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천명관의 고래처럼 쭉쭉 넘기는 소설책 추천 좀 해 주세요

조회수 : 5,349
작성일 : 2018-08-21 11:07:13
종의 기원 읽고 나서
고래 읽는 중인데
책이 술술 넘어가니 좋네요.

아주 오래 전 김성종 추리소설 읽는 느낌이랄까요?

비슷한 류의 소설 추천 부탁드립니다.
IP : 183.101.xxx.212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유정작가
    '18.8.21 11:12 AM (115.40.xxx.195)

    7년의 밤도 재밌게 읽었고.. 허삼관 매혈기도 후딱 읽은 기억이 나네요

  • 2. 정유정작가
    '18.8.21 11:12 AM (115.40.xxx.195)

    아.. 종의 기원 읽으셨음 7년의 밤도 읽으셨겠네요 ^^;;;

  • 3. 정유정작가
    '18.8.21 11:13 AM (115.40.xxx.195)

    허삼관 매혈기는 추리소설 아닙니다 ㅠㅠ

  • 4. 토머스 H. 쿡
    '18.8.21 11:14 AM (115.40.xxx.195)

    붉은 낙엽, 찬호께이 13.67 도 평이 좋아요~

  • 5. 추리소설 아니어도 좋습니다
    '18.8.21 11:15 AM (183.101.xxx.212)

    술술 넘어가는 책이 좋아요

  • 6. 발랄한기쁨
    '18.8.21 11:15 AM (125.137.xxx.213)

    천명관 작가 소설 흡입력이랑 속도감 좋지요.
    장강명 작가 - 댓글부대, 한국이 싫어서
    이사카 코타로 - 골든 슬럼버, 오듀본의 기도, 집오리와 들오리의 코인로커
    박민규 -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
    김중혁 - 나는 농담이다
    미나토 가나에 - 고백
    요렇게 추천합니다~~

  • 7. sandy
    '18.8.21 11:19 AM (223.62.xxx.54)

    붉은 낙엽, 13 67 저도 재밌게 읽었어요
    진짜 술술 넘어가는 책이죠 ㅎㅎㅎ

  • 8. 미나토 가나에
    '18.8.21 11:20 AM (223.62.xxx.54)

    고백도 속죄도 술술 읽히는 책입니다

  • 9. 재미
    '18.8.21 11:22 AM (122.35.xxx.221)

    재미있는 책으로 저장합니다 감사합니다

  • 10. 천명관
    '18.8.21 11:23 AM (223.62.xxx.54)

    나의삼촌 부르스? 리 도 재밌어요
    고령화가족은 그냥저냥

  • 11. 추천 감사
    '18.8.21 11:24 AM (183.101.xxx.212)

    댓글 감사함다

  • 12.
    '18.8.21 11:26 AM (125.190.xxx.161)

    연을 쫓는 아이
    나미야 잡하점의 기적

  • 13. .....
    '18.8.21 11:28 AM (61.84.xxx.125)

    도진기님 추리소설도 재밌습니다

  • 14. ...
    '18.8.21 11:37 AM (211.216.xxx.227)

    천명관의 이것이 남자의 세상이다,도 잡는 순간 끝을 봅니다. 무협지 만화 짬뽕스탈의 소설입니다.

  • 15. ....
    '18.8.21 11:40 AM (1.227.xxx.251)

    망내인. 추천해요. 술술 넘어갑니다

  • 16. 저는
    '18.8.21 11:54 AM (124.195.xxx.42)

    인간의 증명
    달콤 쌉싸름한 초콜릿
    술술 읽혔어요.

  • 17. 요즘
    '18.8.21 12:04 PM (218.55.xxx.84)

    편혜영의 홀, 엄청 더울 때 읽었는데 등골이 서늘해졌던 기억이 있네요.

  • 18. 느리게
    '18.8.21 12:05 PM (1.233.xxx.202)

    와일드 - 셰릴 스트레이드

    꽤 두꺼운데 우연히 잡고는 정말 술술 읽혀서 놀랐어요.

  • 19. ..
    '18.8.21 12:32 PM (1.241.xxx.219)

    마거릿 애트우드의 그레이스 추천드려요.

  • 20. 나무꾼
    '18.8.21 12:53 PM (211.114.xxx.101)

    쭉쭉 읽히는 책 저장이요.. 전 퍼트리샤 콘웰의 추천해요.. 추리소설인데.. 짱~~~

  • 21. 정실장
    '18.8.21 1:26 PM (125.185.xxx.158)

    연을 쫓는 아이

  • 22. ^^
    '18.8.21 1:44 PM (125.178.xxx.116)

    감사합니다~^^
    저도 저장합니다.

  • 23. 지금
    '18.8.21 1:54 PM (121.184.xxx.215)

    지금 종의 기원 읽고있는중인데ᆞᆞ228쪽까지 왔어요
    끝이 어떻게 나는건지 궁금하네요
    근데 좀 어려워요~~

  • 24. 고래
    '18.8.21 1:59 PM (222.119.xxx.207)

    아주 좋아하는 책이예요.
    이쪽(?) 계열 책으로 아주 유명한 백년동안의 고독이라는 책이 있어요. 노벨상까지 수상한 작품이죠.
    천명관 고래도 훌륭하지만 아무래도 백년동안의 고독 책의 영향을 받은 작가들 중 하나란 얘기가 많아요.
    원조같은 책입니다. 한번 보세요. 울나라 작품은 아니지만 재미있어요.
    또다른 비슷한 책으로는 '창문을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도 추천합니다.

