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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군만두는 반찬이 아닌가요???

ㅇㅇㅇㅇㅇ 조회수 : 6,330
작성일 : 2018-08-13 12:08:55
저는 군만두를 반찬으로 놔요....
우리 가족이 모두 좋아하는 편이라 6-7개정도 에어프라이어에 구워서
직사각형 접시에 이쁘게 담아 반찬으로 올리죠..
가끔 물만두 올리기도 하고요..
물론 다른반찬들도 많은데 만두를 좋아해서요
근데 주위 친구가 이걸 깜짝 놀라며 만두는 반찬으로 올리는게 아니고
간식이라네요..사실 친정에서도 항상 반찬으로 먹어서
40평생 이걸로 신기하게 보는게 놀라운 경험이에요.
말그대로 밥먹을때 반찬으로 군만두는 올리지않나요?
우리집만 그런건지....문의드려요~
물론 이상하다하더라도 쭈~욱 우린 반찬으로 먹을거에요~^^;;;
IP : 1.228.xxx.184
6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8.13 12:10 PM (211.250.xxx.45)

    먹는 사람 마음이지 답이 어디있나요?

    전 그냥 주식이 좀 부족하다싶으면 같이먹으라고 굽기는해요

  • 2.
    '18.8.13 12:11 PM (112.153.xxx.100)

    반찬으로 올려본적은 없지만, 맛있죠.
    파리에 한 한인식당은 군마두가 현지인들에게 인기 애피타이져 메뉴더군요.

  • 3. ...
    '18.8.13 12:11 PM (222.111.xxx.182)

    전 주로 주식이지만 놓는 분이 반찬이면 반찬인거죠

  • 4. ㅇㅇ
    '18.8.13 12:11 PM (107.77.xxx.111) - 삭제된댓글

    50 평생 처음 들어요 ㅎㅎ

  • 5. ...
    '18.8.13 12:11 PM (220.120.xxx.158)

    반찬으로는 올려본 적 없어요
    중딩아들 점심으로 메밀소바에 뭘 더 곁들여야하냐 했는데 군만두로 해야겠네요

  • 6. 저는
    '18.8.13 12:11 PM (116.123.xxx.168)

    김치 랑 만두랑 밥이랑
    그렇게 잘 줘요
    고기들어있으니ㅋ

  • 7. 사람마 다르죠.
    '18.8.13 12:12 PM (114.129.xxx.83)

    전 보통 반찬으로 올리진 않아요^^

  • 8. ㅋㅋ
    '18.8.13 12:12 PM (220.119.xxx.5)

    반찬으로는 내본적이 없어서리
    출출할때먹는 간식이죠

  • 9. ...
    '18.8.13 12:13 PM (61.80.xxx.144)

    저도 반찬이라는 생각은 안들어요.
    국수 종류에 곁들임 음식 정도나 아이들 출출할때 간식 정도로 생각돼요.

  • 10. ..
    '18.8.13 12:13 PM (58.233.xxx.58)

    군만두를 반찬으로 먹는다는 말은 처음 들어보네요.
    저는 점심 혹은 저녁 주식으로 먹는데요.

  • 11. 한끼 식사로
    '18.8.13 12:14 PM (59.15.xxx.36) - 삭제된댓글

    자장면 짬뽕의 곁들여 먹긴해도
    밥반찬으로는 안먹죠.
    멸치볶음 김치 된장찌개에 만두 조합이라...

  • 12. ..
    '18.8.13 12:15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

    상에 올리더라도 에피타이저로 드시는 거겠죠~

  • 13. ..........
    '18.8.13 12:15 PM (211.192.xxx.148)

    차라리 주식쪽에 가깝네요.
    밥 반 덜어내고 나머지 밥은 만두로.

  • 14. 저도
    '18.8.13 12:17 PM (218.153.xxx.98) - 삭제된댓글

    일품 요리나 간식으로 생각했지 반찬으로 생각한 적은 없지만,
    시판 만두가 너무 짜서 혼자 구워 먹을 때 밥이랑 먹은 적은 있어요.

