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호박을 동글동글 잘라서 부치게 되는데 제가 하는 방법은 이렇답니다.
애호박을 씨부분 빼고 세로로 길게 잘라요
나는 그냥 감자 깎는 칼로 쭉쭉 훑어 했는데 알아서 떨어져 나오는 필러도 있더라고요
그렇게 깎아 놓은 다음에 세로로 채썰고 호박에 살짝 소금 간하고 청양고추도 세로로 잘라서 체쳐놓고 전분을 살짝 살짝 묻혀 가면서 뒤적 거려요
전분이 많이 들어가면 딱딱해 지니까 묻은 듯 안 묻은 듯 넣고 저어서 부쳐 내면 색도 예쁘고 맛도 좋아요.
어렵지 않고 예쁘네요 저는 좀 작게 부쳐서 한 번에 먹어요 자르지 않고.
안 되시는 분은 동영상 확인해 보세요
https://youtu.be/D_pUgQJm0J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특별한 애호박전을 알려주겠소. 쉽다오
내가 조회수 : 21,551
작성일 : 2018-07-28 13:09:47
IP : 221.159.xxx.16
10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18.7.28 1:13 PM (125.186.xxx.113)고맙소만 더워서 못 하겠소!
2. ㅇㅇ
'18.7.28 1:15 PM (211.225.xxx.219)덥지만 해보겠소!
3. 나중에
'18.7.28 1:17 PM (180.65.xxx.239)더우니 가스렌지 옆에는 가기도 싫다오.
가을이 오면 해보겠소.
내 인증샷도 올리리다.4. ....
'18.7.28 1:17 PM (121.167.xxx.153)좀 시원해지면 해 먹을 요량으로 저장하겠소.
고마워하지 않는다고 생각하시면 아니 되오.5. 내가
'18.7.28 1:18 PM (221.159.xxx.16)별로 안 덥다오. 그리고 이렇게 쉬운 호박전은 집 나간 며느리도 돌아온다고...
6. ..
'18.7.28 1:19 PM (175.119.xxx.68) - 삭제된댓글얇은 감자전처럼 하라는거죠
7. ...
'18.7.28 1:19 PM (1.231.xxx.48)영상 보니 애호박 모양이
뭔가 스파게티면같기도 하고 재미있구려.
나도 저 방식으로 해 보겠소!8. ‥
'18.7.28 1:21 PM (211.36.xxx.3)그 집나간 며느리는 어느 시대 며느리를 말하는 것이오 ㅋ
9. ᆢ
'18.7.28 1:24 PM (58.140.xxx.242)제사때 해봐야겠네요
10. 내가
'18.7.28 1:25 PM (39.7.xxx.77)가끔 창의적인 요리를 해서 스스로 천재구나 라고 느낄 때가 있는데 그러고 나면 꼭 인터넷에 이미 그 레시피가 있더라구요.
도대체 세상에 천재가 왜 이렇게 많은 거야11. 헐
'18.7.28 1:25 PM (210.220.xxx.245)애초 그 며느리는 왜 집을 나갔던것이오
그리고 아침부터 에어컨켜고 밥을 먹었지만 아직도 더워서 9월이나 생각해보겠소12. 더워서
'18.7.28 1:31 PM (211.248.xxx.245)밥도 겨우 해먹고 있다오.
시원해지면 만들어 보리다13. 울남편이
'18.7.28 1:31 PM (112.153.xxx.164)아주 좋아하는 것이오. 호박뚝뚝이 말하는 거 아니오? 자주 해먹는다오. 새우젓으로 간하면 더 맛나다는.
호박전에 돌아올 며느리였으면 그전에 얼마나 맛없는 것만 먹었단 말이오?14. 너튜브
'18.7.28 1:35 PM (115.21.xxx.43) - 삭제된댓글영상 만드신분이 원글님은 아니시죠..?
