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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곡 분양가가 얼마였나요?34평이 13억?

조회수 : 3,979
작성일 : 2018-10-02 10:52:24
마곡 집값에 대해 말이 많은데요.
지인이 마곡 분양받아 전세 2년 돌리고 이번에 들어가 사는데..마곡 힐스테이트요.
34평이 13억한다고 하던데..
과장된것 같아 검색해보니..
저층(4층)이 11억 8500에 실거래가 올라왔네요.
8월 실거래가고..
9월에는 12억 넘어 거래됐다고 하는데..
마곡이 김포공항 근처 아닌가요?
완전 외곽쪽인데 왜이리 비싼건가요..
지금 매물은 34평이 13억..
25평이 10억에 나오네요.
IP : 175.223.xxx.198
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친구가
    '18.10.2 11:02 AM (175.116.xxx.169)

    2013년인가 2014년인가에
    4억 몇천인가에 분양 받았어요 그후 6억 정도 할때 팔았어요
    2016년인가..

    그냥 여러 거품 시장 중 최악의 거품이 마곡단지라고 봐요

    게다가 그 마곡쪽 아파트들 중에서 부실시공으로 큰 논란이 되어서 한바탕 시끄러웠어요
    쓰레기를 벽에 채워서 시공한 곳, 벽 마감재가 잘못되어서 누수 줄줄 된 새 브랜드 아파트..
    다들 쉬쉬했었는데 친구가 그거 뉴스에 보도 한 번 되고나서
    좀 지나 바로 팔아버렸어요

    잘 알아보세요. 완전 거품중 최고 거품이에요

  • 2. 그리고
    '18.10.2 11:03 AM (175.116.xxx.169)

    특히 마곡쪽은 여의도 정치권에서 정책적으로 올려붙인 세력이 있다고 들었어요
    기업 입주 단지 정비하면서 기획안 냈던 당차원 전략으로..
    해당 기업들에도 기획 마케팅.

  • 3. ..
    '18.10.2 11:04 AM (211.178.xxx.205) - 삭제된댓글

    그돈주고 누가 거기 들어가 삽니까? 뭔가 작전세력 짓인듯 싶게 의심스럽네요. 그동네 가족이 살아서 너무 잘알구요. 아직은 허허벌판이고 애 키우기 최악. 그돈이면 강남 가서 살지 누가 그돈주고 살아요?

  • 4. 큰일
    '18.10.2 11:05 AM (219.92.xxx.59)

    집값이 무너지는 기점이 이곳이 되지 않을까요.

  • 5. 정말
    '18.10.2 11:11 AM (175.116.xxx.169)

    저 지역과 마포 어느 지역 등등은

    전수조사 해야 해요

    제 친구 팔고 나온 후 학을 뗐던 그 부실 아파트...;;;

    마곡은 갭투자한 사람들로 물갈이 하면서
    주민들이 완전 최고의 펑튀기 담합 지역이라고 하더군요

    대규모 기업 입주가 서울 한두 군데 아니고
    구로디지틀단지꼴 날거 같다고 초기엔 엄청 걱정하던 공항 소리 들리던 동네...

  • 6. ..
    '18.10.2 11:17 AM (223.38.xxx.70)

    디지털 단지는 중소기업이고 그곳은 대기업 본사
    서울 유일한 식물원 곧 개장하고 엘지 아트센타와
    엘지가 대규모로 들어와요
    그리고 비행기 항로는 마곡이 아니고
    마곡옆 발산은 외고있고 학군이 원래 괜찮아서
    학군 때문에 전세 많이 살아요
    여기는 부동산 모르는 분들만 많으니ㅎㅎ

  • 7.
    '18.10.2 11:22 AM (112.222.xxx.188)

    마곡은 sh가 다수라 갭투자가 메인이될수 없어요

  • 8. ..
    '18.10.2 11:24 AM (211.178.xxx.205) - 삭제된댓글

    동네가 장점은 있겠지만. 그래도 누가 13억 주고 거기살아요 ㅎㅎㅎ 13억은 잠실 반포 전세 살수있는 가격입니다 ㅎㅎㅎㅎ

  • 9. 솔직히
    '18.10.2 11:25 AM (223.62.xxx.244)

    여의도 강남 직통인 9호선 있잖아요
    서울 대체 어디가 그정도 수준의 대기업이
    옮겨 오나요
    판교수준의 기업단지 조성인데
    디지털 단지 영세업체들 하고 비교하다니
    여기는 부동산 답없음

  • 10. 원글
    '18.10.2 11:28 AM (175.116.xxx.169)

    음님 sh 가 다수라 갭투자 메인이 안되다뇨? ㅎㅎ

    전매 거의 다 허용되는 단지고 갭투자 상위 지역이고만.

