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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내불륜 요즘애들 대단하네요.

.. 조회수 : 37,592
작성일 : 2018-08-22 01:27:42

1. 30대 이혼녀가 회사 회의실에서 cctv 없다고 생각하고 상사와 그짓을 하다가 딱 걸렸는데,

상사는 인사조치되고, 그 이혼녀는 부서 그대로 업무하고 있음.

휴직이나 이런거 없이 꿋꿋이 다님.


2. 20대 젊은 미혼 처녀.

상사 한명도 아니고, 여러명과 그짓..

한 상사의 와이프에게 발각되어 회사에서 머리채 잡힘.

아랑곳 하지않고 상사들과 여직원 모두 각자의 부서에서 그대로 근무중.

보통 이런경우 휴직하거나 다른부서로 발령 요청하거나 하지 않나요??


부서 그대로 휴직도 없이 별일 아니라는듯 그대로 다니는데,

저만 이해 못하는건가요?

IP : 118.33.xxx.159
7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뭐래
    '18.8.22 1:30 AM (223.38.xxx.80) - 삭제된댓글

    요즘 상사들은요?
    본인 글 되게 치우친거 알죠?

  • 2.
    '18.8.22 1:32 AM (58.124.xxx.39)

    그런 회사가 있어요?
    못 믿겠는데요.

  • 3. 회사 유부녀유부남
    '18.8.22 1:34 AM (211.109.xxx.69) - 삭제된댓글

    둘이 바람난거 모든 직원이 다 아는데 본인들만 몰라요.
    점심시간에 둘이 모텔에서 나오는거 다른 직원이 보고 사진찍어 다 돌았는데 모르는줄.
    아주 웃기지도 않아요.
    달달하기가 참 애잔합니다.
    둘다 요즘 애들아니고 40대 초반입니다.

  • 4. ...
    '18.8.22 1:36 AM (117.123.xxx.236) - 삭제된댓글

    근데 직장 분위기가 좀 흔치않네요;;; 불륜 저렇게 대놓고발각된 동료도 한번 못 봤는데 두 명이나..

  • 5. . .
    '18.8.22 1:37 AM (61.73.xxx.251)

    대체 어느 회사가...그렇게 분위기가;; 회사명은 몰라도 대기업인지 등등 진짜 궁금하네요.

  • 6. 샛길
    '18.8.22 1:37 AM (222.106.xxx.22)

    20년 전 서울 모 대학교수(50세)가 30정도의 여자 강사와 연구실에서 하다가
    학생들이 들어와 쳐다 보는데도 모르더래요.
    둘 다 그만뒀어요. 다른 문제로요.

  • 7. 요즘애들?
    '18.8.22 1:39 AM (14.40.xxx.224) - 삭제된댓글

    젊은애들이라고 싸잡아 욕하지 마세요.
    댓글에서 이상한 회사라고 싸잡아 욕하면 좋아요?
    원글님이 본 몇몇이 그냥 이상한 사람이였을 뿐이죠.

  • 8. ..
    '18.8.22 1:44 AM (175.119.xxx.68)

    요즘 불륜 하는 사람들은 인터넷에 사진돌아다녀도 회사에 불륜이라고 다 알려져도 대낮에 까페서 얼굴 맞대고 사진찍고 잘만 하더군요. 도덕성이 제로인 사회로 가는 것인가

  • 9. 이상하네요
    '18.8.22 1:45 AM (139.193.xxx.73)

    마누라한테 걸렸는데 가만히 그냥 다니게 한가고요????
    그건 뻥이죠
    어느 마누라가 머리채 잡고는 너 여기서 계속 회사 다녀라
    놔두나요? 말이 안됨

  • 10. ..
    '18.8.22 1:49 AM (118.33.xxx.159)

    없는이야기 안합니다.