저분 음성은 뭔가... 1980년대 분 같아요.
좋다 나쁘다 소리가 아니에요. 계속 듣고 있자니 기분이 묘해지네요.. @.@15. 너튜브
'18.7.28 1:36 PM (115.21.xxx.43) - 삭제된댓글영상 만드신분이 원글님은 아니시죠..?
저분 말투와 음성은 뭔가... 1980년대 분 같아요.
좋다 나쁘다 소리가 아니에요. 계속 듣고 있자니 기분이 묘해지네요.. @.@16. 저것보다
'18.7.28 1:36 PM (116.125.xxx.64)그냥 채썰고 청양고추 넣은걸 좋아한다오
애호박전은 맛있어17. ,,
'18.7.28 1:37 PM (211.44.xxx.57)남장애들을 밥 하는 댁들이옵니까?
어투가 그렇사옵다.18. ,,
'18.7.28 1:37 PM (211.44.xxx.57)남정네.
19. 감사합니다.
'18.7.28 1:37 PM (221.188.xxx.52) - 삭제된댓글기발하네요. 꼭 해볼게요. 정보 감사해요!!! 저같은 사람에게는 피와 살이 되는 정보네요.
20. 감사합니다.
'18.7.28 1:38 PM (221.188.xxx.52)기발하네요. 꼭 해볼게요. 정보 감사해요!!! 저같은 사람에게는 피와 살이 되는 정보네요.
동영상의 분도 전 너무 좋네요.
차분차분이 왜 저렇게 해야하는지 이유를 알려주니 자극적이지도 않고 공부되네요.21. 울남편이님
'18.7.28 1:40 PM (39.7.xxx.77)호박뚝뚝이 아님다.
글고, 동영상 주인은 요리슨상님 아닌가요?22. ㆍㆍㆍ
'18.7.28 1:47 PM (211.109.xxx.69) - 삭제된댓글봤소.
그러나 우리집 식구들은 호박전의 물컹함을 좋아한다오.23. 아
'18.7.28 1:52 PM (175.223.xxx.97)선샤인들을 넘많이들 보는것같소
내오늘 저녁 땀이나도 한번 해먹어보겠소24. ..
'18.7.28 1:52 PM (112.140.xxx.153) - 삭제된댓글꼭 전분이어야만 하는거요?
집에 밀가루는 있소.25. 애호박전
'18.7.28 1:59 PM (211.209.xxx.214)영상보니 더위 가시면 한번 시도해보고 싶소^^
26. 또릿또릿
'18.7.28 1:59 PM (121.165.xxx.122)ㅋㅋㅋㅋㅋㅋ
27. ..
'18.7.28 2:00 PM (1.224.xxx.53)제가 저 동영상 주인 애독자라서
이거 땀 빨빨거리며 예전에 했는데
뜻대로 잘 안되던데요 ㅠㅠ
전 호박전이 나은듯요28. ..
'18.7.28 2:00 PM (1.224.xxx.53)전분 묻히는 양 조절을 잘하세요
29. ..
'18.7.28 2:01 PM (218.155.xxx.92)다요트 해야하는디..
그나저나 저 유투버는 왜이리 말솜씨가 러블리하오??30. ㅋㅋ
'18.7.28 2:05 PM (124.53.xxx.240) - 삭제된댓글원글도 댓글도 재밌소.
31. 나는
'18.7.28 2:09 PM (211.58.xxx.167)느닷없이 애호박 깻잎 동그랑땡 먹고파서 한 팩씩 사왔소.
맛나네요.32. 꼬끼오
'18.7.28 2:11 PM (68.172.xxx.216)일단 저장은 해보리다.
저장한 거 해먹어본 적은 없소만.33. ㅋㅋ
'18.7.28 2:13 PM (112.150.xxx.194)하여튼. 82님들 참 재밌소~ 껄껄~~~
34. jeniffer
'18.7.28 2:20 PM (211.243.xxx.66)유튜브 말투가... 신경정신과 박뭐시기 쌤과 비슷
35. ...
