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모르고 이거 하나만 바르면 보습. 자외선차단, 파운데이션 다 되는건줄 알고 여름에 잘 써왔는데
판매하는 점원이 밑화장 다 하고 바르는거라네요?
그럼 파운데이션에 에센스 한 방울 넣어 묽게 해서 쿠션 퍼프로 두드리면 될텐데 이건 무슨 물건인가요?
용량도 병에 든 파운데이션에 비교하면 엄청 적은거 아닌가요?
병에 든 같은 가격의 파운데이션으로 쿠션 만들면 10개도 넘게 만들것 같아요.
잘 모르고 이거 하나만 바르면 보습. 자외선차단, 파운데이션 다 되는건줄 알고 여름에 잘 써왔는데
판매하는 점원이 밑화장 다 하고 바르는거라네요?
그럼 파운데이션에 에센스 한 방울 넣어 묽게 해서 쿠션 퍼프로 두드리면 될텐데 이건 무슨 물건인가요?
용량도 병에 든 파운데이션에 비교하면 엄청 적은거 아닌가요?
병에 든 같은 가격의 파운데이션으로 쿠션 만들면 10개도 넘게 만들것 같아요.
양적고 가격비싼데 잘팔리잖아요
심지어 국산인데 백화점고가브랜드 붙이면 가격이 두배...그래도 줄서서 사던데...
화장품화사는 완전 좋죠
그쵸? 별로 위생적이지도 않고요.
쿠션은 주로 수정용으로 쓰죠. 리퀴드 파운데이션도 있잖아요, 보통 겨울에 쓰죠.
신기하게 저도 오늘아침에 그생각했거든요
파운데이션 얇게 바르거나 에센스나 수분크림 섞어바르면 되는데 쿠션이라는 이름으로 습펀지 깔아 쓰는것도 되게 비위생적인듯요. 그래서 오늘은 띨아이 쓰는파운데이션 바르고왔는데 땀에도 지워지지않고 참좋네요
이거 생각해낸 사람 대박이죠.
파운데이션 아껴, 회전율 빨라,
원글님 말대로 파운데이션에 에센스 좀 타놓은건데
특별한 물건인양 열심히 사는 사람들이 많죠.
그거 하나만 바르는거라서 인기인건데
밑화장 다하고 바르는거면 아무도 안쓰겠죠
아ㅇㅇㅍ꺼 처음나왔을때가 2010년인데
그때 이게 힛트했던게
간편해서였죠.
비위생적이긴해요
전 잘 쓰고 있었는데 읽고나니 님 말 맞는듯
적은 양으로 가격 부풀려 팔기 좋아서....?
위생적이지 않은 건 진짜 맞는듯 해요
밑화장을 왜해요?
쿠션이 간편함 때문에 쓰는거 아니니가요?
전 잠깐 나갈땐 쿠션만 바르고
회사갈땐 자차 바르고 쿠션 바르면 끝.
세상 편해서 이거 쓰는데요?
근데 어짜피 전 잠깐 나갈때 선크림만 바르고
회사갈땐 선크림 바르고 파데만 하면 피부화장 끝이거든요
밑화장이란게 선크림 말한거 아닐까요?
쿠션이 쿠션으로 두드리면서 화장 잘 먹는것도 있으니까.
에센스에 파운데이션 섞어쓰느거랑은 좀 다르겠죠
아니요. 스킨 로션 자차 바르고 쿠션이래요.
쿠션의 핵심은 그 팡팡이 .. 이름이 뭐지? 쿠션 전용 파란색 피부에 두드리는거.. 그건것 같은데...
파랑 퍼프..
원글님 ...스킨 로션 자차는 밑화장 아니지 않나요 ㅠ 그리고 쿠션바를때 자차도 생략하는 경우 많아요 스킨 로션은 메이크업과정이 아닌 스킨케어 과정으로 봐야하는거같은데요
원글님은 스킨.로션.자차도 안바르고 쿠션쓰나요?
기본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