  • 25. 아쿠아
    '18.8.21 2:20 PM (58.127.xxx.115) - 삭제된댓글

    은희경의 "새의선물" 이요.
    재밌고 술술 읽혀요.

  • 26. ...
    '18.8.21 2:57 PM (58.120.xxx.165)

    공지영-즐거운 나의집
    박완서-나목, 그여자네집

  • 27. 마야
    '18.8.21 3:20 PM (14.52.xxx.143)

    책 추천 감사해요

  • 28. ㅎㅎ
    '18.8.21 5:19 PM (14.43.xxx.51) - 삭제된댓글

    뜨거운 피- 저는 고래랑 비슷했어요
    죽여마땅한 사람들
    존재의 세가지 이유
    망내인
    술술 읽은 책들입니다~~

  • 29. ...
    '18.8.21 6:52 PM (183.96.xxx.85) - 삭제된댓글

    조선정신과의사 유세풍 술술 읽히면서도 감동적이에요.

  • 30. ...
    '18.8.21 8:12 PM (59.9.xxx.197)

    요즘 나온 김동식 회색인간 성석제 투명인간 인간의힘 황만근은 이렇게 말했다 위풍당당 단한번의연애 참말로좋은날

  • 31. 언젠가여행
    '18.8.21 11:11 PM (113.131.xxx.154)

    책추천 감사해요

  • 32. nn
    '18.8.22 2:48 AM (109.40.xxx.209)

    여러번 추천 드렸지만
    열 세번째 이야기/다이안 세터필드
    13 계단/다카노 가즈아키
    49일의 레시피/아부키 유키
    희말라야 환상방황/정유정

  • 33. 저도
    '18.8.22 4:59 AM (222.121.xxx.81) - 삭제된댓글

    요즘 김동식작가의 책들 읽고 있는데...술술 잘 읽히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0155 사유리가 트윗에 올린 글 16 좋네요 2018/09/28 6,242
860154 이쁜여자가 공주병이면~ 10 2018/09/28 3,961
860153 개신교 믿는 사람들은 왜 이기적이고 이상한지... 31 .... 2018/09/28 3,986
860152 '국민의당 제보조작' 이준서·김성호·김인원, 유죄 확정 3 ㅇㅇㅇ 2018/09/28 624
860151 교정하면서 생긴 치아부식이요.치료해야죠? 3 .. 2018/09/28 896
860150 미치광이인줄만 알았더니, 뱃속에 능구렁이가 열 마라는 똬리를 틀.. 5 꺾은붓 2018/09/28 2,177
860149 이스라엘기 든 에스더, 박근혜 탄핵 반대 때 전면에 등장 3 아야어여오요.. 2018/09/28 1,381
860148 강아지 피부 1 추억 2018/09/28 345
860147 심부름은 언제나 막내가 2 막내 2018/09/28 659
860146 [스크랩] 딴지일보 압수수색 소문의 진실 _ ( 펌 OU ) 15 사월의눈동자.. 2018/09/28 794
860145 책에 냈던 작품을 백일장이나 공모전에 내도 되나요? 6 여쭤요. 2018/09/28 719
860144 전세계약 8-9개월 됐는데 이사할려면 절차가 어찌되나요? 3 ㅠㅠ 2018/09/28 734
860143 소파나 의자 가죽 오래쓰면 갈라지고 터지는거...아주 좋은 가죽.. 16 .... 2018/09/28 8,594
860142 명절음식이 뭐가 힘들다고 10 그깟 2018/09/28 4,301
860141 로또 분양이 더 짜증나요. 24 짜증유발 2018/09/28 3,280
860140 일주일 지난 소고기 버려야하나요? 4 2018/09/28 3,229
860139 시댁 식구들을 초대해야할까요 난감하네요 25 .... 2018/09/28 5,225
860138 명품가방 사다주신다는 시어머니 후기 19 야호 2018/09/28 18,140
860137 50대에 교정하신분 계신가요? 13 파란하늘 2018/09/28 4,700
860136 타임옷을 예전에샀는데요. 7 살빼자^^ 2018/09/28 2,411
860135 이 가방 브랜드가 뭘까요 2 찾고싶다 2018/09/28 1,784
860134 문대통령님 인품 덕성 덕분인듯해요 -책 댓글 달았어요 9 덕성 2018/09/28 1,115
860133 청와대 업무추진비 사용액 욕 먹을 만 하다 15 적반하장 2018/09/28 1,934
860132 체크카드는 본인만 수령 가능할까요? 4 체크카드배송.. 2018/09/28 1,282
860131 옷값을 못올리니 옷 퀄러티가 엄청 낮아지네요. 5 불경기 2018/09/28 2,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