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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보배드림 성추행 피해자 인터뷰 나왔어요

어휴... 조회수 : 6,925
작성일 : 2018-09-28 15:47:08
[단독] ‘곰탕집 성추행’ 피해자가 인터뷰 나선 이유는
성추행 실형 선고 받은 남성 A씨 수사보고, 거짓말탐지기 ‘거짓반응’…합의금은 A씨측이 먼저 꺼내

http://www.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44701#csidx24cea...
IP : 121.165.xxx.77
9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휴...
    '18.9.28 3:47 PM (121.165.xxx.77)

    http://www.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44701#csidx24cea...

  • 2. sbs
    '18.9.28 4:01 PM (118.176.xxx.128)

    자기 때문에 한 남자가 감옥 6개월에 전과범으로 인생이 완전히 망쳐질 판인데
    2차 피해를 말하고 있나요? 뻔뻔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미투의 문제는 진짜 피해자들은 정신적 충격이 크기 때문에 공개하려 하지 않고
    이상한 인간들은 자기가 성추행 당했다고 주장하는데 아무래도 오버 같고...
    미투 운동 금방 사그라들 것 같아요. 진짜 문제들은 해결도 못 해 보고.

  • 3. 나참
    '18.9.28 4:02 PM (223.38.xxx.95)

    자기때문에는 무슨 헛소리인지 ㅉㅉㅉ 아직도 가해자편드는 건 뭐지

    아무리봐도 이 사건은 가해자 남편은 개새끼고 부인은 멍청하고 비참한 여자같네요

  • 4. 그동안
    '18.9.28 4:03 PM (1.254.xxx.155)

    남자들이 행한 나쁜 과거가 청산되려면 앞으로 많은 노력이 있어야겠지요.

    성추행 성폭행 안당한 여자분 찾아요.

  • 5. 나참
    '18.9.28 4:03 PM (223.38.xxx.95)

    피해자의 행동을 왜 멋대로 규정하는지도 모르겠음
    정해진게 있나?

  • 6. 118.176.xxx.128
    '18.9.28 4:09 PM (211.243.xxx.147)

    성추행하고 사과도 안하니 6개월동안 감옥에 있는거죠
    머리가 발끝에 달렸나 사리분별이 안되는 분이네
    그럼 성추행당했으면 가만 있으란건가요 가해자 감옥 갈까봐?

  • 7. 결국
    '18.9.28 4:10 PM (183.98.xxx.197)

    합의금 1000만원은 없었던 말이었군요.
    저 여자분 진짜 황당할 듯...

  • 8. sbs
    '18.9.28 4:13 PM (118.176.xxx.128)

    엉덩이 한 번 만졌다고 감옥 6개월이 상식적 판단인가요?
    사과 운운 하는데 본인은 기억이 안 난다고 하지 않습니까?
    비디오로 봐도 판정이 안 되고.
    확실한 증거 없이 성추행으로 감옥 보내면 그야말로 한국은 여성 천하가 되겠군요.
    하기야 이게 자칭 피해자 편드는 분들이 원하는 바일지도 모르겠지만.

  • 9. 짜증
    '18.9.28 4:14 PM (121.150.xxx.206)

    저 위에 댓글 뭡니까? 피해자가 뻔뻔하다고요???? 최근 본 댓글중 가장 어이없고 짜증나고 화나네

  • 10. 딱봐도
    '18.9.28 4:17 PM (110.13.xxx.2)

    만진거맞드만.
    6개월도적지.

  • 11. 뭥미 이댓글은
    '18.9.28 4:19 PM (221.188.xxx.140) - 삭제된댓글

    엉덩이 한 번 만졌다고 감옥 6개월이 상식적 판단인가요?
    ------------------------------------

    남의 엉덩이를 왜 만지나요? 남의 엉덩이를 만지는게 비상식이지...헐...
    엉덩이 한번 만졌다고?? 헐... 6개월이라도 때려야 변태들 걸러내지.
    한번 만졌다고 별거냐? 이런 마인드라면 한국 주물럭 변태 천국 되게요? 헐...

  • 12. sbs
    '18.9.28 4:20 PM (118.176.xxx.128)

    자기 엉덩이 만졌다고 한 남자의 인생을 개박살을 내놓고는 자기가 2차 피해 받는다고 하소연하는 피해자가 뻔뻔하다고 했습니다. 문제 있습니까?

  • 13. 118.176
    '18.9.28 4:20 PM (121.150.xxx.206)

    엉덩이 한 번 만졌다고?!!! 엉덩이 한 번?
    남자죠?? 아 빡치네..

  • 14. ..
    '18.9.28 4:20 PM (220.127.xxx.205) - 삭제된댓글

    이럼 놈들 진짜 가만두고싶지 않네요.
    터진 입이라고 나오면 다 말인줄 아는지.

    =============================
    sbs
    '18.9.28 4:01 PM (118.176.xxx.128)
    자기 때문에 한 남자가 감옥 6개월에 전과범으로 인생이 완전히 망쳐질 판인데
    2차 피해를 말하고 있나요? 뻔뻔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미투의 문제는 진짜 피해자들은 정신적 충격이 크기 때문에 공개하려 하지 않고
    이상한 인간들은 자기가 성추행 당했다고 주장하는데 아무래도 오버 같고...
    미투 운동 금방 사그라들 것 같아요. 진짜 문제들은 해결도 못 해 보고.

    sbs
    '18.9.28 4:13 PM (118.176.xxx.128)
    엉덩이 한 번 만졌다고 감옥 6개월이 상식적 판단인가요?
    사과 운운 하는데 본인은 기억이 안 난다고 하지 않습니까?
    비디오로 봐도 판정이 안 되고.
    확실한 증거 없이 성추행으로 감옥 보내면 그야말로 한국은 여성 천하가 되겠군요.
    하기야 이게 자칭 피해자 편드는 분들이 원하는 바일지도 모르겠지만.

  • 15. ..
    '18.9.28 4:24 PM (220.127.xxx.205) - 삭제된댓글

    감옥 6개월로 전과 생긴 건 순전히 범죄를 저지를 본인 탓이지 차라리 손목을 분질러줄까 진짜 파렴치하네.
    =============================
    sbs
    '18.9.28 4:20 PM (118.176.xxx.128)
    자기 엉덩이 만졌다고 한 남자의 인생을 개박살을 내놓고는 자기가 2차 피해 받는다고 하소연하는 피해자가 뻔뻔하다고 했습니다. 문제 있습니까?

  • 16.
    '18.9.28 4:24 PM (175.214.xxx.120)

    sbs는 그 가해자 와이프인가 봅니다..
    엉덩이 한번 만졌다고? 라니요? 그 정도는 그냥 눈감아줘야하는 겁니까?
    남의 신체에 왜 손을 대나요?

    그 남자가 진짜 억울한지 오리발 내미는 건지 확실히 알아요? 피해자 말이 증거 부족한 만큼 그 남자도 증거 부족하죠. 그런데 6개월 나오는 거면 판사도 그럴만한 이유가 있겠죠.

  • 17. sbs
    '18.9.28 4:24 PM (118.176.xxx.128)

    터진 입이라 운운 하지 마시고 논리적으로 제가 하는 말을 반박해 보세요.
    제가 한 말들 가져다 복사해 놓으면 저의 주장에 대한 반박이 됩니까?
    히스테리 부리지 마시고.

  • 18. ..
    '18.9.28 4:25 PM (220.127.xxx.205) - 삭제된댓글

    기사 보니까 2차 가해 아카이브 받는다니 댓글 한번 잘못 쓰고 인생 망치기 직전이니 조심하세요.

  • 19.
    '18.9.28 4:26 PM (58.126.xxx.41)

    “그 남자 손이 내 오른쪽 엉덩이를 잡았다가 놓았다. 실수로 닿거나 부딪친 것과 달랐다. 고의로 엉덩이를 잡았기에 반사적으로 반응했다."