    예전에 병원에 문병 갔는데 환자 식사 반찬을 보니 탕수 만두라고
    만두를 구워서 탕수육 소스 끼얹어 나오는 거 봤어요.

  • 15. 처음 들어요
    '18.8.13 12:17 PM (72.80.xxx.152)

    반찬으로 생각한 적 한번도 없음
    간식이라 생각했죠.

  • 16. .....
    '18.8.13 12:18 PM (110.11.xxx.8)

    일본에선 교자 몇개에 흰쌀밥 한그릇 해서 한끼로 먹긴 하던데....
    걔네들이야 식생활의 90%가 탄수화물인것 처럼 느껴지니 남의 나라는 그렇다치고....
    (맨날 라면, 우동, 부실한 반찬에 쌀밥으로 배채움, 게다가 각종 튀김류....윽~!)

    군만두를 반찬으로 먹는건 상관없는데, 탄수화물의 섭취가 너무 엄청나서...ㅡㅡ;;;
    조금이라도 가족들 뱃살과 노후의 혈압을 생각하신다면 안 하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 17. 한국말
    '18.8.13 12:21 PM (58.124.xxx.39)

    뜻 그대로 반찬은 절대 못되죠.

  • 18. 식탁
    '18.8.13 12:22 PM (121.176.xxx.90)

    내가 반찬 이라 생각 하는 거야 상관 없죠
    정 해진 게 어딨어요
    그런데 일반적이진 않죠

  • 19. ...
    '18.8.13 12:23 PM (220.93.xxx.158)

    반찬이라 하면 밥이랑 먹는다는 건데 밥 반찬으로는 너무 배부르고 칼로리도 높은 음식이라 보통은 반찬으로 인식은 안하죠. 하나의 요리로 생각하지.

  • 20. 저한테는
    '18.8.13 12:24 PM (211.245.xxx.178)

    한끼 식사~~
    그런데 우리 애들은 간식 내지는 반찬으로 생각하네요~~
    만두 먹으면 인간적으로 한끼식사는 건너뛰어야하는거 아닙니꽈~~~?

  • 21. zz
    '18.8.13 12:26 PM (116.123.xxx.18)

    간식이지...반찬으로 생각1도 안해봤어요~~상에도 반찬으로 올린적 당연없구요

  • 22. ...
    '18.8.13 12:26 PM (123.111.xxx.129) - 삭제된댓글

    처음 들을 정도까지는 아니죠...
    학교 급식 시간이나, 정식먹을 때 가끔 반찬으로 나왔어요.
    먹고싶은 사람이 반찬으로 먹고싶으면 반찬인 거지요...
    저는 치킨놓고 밥먹을 때가 많아서 원글님 이해갑니다.
    이렇게 먹어도 가끔 이상한 사람 취급하는 사람 많아요...

  • 23. 먹을 수는 있겠지만
    '18.8.13 12:27 PM (203.249.xxx.10)

    저도 반찬으로는 생각 안해봤네요.
    그냥 간식이나 일품요리 정도??? 혹은 곁들임 요리??

  • 24. 저도
    '18.8.13 12:28 PM (39.118.xxx.120) - 삭제된댓글

    생전 처음 듣는 소리예요.
    먹을 수는 있겠죠.
    하지만, 진짜 생전 처음 듣습니다.

  • 25.
    '18.8.13 12:28 PM (125.190.xxx.161)

    간식용이나 비냉 쫄면같은 매운면 종류 먹을때 같이 먹어요

  • 26. ㅣㅣㅣ
    '18.8.13 12:28 PM (223.62.xxx.150)

    만두를 반찬으로 생각해 본 적 없고
    앞으로도 반찬으로 먹을 생각은 없지만
    반찬으로 먹는 댁도 있겠죠.

  • 27. ㅎㅎㅎ
    '18.8.13 12:28 PM (175.209.xxx.57)

    반찬의 기준은 밥과 함께.
    군만두를 밥과 먹진 않잖아요?
    밥 한숟가락과 군만두 한 개?
    그렇겐 안 먹죠.
    차라리 밥,밥찬 대신 군만두만 식사로 먹죠.