    게다가 식물원 식물원...

    구로구에도 식물원 들어가고 남산 식물원에 궁동 식물원 무슨 얼어죽을 식물원이 큰 메리트랍시고
    맨날 말같지 않은 마케팅입니까? 아트센터 회화동 여의도 동작구에도 들어갈거고
    그깟 아트센터가 뭐라고..ㅎㅎ

    마곡에서 들어봐요 비행 소리 안들리나.. 억지를 써도 분수가 있어야지

    학군은 발산 학군 말하는거에요? ㅋ 발산도 멀고
    설마 목동 학군 이용한답시고 그러는건 아니겠죠?

    목동내에서도 목동 학원 이용하기 조금만 멀어져도 쉽지 않고
    선유도나 당산이 차라리 목동 학원가 이용할지언정
    마곡에서 학군을 이야기하다니.. 학군은 아예 최악이고 학원 이용도 못할 지역이고만.

    마곡이야말로 저런 마케팅으로
    완전 외부인간들 속여서 부동산 뻥튀기하는 곳이에요 ㅎㅎ

  • 11. 글쎄
    '18.10.2 11:33 AM (223.38.xxx.68) - 삭제된댓글

    비행기 항로는 과해동 신월동 부천일부 입니다
    분당 사는데 분당이 비행기 소리 더 큽니다
    서울 다른지역 학군 따지면 목동빼고 거기서
    거깁니다

    아마 팔고 나오신 분들이 억울해서 그러시나 봅니다
    서울 대규모 식물원은 거기 하나라고 알고 있어요
    주변에 대형 복합 쇼핑몰 있고 하나 더 들어오는것으로 알아요

    아무튼 교통과 대기업 대거이주 메리트가 크게죠

  • 12. 그래도 팩트만
    '18.10.2 11:37 AM (223.62.xxx.240)

    마곡에서 목동역 까지 지하철로 12분인데
    물론 기타시간이 더 들겠지만 목동 학원 이용못할
    이유 없어 보이는데요
    발산은 바로 옆동네 마곡 상가단지랑 이어져 있어요

  • 13. ...
    '18.10.2 11:40 AM (175.223.xxx.198)

    근데 주변에 식물원이 있다고 집값에 그리 호재인건가요?
    주말에 차만 더 막힐것 같은데....
    마곡 집값 애기 나올때 식물원 얘기 꼭 나오던데..
    얼마나 큰 식물원이길래..

  • 14.
    '18.10.2 11:43 AM (223.62.xxx.88)

    대규모 녹지 숲이 조성 된다는게 공기가 다르겠죠 뭐
    뭐가 되었든 혐오시설 빼고 대규모가 들어오면
    영향이 있죠 현실적으로다가

  • 15. 글쎄
    '18.10.2 11:52 AM (223.38.xxx.146)

    비행기 항로는 과해동 신월동 부천일부 입니다
    분당 사는데 분당이 비행기 소리 더 큽니다
    서울 다른지역 학군 따지면 목동 강남 잠실빼고
    거기서 거깁니다

    아마 팔고 나오신 분들이 억울해서 그러시나 봅니다
    서울 대규모 식물원은 거기 하나라고 알고 있어요
    주변에 대형 복합 쇼핑몰 있고 하나 더 들어오는것으로 알아요

    아무튼 교통과 대기업 대거이주 메리트가 크겠죠

  • 16. 마곡?
    '18.10.2 11:54 AM (125.180.xxx.122)

    다른 건 모르겠고 주말에 차가 정말 더럽게 막힙디다.
    택시기사말이 여기 앞으로 더 교통지옥 될거라고...
    돈놓고 돈먹기 하는데라나..뭐 그러더군요.