    당해본 사람은 알죠. 일부로 그랬는지, 실수로 그랬는지

  • 20. sbs
    '18.9.28 4:26 PM (118.176.xxx.128)

    저도 엉덩이 만져지는 성추행을 두 세번 당했고 그런 짓을 하는 남자들에게 강력한 거부감을 느낍니다.
    그렇지만 그랬다고 그들을 감옥에 집어놓고 싶을까요?
    그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21. 말같아야반박하지
    '18.9.28 4:27 PM (221.188.xxx.140) - 삭제된댓글

    님아 말같아야 반박하죠.
    님 주변에 오프라인으로 그렇게 여성분들한테 이야기해보세요.
    그리고 님 자녀 중에 따님 있으면 늘 그렇게 교육하시고요.

    말 같아야 반박을 하죠. 한 남자의 인생을 망쳐요? 헐...
    난 저 피해자 여성이 더 걱정되는데...

  • 22. ..
    '18.9.28 4:27 PM (220.127.xxx.205) - 삭제된댓글

    논리적은 개뿔.
    무슨 논리가 있어서 당당한 척은..
    반박하려는게 아니라 증거 수집 중이니까 착각말길..

  • 23. 남의 엉덩이
    '18.9.28 4:27 PM (211.112.xxx.251) - 삭제된댓글

    남의 엉덩이를 괜히 왜 꼬집나요? 네?
    고등학교1학년때 전철역에서 내 앞부분 적나라하게 턱 만지고 지나간 새끼 선로에 떨어져 뒈지길 바랄정도로 분하고 수치스런 마음이 30년 가까운 세월동안 듭니다! 6개월이 어쩌고 저째?

  • 24. 말같아야반박하지
    '18.9.28 4:28 PM (221.188.xxx.140) - 삭제된댓글

    님아 말같아야 반박하죠.
    님 주변에 오프라인으로 그렇게 여성분들한테 이야기해보세요.
    그리고 님 자녀 중에 따님 있으면 늘 그렇게 교육하시고요.
    만약 님 어머님이 변태남한테 엉덩이를 주물럭 당해도 그런 말 잘도 나오시죠?

    말 같아야 반박을 하죠. 한 남자의 인생을 망쳐요? 헐...
    난 저 피해자 여성이 더 걱정되는데...

  • 25.
    '18.9.28 4:28 PM (58.126.xxx.41) - 삭제된댓글

    ????? 변태새끼를 다 감옥에 쳐 넣어야합니다.

  • 26. 나참
    '18.9.28 4:28 PM (223.38.xxx.95)

    뭐 대단한 논리라고 반박을 하라마라야 판사한테가서 반박해보라고 하던가 여기 사람들이 판결했나

  • 27. 또라이
    '18.9.28 4:28 PM (14.138.xxx.81)

    꺼져라. 말 대꾸해주지 말고 무시하세요. 또라이랑 엮이면 피곤해요.

    남자들은 여자 엉덩이 만지는게 대수롭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그게 여자를 고유한 감정을 가지지 않는 인격체로 안보고 남자입장에서 타인을 이해하려 해서 문제가 생겨요
    남자들은 여자가 자기 엉덩이 만지면 솔직히 좋거든요
    그러니까 여자들도 좋아하는줄 알죠

    여자가 괴롭다고 하면 괴로운거지
    엉덩이를 만진놈이 잘못이지
    애초에 잘못을 한놈이 잘못이지
    애초에 잘못을 하지 않으면 감방도 안가고 망신도 안당할걸..

    자기 인생 망친건 여자가 아니라 잘못한 남자 스스로지요.

  • 28. 거짓말 탐지기
    '18.9.28 4:29 PM (115.140.xxx.66) - 삭제된댓글

    는 그냥 참고용일 뿐 믿을 수 없어요. 죄를 짓지 않아요
    마음이 연약한 사람은 사실과 다르게 나타날 수 있어요
    또 합의금 얘기도 양쪽이 다르니 어느쪽이 맞는 지 알 수 없죠
    녹음 증거 같은게 없는 이상요.

    암튼 제생각은 확실한 증거도 없이 피해자말 만으로 실형받은
    사람이 억울해 보입니다.

  • 29.
    '18.9.28 4:29 PM (58.126.xxx.41)

    118.176 여자 맞아요?????
    남의 엉덩이 만지고 다니는 변태새끼들 다 감옥에 쳐 넣어야합니다.

  • 30. 거짓말 탐지기
    '18.9.28 4:31 PM (115.140.xxx.66)

    는 그냥 참고용일 뿐 믿을 수 없어요. 죄를 짓지 않아도
    마음이 연약한 사람은 사실과 다르게 나타날 수 있어요
    또 합의금 얘기도 양쪽이 다르니 어느쪽이 맞는 지 알 수 없죠
    녹음 증거 같은게 없는 이상요.

    암튼 제생각은 확실한 증거도 없이 피해자말 만으로 실형받은 건
    좀 아니라고 봅니다.

  • 31.
    '18.9.28 4:31 PM (118.223.xxx.155)

    아직도 성추행범 편드는 인간이 있네요??

    가정이 개박살 난건 지놈의 손모가지인걸.. 웃기네

  • 32. ...
    '18.9.28 4:31 PM (61.82.xxx.175)

    6개월 말도 안됩니다
    너무 적어요
    성범죄자들은 영구격리 시켰으면 좋겠습니다

  • 33. sbs
    '18.9.28 4:32 PM (118.176.xxx.128)

    아무리 말해줘도 못 알아듣네요.
    님들 공부 못 했지요.
    첫째, 엉덩이를 만졌다고 증명할 수 없습니다.
    둘째, 엉덩이를 설사 만졌다 하더라고 그건 많아야 벌금형이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현장에서 개망신을 주는 정도로 끝내는 게 맞다고 생각하지만 성추행에 거부감이 크신 분들 고려해서 하는 말입니다.

    마지막으로 덧붙이고 싶은 말은 길 가다 보면 여자분들 저한테로 다가와서 아주 몸을 부비고 가시는 분들 많던데, 특히 버스 안에서 내릴려고 할 때에 저에게 몸을 밀착하시는 여자 분들 엄청 많던데
    의외로 이런 일에는 예민한 거에 놀랐네요.

  • 34. ...118.176님
    '18.9.28 4:33 PM (223.33.xxx.148)

    법이 남 엉덩이 만지면 감옥가게 되어있는데 왜 헛소리세요.
    법이!!! 대한민국 법이

    남자분이면 앞으로 잘 알아두셔서 감옥가는 일 없게 하시면됩니다.

    그리고 피해자의 증언이 원래 법정증거구요. 씨씨티비 거짓말 탐지기가 증언을 뒷받침하고 있는데 뭐가 증거가 없대 증거가 ㅡㅡ법은 쥐뿔도 모르면서 증거 없어! 아몰라 없어! 이러고들 있네요

  • 35. ....
    '18.9.28 4:34 PM (110.70.xxx.98)

    6개월도 짧죠.

  • 36. 미치겠네
    '18.9.28 4:34 PM (121.150.xxx.206) - 삭제된댓글

    저도 엉덩이 만져지는 성추행을 두 세번 당했고 그런 짓을 하는 남자들에게 강력한 거부감을 느낍니다.
    그렇지만 그랬다고 그들을 감옥에 집어놓고 싶을까요?
    그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어이가 없네. 저도 고등학교때 어떤 미친놈이 가슴을 만지고 도망갔는데
    생각같아선 그 새끼 잡아다 6개월이 아니라 6년 아니, 60년 쳐넣고 싶은 심정인데요.

  • 37. 짱남
    '18.9.28 4:34 PM (39.7.xxx.56)

    sbs 한남 정신차려!
    니말에 논리적으로 반박하라고? 법대로 판사가 판결내렸으면 닥치고 가만있어라. 판사는 법문대로 판결한거야. 한남들이 엉덩이 한번 만졌다고 가혹? 법이 있으면 좀 따르렴. 그래야 법치국가 아니겠니?