  • 11. 불륜
    '18.8.22 1:51 AM (116.122.xxx.229)

    만으로는 회사에서 자를수없나봐요
    남편회사에도 유부남이랑 여직원 바람펴서 와이프난리치고해도 둘 다른 지역으로 때어놓기만 했어요
    지들이 알아서 관둬야지 어쩔수 없나봐요

  • 12.
    '18.8.22 1:56 AM (211.114.xxx.3)

    드러운것들이네요 ㅉ

  • 13. 그냥
    '18.8.22 1:58 AM (223.62.xxx.177)

    목구멍이 포도청인거죠
    회사 그만둬봤자 같은업계고 다른회사가도 소문도니까
    요즘 실업률 높아서 그만둔다고 재취업 보장된 것도 아니고

  • 14. 요즘
    '18.8.22 2:01 AM (120.84.xxx.24)

    판결이 불륜했다고 해고하면 재량권 남용이라고 다시 복직시키는 걸로 나올 거에요.

  • 15. 없는 이야기 같은데?
    '18.8.22 2:05 AM (210.2.xxx.207)

    어디 인터넷에서 야설 긁어오셨나.

  • 16. .....
    '18.8.22 2:06 AM (187.157.xxx.163)

    불륜은 아무런 제한 못줘요.

  • 17. ㅡㅡㅡ
    '18.8.22 2:14 AM (175.193.xxx.186)

    그냥 이제 결혼제도가 무용지물인듯.

  • 18. 그짓이
    '18.8.22 2:19 AM (124.56.xxx.35)

    그짓이 키스 정도겠죠?
    무슨 외국영화도 아니고 우리나라에서
    회사에서 그 이상의 짓거리를 할 인간은 없어보이네요

    또 사내 연애를 한다해도 한두명이나 만나겠지~
    만날 남자가 같은 회사밖에 없답니까?

    무슨 지어낸 이야기 같은 비현실적인 이야기를...

  • 19. 없기는...
    '18.8.22 5:58 AM (14.38.xxx.167) - 삭제된댓글

    다들 안녕하게만 살아오셨나봐요.
    저 직장다닐때도 유부남.미스 조합 불륜 1년에 한번은 꼭 터져 시끌시끌 했었어요.
    5년 다니는동안 5번 크게 시끌..안보이는 팀도 있었겠죠?
    이혼하고 결혼한 커플1 나머진 여자만 사표.
    최근 가족일.
    같은 직장내 여러명 불륜..현재 이혼 소송 진행중.
    진짜 뻔뻔하게 그럼에도 꿋꿋히 버티는중.
    요즘은 직장과 사생활이 분리되어 회사에서도 어쩌지 못하네요. 작은회사도 아니고 다섯손가락에 꼽히는 회산데도 말이죠. 개인불륜도 아니고 사내..더군다나 여러명 불륜은 해고 시켰음 좋겠음.

  • 20. 상사들도
    '18.8.22 6:13 AM (59.6.xxx.151)

    요즘 젊은 애 나이면 그렇게도 볼 수 있겠고
    아니면 늙은 남자들이 나잇값도 못하고 가 맞겠죠
    불륜은 사규마다 다르고요

  • 21. 유리
    '18.8.22 6:29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sky나온 미혼녀들도 승진이라면...
    특히 개룡녀들 야심이 장난 아닙니다.
    유명 컨설팅 회사고 나발이고
    그런 여자들 골라 사귀는 유부남 임원이 더 문제..
    애까지 낳고 살던데 남편은 아는지...

  • 22. 유리
    '18.8.22 6:30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sky나온 미혼녀들도 승진이라면...
    특히 개룡녀들 야심이 장난 아닙니다.
    유명 컨설팅 회사고 나발이고
    그런 여자들 골라 사귀는 유부남 임원이 더 문제..
    애까지 낳고 살던데 남편은 아는지...
    간통죄 없어지고 미친 것들이 더 날뛰죠.

  • 23. 미혼녀..
    '18.8.22 6:46 AM (122.36.xxx.172) - 삭제된댓글

    회사임원과 불륜!
    능력도 안되는것이 초고속승진!!
    입이 근질거리는데..
    내부고발따위 다 소용없슴
    둘다 죄값 치루길 비나이다.....