  • 17. --
    '18.10.2 11:56 AM (220.118.xxx.157)

    4억대에 분양받아 6억에 팔고 나온 게 친구가 아니라 본인은 아닐까..

  • 18. 상식적으로
    '18.10.2 12:00 PM (223.38.xxx.31)

    대기업들이 들어오면 수만명 그직원들이
    어디가 살겠어요
    회사 가까운데 아파트 단지 있으면 거기 정착하고
    싶지 않겠어요
    거기가 지하철 없는 깡시골도 아니고
    강남 직빵 지하철 있고
    대형 병원 공원 복합 쇼핑몰등 편의시설 있는데
    살고싶지 않겠어요
    나같아도 회사랑 걸어다닐수 있는 아님 차이동
    10분 내외인곳에 살고 싶겠어요
    생각 조금만 해보면 답이 나오는데 오르는 이유를
    모르니 부동산 답답이들이죠
    판교랑 마곡은 오르는게 납득이 가는 지역 이네요

  • 19. ...
    '18.10.2 12:03 PM (218.154.xxx.228)

    옆동네 살면서 보는 마곡은 현재기준 미화된 부분이 많아서인지 집값도 너무 부풀려져 있다고 생각해요.뭐 세월이 그렇다 하면 어쩔 수 없겠지만 일단 건물을 그리 빽빽히 세울 거였으면서 도로확장 없이 저리 채워만 가니 어쩔려나 싶어요.그 오래된 목동단지 보다 시설계획은 나을게 없어 보이니까요.저 마곡단지가 집값상승 주도,공항대로 정체시키는 것 외에 앞으로 강서구를 얼마나 변화시킬지 진심 궁금합니다.

  • 20.
    '18.10.2 12:21 PM (223.38.xxx.110)

    서울 어디에 또 이정도 대기업이 이주 하나요?
    한두군데가 아니라고 하시니 좀 알려 주세요
    오르기전에 이사하게요
    나만 모르나 봐요

  • 21. 부동산
    '18.10.2 12:29 PM (61.74.xxx.140)

    관심 많은 제가 봐도 마곡은 정말 거품 장난 아닙니다.
    강남직통9호선이요? 시간 얼마걸리는지요? 또 출퇴근 지옥철...안타봤음 말을 말고요
    아팟 브랜드들도 저가 브랜드가 대다수. 임대 많고. 학군 떨어지고..
    엘지 들어온다고 설레발인데 삼성도 아니고 엘지..솔직히 큰 영향 없어보이고요. 그럼 삼성 단지 주변은 다 부촌입니까???보타닉 가든인지 뭔지..요즘 그런데 많아서 메리트도 떨어지고요..제 느낌도 가산디지털단지 딱 그느낌입니다. 아파트 값 높은곳은 전문직 대거 포진해있는지역, 날때부터 금수저들이 믾은 지역이여야 하는데 마곡은 둘다 해당안되죠. 차라리 30년 묵은 목동단지가 100배 나아요

  • 22. 바람불어좋은날
    '18.10.2 12:35 PM (49.174.xxx.85) - 삭제된댓글

    마곡 거주 4년차인데, 비행기 소음 한 번도 들어본 적 없습니다.

    입주 당시 먼지 풀풀 날렸던 건 맞는데. 지금은 그래도 많이 줄었습니다.
    여전히 빌딩을 많이 짓긴 하네요.
    이 많은 건물 완공되면, 거기에 들어와 일 할 사람들 더 많아지니 복잡해지는 건 사실이겠죠.

    어젯밤...선선한 가을 바람 맞으며 단지 내 조성된 공원 따라 한 바퀴 걸었습니다.
    휴대폰 앱에 3 km 걸었다고 나오네요.
    단지 안에서 나무와 풀 있는 길을 3km나 걸을 수 있는 아파트단지가 또 있는지 궁금합니다.

    공항철도 마곡역 개통되었다고 하는데, 아직 이용은 못해봤어요.
    9호선, 5호선, 공항철도 역이 지척이네요.
    걸어서 3개 지하철 이용할 수 있는 곳에 첨 살아봐요.
    서울 어딜가도, 이젠 마음 편히 늦게까지 놉니다.