  • 38. ...
    '18.9.28 4:35 PM (175.192.xxx.5) - 삭제된댓글

    형량을 판단한건 판사지 피해자가 아니에요. 피해자는 성추행을 당하고 사과를 하지않으면 합의없이 고소라는 원칙으로 일 진행했어요. 언플을 한적도 없고 형량를 만들어 내지도 못해요.

  • 39. 짜증
    '18.9.28 4:35 PM (121.150.xxx.206)

    sbs
    저도 엉덩이 만져지는 성추행을 두 세번 당했고 그런 짓을 하는 남자들에게 강력한 거부감을 느낍니다.
    그렇지만 그랬다고 그들을 감옥에 집어놓고 싶을까요?
    그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어이가 없네. 저도 고등학교때 어떤 미친놈이 가슴을 만지고 도망갔는데
    생각같아선 그 새끼 잡아다 6개월이 아니라 6년 아니, 60년 쳐넣고 싶은 심정인데요.

  • 40. 111
    '18.9.28 4:37 PM (14.138.xxx.81)

    개인적으로 망신받고 끝나는 문제면

    많은 변태들이 여기저기 주무르고 다니겠네

    그거 망신 조금만 당해도, 젊은 여자 엉덩이 언제 찔러나 보겠나 한번 찔러보자 하겠지.

    역겹다... 추접한줄 모르고 다불거리는 너의 주둥이가!

  • 41. ....
    '18.9.28 4:39 PM (223.38.xxx.189) - 삭제된댓글

    저 위에, 남자면서 여자인 척
    자기도 엉덩이 만짐 당해 봤다고 하는데 거짓말 말아요.
    지금 당장 만나지 않아도 당신이 남자인 걸 나는 알 수 있습니다. 왠지 알아요?
    이 말 때문이죠.

    —-
    sbs
    '18.9.28 4:26 PM (118.176.xxx.128)
    저도 엉덩이 만져지는 성추행을 두 세번 당했고 그런 짓을 하는 남자들에게 강력한 거부감을 느낍니다.
    —-

    강력한 거부감...? 거부가암???
    진짜 여자들은 어떤지 알아요?
    징역 6개월도 약해요. 누가 내 신체를 자기 맘대로 만지는 순간 그 더러운 기분.....! 거부감이 뭡니까. 그냥 긴 칼로 찔러 죽이고 싶어요.
    히스테리도 아니고 과민반응도 아니에요. 이게 평생 당하고 또 당해온 더러운 짓거리거든요. 그래도 미리 막을 수 없는 나,
    또 하고 또 하는 저 더러운 새끼들, 어떤 때는 가슴을, 어떤 때는 엉덩이를, 허리를,
    꽉 잡고 치고 훑고 더듬고 어떤 때는 비비적거리고 아~~ 진짜 죽여버리고 싶은 벌레같은 종자들.

    두세 번 성추행?
    강력한 거부감? ㅋㅋㅋㅋ 강력? 진짜 글도 못 쓰고 공감 능력도 떨어지는데 그걸 다 들키면서 그런 줄도 모르는 바보같은 남자네요. 안 당해 봤으면 말을 말아요. 당하는 순간 우린 그냥 바로 알아요!!! 이게 만원 버스에서 어쩔 수 없이 스치는 건지 아니면 의도가 있었는지.

    남의 인생 개박살?? 나 이거 보고 진짜 ㅃ쳤는데...... 자기 인생 개박살 낸 건 그 ㅅㄲ의 더러운 손모가지이고 사과도 인정도 하지 않고 거짓말까지 하는 뻔뻔한 인생이고, 여기서 뻔뻔하다는
    말이 어울리는 게 있다면 그 가해자 뿐입니다. 당신같은 사람들이 2차 가해를 하고 있는 거라구요.

    막말로, 양보해서, 아무것도 진실이 밝혀진 건 없다고 치죠.

    그럼 그 여자는 뭣 때문에 얼굴 팔려 가먄서 실제로 있지도 않았던 일을 있다고 할까요???? 이렇게 막말까지 듣고, 아직도 대한민국은 여자가 잘못했다, 증거 내놔라, 여자가 착각한 거다, 몰아가는 나라인 걸 누구보다도 잘 아는데.

    우린요, 평생 성추행을 수십 번 당하며 살아왔고 지금도 밖에 나갈 때마다 어느 정도 긴장감을 장착하고 나가는데요. 어디에도 도움 받아 본 적이 없고 신고해서 좋은 소리 들어 본 적도 없어요. 사회가 내 편이 아닌 걸 안다구요.
    그걸 다 아는데도 공론화시킨 여자, 과연 없던 일을 만들어내서 괜히 누구 인생 개박살내고 자기는 얼굴 팔리고 이름 팔리고(주변 사람들은 쟤가 그 주인공이다 다 알겠죠??) 일은 꼬이고 욕 먹고...... 그러고 있는 걸까요?

    논리 말했죠? 당신의 말은 그냥 욕이고 2차 가해일 뿐, 아무 논리도 없어요. 지금 이 댓글 따라서 논리적으로 생각과 유추를 한 번 해 보고 논리적으로 반박 가능하면 하시길 바랍니다.

  • 42. 그정도는
    '18.9.28 4:40 PM (14.138.xxx.81)

    아니라고? 아니.. 여자들이 싫다면 싫은거지 그정도 아니니까 참으라니.. 뭔 개소리야.

    너 일루와 내가 니 고추 한번 잡아댕기고 뒤돌아서 내 친구들한테 니 고추 만진거 내 업적처럼 떠벌리고 다닐게

    너는 그 다음날부터 나한테 고추 만져진 남자로 소문 쫘악 나고

    여자들끼리 있을때 니 고추 평가 들어갈건데


    괜찮지? 별거 아니잖아?

  • 43. ㅋㅋ
    '18.9.28 4:41 PM (82.136.xxx.52)

    길을 가다 다가와 몸을 부비고 간데
    그것도 많이
    듣도 보도 못한 꼴을 자주 당한다는거 보니
    어딨는줄 알겠네.
    시설에 있어도 폰은 자유롭게 쓰나보네.

  • 44. 나참
    '18.9.28 4:41 PM (223.38.xxx.95)

    수치심이나 죄책감 도덕성 지능도 없는 한남이 있네
    멍청해서 법적인 판결을 내리는 사람 그 과정도 모르고 나불나불

  • 45. 응?
    '18.9.28 4:42 PM (39.7.xxx.166) - 삭제된댓글

    딴건 니네끼리 싸우고요
    합의금 얘기는 뻥이었어요?
    합의금 뻥친 인간을 데려다가 주리를 틀어야한다고 보네요
    어디서 거짓말 수작질이야

  • 46. 그정도는
    '18.9.28 4:42 PM (14.138.xxx.81)

    솔직히 보배드림 성추행 사건은 여자가 운이 좋아서 증거 진짜 많은건데...

    보통 성추행 증거가 거의 없어요. 내가 언제 성추행 당할줄알고 엉덩이 위에 몰카 달고 다닐수도 없고

    남자들 그놈의 확실한 증거타령... 진짜 속보인다.

  • 47. ....
    '18.9.28 4:46 PM (223.38.xxx.189)

    저 위에, 남자면서 여자인 척
    자기도 엉덩이 만짐 당해 봤다고 하는데 거짓말 말아요.
    지금 당장 만나지 않아도 당신이 남자인 걸 나는 알 수 있습니다. 왠지 알아요?
    이 말 때문이죠.