  • 24. 유리
    '18.8.22 6:46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sky나온 미혼녀들도 승진이라면...
    특히 개룡녀들 야심이 장난 아닙니다.
    유명 컨설팅 회사고 나발이고
    그런 여자들 골라 사귀는 유부남 임원이 더 문제..
    회삿돈으로 시카고로 MBA유학까지 가고
    더 좋은 회사로 옮기고...
    애까지 낳고 살던데 남편은 아는지...
    십수년 전에도 몰래 그랬고 요즘은
    간통죄 없어지고 미친 것들이 더 날뛰죠.

  • 25. ㅊㅁ
    '18.8.22 7:15 AM (24.102.xxx.13)

    저 여자들이랑 잔 남자들도 미친놈들인데 여자만 요즘애들인가요? 회사가 징계도 없고 이상하네요

  • 26. 이상한 애들
    '18.8.22 7:28 AM (211.36.xxx.9)

    모 언론사 다녔는데 불륜 많았어요.
    소문 다나도 떳떳이 다니는 인간들 많고요.

  • 27.
    '18.8.22 7:42 AM (14.52.xxx.110)

    요즘 애들 문제가 아니라
    남자 문젠대?
    남자애들이 문제네 문제야

  • 28. ㅁㅁ
    '18.8.22 7:53 AM (39.7.xxx.139)

    결혼이라는 제도를 누가 지켜주는 시대가 아니죠.....

  • 29. 남자들은 원래 그랬으므로
    '18.8.22 8:26 AM (211.247.xxx.95)

    요즘은 남녀 평등.
    외고와 서울대 출신 외국계 기업녀. 기혼임에도 미국 연수중 한국 유부남과 동거. 귀국후 또 다른 연하남과 불륜. 남편이 의심한다고 불평. 왜 이혼은 안 하는 지 ?

  • 30. ..
    '18.8.22 8:42 AM (183.101.xxx.115)

    좀있으면 불륜하는 상간녀들 미투라고 우겨될듯.
    강압에 의해 어쩔수 없었다.

  • 31. 지나가다
    '18.8.22 9:04 AM (112.216.xxx.139) - 삭제된댓글

    뭐.. 새삼스러운 일은 아닙니다만,
    (남녀가 한 공간에서 하루 10시간 이상 붙어 있는데....)

    근데 제목이 에러-

    요즘 애들하고 붙어 먹는 요즘 늙은 상사들은...?
    늙은 상사 배우자쯤 되세요? ㅉㅉㅉ

  • 32. 00
    '18.8.22 9:10 AM (182.215.xxx.73) - 삭제된댓글

    요즘 제일 멍청한 유부남이 직장동료와의 불륜입니다
    조금만 비위 안맞으면 미투로 고발하는데 누가 직장부하직원과 바람피나요

    차라리 술집여자나 밴드에서 재회한 동창들하고 저지르죠

  • 33. 오노노
    '18.8.22 9:31 AM (211.59.xxx.161)

    자기 인생을 걸고 일하는 남자면
    저런 멍청한짓 하지않고 할수 없습니다.
    우리남편 임원인데...작원들 회사에서
    다 도덕성에 대해 다 관찰하고 있더군요.
    아주 사소한 것도 지켜보다가 감사같은거 하고
    하던데요.
    직장내에서 저러는것 쉬운일 아니죠.
    명성과 경력이 일순간에 끝나요.

  • 34. ...
    '18.8.22 9:45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남자야 젊은 여자 좋고 따먹는 재미라도 있지 여자는 뭐가 부족해 유부남과 놀아요?
    유부남이 왜 좋을까

  • 35. wisdom한
    '18.8.22 9:47 AM (116.40.xxx.43)

    대기업은 조치가 좀 섭니다.
    이상한 회사인 듯

  • 36. ....
    '18.8.22 9:47 AM (1.237.xxx.189)

    남자야 젊은 여자 좋고 따먹는 재미라도 있지 여자는 뭐가 부족해 유부남과 놀아요?
    유부남이 왜 좋을까
    돈?

  • 37.
    '18.8.22 10:05 AM (112.133.xxx.15) - 삭제된댓글

    좀 거슬리네요.
    주어가 왜 그 "요즘애들" 인가요? 요즘애들이 그 이혼녀와, 미혼녀인가요?