    많이 오르긴 했어요.
    투자용으로 산 거 아니고, 시세차익 보고 팔 것도 아니고, 이거 하나 지니고 사는데요...

    항상 '지금이 고점이겠지'라는 마음으로 지켜보고 있습니다.

    4년째 고점..어디까지 갈 지...이곳에 사는 저도 궁금합니다.

  • 23. --
    '18.10.2 12:39 PM (220.118.xxx.157) - 삭제된댓글

    윗분, 댓글 다실 것도 없어요. 거품이라고 우기는 분들은 멱살잡고 끌고가 보여줘도 거품이라고 계속 우깁니다.
    82에서 부동산 물어보실 분들, 그 정성이면 다른 곳에서 물어보세요.
    82분들이 다른 분야에서는 엄청난 혜안 있는 분들도 많이 계신데 유독 부동산 문제는 젬병이예요.
    제가 10년 가까이 보니까 그렇네요.

  • 24. 다들
    '18.10.2 12:42 PM (211.208.xxx.12)

    마곡 분양 혹은 매매하려다가 안하셨거나
    일찍 팔고 나가신 분들인가봐요
    그냥 왜저리 값이 오르지 이상하다 나같으면 그돈 주고 안사겠다 이정도가 아니라
    정보는 많이 아시면서 뭔가 분에 차있으신거 같은 느낌이 드네요
    어차피 내가 살지 않을 동네 뭔 그리 관심이 있어서 핏대를 세우면서 비난들 하시는지...
    마곡단지 거주자로서 불콰합니다
    뭐 집값 올라봤자 깔고 앉아 거주하는 집인데 뭐 크게 득될것도 없고 재산세만 매년 조금씩 더내네요

  • 25.
    '18.10.2 12:44 PM (223.62.xxx.245)

    대기업 연구소 다니는 그런분들 날때부터 금수저
    아니라고 별볼일 없다는 소리 인가요
    그런커플들이 중산층 이죠

    뜨는 그곳은 금수저 부촌이 아니라 중산층 거주지
    되겠죠

  • 26. 거주자
    '18.10.2 12:44 PM (49.174.xxx.85)

    거주 4년차인데, 비행기 소음 한 번도 들어본 적 없습니다.

    9호선 지옥철이긴 해도 없는 것 보단 낫죠.

    부실시공은 잘 모르겠네요. 하자 없이 잘 살고 있습니다

    입주 당시 먼지 풀풀 날렸던 건 맞는데. 지금은 그래도 많이 줄었습니다.

    여전히 빌딩을 많이 짓긴 하네요. 이 많은 건물 완공되면, 거기에 들어와 일 할 사람들 더 많아지니 복잡해지는 건 사실이겠죠.

    어젯밤...선선한 가을 바람 맞으며 단지 내 조성된 공원 따라 한 바퀴 걸었습니다.
    휴대폰 앱에 3 km 걸었다고 나오네요.
    단지 안에서 나무와 풀 있는 길을 3km나 걸을 수 있는 아파트단지가 또 있는지 궁금합니다.

    공항철도 마곡역 개통되었다고 하는데, 아직 이용은 못해봤어요.
    9호선, 5호선, 공항철도 역이 지척이네요.
    걸어서 3개 지하철 이용할 수 있는 곳에 첨 살아봐요.
    서울 어딜가도, 이젠 마음 편히 늦게까지 놉니다.

    많이 오르긴 했어요.
    투자용으로 산 거 아니고, 시세차익 보고 팔 것도 아니고, 이거 하나 지니고 사는데요...

    항상 '지금이 고점이겠지'라는 마음으로 지켜보고 있습니다.

    4년째 고점..어디까지 갈 지...이곳에 사는 저도 궁금합니다.

    82에서 내내 마곡은 절대로 사지 말아야 할 곳이라고 했었어요.