    —-
    sbs
    '18.9.28 4:26 PM (118.176.xxx.128)
    저도 엉덩이 만져지는 성추행을 두 세번 당했고 그런 짓을 하는 남자들에게 강력한 거부감을 느낍니다.
    —-

    강력한 거부감...? 거부가암???
    진짜 여자들은 어떤지 알아요?
    징역 6개월도 약해요. 누가 내 신체를 자기 맘대로 만지는 순간 그 더러운 기분.....! 거부감이 뭡니까. 그냥 긴 칼로 찔러 죽이고 싶어요.
    히스테리도 아니고 과민반응도 아니에요. 이게 평생 당하고 또 당해온 더러운 짓거리거든요. 그래도 미리 막을 수 없는 나,
    또 하고 또 하는 저 더러운 새끼들, 어떤 때는 가슴을, 어떤 때는 엉덩이를, 허리를,
    꽉 잡고 치고 훑고 더듬고 어떤 때는 비비적거리고 아~~ 진짜 죽여버리고 싶은 벌레같은 종자들. 아무리 해도 나는 막을 수 없고, 순식간에 하고 지나가 버리고, 나는 힘으로 이길 수도 없고 쫓아가 잡을 수도 없고, 잡아도 누가 내 편 들어 주지도 않고, 내 몸에는 카메라가 없으니 증거도 없고 누가 내 말 믿지도 않고..... 심지어 그 더러운 새끼들은 나를 만지고 후다닥 도망가는 중에도 뒤를 돌아 내 반응을 확인하는 새끼들도 있었는데. 나는 봤는데. 내 표정을 보고 흡족해 하는 걸. 근데 증거도 없고 내 몸에는 그 새끼가 꽉 잡았던 감촉은 남아 있고 아!!! 진짜 락스를 들이붓고 싶은 그 더럽고 더러운 기분.
    거듭되고 거듭되는 그 일들. 그리고 제일 더러운 건 앞으로도 이 일이 일어날 것이고 나는 예측할 수도 막을 수도, 잡을 수도, 이길 수도 없다는 좌절, 절망, 그런 건데.
    거부감???
    찔러 죽이고 싶은 기분이 거짓말 같아요?
    나는 세상의 모든 생명은 귀하다고 생각하는 편이지만 저런 새끼들은 죽어도 싸다고 생각합니다.

    두세 번 성추행? 아~~ 그러셨어요?? 그랬더니 강력한 거부감이 드셨어요??
    강력한 거부감? ㅋㅋㅋㅋ 강력? 진짜 글도 못 쓰고 공감 능력도 떨어지는데 그걸 다 들키고 있으면서 그런 줄도 모르는 바보같은 남자네요. 안 당해 봤으면 그냥 말을 말아요. 자기가 상상조차 하지 못하는 일에 대해서 어설픈 거짓말 하지 말고!!!
    당하는 순간 우린 그냥 바로 알아요!!! 이게 만원 버스에서 어쩔 수 없이 스치는 건지 아니면 의도가 있었는지.

    남의 인생 개박살?? 나 이거 보고 진짜 ㅃ쳤는데...... 자기 인생 개박살 낸 건 그 ㅅㄲ의 더러운 손모가지이고 사과도 인정도 하지 않고 거짓말까지 하는 뻔뻔한 인성이지. 여기서 뻔뻔하다는
    말이 어울리는 게 있다면 그 가해자 뿐입니다. 당신같은 사람들이 2차 가해를 하고 있는 거라구요.

    막말로, 양보해서, 확증이 없으니 누구 편도 들기 어렵다고 치고 보죠.

    그럼 그 여자는 뭣 때문에 얼굴 팔려 가면서 실제로 있지도 않았던 일을 있다고 할까요???? 이렇게 막말까지 듣고, 아직도 대한민국은 여자가 잘못했다, 증거 내놔라, 여자가 착각한 거다, 몰아가는 나라인 걸 누구보다도 잘 아는데.

    우린요, 평생 성추행을 수십 번 당하며 살아왔고 지금도 밖에 나갈 때마다 어느 정도 긴장감을 장착하고 나가는데요. 어디에도 도움 받아 본 적이 없고 신고해서 좋은 소리 들어 본 적도 없어요. 사회가 내 편이 아닌 걸 안다구요.
    그걸 다 아는데도 공론화시킨 여자, 과연 없던 일을 만들어내서 괜히 누구 인생 개박살내고 자기는 얼굴 팔리고 이름 팔리고(주변 사람들은 쟤가 그 주인공이다 다 알겠죠??) 일은 꼬이고 욕 먹고...... 그러고 있는 걸까요?

    논리 말했죠? 당신의 말은 그냥 욕이고 2차 가해일 뿐, 아무 논리도 없어요. 지금 이 댓글 따라서 논리적으로 생각과 유추를 한 번 해 보고 논리적으로 반박 가능하면 하시길 바랍니다.

  • 48. ..
    '18.9.28 4:50 PM (218.53.xxx.162) - 삭제된댓글

    남자 어려운 지인들이 바글거리는 장소
    사방에 cctv가 있는 식당안
    가려져서 보이지 않는 순간이 0.5초 그전후 움켜쥘려는 움직임 없고
    2차cctv에서 여자가 그순간 오른쪽으로 몸을 90도틈
    시간상이나 움직임상 움켜쥐는건 불가능
    많은 사람이 1차cctv에서 팔이 벌어졌다고 의심하는 때는 2차cctv에서 보면 여자에게 도달 하기전임
    우연히 닿은걸로 오해했을 확률이 제일 크다고 보여지네요

    순간적으로 당한다고 경험담 많은데 물리적으로 가능한 시간인지 여부가 문제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세상에는 성추행도 많지만 우연이나 실수에 의한 터치가 수백만배는 더 많아요
    뚜렸한 증거 없이 징역은 잘못된거 맞아요

  • 49. ..
    '18.9.28 4:52 PM (218.53.xxx.162) - 삭제된댓글

    남자 어려운 지인들이 바글거리는 장소
    사방에 cctv가 있는 식당안
    가려져서 보이지 않는 순간이 0.5초 그전후 움켜쥘려는 움직임 없고
    2차cctv에서 여자가 그순간 방으로 들어가기위해 오른쪽으로 몸을 90도틈
    시간상이나 움직임상 움켜쥐는건 불가능
    많은 사람이 1차cctv에서 팔이 벌어졌다고 의심하는 때는 2차cctv에서 보면 여자에게 도달 하기전임
    우연히 닿은걸로 오해했을 확률이 제일 크다고 보여지네요

    순간적으로 당한다고 경험담 많은데 물리적으로 가능한 시간인지 여부가 문제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세상에는 성추행도 많지만 우연이나 실수에 의한 터치가 수백만배는 더 많아요
    뚜렸한 증거 없이 징역은 잘못된거 맞아요

  • 50. 니딸궁댕주물럭
    '18.9.28 4:54 PM (223.62.xxx.20)

    괜찮다는 ㄴ들은

    지 딸이 엉덩이 주물럭 당하고 우는 꼴을 당해봐야

    그때서야 느낍니다. ㅂㅅ들

  • 51. 증거가
    '18.9.28 4:57 PM (14.138.xxx.81)

    성추행 증거 거의 안나와요

    그럼 뚜렷한 증거없이 징역은 잘못된다는 논리를 고집하는게 과연 현실상황에 맞는 것인가 따져봐야죠.

  • 52. ..
    '18.9.28 4:57 PM (218.53.xxx.162) - 삭제된댓글

    윗댓처럼 82요즘 왜 이렇게 쌍욕하고 말 험하게 하는 사람들이 많을까요
    어디서들 몰려온건가

  • 53. ....
    '18.9.28 4:58 PM (223.38.xxx.189)

    뭐지 이 멍청이는...?
    자기 남자라고 고백하고 있잖아...?

    ——
    마지막으로 덧붙이고 싶은 말은 길 가다 보면 여자분들 저한테로 다가와서 아주 몸을 부비고 가시는 분들 많던데, 특히 버스 안에서 내릴려고 할 때에 저에게 몸을 밀착하시는 여자 분들 엄청 많던데
    의외로 이런 일에는 예민한 거에 놀랐네요.
    ——

    길 가다 부비고?
    버스에서 밀착???

    ....
    괜히 말상대 해 줬다. 망상병 환자였네.
    여자들이 얼마나 몸 사리고 주변 둘러보며 다니는데. 당신이 차은우여도 여자들이 이러지 않아.... 왜 이런 불쌍한 착각을 해ㅠㅠ
    만약 할머니 아줌마들이 마이웨이 직진하느라 그런 걸 그렇게 오해한다면 그건 문제가 크지.... 그 분들은 원래 자기 갈 길 말고는 남이 안중에 없는 분들이야. 여자인 나도 싫어.