'18.7.28 2:21 PM (125.176.xxx.76)에어컨 없어서 선풍기로 버티는데 더워서 못 해 먹겄소.
겨울을 기다려 보겠소.36. 쓸개코
'18.7.28 2:21 PM (119.193.xxx.153)맛있겠소.
37. 호박이
'18.7.28 2:26 PM (39.7.xxx.167) - 삭제된댓글호박이 없소.
38. --
'18.7.28 2:27 PM (220.118.xxx.157)방금 애호박이 풍년이라 밭 째 갈아엎는다는 마음아픈 기사를 읽고 왔는데
이렇게 소비해서 좀 먹어줘야겠네요.39. ㅇ
'18.7.28 2:30 PM (211.114.xxx.192)감사합니다
40. 이맛에
'18.7.28 2:45 PM (14.202.xxx.92)82를 못떠난다오
한입 먹고싶소 아웅41. ㅋㅋㅋ
'18.7.28 2:52 PM (175.223.xxx.249)나중에 해보겠소
82쿡 못말리겠소42. 고맙소
'18.7.28 2:58 PM (59.18.xxx.132)지금은 더우니
날 선선해지면 해보겠소43. ...
'18.7.28 3:05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인터넷 보고
진즉 그렇게 해 먹고 있답니다~44. 부록
'18.7.28 3:07 PM (223.38.xxx.138)1 1
깻잎하고 청양고추를 믹서기에 와라락 갈아요.
거기다가 부침가루 섞어 부치기만 하면 끝!
매운거는 개인에 따라 가감!
뭐 기호도에 따라 감자든 부추든 추가 할수도 있겠음!45. ^^
'18.7.28 3:08 PM (121.173.xxx.124)저장해 놓고
나중 한번 해보겠소46. 愛
'18.7.28 3:09 PM (117.123.xxx.188)원글님.댓글님
겁 나 재밌소!!47. blue
'18.7.28 3:20 PM (112.187.xxx.82)특별한 애호박전 너무 감사하오
주부 23년차인데도 애호박전을 동영상 보며 배우고 있다니 ...
정말 끝이 없는 반찬의 세계 ~~~~ㅜㅜ48. 배부르오
'18.7.28 3:20 PM (211.245.xxx.178)글 읽은것만으로도 배부르오.
아주 잘 먹었소.
맛있구려...49. 근데
'18.7.28 3:26 PM (218.157.xxx.81)그저께 김수미 호박부추전 하는거 보니 참,,그 아줌마 정체를 모르겠어요,,생전 첨 전 부쳐보는것 같던데,,
50. 쓸개코
'18.7.28 3:34 PM (119.193.xxx.153)180.68님 라임 맞추시오.
51. 내가
'18.7.28 3:47 PM (221.159.xxx.16)더더더 쉬운것을 알려주리다.
저어기 불쓰기 싫은 닝겐들 들으시오.
마트에 가면 네컵 연두부라고, 쬐맨한거 있다오.
네쌍둥이 두부라오. 그거 사다가 양념장 해서 드시오. 냄비 끓는 물에 넣거나 포트에 담그거나 하시오. 양념장은 간장에 물 좀 섞고, 설탕 찌끔,쪽파, 고추가루, 깨를 넣어서, 울 오마니 말씀처럼 참지름을 두어방울 쳐서(기름은 맛없게 느껴진다오. 꼭 참지름을 치시오) 뿌려드시오.
그러나 부작용이 있소. 씽크대에 서서 끓이지, 부치지, 썰어대지... 하니까
감동받은 남편이 자꾸 찝적거려. 자주 뒷발로 차면서 해야하오. 안그럼 어느새 침대에~~~아이고, 남사스러52. ..