  • 28. ......
    '18.8.13 12:29 PM (182.229.xxx.26)

    만두가 있는 상차림에 밥 같이 먹는 풍경은 학교 급식같은 게 아니고서야 본 적이 없긴해요

  • 29. ...
    '18.8.13 12:29 PM (175.223.xxx.197) - 삭제된댓글

    냉동식품으로 나온 만두 저도 반찬으로 먹어요^^
    제 입에는 좀 짜서 밥이랑 먹어야 하거든요,, 간식으로나 주식으로 만두만 먹지는 못해요.. 물만두 여러개 데쳐서 반찬으로 잘 먹어요~
    근데 결혼 전 친정에서는 저만 그렇게 먹었어요ㅎㅎ

  • 30. ..
    '18.8.13 12:30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

    모 어때요!.
    맛있게 먹음 된거지.
    그럼 반찬이라고 하지 말고 사이드메뉴?에피타이져?
    국수.감자전.고구마 이런걸 끼니로 안치는 사람도 있잖아요.
    배부르면 끼니지 잘 먹고 실컷 먹고 밥 달라는 사람.우리집에 사는데 미워요

  • 31. ..
    '18.8.13 12:30 PM (49.174.xxx.39)

    간식이라고 생각해요. 피자가 반찬이 아니듯...

    만두가 짜면 밥이랑 먹어도 되겠죠.

  • 32. Anne
    '18.8.13 12:31 PM (223.62.xxx.184) - 삭제된댓글

    만두를 먹다가 밥이 당겨서 밥을 먹기는 해요 ㅋㅋ
    저 말고 남편이요~
    처음엔 놀랐는데 계속 보니 적응되네요.
    근데 만두를 석 달에 한번 먹을까말까하네요 ㅎㅎ

  • 33. ㅁㅁㅁㅁ
    '18.8.13 12:32 PM (39.7.xxx.148)

    안될건없죠~

  • 34. 반찬
    '18.8.13 12:33 PM (175.223.xxx.86) - 삭제된댓글

    으로도 먹고 주식으로도 먹고 간식으로도 먹어요. 그걸 꼭 정해놓고 먹어야 하는건 아니지 않나요?

    전 반찬으로 가장 많이 먹는데 보통 4개정도 구워서 세네번 잘라 반찬으로도 먹고 도시락 반찬으로 싸줍니다.

  • 35. ...
    '18.8.13 12:35 PM (220.123.xxx.111)

    전 반찬으로 먹어요.
    김치,나물, 찌개, 두부조림 그리고 군만두.
    이런식으로 반찬하가지로 칩니다.

  • 36. 말 뜻이
    '18.8.13 12:38 PM (58.124.xxx.39)

    반찬을 그냥 밥상위에 올려놓는 것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반찬인 것이고..
    밥 먹으려고 먹는 찬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반찬이 아닌 것이고..
    근데 원래 뜻으로는 반찬 아니죠.
    그냥 사이드 메뉴

  • 37. ....
    '18.8.13 12:39 PM (110.13.xxx.141)

    간식이나 주식에 가깝게 생각해요.

  • 38. ...
    '18.8.13 12:39 PM (119.64.xxx.92)

    만두가 반찬이면 찐빵도 반찬 ㅎㅎ

  • 39. ...
    '18.8.13 12:40 PM (220.75.xxx.29)

    밥 대신...
    밥과 함께는 아니에요.

  • 40. ..
    '18.8.13 12:40 PM (1.11.xxx.169)

    반찬으로 먹은적은 없지만
    만두 먹는 사람 마음이죠.

  • 41. 반찬 될 수도
    '18.8.13 12:40 PM (112.151.xxx.25)

    만두로만 배 채울 거 아니면 밥이랑 먹어도 되죠. 다만 밥은 반공기만.

