥거릴때
    아들형제 표정이 너무 웃겨요
    눈 멀뚱히 뜨고 어찌할지 모르는

  • 7. ㅗㅗ
    '18.10.4 2:31 PM (175.214.xxx.35)

    요즘 광산 김씨 패밀리만 따로 재방해요
    너무 재밌어요
    어쩜 가족 싸움을 예능으로 승화시키다닠ㅋㅋㅋㅋ
    아무리 설정도 있겠지만
    다들 착하게 살다 보니 좋은 날도 있는거 같아요

  • 8. ㆍㆍ
    '18.10.4 2:37 PM (125.176.xxx.225) - 삭제된댓글

    설정있는것도 아는데 진심도 담겨있어 재미있고 감동도있어요
    특히 첨 방송할때의 딸과 지금 많이 친해지고 이해하는것 같아 감동..
    이 가족 소재로 웹툰 나와도 재미있을것 같아요...
    특히 김승현은 시트콤 백수삼촌 역으로 나오면 딱일것같은데 ..대박나시기를....

  • 9. 너무너무
    '18.10.4 2:45 PM (223.33.xxx.13)

    재미있어요. 백수아 ㅎㅎㅎㅎ

  • 10. 어제
    '18.10.4 2:47 PM (118.221.xxx.84)

    재밌게 봤네요.

    특히 어머님 아버님 만난 에피소드.... 친구 오빠였고. 그 친구 다시는 안 본다고.. ㅋㅋㅋ

  • 11. ㅋㅋ
    '18.10.4 2:49 PM (211.227.xxx.248) - 삭제된댓글

    어제 웃겼어요.
    설정, 대본 있는거 다 알아도 얼마나 찰지게 연기를 잘하시는지.ㅋㅋㅋ

    어제 두분 들어오시면서 어머니가 아우 짜증나 하는거 보셨나요? ㅋㅋㅋㅋㅋㅋ
    그 부분에서 진짜 제 엄마 아빠 보는거 같아서 빵터졌네요. ㅋㅋ

  • 12. ddd
    '18.10.4 2:50 PM (61.253.xxx.109)

    저희 친정이 광산김씨인데.. 아버님이 돌아가신 울 아버지랑 너무 똑같애요.. 두상 작은거 부터 해서
    체구 작은거...그분 나오실때 마다 감탄하며 봐요...아버지 같아서.ㅠ

  • 13. ......
    '18.10.4 2:56 PM (112.221.xxx.67)

    백수아 유럽풍이름.. 푸하하진짜 유럽풍스럽네요 왜케웃기지 유럽에가면 없을이름인데 하하하하하

  • 14.
    '18.10.4 2:57 PM (221.139.xxx.180) - 삭제된댓글

    어제 처음으로 개명장면 우연히 봤다가 한참웃었어요.
    그 가족만 시트콤 만들어도 좋을것 같더라구요. 일상이 코미디

  • 15. ㅡㅡ
    '18.10.4 3:06 PM (223.62.xxx.181)

    두아들들이 잘되어서 그집 부모님
    편히사셨으면 해요
    아버님 너무열심히 살아오셨고 책
    임감도 있으시고 진심으로 응원하
    고싶은 가족이예요

  • 16. ..
    '18.10.4 3:06 PM (211.36.xxx.97) - 삭제된댓글

    저는 첫방인가?하여간 초기에 딸이랑 김승현이랑 티격태격하는거 보고
    딸내미가 좀 버릇없고 되바라진 애인가 싶고 연예인 2세들 많이 나오는 지겨운 방송인지 알았는데
    방송 보면 볼수록 딸이 속도 깊고 할머니 할아버지 생각하는 마음도 깊고, 천성이 착한 아이구나 느꼈어요.
    이 가족 진심 다 잘되길 바래요 ㅎㅎㅎ 넘 재밌어요.

  • 17. ...
    '18.10.4 3:08 PM (223.38.xxx.60)

    김승현 어머니 에쁘고 나이비해 젊은데 목소리, 말투가 싫어요. 짜증이 묻어있는경우 많아서 그런지

  • 18.
    '18.10.4 3:18 PM (221.139.xxx.180) - 삭제된댓글

    윗님 그 어머니 말투가 들으면 들을수록 웃끼던데요
    얼굴은 수아~인데 말투는 옥자인가요? 딱 맞던데 ㅋㅋㅋ

  • 19. 그분들 나오면
    '18.10.4 3:21 PM (203.226.xxx.48)

    웃다가 울다가 해요
    작은아들 살쪘다고 구박하고 궂은일 다시켜놓고
    삼계탕먹을때 닭다리 안줘서 서러워서 집나가서
    편의점에서 닭다리과자사먹고 놀이터앉아있으니
    아빠와서 달래주니까 맘풀려서 둘이같이 체조하는 장면
    넘 웃겨서 껄껄 웃다가 김승현 아웃도어광고 촬영
    하는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덥고 열악한곳에서
    안전복패딩입고 촬영하는거보고 엄마 펑펑 울때는
    같이 울었네요
    광산김씨형제들중 막내이신 돌싱삼촌이
    형수님 화났을때 우리형수님같이 이쁘고 일잘하는
    사람이 어딨냐고 추켜세우니 바로 풀려서
    웃을랑말랑 하는것도 웃기고
    식당하는 조카 허당음식솜씨도 넘 웃겼어요
    그집식구들은 어쩜 그리 다들 재밌나요ㅋ
    시트콤보다 더 재밌어요

  • 20. ..
    '18.10.4 4:18 PM (175.119.xxx.68)

    이야기만 들어도 웃기네요
    친구 다시 안 만난다 ㅎㅎ
    오늘은 봐야지 봐야지 하다 밤 되면 아 오늘 수요일이지 그래요

  • 21.
    '18.10.4 4:19 PM (211.244.xxx.238)

    그 가족이 제일 재미있어요^^

  • 22. 궁금
    '18.10.4 4:37 PM (124.50.xxx.94)

    김승현 엄마 나이가 몇세인가요?