'18.7.28 3:56 PM (49.170.xxx.24)애호박전 맛있겠어요. 해볼게요. ^^
53. 이냥반들이
'18.7.28 4:36 PM (39.7.xxx.83) - 삭제된댓글날도 더운데 왜이렇게 호박전 타령이요.
비도 오고,
김치 부침개나 해먹어야겠소.54. Dd
'18.7.28 5:09 PM (211.200.xxx.128)진심 갈등을 불러일으키오. 내, 호박이 하나밖에 없어 된장을 지지냐, 전을 부치냐 어떻게 해야할 지 머릿속이 혼미해지는구려.
55. ..
'18.7.28 5:27 PM (61.80.xxx.205)동영상이 느리네요.
말투...
왠지 모르게 답답하고..ㅎ
여자 분 여리여리 할 것 같은 느낌.
보다가
말았소~~~56. ,,,,
'18.7.28 5:38 PM (121.135.xxx.53) - 삭제된댓글https://smartstore.naver.com/splustrading/products/2895392868?NaPm=ct=jk55wpuo...
잡지 부록으로 이거 받았는데 딱이네요57. 겨울이싫어
'18.7.28 5:39 PM (121.135.xxx.53) - 삭제된댓글https://smartstore.naver.com/splustrading/products/2895392868?NaPm=ct=jk55wpuo...
잡지 부록으로 이거 받았는데 써먹기 딱이오. 고맙소58. ...
'18.7.28 5:40 PM (121.135.xxx.53) - 삭제된댓글https://smartstore.naver.com/splustrading/products/2895392868?NaPm=ct=jk55wpuo...
잡지부록으로 이거 받아서 쳐박아놨는데 딱이오.59. 222
'18.7.28 5:41 PM (121.135.xxx.53) - 삭제된댓글https://smartstore.naver.com/edgetrading/products/2864489491?NaPm=ct=jk5620fs|...
잡지부록으로 이거 받아서 쳐박아놨는데 딱이오.60. 겨울이싫어
'18.7.28 5:42 PM (121.135.xxx.53) - 삭제된댓글잡지부록으로 옥소 스파이럴라이져 받아서 쳐박아놨는데 딱이오.
61. 11111
'18.7.28 5:43 PM (121.135.xxx.53)잡지부록으로 옥소 스파이럴라이져 받아서 쳐박아놨는데 딱이오.
62. 우쒸
'18.7.28 5:52 PM (121.145.xxx.189) - 삭제된댓글더워서 머리도 아프고 쓰러질것 같은데 눈치없는 드런 인간이 자꾸 옆에서 집적거리는거 미워서 호박이 있는데도 이 글 안본척 할거요!
63. ‥
'18.7.28 5:57 PM (118.32.xxx.227)애호박저 감사합니다
64. 원글이 정체가 무엇이오~~버럭버럭!
'18.7.28 6:09 PM (87.164.xxx.134)삼복더위에 아궁이 앞에서 전 굽기도 열불나는데
침대??? 네~~이~~ㄴ~~~~~ 요상하도다~~~~(레시피를 더 자세히 불도록 하여라~)65. 영상 속
'18.7.28 6:10 PM (87.164.xxx.134)아지매는 이과임이 분명하오.
이과 다 망해라!66. 이런이런
'18.7.28 6:18 PM (106.252.xxx.238)댓글보고 깔깔웃었소
호박끄내러 가오67. ...
'18.7.28 6:30 PM (223.33.xxx.25)호박이 이 더위숙에 풍작이라 트렉터로 갈아버리는 뉴스를 봤소.
이런글 반갑소
근데
내가 만든 애호박 전은 늘 곤죽이 되어서 속상하오68. 에효~
'18.7.28 8:07 PM (123.212.xxx.56) - 삭제된댓글애호박 굽는 얘기가
어찌 19금으로 끝을 맺는단 말이오....