    여전히 계속되네요. ㅠㅠ

  • 27. 이어서
    '18.10.2 12:47 PM (211.208.xxx.12)

    요새 82에서 마곡이 전보다 자주 언급되는거 보니 핫한 지역이 맞기는 맞는거 같네요
    4년전 입주때만해도 게시판에 문의하려해도 마곡을 알기나 알까 싶어 관두기도 했었는데요

  • 28.
    '18.10.2 12:48 PM (223.38.xxx.109)

    디지털 단지 타령 뜬금 없네요ㅋㅋ
    제가 단지쪽 회사 십년 다녔는데 거기 중소기업도
    드물고 영세한 업체 꿈을 키우는 직원 몇명없는
    창업업체 다수에요
    국내 굴지 대기업 이랑 비교라니 회사 안다녀
    보셨나봐요ㅋㅋ
    저 그런 대기업에서 스카웃 하면 당장 갑니다ㅋㅋ

  • 29. ...
    '18.10.2 1:15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푸하하.
    웃겨서 정말.
    마곡에 집 없어서 배아픈 사람들 댓글들
    천지네요.
    구로디지털이랑 비교하는 사람도
    또 댓글 달고.
    거품인지 아닌지는 두고 보면 알겠죠?

  • 30. ...
    '18.10.2 1:22 PM (222.111.xxx.182)

    거품이니 뭐니 해 봐야 소용없습니다.
    마곡은 그냥 LG 사이언스 파크 하나 들어온 거면 끝입니다.
    서울에 어디 이런 대형 연구단지가 또 있나요?
    앞으로 LG 의 대부분 연구소가 여기로 다 모인다는데, 그럼 끝이죠.
    거품이면 꺼져야 하는데, 이런 대기업 연구단지가 위치한 곳이 거품이겠냐고요....

    식물원은 덤이고, 전철 3개 노선도 덤이죠.
    식물원 전철 다 없어도 저런 대형 연구단지 하나만 있어도 집값 절대 안 떨어집니다.
    허허벌판일 때 알아본 분들이 잘 하신 거죠

  • 31. 이상
    '18.10.2 1:30 PM (218.153.xxx.98) - 삭제된댓글

    유독 마곡 얘기만 나오면 흥분해서 악담 퍼붓는 거 티나요.
    그냥 조언이 아니고 감정이 들어가서 부르르 떠는 느낌?
    며칠 전에도 마곡 물어보니 욕하는 댓글 달렸던 거 같은데 진짜 관심 지역이긴 한 가봐요.

    그리고 딴 건 몰라도 핫한 지역 길 막힌다고 욕하는 건 좀 아니지 않나요?
    핫한 지역 강남, 잠실, 마포, 판교 와 보세요, 어떤가.
    직장과 집과 사람이 많은데 당연히 차도 많지요.

    하긴 시골 가면 차 안 막히고 널널하더군요.

  • 32. --
    '18.10.2 2:16 PM (220.118.xxx.157) - 삭제된댓글

    마곡이 거품이 아니라 마곡 얘기만 나오면 거품을 무시네..
    저 위에 어떤 분은 마곡에 살다 집 팔고 나온 친구도 있고
    거기서 전세 살고 있는 친구도 있고
    친구들이 죄다 마곡에 사시네요?

  • 33. --
    '18.10.2 2:18 PM (220.118.xxx.157)

    마곡이 거품이 아니라 마곡 얘기만 나오면 거품을 무시네..
    저 위에 어떤 분은 마곡에 살다 집 팔고 나온 친구도 있고
    거기서 전세 살고 있는 친구도 있고
    마곡에 대출 끌어안고 샀다가 팔지 못하는 시누이도 있고
    아는 분들이 죄다 마곡에 사시네요?

  • 34. .....
    '18.10.2 2:19 PM (112.221.xxx.67)

    마곡 허허벌판일때 sh분양 20평대는 4억초반 뭐 그랬어요
    근데 그때 부동산운영 20년하시지만 부동산촉은 하나도 없는 저희 아빠가
    여기는 임대가 너무 많고 sh가 너무 자재들을 저렴하게써서 안오르겠다 했거든요?
    그런데.......지금 그것들 다 10억넘죠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뒤로 제가 어디 분양에 붙었는데 주상복합에 분양가 너무 쎄다며 포기하고 종용하셨는데
    7억주고 산게 지금 12억 ㅎㅎㅎ
    아빠말 안듣길잘했어요

  • 35. 어제
    '18.10.2 2:34 PM (211.36.xxx.111)

    국군의날 행사도 간략하게 하다보니 비행연습도 안하네요
    이 때가 제일 비행기 소리 많이 나던 때인데 이거 안하니 분당에 비행기소리 거의 못느껴요
    문프짱이심!

