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떤 사람이 행복해보이세요?

여러분은 조회수 : 2,442
작성일 : 2018-10-02 09:52:27
돈 많은 사람이 행복해보이시나요?
저는 나이들어도 꿈이 있는 사람이 무척 행복해보이네요.
외모를 가꾸거나 막 꾸미지 않아도
얼굴에서 빛이 나 보여요^^
IP : 223.62.xxx.7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0.2 10:01 AM (121.167.xxx.209)

    즐겁게 열심히 사는 사람이요.
    부자와 서민이랑 상관없이 자기 생활에 만족 하는 사람이요.

  • 2. ... ...
    '18.10.2 10:11 AM (125.132.xxx.105) - 삭제된댓글

    저도 너무 꾸민 여자보다는 자기 일에 몰두해서 열심히 사는 눈빛이 밝은 인상이 좋더라고요.
    너무 가꾼 얼굴, 특히나 박근혜 같은 얼굴, 옷차림 그런 모습은 정말 싫어요.
    나이 들면서 주름도 있고 잡티도 있지만 웃을 줄 아는 사람이 예뻐요.

  • 3. ... ...
    '18.10.2 10:14 AM (125.132.xxx.105)

    돈이 좀 있긴 해야 해요. 그리고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찾아서
    나이 들면서도 열심히 몰두할 수 있는 사람이 좋아 보여요.
    너무 외모만 가꾼 사람, 돈 자랑질인지 뭔지 그런 사람은 곱고
    귀티가 날지 몰라도 행복해 보이지는 않아요.

  • 4. ...
    '18.10.2 10:14 AM (223.62.xxx.21) - 삭제된댓글

    현재 주어진 것에 충분히 만족하며 감사하는 사람
    나 행복해~ 라고 말하지 않아도 행복해 보여요

  • 5. ㅇㅇ
    '18.10.2 10:19 AM (222.114.xxx.110)

    저는 소확행과 무확행(무모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좋아해요. 무확행은 내가 생각하는 자신과 주어진 조건의 틀을 깨고 운신의 폭을 넓히기 위한 도전이면서 그로써 얻어지는 행복이죠.

  • 6. 동네 언니
    '18.10.2 10:24 AM (211.245.xxx.178)

    대학가 원룸있어 노후 준비되어있고..
    남편 현직이고 언니는 직장다니다 애들 뒷바라지때문에 사직. 애 둘 대학보내고 다시 취업해서 소소하게 자기일하고..건강하고 남편과 사이좋고 애들 착하고...부럽더라구요 ㅎㅎㅎ

  • 7. ...
    '18.10.2 10:30 AM (222.236.xxx.17)

    돈은 기본적으로 깔고 있고 자기꿈 있으면 좋죠.... 211님 주변분 처럼요.

  • 8. 그 얼굴빛
    '18.10.2 10:35 AM (61.109.xxx.171)

    중에서 눈빛이 확실히 다르더군요.
    나이 들어도 눈이 반짝반짝해요.
    자기가 좋아하는 것이 있고 알고싶어하는 것이 있고 무언가를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하는 사람들에게는.
    주름살 있고 눈두덩이 꺼져 있어도 눈이 반짝반짝하는 사람보면 매력적이예요.

  • 9. 그쵸
    '18.10.2 11:14 AM (222.109.xxx.201)

    자신이 뭔가 적극적으로 살아가는 형태인데
    활기차고 행복을 느끼게 되죠
    돈만 있다고 되는것도 아닌거라
    저라면 돈보다 꿈있는 사람이 행복해 보여요

  • 10. ㅋㅋ
    '18.10.2 11:24 AM (175.120.xxx.157) - 삭제된댓글

    나이 들어서 돈 없으면 있던 꿈도 사라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0666 70주년 국군의날 기념식-다시보기 2 다시보기 2018/10/02 436
860665 풋고추가 엄청 많은데 장아찌말고 소비방법 알려주세요 16 ... 2018/10/02 2,229
860664 팔목이 부러졌어요. 6 ㅠㅠ 2018/10/02 1,802
860663 3년 반 써마지 2번 받았는데 3 ㄱㄱㄱ 2018/10/02 3,966
860662 코스트코 디지털 피아노 1 입문용으로어.. 2018/10/02 1,143
860661 신애라다니는 학교의 석,박사들이 손수만드는 음식들 구경하세요 17 넘웃겨 2018/10/02 4,456
860660 가고자 하는 대학 수능최저가 없어졌는데 7 학교 옮겨야.. 2018/10/02 1,075
860659 유은혜 임명!! 51 황당 2018/10/02 2,433
860658 마곡 분양가가 얼마였나요?34평이 13억? 35 2018/10/02 3,979
860657 가정사역이라는 전공은 뭐고 또 박사학위를 받을만한 전공인가요? 1 ... 2018/10/02 481
860656 판빙빙 마지막 일정 11 더으스 2018/10/02 6,514
860655 야망(야심)이 있어보이는 연예인 누가 있나요? 13 ㅇㅇ 2018/10/02 2,731
860654 제 게으름이 아이를 위하는 마음보다 앞서는것 같아요 7 ss 2018/10/02 1,647
860653 11살 아들에게 아직도 동생 있었으면 좋겠냐고 물으니... 8 2018/10/02 1,474
860652 개포동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5 조언 2018/10/02 995
860651 성남 판교신도시 임대분양 전환 "갈등"뉴스 3 ㅇㅇ 2018/10/02 1,857
860650 중학생남아 던킨도너츠 좋아하나요 7 배리아 2018/10/02 951
860649 올해 국군의 날 행사 ‘63억 예산 절감, 인원 85% 감소’ 9 ㅇㅇㅇ 2018/10/02 1,387
860648 미녹시딜 써보신분 도움 요청해요 3 2k 2018/10/02 1,443
860647 팩트체크 신애라의 '가짜학위' 논란... 24 .... 2018/10/02 4,615
860646 흙침대 이사할때 3 여쭤봅니다 2018/10/02 2,164
860645 여성탈모병원 추천해주세요. 우리 2018/10/02 558
860644 농산물들이 풍년인것같아요 4 가을은 가을.. 2018/10/02 1,444
860643 아킬레스건염 치료 완치 하신분 팁좀주세요. 3 마그돌라 2018/10/02 1,209
860642 자한당, 기래기 새끼들이 국군의 날 행사 까는이유. 6 간단명료 2018/10/02 8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