냉큼~그 비법을 소상히 고하시오~69. 덥지만
'18.7.28 8:27 PM (222.234.xxx.8)내일 애호박전을 꼭 해 먹을 작정이오 ~
유튜브를 열어보니 다른 요리들도 많이 나와 시청하게 해주어 참 고맙구려 ~^^70. 핸나
'18.7.28 10:44 PM (125.178.xxx.108)레서피 말고 다이소 이천원 채칼에 눈 튀어나왔소. 내 기필코 살것이오.
71. 87.164님
'18.7.28 11:12 PM (115.21.xxx.52)먼 말을 그리 물고 늘어져 감서 하시오??
주방 레시피 만으로 충분하오72. ...
'18.7.28 11:19 PM (203.234.xxx.239)나는 더워서 그냥 집에 안들어가겠소.
그깟 애호박전땜에 집에는 절대 안들어갈것이오.73. 한낮의 별빛
'18.7.28 11:20 PM (121.188.xxx.122)냉장고에 썩고있는 애호박있소.
공부는 안하고 도시락은 싸가는 딸.
월요일 도시락반찬으로 만들어 보겠소.
나는 에어컨 켜고 음식한다오.
푸하하하...
결혼 후 22년간 작은 집에 사는 설움을
에어컨으로 푸는 건 안비밀이라오.74. 애호박전
'18.7.28 11:21 PM (219.248.xxx.25)조금 더 상세한 레시피가 필요하다오 고맙소
75. 짱아
'18.7.29 12:19 AM (175.115.xxx.99)호박전 저..장.... 합니다
76. 징그럽단
'18.7.29 12:21 AM (61.255.xxx.77) - 삭제된댓글모양이 징그럽단 생각을 한건 나 쁜인거요?ㅎ
77. 징그럽단
'18.7.29 12:22 AM (61.255.xxx.77) - 삭제된댓글모양이 징그럽단 생각을 한건,나 뿐인거요?
78. 토토로
'18.7.29 12:29 AM (175.223.xxx.246)저도 저장요. 감솨~~ ^^
79. 나도
'18.7.29 12:34 AM (211.246.xxx.235)한번 해 보리라
80. ...
'18.7.29 1:33 AM (116.120.xxx.77)유튜브영상 너무 느려터져서 분통이 나온다오.
성격 급한 사람은 보지 마시오.81. ㅇㅇ
'18.7.29 1:34 AM (115.137.xxx.41)호ㅡ박저장하오
82. rose
'18.7.29 1:50 AM (39.118.xxx.199)애호박전! 저장하오~
디따 감사하오리다^^83. ㅌㅌ
'18.7.29 1:59 AM (42.82.xxx.178)하오체 넘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4. 미치것네
'18.7.29 6:06 AM (220.120.xxx.169) - 삭제된댓글호박전 해묵다 아 생기것소~!
85. 애호박전
'18.7.29 6:50 AM (58.227.xxx.228)저장하오~
좀 비라도 한줄기 내리고 시원해지면 한번 해 보겠소~~86. ㅇㅇ
'18.7.29 6:56 AM (175.120.xxx.104) - 삭제된댓글저희 집은 육식주의자들이 있어서
날씬한 애호박 동그랗게 썰어서
한 쪽면에 쇠고기 갈아 양념한거 붙여
계란 물 입혀서 부치는 요리를 하는데
호박요리 잘 안 먹는 남편과 애들
이건 또 잘 먹어요
모든 야채 요리에 고기 들어가야 먹는 다는87. 써니큐
'18.7.29 7:00 AM (218.48.xxx.4) - 삭제된댓글요리사가아닌 요리연구가가 맞네요~
88. 써니큐
'18.7.29 7:01 AM (218.48.xxx.4)요리사보다 요리연구가구랴~
호박채전 꼭 하리다.
