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년도 방송한 옥이이모요...그때는 안봤는데 (여기서 한다고 이야기는 들었음) 채널돌리니까 하길래 2편 보았는데 (27,28) 참 재미있어요
재미있어서 검색결과 작가가 김운경이라고 남자분인데 이분이 서울의 달, 유나의 거리 쓰신분이네요..
옥소리가 쌍수 전이 참 이뻣네요..이쁜 얼굴 손대서 망가진거 안타깝네요.
아역들 연기가 명품이든데 애네들은 지금 뭐할지 궁금해지네요
토,일 9편부터 종일 방송하는거 같은데 큰일이네요..이거 보느라 암것도 못할까봐...
저번에 k티비 서울의달도 참 재미있게 보았는데 나이를 먹어서 그런가요...
방송당시는 내가 젊어서 느끼지 못한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