  • 38. 공기업
    '18.8.22 10:06 AM (220.122.xxx.150)

    공기업 다니는 내 친구가 유부남 애인이 있고, 사내 불륜 커플(유부남과 미혼녀, 유부남 유부녀)이 꽤 많대요.

    명문대, 유학파,전문직들이라고 해요.
    출세 성공을 위해 성관계 하는 여자들이 많아지나봐요.

  • 39. 어머나
    '18.8.22 10:07 AM (175.116.xxx.169)

    회사 인생 20년에 그런 이상한 막가파 회사는 ...

    아마 영업직들만 바글거리는 다단계 회사라도 되나요?

    보통은 윗선에서 조치 하구요

    사규에 사생활 조처 안한다고 해도 100인 이상 사업장에선 인사조치 전보 발령 당연 냅니다

    그 가족이 회사 상대로 내부 규율 감독 소홀로 가정 파탄을 초래했다든가,
    노동청에 회사 상대로 뭔가를 걸면 걸 수 있거든요

    실제로도 그런 사례 있습니다. 그래서 왠간한 사업장에선 전보조치 하거나 짤라요 서서히..

  • 40. ......
    '18.8.22 10:08 AM (121.150.xxx.173)

    저 아는 여자도 사장이랑 놀아나다가 사장와이프한테 걸려서 머리채 잡히고 신발도 제대로 못신고 뛰쳐 도망나왔는데 버젓이 근처 다른 회사 다니고 있네요.

  • 41. 어이쿠야
    '18.8.22 10:09 AM (39.7.xxx.124) - 삭제된댓글

    맥치킨인지 뭔지 하는 유명회사
    미국본사서 소파승진 감사 나온게 10년전이에요.
    전부 아이비리그에 sky출신들만 있다는데...

  • 42. ..
    '18.8.22 10:23 AM (211.224.xxx.248) - 삭제된댓글

    90년대 중반에 지인 회사..대기업 금융업종 지방지점 남직원은 다 sky..인데 고위직 빽으로 들어온 이쁘장한 여직원이 거기 남직원 전부한테 다 자자고 꼬셨다더라고요. 남직원들이 지들끼리 서로 애기해서 알았다고. 지점장실 들어가 몰래 담배 훔쳐다 피고 그랬다고. 술먹고 남자랑 여행가고 직장엔 무슨 부고가 났다 거짓말하고 출근안하고 등등 하도 기상천외한 별의별 꼬라지 다 보이고 하도 품행제로라서 그만두라고 다른 지방으로 발령냈는데 거기서 교육받으라 보낸 컴학원서 만난 강사랑 눈맞아 발령낸지 6개월만에 결혼했다고 ㅋ. 결혼한다는 소식 듣고 남직원들이 어떤놈인지 참 불쌍하다고 했다는. 세상엔 별의별 이해안되는 이상한 인간들이 있어요. 여기서 말도 안된다는 분들은 경험을 못해서 그래요. 저도 이 스토리듣고 정말 말도 안된다 생각했거든요.

    그리고 바람은 주변에 있는 사람하고 펴요. 유부남이랑 처녀랑 바람필때 의외로 유부남 집근처에서 핍니다. 우리상상을 깨고. 그 유부남 집 주변에 있는 놀이터서 만나서 애기한다던가 그래요. 유부남이랑 바람나는 이유가 보통 직장같은데서 만나니 권위있는 사람이 멋있고 그 권력있고 권위있는 멋있는 남자가 직급이 높은 사람일 확률이 높고 그럼 유부남일 확률이 높겠죠. 돈이 아니라

  • 43. ..
    '18.8.22 10:24 AM (211.224.xxx.248)