    그건 그렇고 이렇게 여자가 자기에게 와서 부빈다고 착각하는 남자면 위에 쓴 댓글이 요상하게 웃겨지는데..... 남자들이 엉덩이 만지는 추행을 한 걸 두세 번 당한 적이 있고 거부감이 든다는???
    남자들이 남자 만지는 거랑(보통은 아는 사이에 장난한다고 그러지)
    남자들이 길에서 모르는 여자 만지는 추행이랑 같냐.
    그걸 동일 선상에 놓고 보려 한 거면 당신은 어리석은 자이고
    만약 우리들과 똑같이 모르는 사람에게 추행 당한 거면
    어설프게 가해자 옹호하지 말고 너도 여기 와서 피해자 쪽에 줄 서. 자기가 서야 할 줄도 못 찾는 바보 같으니.

    만약 똑같이 모르는 사람에게 피해 당하고도 그리 죽여버리고 싶거나 크게 분노가 들지 않는다면
    아 나는 동성이고
    여차하면 힘으로 이길 수도 있고
    멱살 잡고 싸울 수도 있는 남자라서 그렇구나,
    싸울 수도 있는데 안 싸운 게 내 선!택!인 거지, 여자들처럼 고스란히 당하고 어찌할 수가 없는 큰 분노와 절망과는 같을 수가 없구나 차원이 다르구나.... 즉, 여자로 태어나기 전에는 나로선 죽어도 이해할 수 없는 일이구나,
    고로 닥치고 얌전히 있어야겠다!!!!!!
    라고 생각할 일이지,

    나는 괜찮아, 거부감은 좀 들었지만
    그러니까 평생 당하고 산 너네도 괜찮아야 해,
    옥살이는 너무 심한 거 아니니?
    라는
    논리도 없고 공감도 없는 지능 낮은 소시오패스같은 말을 함부로 할 일이 아니라는 걸 가슴 깊이 깨닫기 바람.

  • 54. 증거가
    '18.9.28 4:58 PM (14.138.xxx.81)

    그리고 보배드림 추행은 증거 많이 나온편이라니까요.

    자꾸 증거없이 징역 산다 어쩌구 하는데..

    그렇게 따지면 수많은 살인사건들 범인은 어떻게 구속되는데요?

    범인들이 사람 죽이고 토막살인하는 장면 씨씨티비에 안찍혔잖아요

  • 55. ..
    '18.9.28 4:59 PM (218.53.xxx.162) - 삭제된댓글

    증거없이 잡아다 가두면 대한민국 좋은 나라 되겠네요
    솔직히 지금 사건도 여자치마 지문인식이라도 했으면 뚜렷한 증거 나왔겠죠

  • 56. ..
    '18.9.28 5:00 PM (220.127.xxx.205)

    https://archive.fo/OAavk

  • 57. ..
    '18.9.28 5:01 PM (218.53.xxx.162) - 삭제된댓글

    증거없이 잡아다 가두면 대한민국 좋은 나라 되겠네요
    솔직히 지금 사건도 여자치마 지문인식이라도 했으면 뚜렷한 증거 나왔겠죠
    보배드림 사건에 증거가 어디있어요??
    여자의 증언은 있네요

  • 58. 1111
    '18.9.28 5:05 PM (14.138.xxx.81)

    저는 예전에 유사강간을 당했었어요.

    당연히 증거가 없어서 신고를 못했죠

    그 경험이 저를 바꾸어 놨어요.

    제가 어떤 사람이었는지

    성폭행 당하기 전의.. 깨끗했던 내 마음으로 돌아갈 수 있다면 제 젊음도 팔것 같아요.

    경찰한테 전화해서 신고하려 했는데
    돌아오는 경찰의 대답: 증거가 없어서 아마 고소를 해도 증거없음으로 끝날 확률이 높다.
    그냥 잊어라..

    그게 7년전인데 정말 매일매일 생각이 납니다. '
    고통스러운 날들.
    죽지못해 삽니다 정말. 죽으면 지는거니.. 열심히 살려고 해도. 감당이 안되죠.

    근데 저를 더 힘들게 했던건
    성폭행 한 남자의 태도

    "니가 유혹했잖아"

    "너도 사실 그땐 좋았잖아"

    정말 거짓말 안하고 저렇게 저한테 이야기 했어요. 내가 사과를 왜 하냐. 너도 좋았으면서..



    아무리 안좋았다 나는 싫었다 소리쳐도 안믿어요.
    남자는 짐승이구나 이제 그 말을 이해합니다.

    그런 짐승을 사회화 시키기 위해서는, 증거를 최대 활용해서 올바를 정의구현을 하되,
    증거가 보통 없는 현실을 충분히 발현해야. 저같이 억울한 케이스가 안나오는 거예요.

  • 59. 풍퐈이어~ㄹ
    '18.9.28 5:05 PM (222.117.xxx.59) - 삭제된댓글

    그르게 그 개박살날걸 왜 했을까요
    이미 지나간일이니 감수해야지요

  • 60. ..
    '18.9.28 5:08 PM (220.79.xxx.46) - 삭제된댓글

    218. 53. 이 사람 여기서 또 증거 타령하고 있네..
    지난번에 이미 2차가해 조심하라고 경고해줬건만..

  • 61. 나참
    '18.9.28 5:09 PM (223.38.xxx.95)

    우리나라 성범죄 판결이 남자가해자한테 얼마나 관대한지 알면서 그놈의 증거 ㅋㅋ
    판사가 여자 증언 하나만 가지고 징역 10개월을 선고했나봐요 ㅋㅋㅋ

  • 62. ..
    '18.9.28 5:09 PM (218.53.xxx.162) - 삭제된댓글

    제발 이런 사건에 훨씬 심한 자기경험담 끌고와서 비슷한 사건도 아닌데
    감정과잉으로 물타기 하는거 하지맙시다
    이와는 별개로 윗님이 당한일은 저도 안타깝네요
    그리고 저라고 이런저런 경험 없었겠어요

  • 63. 220.79님
    '18.9.28 5:14 PM (218.53.xxx.162) - 삭제된댓글

    무슨 2차가해 조심이요.
    저분 또 시작이네
    나름 사건 판단해서 의견 제시하는건데 입막음이라도 해야할 이유가 있나요

  • 64. 님들
    '18.9.28 5:15 PM (14.39.xxx.63)

    보셨는지 모르겠는데 측면 cctv 영상 확대하고 느리게 돌린 영상 보시면 확 보입니다 남자가 손을 여자 엉덩이에 뻗는거요

  • 65. 사과를
    '18.9.28 5:16 PM (114.124.xxx.230)

    제대로 했음된데 도망에 거짓말에

    발 받아야죠 저런 놈은

    한두 번이 아닐텐데

  • 66. ..
    '18.9.28 5:18 PM (211.211.xxx.194)

    저런 인간들은 엉덩이 한번이 아니라 엉덩이 100번을 만지고 다니다가 저런일 생기죠.. 음주운전도 한번 처음으로 했는데 사고내는 사람 없듯이~~

  • 67. ..
    '18.9.28 5:19 PM (218.53.xxx.162) - 삭제된댓글

    14.39님은 그부분 영상 가져와 보세요
    남들은 봇본걸 혼자만 보는 능력이 있나보네요

  • 68. 218.53님아
    '18.9.28 5:20 PM (14.39.xxx.63)

    님아가 찾아보세요. 남들은 못보는데 나만 혼자보는 능력이라니요?

  • 69. ..
    '18.9.28 5:21 PM (218.53.xxx.162) - 삭제된댓글

    14.39님은 그부분 영상 가져와 보세요
    남들은 봇본걸 혼자만 보는 능력이 있나보네요
    도망한거라는건 여자튿측지인 일방적인 주장이고 아니란거 롹인 됐는데
    아직도 거짓으로 볼아가기하는 사람들이 있네요

  • 70. 감정과잉
    '18.9.28 5:22 PM (14.138.xxx.81)

    이라니요? 물타기라구요?