언제인지는 말하지 않겠소89. 순이엄마
'18.7.29 8:02 AM (112.144.xxx.70)일단 저장
90. 저도
'18.7.29 8:27 AM (86.245.xxx.135)일단 저장
91. ㅎㅎㅎ
'18.7.29 9:16 AM (121.138.xxx.77)예전에 게으름 배틀 베스트글 생각나게 하는 제목이네요.
92. 사랑
'18.7.29 9:18 AM (211.228.xxx.203)애호박전 일단 저장^^
고맙소~93. phua
'18.7.29 9:23 AM (58.123.xxx.184)ㅋㅋㅋ
환갑이 되어도 끝없이 배워야 하는 요리법!!
그리고
키톡까지 안 가게 해 줘서 고맙쏘^^
애호박 갈아 버리는 양이
조금이라도 줄어 들게 최선을 다해서 만들어 먹겠쏘^^94. 요리고자
'18.7.29 10:16 AM (58.120.xxx.107)동영상은 어디에?
95. 이거
'18.7.29 10:43 AM (218.152.xxx.154)소금간 대신 마른 새우 다져서 넣으면 백종원 애호박전이네요.
96. ...
'18.7.29 10:49 AM (211.178.xxx.201)더워서 불앞에 있는게 곤욕
97. ㅁㅁㅁㅁ
'18.7.29 10:55 AM (119.70.xxx.206)아 저도 한두번 쓰고 쳐박아놓은 스파이럴라이저 생각나네요
이거 만들때 딱이네~~ 꼭 해볼게요98. ㅁㅁㅁㅁ
'18.7.29 10:57 AM (119.70.xxx.206)튀김가루나 부침가루로 하면 이상할까요?
99. 저 위 11111님
'18.7.29 11:55 AM (125.178.xxx.37)그 잡지부록 스파이럴라이저 나도있소..
까먹고 있었다오..
꺼내러 가오...
원글님 복 받으시오...100. 원글님땜에
'18.7.29 12:21 PM (123.213.xxx.20)민망해서 혼났소!
댓글이 넘 재밌어서
소리내서 중딩 딸내미한테 읽어주다
딸내미도 게시판 정독에 동참
둘이 낄낄 웃어내려가다
갑자기 침대 얘기는 당황스레
왜 나온것이오ㅠ
얼굴 시뻘개질뻔 했구리101. 어흐
'18.7.29 1:02 PM (175.208.xxx.70) - 삭제된댓글냉장고에 굴러다니던 애호박이 상할까봐 어제 그 무더위에 애호박볶음을 해서 먹었는데
이 레서피를 이제야 봤소.
정말 맛있을 거 같소. 기름두르고 달군 프라이팬에서 만든 요리가 안맛난게 어딨겠소.
그러나 다시 애호박사러 땡볕에 나갈 엄두가 안나오.
그래도 반드시 마음에 담아두고 언젠가는 해먹겠소.102. 음하하하
'18.7.29 1:17 PM (68.173.xxx.80)내 이담에 형편피거든 그때 사다 해보리다.
오늘은 그저 상상만으로도 충분한듯 하오.103. 강자맘
'18.7.29 1:57 PM (223.62.xxx.224)다들 이 염천이 대단하구려. 너무 꿀잼이라 댓글달러 로긴했소. 몇 년 전에 백주부 애호박전 하다가 대 실패한 기억이 있소. 보기에 쉽다고 다 쉬움 것은 아닙디다. 그러니 원글님 더욱 칭찬하오.
104. 냠
'18.7.29 7:21 PM (69.203.xxx.238)냠냠 맛있겠소.
내 해 먹어 보리오.
유튜브 목소리 찬찬허니 실용적인 료리 좋구려.105. 저장합니다
'18.8.3 6:09 PM (112.186.xxx.45)언제 한번 해먹어볼께요.
106. ㅋㅋㅋ
'20.3.21 4:58 PM (116.124.xxx.160)애호박전.
바빠서 댓글들 다 못읽어서 저장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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