  • 36. 마곡회사
    '18.10.2 2:36 PM (223.62.xxx.46)

    안가보신분들이 잘모르는소리하시네요
    여기한번와보세요 오를만한 위치예요
    공항가까워도 이쪽으로 비행기안다녀요
    5호선 9호선 공항철도 다 다니고 공원많고
    쇼핑몰입점 온갖회사 연구소
    안산거 후회중이예요

  • 37. ...
    '18.10.2 3:18 PM (175.193.xxx.40)

    아무리 그래도 마곡을 구로디지털단지에 비교하다니
    구로보단 훨 낫죠

  • 38. 에효
    '18.10.2 3:50 PM (175.116.xxx.169)

    마곡 사람들 뛰쳐나와 아무리 방어하고 악다구니 써봤자

    그동네 그 가격 안돼요. 유지도 안되고 최대 거품이에요

    ㅉ ㅉ

    양심들 좀 있어봐요

    4억 2천에 분양받아서 말 몇마디로 막 불러제껴 10억?

    장난하나..


    호구들에게 마케팅하고 호객행위 작전이나 짜시길..

  • 39. ..
    '18.10.2 4:23 PM (223.38.xxx.69) - 삭제된댓글

    부동산 감없고 핫한 부동산 얘기 나오면
    득달같이 부동산 폭락을 외치며 정신승리
    주로 하는 곳이죠
    부동산 질문 하기에 적당치 않아요 ㅎㅎ

  • 40. 부동산
    '18.10.2 5:07 PM (175.116.xxx.169)

    윗분
    부동산 폭락한다고 하지 않았어요

    마곡쪽이 터무니없는 빵빵이라고 했지..ㅎㅎ

    ㅎㅎ

  • 41. ==
    '18.10.2 5:19 PM (220.118.xxx.157) - 삭제된댓글

    들키니까 발악을 하시네.
    4억 초에 분양 받아 6억 먹고 나갔으면 마곡 쪽은 잊어주세요.

  • 42. ..
    '18.10.2 5:22 PM (223.38.xxx.228)

    4억에 분양받아 6억에 팔고 배아파 괴로운분
    있으신가 보네요

  • 43. ㅎㅎ
    '18.10.2 8:12 PM (175.116.xxx.169)

    4억에도 안팔릴 아파트 10억이라고 속여대고 있으니
    진짜로 안나갈까 바늘방석인 사람 위에 하나 있네요 ㅎ

    게다가 부실시공으로 벽에 쓰레기 넣고 금가고 누수 있던 마곡 아파트들...ㅉ ㅉ

  • 44. --
    '18.10.2 8:22 PM (220.118.xxx.157) - 삭제된댓글

    정체가 드러나니 발악을 하네..

  • 45. --
    '18.10.2 8:26 PM (220.118.xxx.157)

    이해갑니다. 6억으로 오르니 좋다고 팔고 나왔는데 지금 현재 12억이니
    속이 뒤집어지겠죠. 뭐 어쩌겠어요. 손가락이나 놀리면서 자위하는 수 밖에..

  • 46. 심심파전
    '18.10.2 9:47 PM (218.153.xxx.223)

    목동이 상대적으로 안오른거네요.

  • 47. ..
    '18.10.3 3:52 AM (124.49.xxx.138) - 삭제된댓글

    미분양 났을때 부동산 갔더니 아저씨가 허허벌판 가리키며 이게 다 돈입니다 할때 사기는 저렇게 치는구나 하고 돌아왔는데..이렇게 뜰 줄 몰랐네요

  • 48. ....
    '18.10.17 9:55 AM (125.176.xxx.160) - 삭제된댓글

    마곡 5억 ,6억일때도 거품이라고 했어요 앰벨리도 13억 찍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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