    원래 겪어본 사람들이 타인 어려운거 이해하고, 나는 당했어도 너는 당하지 말아라 하는 마음으로 남을 도와주고, 그러한 과정에서 사회가 더 정의롭게 변하는거예요.

    제 케이스가 더 심한건 맞지만,
    증거없음으로 인해서 제가 고소도 못하고 고통스러운 나날을 보냈다는 맥락에서 충분히

    증거 타령하는 사람들 논리에 반박할 깜은 된다고 보는데요.

    감정과잉 물타기.. 어쩜 가해자들이 하는 말이랑 똑같은지.

    저는 궁금한게

    왜.. 항상 피해자는 착해야 할까가 궁금해요.

    왜 피해자가 이해해 주어야 되는거지?

    피해자는 잘못이 없고,

    잘 살고 있다가 벼락맞은건 오히려 피해자 인데..

    갑자기 그런일에 피해를 입고, 고소를 해야 속이 풀릴것 같은데, 고소를 하자니 피곤하고. 안하자니 나중에 후회할것같고. 그런 입장에 갑자기 잘못없이 놓인건 피해자인데

    가해자 나 가해자 편들은

    잘 살고 있는 가정/ 인생을 순식간에 망가트렸다 면서 피해자탓

    아니죠.

    만진 남자가 잘못이죠.

    스스로 탓을 해야죠.

    왜 이 명백한 사실을 간과하는지.
    바보들인가?

  • 71. ..
    '18.9.28 5:22 PM (218.53.xxx.162) - 삭제된댓글

    14.39님은 그부분 영상 가져와 보세요
    남들은 봇본걸 혼자만 보는 능력이 있나보네요

    도망한거라는건 여자측지인 일방적인 주장이고 아니란거 롹인 됐는데
    아직도 거짓으로 몰아가기하는 사람들이 있네요

  • 72. 니딸이라면?
    '18.9.28 5:24 PM (223.62.xxx.20)

    남자들아 이제 세상이 변했어. 정신들 차리고 살아. 여자가 수치심을 느낀다는데 뭔 말들이 많아. 팔을 뻗은 증거가 있는데 그게 시간상 가능하네 불가능하네 길게 움켜쥐면 수치심을 느끼고 짧게 움켜쥐면 수치심을 못느껴? 부족한 정황은 여러 테스트를 거쳐 증거자료로는 채택 안 되더라도 정황 자료가 너무 명백히 말해주고 있는데, 와이프한테 말 안 한 것도 아주 의심스러운 정황자료지 안 그러냐 남자들아?

    이제 니네들이 쉅게 저지르는 그런 행위들을 하지 말라는 판결이야. 언제까지 여자들이 니네들 성추행을 눈감아주며 살아야하냐?

    니 딸이 이런거 당해도 무죄추정이니 움켜쥘 시간이 넉넉치 않았니 해가며 리플달고 앉아있을래?

  • 73. ..
    '18.9.28 5:24 PM (218.53.xxx.162) - 삭제된댓글

    14.39님은 그부분 영상 가져와 보세요
    남들은 봇본걸 혼자만 보는 능력이 있나보네요
    본사람이 없으니 봤다는 사람한테 요구하는거죠
    그리고 오타가 있어서 고치다 댓글뒤로 밀렸어요

    도망한거라는건 여자측지인 일방적인 주장이고 아니란거 롹인 됐는데
    아직도 거짓으로 몰아가기하는 사람들이 있네요

  • 74. **
    '18.9.28 5:26 PM (115.139.xxx.162) - 삭제된댓글

    sbs 정봉주도 억울하게 잘렸다더니 ㅎㅎ

  • 75. 자세한 영상주소
    '18.9.28 5:27 PM (14.39.xxx.63)

    다른 커뮤에서 본거고 출처주소 복사했어요. 가입해야 볼 수 있는것인지 들어갈 수는 없네요
    https://theqoo.net/admin_theqoo/860501292

  • 76. 218.53.xxx.162
    '18.9.28 5:28 PM (220.79.xxx.46) - 삭제된댓글

    이봐요.
    내가 이 사건에서 증거타령하며 어거지부리는 인간들 땜에 아카이브까지 습득했어요.
    얼마 전에도 당신 댓글에서 2차 가해로 우려되는 대목 알려줬는데 기억 안나요?

    이 사건에 꼭 이렇게 끼어들어서 가해자 편 들고 싶은 모양인데 조심하라고요.

  • 77. ...
    '18.9.28 5:31 PM (223.33.xxx.27)

    이런 성추행사건 기본 6개월 때리는데 보통 집유가 나오죠 근데 저 가해자는 반성의 모습이 조금도 없었나봐요
    그래서 6개월 그냥 나온거 같은데

    잘못스친거면 바로 사과를 해서 오해를 풀어야지 그거땜에 주변인들 몸싸움하고

    자기 와이프한테 거짓말한건지
    와이프가 합의금 천 만원 운운해서 피해자 꽃뱀이냐고 욕 실컷먹게하고

    특히 천만원 합의금요구했다고 피해자가 얼마나 욕을 먹었는데요
    그 와이프도 꼭 자기 잘못에 대한 벌 받았으면 좋겠어요

  • 78. 자세한 영상주소
    '18.9.28 5:32 PM (14.39.xxx.63)

    구글에서 찾아보니 엠팍에도 있네요
    http://mlbpark.donga.com/mp/b.php?p=1&b=bullpen&id=201809140023058839&select=...

  • 79. 자세한 영상주소
    '18.9.28 5:33 PM (14.39.xxx.63)

    가해자가 무슨 소리를 들었는지 뒤를 확돌도 여자 얼굴 쳐다본 후에 절뚝거리며 손을 여자쪽으로 뻗으면 걸어요

  • 80. 6개월
    '18.9.28 5:35 PM (118.216.xxx.185)

    엉덩이 한번 만졌다고 6개월 감옥이 가당키나 하나요?
    손목을 잘라버려야지..

  • 81.
    '18.9.28 5:37 PM (223.33.xxx.52)

    앞으로는 원래 하던대로 남의 엉덩이 만지지마세요 이젠 6개월도 부족할테니

  • 82. ...
    '18.9.28 5:39 PM (220.93.xxx.136)

    법에 추행이면 최소 6개월부터인데
    누구맘대로 과하다는 둥 난리인 지
    억울하면 국회들어가서 법을 바꾸세요.
    엉덩이 좀만지는건 망신주고 끝내는걸로 하자!!

  • 83. ...
    '18.9.28 5:43 PM (14.39.xxx.63)

    https://www.dmitory.com/issue/42289172
    김관묵 영상전문분석가 견해

  • 84. 지랄하네
    '18.9.28 5:50 PM (211.172.xxx.154)

    118 니엉덩이 함 당해봐.

  • 85. 6개월
    '18.9.28 6:11 PM (118.216.xxx.185) - 삭제된댓글

    211님 ㅎㅎㅎ 다시 잘 읽어보세요 ㅠㅠㅠㅠㅠ

  • 86. sbs 저 인간
    '18.9.28 6:17 PM (125.176.xxx.90)

    전에 이재명이 일베가입 한것에
    ....
    '18.8.5 12:05 AM (118.176.xxx.128)
    모니터링 하느라 가입할 수도 있죠
    왜 일베 갔다 왔다고 ㅂ ㄷ ㅂ ㄷ 하시나. 그런 분들은 자기네 정체가 드러날까 봐 그러시는 건지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렇게 쓴 인간이고
    이재명 쉴드 엄청 치는 손가혁 같은 인간임.
    아이피로 검색하면 이재명 두둔하며 쓴 글 다 나옴
    김어준 쉴드도 엄청 하는 ..
    이재명 규탄하는 문파들한테
    기승전 작전세력 기승전 알바타령 하는 손가혁같은 인간..