    90년대 중반에 지인 회사..대기업 금융업종 지방지점 남직원은 다 sky..인데 고위직 빽으로 들어온 이쁘장한 여직원이 거기 남직원 전부한테 다 자자고 꼬셨다더라고요. 남직원들이 지들끼리 서로 애기해서 알았다고. 지점장실 들어가 몰래 담배 훔쳐다 피고 그랬다고. 술먹고 남자랑 여행가고 직장엔 무슨 부고가 났다 거짓말하고 출근안하고 등등 하도 기상천외한 별의별 꼬라지 다 보이고 하도 품행제로라서 그만두라고 다른 지방으로 발령냈는데 거기서 교육받으라 보낸 학원서 만난 강사랑 눈맞아 발령낸지 6개월만에 결혼했다고 ㅋ. 결혼한다는 소식 듣고 남직원들이 어떤놈인지 참 불쌍하다고 했다는. 세상엔 별의별 이해안되는 이상한 인간들이 있어요. 여기서 말도 안된다는 분들은 경험을 못해서 그래요. 저도 이 스토리듣고 정말 말도 안된다 생각했거든요.

    그리고 바람은 주변에 있는 사람하고 펴요. 유부남이랑 처녀랑 바람필때 의외로 유부남 집근처에서 핍니다. 우리상상을 깨고. 그 유부남 집 주변에 있는 놀이터서 만나서 애기한다던가 그래요. 유부남이랑 바람나는 이유가 보통 직장같은데서 만나니 권위있는 사람이 멋있고 그 권력있고 권위있는 멋있는 남자가 직급이 높은 사람일 확률이 높고 그럼 유부남일 확률이 높겠죠. 돈이 아니라

  • 44. ,,,
    '18.8.22 10:29 AM (222.102.xxx.236) - 삭제된댓글

    대체 어떤 회사를 다니길래,,,,,

  • 45.
    '18.8.22 10:39 AM (39.116.xxx.28)

    그 회사가 이상한거 아닌가요?

  • 46. ㅇㅇㅇㅇ
    '18.8.22 10:39 AM (175.223.xxx.250)

    회사는 윗선에서 발령이라도 내지..
    교사는 신문고에 신고해도 간통이 사라져서 방법이 없다는 답변이 돌아옴.

  • 47.
    '18.8.22 10:41 AM (211.36.xxx.180)

    별사람들 다있네요 ‥

  • 48. 능력은 없는데 출세할려고
    '18.8.22 10:50 AM (182.226.xxx.152)

    남편자식 다있는데도 사장한테 들러붙는 여자 실제로 알아요.. 30대가 50대한테..진짜 재수없음.

  • 49. 목구멍이
    '18.8.22 10:50 AM (58.234.xxx.195)

    포도청이라 아무리 그래도 잘리면 굶게 생기면 철판깔고 다니는 수밖에요. 오히려 땡큐하고 다니겠죠.
    문제는 그런 일에도 자르지 않는 근본없는 회사가 문제죠.
    제대로 된 회사는 인사조치나 뭐 이런 감봉이나 전출 정도가 아니라 아예 잘려요.

  • 50. ...
    '18.8.22 10:53 AM (221.151.xxx.109)

    회사가 클수록 인원이 많으니 사건도 많아요
    삼*에서도 남편 불륜 때문에 부인이 식칼들고 회사찾아온 경우도 있었고 (이거 검색하면 나와요)
    제가 다니던 모 금융권에서도
    아가씨랑 유부남 직원이 장기 불륜관계였는데
    결국 이혼시키고 본처자리 뺏은 사건 있었어요
    더구나 웃겼던건 남자직원들이 부러워했던거;;;;;;;;;

  • 51. ...
    '18.8.22 11:30 AM (14.32.xxx.13)

    전 사내 부부중 남편이 회사 다른 여직원과 바람나서
    이혼하고 그 바람난 여자랑 결혼했는데,
    그 세 사람이 다 같은 회사 그대로 다니는거 봤어요.
    보통 멘탈이 아니면 안될것 같은데
    그냥 다니고 회사에서도 터치 안하더라고요.
    할수 없는게 그 회사 ceo 및 임직원이 바람나서
    이혼과 재혼 한 사람들이라서 ㅎㅎ

  • 52. 50대
    '18.8.22 11:37 AM (121.182.xxx.237)

    아니정만 봐도
    지가 불륜 해놓고
    되려 여성단체 까지 끼고 난리라
    내가 세상 물정 모르는구나 싶어요
    82봐도
    바람글 나오면 여자 비난 ㅋㅋ
    이혼 못하고 붙어 산다고
    이래 저래 끼인 세대 되었다 싶어요

  • 53. ...
    '18.8.22 11:48 AM (175.207.xxx.216)

    그렇게 도덕성이나 양심이 없으니 바람을 폈겠죠.

