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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의 직업 비하 좀 안하면 안되나요?

.... 조회수 : 4,465
작성일 : 2018-07-28 18:08:33

왜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을 그렇게 비하하나요?


월급이 많으면 또 그만큼의 일을 하고


그만큼의 책임감과 스트레스가 있어요.


자기직업에 충실하며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들인데


뭘 잘못했다고 그리 욕하고 비하하고 그러시는지..


열심히 일하다가 내 직업에 대해 모르면서 욕하는 사람들보면


솔직히 어이없어요.


다들 힘들게 돈버는 일반 서민들끼리 그냥 서로 위로해주고


그리 살면 안되나요?


사는거 뭐있다구요..


열심히 일하고 열심히 세금내고 그리 사는 사람들끼리


그러지 좀 맙시다.


더운데 서로 나쁜 에너지 내뿜지말고 좋은 마음으로 살아요.


인생짧고 나쁜말보다 좋은말하고 살면 서로 얼마나 좋나요?




IP : 39.121.xxx.103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감
    '18.7.28 6:09 PM (211.245.xxx.178) - 삭제된댓글

    각자 자리에서 열심히.....

  • 2. ㅋㅊ
    '18.7.28 6:10 PM (27.213.xxx.203)

    겉에서만 보고 판단하니 그런 것 같아요.

  • 3. ....
    '18.7.28 6:11 PM (39.121.xxx.103)

    돈버는건 누구나 힘들어요...그냥 각자 자리에서 열심히 일하면서
    저 사람도 힘들겠구나..이해하며 살면 좋겠어요.

  • 4. 맞아요
    '18.7.28 6:14 PM (211.186.xxx.158)

    불로소득으로 번 돈도 아니고
    열심히 정말 열심히 살아서 성공한 사람한테
    왜 비아냥 거릴까요??

    정말 댓글보다가 스트레스 받아요.


    열심히 산 사람이 돈도 벌고 성공해야 좋은세상 아닌가요???

  • 5. 그니까요
    '18.7.28 6:20 PM (39.121.xxx.103)

    운이 좋았다는둥...별 얘기를 다하더라구요.
    남이 이룬건 쉬워보이나봐요.

  • 6. ???
    '18.7.28 6:26 PM (175.116.xxx.169)

    너무 뜬금없네요... 갑자기 무슨 소리인가요

  • 7. 윗님
    '18.7.28 6:28 PM (223.38.xxx.204)

    누군가 그러다 지웠나보죠.
    82생활 하루이틀도 아니고,
    그런가보다 눈치껏.

  • 8. ...
    '18.7.28 6:29 PM (39.121.xxx.103)

    뜬금없다는게 뜬금없네요.
    계속 직업비하글 올라오고있었는데...

  • 9. 아마도
    '18.7.28 6:45 PM (223.38.xxx.112) - 삭제된댓글

    직업이 없어서 그럴겁니다...

  • 10. 글쎄요
    '18.7.28 6:47 PM (175.120.xxx.181)

    아마도
    직업이 있으니 비교해 부당해 보이니 그러겠죠
    할일없이 그럴까요

  • 11. ....
    '18.7.28 6:59 PM (39.121.xxx.103)

    뭐가 부당하다고 생각할까요?
    나보다 많이 벌면 그게 부당해보이고 비하해도 되는걸까요?
    많이 버는만큼 노력도 하고 책임도 따르는데..

  • 12. ......
    '18.7.28 7:04 PM (175.223.xxx.164)

    익명이라고 원초적인 감정 다 드러내고 필터없이 말하는 사람들이 많죠.. 가끔 글 읽고나면 피곤해요

  • 13. ...
    '18.7.28 7:05 PM (124.54.xxx.58)

    저 오늘 시간 너무나많고 짜증나서
    이곳 계속 들락날락했었는데 어떤글이 올라왔었죠??

  • 14. ..
    '18.7.28 7:07 PM (58.230.xxx.110)

    근데 전업은 동네북인가요?
    여기서 젤 많이 비한당하죠?

  • 15.
    '18.7.28 7:08 PM (203.234.xxx.219) - 삭제된댓글

    비하할 시간에..본인을 되돌아보길..

  • 16. 노노
    '18.7.28 7:09 PM (175.223.xxx.137)

    전업이 제일 많이 비하당하긴요.

    전업 워킹맘이 합심해서
    노처녀 비하하던데요???

  • 17. 전업
    '18.7.28 7:13 PM (14.52.xxx.110)

    전업들이 결혼 못 안 하고 있는 여자들 비하하던데요
    얼굴 좀 가꾸고 살 좀 빼고 남자들 얘기에 맞장구 좀 쳐 가며 결혼좀 하라고
    그렇게까지해서 한국남자 얻을 가치가 있는지 ㅋ
    그리고 전업들 외모 ㅋ 그 외모로도 결혼 했으면서 왜 남의 외모를 ㅋ

  • 18. ...
    '18.7.28 7:16 PM (39.121.xxx.103)

    보세요~
    전업은 전업대로
    비혼은 비혼대로
    비하하는 말 들으면 기분나쁘잖아요!
    쓸데없이 뭐하러 남을 비하하나요?
    각자의 자리에서 다들 열심히 살아가는데..
    가치없는 일 하는거 아니잖아요?

  • 19. ...
    '18.7.28 8:06 PM (223.38.xxx.160)

    솔직히 이런 남의 직업 비하 일하는 사람들은 늘 주변에서 보아오니 욕안해요. 거의 백수들이나 하는데

    전업 중에서 열등감으로 까내리니 욕 먹는거잖아요.
    그러고 전업일?인정 안해준다며 부들부들.

    전업 관심없지만 여기 글 쓰는 전업들은
    진짜 심한 덧글 많이봐서 싫어요

    워킹.미혼.딩크 안까는게 없을지경
    대기업 부장도 별거 아니라는둥.

  • 20. 쓸개코
    '18.7.28 9:34 PM (119.193.xxx.153)

    남의 직업 심심하면 비하하는 사람 좀 있죠.
    특정동네 비하하거나.

  • 21. ㅋㅋ
    '18.7.28 9:35 PM (223.62.xxx.72)

    국민의 세금으로 보수 받는 직업은 비난 감수해야죠
    국회의원, 공무원, 교사(사립도 나라 지원 없으면 운영 안돼요. 외국인학교 제외)

  • 22. 전업이야말로 세금도둑
    '18.7.29 3:08 AM (122.40.xxx.135)

    국민세금으로 일반직장보다 급여를 두배줘요? 왜 비난감수해요? 일반기업도 너님들이 쓴 돈으로 급여주는거요.
    그리고 공무원들이 쥐꼬리에서 떼내는 세금으로 전업들 낮에 주민센터에서 취미활동하고 기초연금받고 양육수당받고 등등 혜택받고 사는거예요. 무식하고 몰염치하긴

  • 23. 자기 직업 밝히고
    '18.7.29 8:38 AM (223.62.xxx.224)

    자기 직업 밝히고 타인 직업 비하하라면 안할거에요. 모두 직업을 가져야되지는 않지만 기본적인 사회적 비용은 개개인이 냈으면 해요. 묻어가는 사람은 사회적으로도 부속물같아 보여요. 그런 사람들이 무슨 의견을 주장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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