  • 87. 20.79.xxx.46
    '18.9.28 6:24 PM (218.53.xxx.162) - 삭제된댓글

    이분은 왜 이렇게 예민해서 난리임
    누구편이 아니라 내 분석 결과가 그렇다는데
    내생각이 그런데 내가 여자라고 무조건 여자편 들어야 하는건 아니죠
    여자편 안들면 2차가해인가요
    이사건도 참 어이없는 사건이긴하죠

  • 88. 20.79.xxx.46
    '18.9.28 6:29 PM (218.53.xxx.162) - 삭제된댓글

    이분은 왜 이렇게 예민해서 난리임
    누구편이 아니라 내 분석 결과가 그렇다는데
    내생각이 그런데 내가 여자라고 무조건 여자편 들어야 하는건 아니죠
    여자편 안들면 2차가해인가요
    이사건도 참 어이없는 사건이긴하죠

    그리고 14,39님은 여자쪽으로 손을 뻗는 장면이 어디있어요
    저가려진 순간이 0.5촌데 느린화면 보면서 상상의 나래라도 펼치시나요

  • 89. ..
    '18.9.28 6:38 PM (218.53.xxx.162) - 삭제된댓글

    저김관묵 영상분석이라는거 2차cctv나오기전 인가본데
    손을 오른쪽으로 뻗은걸 유죄의 근거로 삼았는데
    2차cctv에서 남자가 여자근처에 도달하기 전이라는게 확인됐어요
    나머지 내용은 소설 수준이네요

  • 90. 20.79.xxx.46
    '18.9.28 6:40 PM (218.53.xxx.162) - 삭제된댓글

    이분은 왜 이렇게 예민해서 난리임
    누구편이 아니라 내 분석 결과가 그렇다는데
    내생각이 그런데 내가 여자라고 무조건 여자편 들어야 하는건 아니죠
    여자편 안들면 2차가해인가요
    이사건도 참 어이없는 사건이긴하죠

    그리고 14,39님은 여자쪽으로 손을 뻗는 장면이 어디있어요
    저가려진 순간이 0.5촌데 느린화면 보면서 상상의 나래라도 펼치시나요

    저김관묵 영상분석이라는거 2차cctv나오기전 인가본데
    손을 오른쪽으로 뻗은걸 유죄의 근거로 삼았는데
    2차cctv에서 남자가 여자근처에 도달하기 전이라는게 확인됐어요
    나머지 내용은 소설 수준이네요

  • 91. 남자 싹 다
    '18.9.28 6:45 PM (110.46.xxx.54) - 삭제된댓글

    이래서 남자들 싹 강퇴시켜 내쫓아야 함
    그래도 잘했다고 가해자 편들고 말하는 거 봐라
    왜 여자들 사이트 와서 여자들 시가 짓에 당한 넋두리에 부들부들 욕하고 남자 편들지 못해 발작하냐 미친 놈들인가

  • 92.
    '18.9.28 6:57 PM (220.79.xxx.46) - 삭제된댓글

    멋도 모르는 자가 무슨 분석을 한다고. 남들 이야기는 귓등으로 넘기고 계속 물증없다고 우기는 님..
    정신차려요.
    시간이 짧아서 피해자가 진술하듯이 추행하는 것은 절대 불가능하다고 이야기하는 것이 2차가해라구요. 쪼옴.

    기사 내용에 나오는 것처럼 발악수준으로 악플다는 놈들이 많다보니 정도에 따라 걸러내고 있나보네요.

  • 93. 아니던데요
    '18.9.28 7:09 PM (175.223.xxx.73)

    그합의금얘기나온건 변호사들입에서 나온건데
    왜가해자측을얘기하는지 그냥그선에서 끝내자라는건 그담당들이얘기한거라고 변호사가얘기했는데요

  • 94. ...
    '18.9.28 7:14 PM (180.71.xxx.169)

    콩밥 먹어야지요. 저 여성분 용기 대단합니다. 진심으로 사과하기 전까지는 절대 합의해주지마세요.

  • 95. 꼬꼬묜
    '18.9.28 8:52 PM (49.165.xxx.192)

    피해자가 원하는 건 인정과 사과 이거네요. 가해자 끝까지 오리발을 내미니 판사가 괘씸해서 6개월 때렸군요. 천만원 이야기 꺼낸 적도 없고요

  • 96. 가해자
    '18.9.28 11:37 PM (39.117.xxx.200) - 삭제된댓글

    보배 아저씨들 자꾸 영상으로 확인 안된다며
    확실한 증거도 없는데 6개월 때린 건 너무하다 말들 많은데
    우리 나라 법이 절대그 정도로 허술하지 않거든요
    게다가 성추행은 대부분 집행유예예요.
    초범은 더더욱 그러구요.
    가해자가 초범임에도 저 형량을 받은 것은
    영상 증거 뿐만 아니라 가해자의 유죄를 확신할 만한 충분한 근거가 있어서예요

    진실은 항상 일관적인데 반해
    거짓은 그렇지 못하거든요
    재판 과정에서 여자의 증언은 항상 일관적이었던 것에 반해
    남자의 증언은 그러지 못했어요.
    그도 그럴 것이 거짓은 그 거짓을 감추기 위해
    계속 새로운 거짓을 생산해 내고...
    그 겹겹이 생산된 새로운 거짓은 필연적으로
    본래의 자기 주장과 배치되는 상황을
    끊이없이 만들어내게 되거드요.

    남자는 왜 갑자기 입구 쪽으로 이동했는지
    왜 손을 그런 모양을 했는지에 대한 판사의 질문에조차
    제대로 대답을 하지 못했어요.

    재판 과정 뿐만이 아니라 언론을 향해서도
    가해자 쪽의 말은 계속 바뀌여요.
    거짓말 탐지기에서 자신이 거짓말하고 있다고 나온
    조사 결과조차 공개하지 않았어요.

    거기서 더 나아가
    여자 쪽에서 천만원을 요구했다고
    그야말로 꽃뱀 프레임을 씌워버렸어요
    (이건 나중에 여자 쪽에서 남자 측 상대로 명예훼손 걸어도 충분히 승소할 수 있는 사안이예요.)
    팩트는 남자측에서 변호사 통해
    먼저 300 으로 합의 하자고 제안한 거였죠.
    자기가 먼저 합의금 300 내놓고 간 봤으면서
    상대를 천만원 요구한 꽃뱀으로 둔갑시켜 버림.

    지난번 한샘 사건 때도
    남자측이 화간으로 넘어가려고
    피해자와의 카톡을 공개하자
    여론은 여자를 합의금 뜯어내려는 꽃뱀으로 몰고
    난리도 아니었던 거 기억하시나요?

    실질적으로는 전혀 사적인 내용의 카톡이 아니었고
    업무 관련된 카톡으로 직장에서 하급자인 피해자의 위치로보아 답장을 할 수밖에 없었던 상황은
    (그것도 아주 소극적인 묻는 말에 답을 하기만 하는 단답식 대응이 대다수였죠)
    여론에서는 전혀 고려되지 않고
    법정에 가서야 고려되었죠.

    현실적으로 성폭력을 당했을시 변호사들은
    가해자의 연락에 대응하라고 조언을 하기도 해요
    얼떨결에 가해자의 실토나 자백 같은 게 나올 수도 있거든요.

    하지만 이런 법리적 상식에 무지한 일반인들은
    어떻게 피해자가 가해자의 연락에 응할 수 있냐며
    피해자가 아니라 꽃뱀이 분명하다고 매도했었죠.

    결과는요? 이번에 한샘 가해자 법정 구속되었죠.

    언론에서 가해자가 자신에게 불리한 부분은 쏙 빼놓고
    자신에게 유리한 부분만 부곽시켜서
    피해자에게 2차 가해하는 경우 굉장히 많아요.
    사람들에게 피해자는 완전무결하게 순수하고 나약하고 결백해야 한다고 주입시키고는
    이 케이스의 피해자는 그렇게 까지 무결하지 않으니
    절대 피해자가 될 수 없다. 비난을 유도하는 거예요.