  • 54. 옛날에도
    '18.8.22 12:04 PM (1.254.xxx.155)

    젊은 애나 늙은 상사도 그짓했어요.
    별나게 요새아들이라니
    새로운 문제가 생겨난것도 아니고

  • 55. ,,,
    '18.8.22 12:10 PM (120.84.xxx.72)

    "여자는 뭐가 부족해 유부남과 놀아요?"

    이유에 대해서는 많이 말들이 돌아요. 힘들고 골치아픈 거는 부인이 다 해주니까 섹스 파트너와는 즐기기만 하면 된다고 해요. 책임감에서 해방.

    사회적 지위와 경제력이 있는 남자이기 때문에 사람이 안정감이 있어서 편하다고 해요. 젊은 남자보다 물건이 덜 빧빧한 것을 상쇄하고 남을 만한 장점이라 합니다.

  • 56. ,,,,
    '18.8.22 12:17 PM (120.84.xxx.72)

    어느 유부남의 부인이 한 말이, 불륜을 알고 나니까 주말에 도시락 싸줬던 기억이 나면서 괴로웠대요. 남편이 불륜녀랑 데이트하다가 점심에 부인이 해 준 도시락을 불륜녀랑 먹었다네요. 주말마다.

  • 57. ,,,,
    '18.8.22 12:31 PM (120.84.xxx.72)

    "차라리 술집여자나"

    들은 얘기 전하는 것인데요, 남자들 용어로 "사제 여자"라는 게 있는데 "사제 여자를 먹는 맛"은 업소녀와 비할 바가 아니랍니다. 업소녀가 아무리 몸배가 더 좋더라도 "사제 여자 맛"하고 는 비교가 안 된다고.

    제는 그냥 남자들이 이렇게도 생각하더라 하는 현실을 전하는 것입니다.

  • 58. ...
    '18.8.22 12:32 PM (39.112.xxx.199)

    요즘 애들이 아니라 요즘 개저씨들이 문제네요?

  • 59. dd
    '18.8.22 12:49 PM (114.204.xxx.17)

    여자만 욕하는 글이네요.
    같이 불륜 저지른 남자들도 같이 욕해야죠?

  • 60. ..
    '18.8.22 1:05 PM (223.62.xxx.100)

    그 회사 남자들 진짜 이상하네요. 상사가 부하직원과 불륜 저지르고 남자 동료들이 한여자와 돌아가며 관계한다니... 서로 알고 있었을텐데.

  • 61. 응?
    '18.8.22 1:35 PM (220.118.xxx.139)

    그정도로 미친회사와 얼굴 철판깐 미친년들은 본적이 없는데요??? 안믿김

  • 62. ㅇㅇ
    '18.8.22 2:59 PM (203.236.xxx.205)

    어디 회사예요?
    대기업은 그러면 제대로 징계먹어요.
    소리소문없이 넘어가지 않습니다.

  • 63. 같이 있으면
    '18.8.22 3:01 PM (211.114.xxx.15)

    정이 드는 건지 뭔지 참
    아저씨 멋있는 사람을 못봤고 멋있는 아쥼마를 못봤구만
    아는 동료가 그래요 누구누구를 보면 집에 있는 남편이 고맙다고 저런 찌질하고 쪼잔한 남자가 아니라서
    뭐 그남자도 직장에가면 찌질 쪼잔남이 되는지는 몰라도
    뭐가 좋아 바람이 나는지 진심 궁금해요