  • 42. 충격이네요
    '18.8.13 12:43 PM (114.207.xxx.26)

    하지만 어렸을적부터 어머니가 반찬으로 올라왔고
    누가 알려주지 않았다면 그럴수도..
    간식이나 주식용이지 절대 반찬은 아니죠

  • 43. 만두가
    '18.8.13 12:44 PM (39.118.xxx.120) - 삭제된댓글

    반찬이면 빵도 떡도 다 반찬이 될 자격 있겠죠.
    먹는 사람에 따라.

  • 44. 반찬가게서
    '18.8.13 12:49 PM (211.36.xxx.83)

    안파는거보면 반찬아님

  • 45. ㆍㆍ
    '18.8.13 12:49 PM (125.176.xxx.225) - 삭제된댓글

    집집마다 다르게 먹는거 재미있어요..
    예전에 떡볶이 반찬으로 먹는집도 봤구요
    우리집도 호프집에서 마른안주로 나오는 생멸치 생 오징어채 고추장에 찍어서 밥반찬으로 먹었어요..

  • 46. ㅇㅇ
    '18.8.13 12:50 PM (59.15.xxx.154)

    반찬은 아니죠.
    밥 먹을때 중간중간 곁들여 먹을수는 있어도 반찬 개념은 아닌듯요.

  • 47. 뭐 어때요
    '18.8.13 12:50 PM (116.38.xxx.204)

    1. 먹는 사람 맘이지요 우리가 요리책에 나오는 몇첩반상 기준으로 먹어야만 하는 거 아니잖아요
    2. 저는 간단이침 혹은 간식으로 먹지만 급식 혹은 구내식당에서 직원들과 반찬(?)칸에 나오는 거 많이 봤고 먹었어요
    3. 전 아침으로 고기 구워 먹는 거 좋아해요 부위 상관없이요 제가 어릴 적 어머니도 그리해 주셨고 제가 늠 좋았던 기억이라 애들한테 해줘요 전 40 후반이구요 근데 깜짝 놀라는 분들 많더라구요 ㅜㅜㅍ

  • 48. 이게
    '18.8.13 12:50 PM (183.98.xxx.95)

    남의 의견이 중요한가요?
    같이 먹으면 반찬이지
    전 간식으로 안줍니다
    그렇게 먹으면 밥 못먹거든요ㅁ
    떡볶이 만두 오뎅으로 점심먹으면 이건 분식으로 한끼아닌가요

  • 49. 호이
    '18.8.13 12:52 PM (116.127.xxx.55)

    감자도 반찬으로 먹는데 만두좀 반찬으로 먹으면 뭐어때요

  • 50.
    '18.8.13 12:54 PM (58.141.xxx.147)

    밥반찬 해 본 적 없지만 나 좋으면 장땡.

  • 51. 당연히
    '18.8.13 12:58 PM (39.7.xxx.19)

    반찬이죠.
    그 짠거를 밥없이 그냥 먹는 사람도 있나요?

  • 52. ...
    '18.8.13 1:07 PM (211.36.xxx.241) - 삭제된댓글

    만두를 밥과 같이 먹다니 충격... 이지만
    자기 마음이지요~
    전 밥 대신 간단히 끼니 해치울때 먹어요.

  • 53. 정리
    '18.8.13 1:08 PM (59.21.xxx.225) - 삭제된댓글

    제 기준에서 보면...
    식당 메뉴판에 있는것은 = 주식 또는 간식
    식당 메뉴판에 없는것은 = 반찬 (주식을 시키면 따라 나옴)

    식당 메뉴판에 튀김만두 있음, 고로 튀김만두는 주,간식이며 따라나오는 단무지는 반찬으로 인증

  • 54. 저두반찬
    '18.8.13 1:09 PM (211.205.xxx.10)

    30년전 친정에서부터 반찬으로 먹어서 가끔 밑반찬만 있고 메인이 약하다 싶을때 굽거나 쪄서 반찬으로 내요. 개인당 2개 정도로요. 교자만두기준에서요. 간식으로 먹을때도 있는데 드물고 우동 만두 조합이나 밥반찬으로 주로 먹어요 저희집은요~!