  • 97. 가해자
    '18.9.28 11:43 PM (39.117.xxx.200) - 삭제된댓글

    보배 아저씨들 자꾸 영상으로 확인 안된다며
    확실한 증거도 없는데 6개월 때린 건 너무하다 말들 많은데
    우리 나라 법이 절대그 정도로 허술하지 않거든요
    게다가 성추행은 대부분 집행유예예요. 
    초범은 더더욱 그러구요.
    가해자가 초범임에도 저 형량을 받은 것은
    영상 증거 뿐만 아니라 가해자의 유죄를 확신할 만한 충분한 근거가 있어서예요

    진실은 항상 일관적인데 반해 
    거짓은 그렇지 못하거든요
    재판 과정에서 여자의 증언은 항상 일관적이었던 것에 반해
    남자의 증언은 그러지 못했어요.
    그도 그럴 것이 거짓은 그 거짓을 감추기 위해
    계속 새로운 거짓을 생산해 내고...
    그 겹겹이 생산된 새로운 거짓은 필연적으로
    본래의 자기 주장과 배치되는 상황을 
    끊이없이 만들어내게 되거드요.

    남자는 왜 갑자기 입구 쪽으로 이동했는지
    왜 손을 그런 모양을 했는지에 대한 판사의 질문에조차
    제대로 대답을 하지 못했어요.

    재판 과정 뿐만이 아니라 언론을 향해서도
    가해자 쪽의 말은 계속 바뀌여요.
    거짓말 탐지기에서 자신이 거짓말하고 있다고 나온 
    조사 결과조차 공개하지 않았어요.

    거기서 더 나아가
    여자 쪽에서 천만원을 요구했다고 
    그야말로 꽃뱀 프레임을 씌워버렸어요
    (이건 나중에 여자 쪽에서 남자 측 상대로 명예훼손 걸어도 충분히 승소할 수 있는 사안이예요.)
    팩트는 남자측에서 변호사 통해 
    먼저 300 으로 합의 하자고 제안한 거였죠.
    자기가 먼저 합의금 300 내놓고 간 봤으면서
    상대를 천만원 요구한 꽃뱀으로 둔갑시켜 버렸어요

    지난번 한샘 사건 때도
    남자측이 화간으로 넘어가려고 
    피해자와의 카톡을 공개하자
    여론은 여자를 합의금 뜯어내려는 꽃뱀으로 몰고 
    난리도 아니었던 거 기억하시나요?

    실질적으로는 전혀 사적인 내용의 카톡이 아니었고
    업무 관련된 카톡으로 직장에서 하급자인 피해자의 위치로보아 답장을 할 수밖에 없었던 상황은 
    (그것도 아주 소극적인 묻는 말에 답을 하기만 하는 단답식 대응이 대다수였죠)
    여론에서는 전혀 고려되지 않고 
    법정에 가서야 고려되었죠.

    현실적으로 성폭력을 당했을시 변호사들은
    가해자의 연락에 대응하라고 조언을 하기도 해요
    얼떨결에 가해자의 실토나 자백 같은 게 나올 수도 있거든요.

    하지만 이런 법리적 상식에 무지한 일반인들은
    어떻게 피해자가 가해자의 연락에 응할 수 있냐며
    피해자가 아니라 꽃뱀이 분명하다고 매도했었죠.

    언론에서 가해자가 자신에게 불리한 부분은 쏙 빼놓고
    자신에게 유리한 부분만 부곽시켜서 
    피해자에게 2차 가해하는 경우 굉장히 많아요.
    사람들에게 피해자는 완전무결하게 순수하고 나약하고 결백해야 한다고 주입시키고는
    이 케이스의 피해자는 그렇게 까지 무결하지 않으니 
    절대 피해자가 될 수 없다. 비난을 유도하는 거예요.

  • 98. 가해자
    '18.9.28 11:46 PM (39.117.xxx.200)

    보배 아저씨들 자꾸 영상으로 확인 안된다며
    확실한 증거도 없는데 6개월 때린 건 너무하다 말들 많은데
    우리 나라 법이 절대그 정도로 허술하지 않거든요
    게다가 성추행은 대부분 집행유예예요. 
    초범은 더더욱 그러구요.
    가해자가 초범임에도 저 형량을 받은 것은
    영상 증거 뿐만 아니라 가해자의 유죄를 확신할 만한 충분한 근거가 있어서예요

    진실은 항상 일관적인데 반해 
    거짓은 그렇지 못하거든요
    재판 과정에서 여자의 증언은 항상 일관적이었던 것에 반해
    남자의 증언은 그러지 못했어요.
    그도 그럴 것이 거짓은 그 거짓을 감추기 위해
    계속 새로운 거짓을 생산해 내고...
    그 겹겹이 생산된 새로운 거짓은 필연적으로
    본래의 자기 주장과 배치되는 상황을 
    끊이없이 만들어내게 되거드요.

    남자는 왜 갑자기 입구 쪽으로 이동했는지
    왜 손을 그런 모양을 했는지에 대한 판사의 질문에조차
    제대로 대답을 하지 못했어요.

    재판 과정 뿐만이 아니라 언론을 향해서도
    가해자 쪽의 말은 계속 바뀌여요.
    거짓말 탐지기에서 자신이 거짓말하고 있다고 나온 
    조사 결과조차 공개하지 않았어요.

    거기서 더 나아가
    여자 쪽에서 천만원을 요구했다고 
    그야말로 꽃뱀 프레임을 씌워버렸어요
    (이건 나중에 여자 쪽에서 남자 측 상대로 명예훼손 걸어도 충분히 승소할 수 있는 사안이예요.)
    팩트는 남자측에서 변호사 통해 
    먼저 300 으로 합의 하자고 제안한 거였죠.
    자기가 먼저 합의금 300 내놓고 간 봤으면서
    상대를 천만원 요구한 꽃뱀으로 둔갑시켜 버렸어요

    지난번 한샘 사건 때도
    남자측이 화간으로 넘어가려고 
    피해자와의 카톡을 공개하자
    여론은 여자를 합의금 뜯어내려는 꽃뱀으로 몰고 
    난리도 아니었던 거 기억하시나요?

    실질적으로는 전혀 사적인 내용의 카톡이 아니었고
    업무 관련된 카톡으로 직장에서 하급자인 피해자의 위치로보아 답장을 할 수밖에 없었던 상황은 
    (그것도 아주 소극적인 묻는 말에 답을 하기만 하는 단답식 대응이 대다수였죠)
    여론에서는 전혀 고려되지 않고 
    법정에 가서야 고려되었죠.

    현실적으로 성폭력을 당했을시 변호사들은
    가해자의 연락에 대응하라고 조언을 하기도 해요
    얼떨결에 가해자의 실토나 자백 같은 게 나올 수도 있거든요.

    하지만 이런 법리적 상식에 무지한 일반인들은
    어떻게 피해자가 가해자의 연락에 응할 수 있냐며
    피해자가 아니라 꽃뱀이 분명하다고 매도했었죠.

    언론에서 가해자가 자신에게 불리한 부분은 쏙 빼놓고
    자신에게 유리한 부분만 부곽시켜서 
    피해자에게 2차 가해하는 경우 굉장히 많아요.
    사람들에게 피해자는 완전무결하게 순수하고 나약하고 결백해야 한다고 주입시키고는
    이 케이스의 피해자는 그렇게 까지 무결하지 않으니 
    절대 피해자가 될 수 없다며 비난을 유도하는 거예요.
    이번 사건도 그런 전형적인 케이스 같아요.

  • 99. 그런데
    '18.9.29 1:11 AM (223.38.xxx.218) - 삭제된댓글

    며칠 전 뉴스를 보니 소주병으로 머리를 내려치고 주먹으로 얼굴 때려도 감옥엔 안 가더라고요.
    엉덩이 만지는 게 유리병으로 머리를 내려치고 머리끄댕이 잡고 얼굴 때리는 것보다 더 피해가 큰가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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