  • 23. 궁금해요
    '18.10.4 5:02 PM (182.209.xxx.230) - 삭제된댓글

    둘째아들 직당개업은 언제 하나요?
    테이블 집기까지 다 해놓은것 같았는데 왜 개업소식이 없을까요?

  • 24. ㅋㅋ
    '18.10.4 5:02 PM (27.35.xxx.162)

    도윤씨 수어씨 하는데 진심 빵터짐 ㅋ

  • 25. 궁금해요
    '18.10.4 5:03 PM (182.209.xxx.230)

    둘째아들 식당개업은 언제 하나요?
    테이블 집기까지 다 해놓은것 같았는데 왜 개업소식이 없을까요?

  • 26. ..
    '18.10.4 5:55 PM (211.36.xxx.209)

    시트콤 저리가라예요 ㅋㅋㅋ 왜케 온가족 캐릭터가 독특하고 웃기대요 ㅎㅎㅎ

  • 27. ...
    '18.10.4 6:02 PM (210.178.xxx.199)

    소개시켜준 친구 다신안본다고 할때 빵터졌어요
    나도 남편 소개시켜준 친구 결혼식 이후로 안봐요 ㅋㅋㅋ

  • 28. ㅋㅋ
    '18.10.4 6:07 PM (182.224.xxx.120)

    윗님
    저도 소개시켜준 선배 안봐요 ㅋㅋ
    요즘 넘 억지같다는 글들 종종 볼수있는데
    전 시트콤이다 생각하고 재미있게 봐요

    연말 시상식에서 상 받았으면 좋겠어요^^

  • 29. 그런데
    '18.10.4 7:13 PM (138.68.xxx.25)

    그 어머니 나이에 비해 너무 젊고 피부도 좋고 나름 미모도 되더군요.

    김승현이 엄마 닮은 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0461 강아지 분양 보내면 그집에서 평생 행복할 확률이 얼마나될까요? 18 2018/10/04 2,697
860460 역삼역 주변 저녁 추천해주세요. 8 생소한 2018/10/04 1,320
860459 아이 과외 중인데, 선생님한테 맞네요. 32 지금 2018/10/04 10,122
860458 니트 보풀제거 자주하면 옷감에 안좋나요? 8 .... 2018/10/04 2,201
860457 아침에 일찍 일어나고 싶어요 5 ㅁㅁㅁ 2018/10/04 1,608
860456 음주사고 사건 보고. 저라면 살인도 불사할 듯 3 음주사고 2018/10/04 1,483
860455 미션 두 번째로 보는데 훨씬 재미있어요 19 ..... 2018/10/04 3,145
860454 인터넷 주소창 밑에(메뉴,파일, 도구, 보기 즐겨찾기) .. 이.. 2 급도움 2018/10/04 1,746
860453 뒷페이지 막나가는 형님 이야기를 읽고.... 6 정답 2018/10/04 2,827
860452 내 영혼은 오래 되었으나 - 허수경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 ... 2018/10/04 3,491
860451 재건축 지역의 다주택자는 민폐 3 **** 2018/10/04 1,656
860450 어지러움 때문에 고민하던 6 며느리 2018/10/04 2,112
860449 문프 하이닉스 방문, 직원들이~ ㅎㅎㅎ 27 히히히 2018/10/04 6,154
860448 인천에 농수산시장 어디에 있나요? 6 질문^^ 2018/10/04 830
860447 친정엄마가 봐주시니 아이 얼굴이 밝아진 것 같아요. 16 엄마 2018/10/04 6,426
860446 보정속옷 입음 브래지어 안해도 되나요? 1 보정속옷 2018/10/04 851
860445 몸에 작은점이 많이생겼어요 3 건강 2018/10/04 5,102
860444 늙어도 똑같네요(내용 긴거 싫으신분 패스) 9 재셥써 2018/10/04 2,981
860443 벽걸이 에어컨커버 4 가을 2018/10/04 1,691
860442 손을 베였어요 ㅠㅜ 6 채칼 2018/10/04 1,616
860441 내년 추석 연휴 코타키나발루 2 여행초보자 2018/10/04 1,376
860440 허수경시인이란분, 유명시인이었나요? 19 ㅇㅇ 2018/10/04 3,622
860439 위장전입 요새도 많이 하나요? 28 궁금 2018/10/04 3,130
860438 가게가 경매되었는데 배당금 받으면 이사비용은 없는건가요 7 경매 2018/10/04 1,534
860437 냉동 딸기로 잼만들면 맛없어요 ?? 5 심심 2018/10/04 1,6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