  • 55. 기체
    '18.8.13 1:11 PM (61.79.xxx.165)

    직원식당에서 군만두가 반찬격으로 나와서 그런가 이상하진 않아요
    그렇지만 집에서는 반찬으로는 안내고
    윗 분들 처럼 국수의 사이드메뉴 정도로는 내요

  • 56. ㅎㅎ
    '18.8.13 1:21 PM (118.216.xxx.185)

    만두피 빼면 동그랑땡이나 만두나 비슷하죠 뭐
    반찬이 안될 이유는 없죠
    만두국에 밥도 같이 나오지 않나요?

  • 57.
    '18.8.13 1:22 PM (112.216.xxx.18)

    저희집도 반찬이에요! 밥이랑 같이 먹어요 ㅎㅎ 근데 전 고기 좋아해서 군만두가 메인반찬은 아니에요 ㅎㅎ 사이드메뉴...

  • 58. ㅇㅇ
    '18.8.13 1:23 PM (121.133.xxx.158)

    울집은 뭔든지 밥이랑 같이 먹음 반찬이에요
    만두, 치킨, 피자도 반찬으로 먹어요
    요즘엔 수박도 깍두기처럼 잘라서 밥먹을때 같이 먹는데...
    그냥 식탁위에 밥이랑 같이 올라가면 다 반찬..

  • 59. 만두가 반찬이면 떡볶이도 반찬
    '18.8.13 1:30 PM (175.115.xxx.31)

    급식에 만두나 떡볶이가 반찬 자리에 나오기는 해요.
    전 간식으라 생각하지만.

  • 60. ....
    '18.8.13 1:32 PM (122.36.xxx.200)

    반찬으로 한번도 먹은적은 없어요 근데 반찬 없으면 올릴수도 있지요 우리집은 아마 밥먹고 간식 미리 놓은거냐고 할것 같아요 ㅋ

  • 61. 일본은 만두를 반찬으로 먹어요
    '18.8.13 1:33 PM (125.184.xxx.67)

    일본식단이 우리 나라 못지 않게 탄수화물 과다라
    만두와 밥을 같이 먹는 걸 어색하게 생각하지 않더군요.
    하지만 우리나라나 중국은 만두가 반찬이 아니었어요.
    별미 일품 요리였죠. 그 자체가 하나의 완성된 요리로 취급
    받았어요.
    그치만 각자 먹는 방식에 누가 토를 달겠어요.

    제 친정은 수박, 고기, 밥을 같이 먹어요.
    그러면 고기가 잘 넘어간다나 ㅎ
    이것도 웃기죠? 근데 수박이 물이 많아서 정말 잘 넘어가요

  • 62. ..
    '18.8.13 1:33 PM (211.172.xxx.154)

    밥하고 같이 먹는다구요???

  • 63. 나라냥
    '18.8.13 1:34 PM (39.114.xxx.4)

    밥하고 같이 먹으면 반찬이지, 반찬이 뭐 정해져있나요?
    가게 반찬배달 해먹는데 물만두튀김 가끔 나오구요.
    집에선 굳이 반찬으로 해먹진 않지만 라면먹을때 곁들임으로 먹기도 하고요.
    짜장면 먹을때도 군만두 서비스로 와서 같이먹고 하는데 ㅋㅋㅋㅋ
    간 되어있고 고기&채소로 되어있고 밀가루피가 입혀졌다고 반찬 아니라고 하기도 그렇죠?
    후라이드 치킨도 밥하고 같이먹음 맛있어요. 일품메뉴이나 반찬도 되고.

    우유에 밥말아먹으면 귀에 딱지앉을 분위기네요 ㅋㅋㅋㅋ

  • 64. wisdom한
    '18.8.13 2:03 PM (116.40.xxx.43)

    간식이죠. 반찬도 아닌 듯

  • 65.
    '18.8.13 3:50 PM (112.150.xxx.194)

    저희애는 반찬으로 먹어요.
    애들한테는 짭짤하니까 가능하죠.
    치킨은 반찬으로 먹어요.

  • 66. ...
    '18.8.13 3:52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마음이긴한데
    밥이랑 반찬으로 먹으면 너무 배부를 거 같아요.
    밥양을 줄이면 괜찮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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