  • 64. ...
    '18.8.22 4:32 PM (61.255.xxx.223) - 삭제된댓글

    애초에 수치를 모르니
    부적절한 장소에서 부적절한 상대와
    부적절한 행동을 하는거겠죠
    수치심을 느낄 줄 아는 정상적인 인간들이면
    관두고 나가야 정상인데
    그 소문 다 듣고 알고 있는 사람들이랑
    어떻게 섞여서 일하는지
    수치를 모르는 뻔뻔함 대단하네요

  • 65. Pop
    '18.8.22 4:48 PM (211.211.xxx.88)

    교수 -사제지간도 있잖아요
    H대 교수가 박사과정 학생하고 불륜
    원래 부인과 딩크였는데 애가 생기는 바람에 이혼하고 재혼
    웃긴건 부인은 같은 대학 행정업무해서..정년보장되는 업무라 그 학교를 그꼴보면서 다닌다네요
    이제는 전부인과 교수가 같이 점심도 먹을정도라고..
    너무 쿨해서 미드 가쉽걸 에피소드인줄 알았네요
    더 웃긴건 그얘길 접한 타 대학 교수들
    우와씨 부럽다! 라고 합니다..ㅋㅋ

  • 66. ^^
    '18.8.22 6:54 PM (1.236.xxx.182)

    제 친구 회사는 정말 이름 알려진 유명 기업인데.. 회사에서 단체로 리조트 놀러감. 남자 직원이 리조트 방 하나를 따로 예약함. 그리고 평소에 염문 있던 여직원도 같이 밤에 사라짐. 그리고 아침에 나타남. 또 다른 케이스는 유부남 유부녀가 회사에서 너무 친함. 너무 친하다 못해 주말에 각자 자식 데리고 에버랜드 놀러다님.. 이것도 웃기지 않나요??

  • 67. 모벤처기업에서.
    '18.8.22 6:56 PM (223.62.xxx.111)

    똑똑히 들었어요..굴지의 벤처기업 같은팀이 밤세도록 같이 연구하다가 정분남.

  • 68.
    '18.8.22 10:08 PM (122.36.xxx.122)

    원글 아줌마는 연세가 어찌 되길래 요즘 애들이라고 그래요?

    옛날 여자도 그랬는데 ㅎ

  • 69. . .
    '18.8.22 10:26 PM (1.235.xxx.248) - 삭제된댓글

    영업 하는 여자들 중에도 몸 날려 건수 만들잖아요.
    그래서 건바이건 보험쪽 인간들 드럽다고
    그리고 플로리스트중 기업납 일부들

    그런데 요즘은 소위 컨설팅이랍시고
    마케팅 이런 쪽 건바이건 쪽 여자들 이 몸로비
    술접대하다 주차장이나 화장실에서 숏타임
    심지어 거래처 가 남편지인

  • 70. . .
    '18.8.22 10:27 PM (1.235.xxx.248)

    영업 하는 여자들 중에도 몸 날려 건수 만들잖아요.
    그래서 건바이건 보험쪽 인간들 드럽다고
    그리고 플로리스트중 기업납하는 전직 술집녀 출신들

    그런데 요즘은 소위 컨설팅이랍시고
    마케팅 이런 쪽 건바이건 쪽 여자들 이 몸로비
    술접대하다 주차장이나 화장실에서 숏타임
    심지어 거래처 가 남편지인

  • 71. ㅇㅇ
    '18.8.22 11:42 PM (123.254.xxx.7)

    우리회사 불륜 10년 불륜이에요. 눈물나는 사랑.
    돈도 어마어마 퍼주고 ㅋㅋㅋ

  • 72. 희안하네
    '18.8.23 12:37 AM (61.84.xxx.134)

    대기업은 그날로 바로 잘리는데
    대기업은 아닌걸로...

  • 73. 홈쇼핑도 대단해요
    '18.8.23 1:08 AM (122.44.xxx.155)

    소파승진하려는 미모의 아기씨들도 유부남 상사와 바람피고 장난이 아니라고
    홈쇼핑에 학원강사까지한 명문여대 출신이 뭐가 아쉬워서 유부남이랑 긴연애를 하는지???
    부모님은 아시고 계실런지...한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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