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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교사들 방학 때 학습 부진학생들 교육지도 하게 하면

이러나저러나 조회수 : 3,665
작성일 : 2018-07-28 13:06:00

교사 주업무가 학생 가르치는 거니
방학 때 평균보다 낮게 나온 학생들 가르치게 하고
학기 때 아파도 쉬지도 못한다니 그 대신 방학 때 
1주면 일주 몰아서 휴가 쓰도록 하면 되지 않을까요?
지금처럼 2달 내내 노는 거에 대해 문제라고 생각하는 것 같은데
교사는 자기들 연수받고 어쩌고 하니 방학이라도 쉬는 게 아니다 하지만
그걸 2달 내내 하는 것도 아니고 솔직히 여름에 해외 여행 가면 죄다 여교사들이던데
일의 강도로 따지면 연수 받으러 가는게 무슨 힘든 일도 아니고
그러니 선생 본연의 업무인 학생 가르치는 일을 학습 부진학생들을
가르치는 거 하고 일주일이든 방학 때 휴가쓰든 연수 하든 하면 되지 않을까요?
연수가 한 달 하는 것도 아니고 1주일 이상 하는 것도 아니잖아요. 


IP : 222.110.xxx.248
6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7.28 1:08 PM (211.36.xxx.133)

    아무권한도 없으면서
    얼마나 입방정들 떨어대는지 모르겠네.
    기찬다.기차.
    본인 집일이나 잘꾸리세요.

  • 2. ^^
    '18.7.28 1:08 PM (211.36.xxx.133)

    먼 죄다 여교사래?

  • 3. ^^
    '18.7.28 1:09 PM (211.36.xxx.133)

    부동산 아짐들이 유럽 척척 잘만가더만.
    별해준거없이 수수료나 잔뜩 챙겨서는.
    이런거나좀 잡든지요!!

  • 4. 아이고
    '18.7.28 1:10 PM (222.98.xxx.159)

    방학까지 없애라니.

  • 5. ....
    '18.7.28 1:11 PM (147.47.xxx.139) - 삭제된댓글

    그걸 왜 업계 경험도 없는 사람들이 정하고 왈가왈부해야 하는 지...

  • 6. ....
    '18.7.28 1:12 PM (147.47.xxx.139)

    그걸 왜 업계 경험도 없는 사람들이 정하고 왈가왈부해야 하는 지...
    해외 여행 연 x회 걸러서 그 직업 사람들 다 조사라도 시킬 태세...

  • 7. 참나
    '18.7.28 1:12 PM (121.182.xxx.147)

    도대체 왜들 이래요????

  • 8. ***
    '18.7.28 1:12 PM (121.143.xxx.117)

    별걱정을 다 하시네.
    부진학생지도 나오라면 다 나온답니까?
    방학때 연수를 얼마나 하는지
    여행을 얼마나 하는지
    다 아는 거예요?
    교사들이 다 여행 다닌다고는 누가 그래요?
    방학 아닌 때 나가보면 직장인들 휴가내고 여행다니는 사람 천지인 거 못보셨어요?

  • 9. ㄱㄱㄱㄱ
    '18.7.28 1:13 PM (114.205.xxx.164)

    허...
    방학때 누가 놀아요?
    연수다니고 교재연구하고 그래요
    물론 쉬기도 하고요
    교사들 에너지 방전되면 애들한테 좋은 에너지 못 가요
    인간의 에너지가 한계가 있잖아오
    내 새끼도 돌보기 힘들어하면서 키우는데
    교사들은 뭔 강철인줄 아는 사람들이 있네요
    애 보고 거기다 지식을 가르치기까지 하는데...

    직업의 업종마다 나쁜사람 좋은사람 다 있는 것이고요

    그리고 방학이 아이들을 위한거에요 교사 놀으라고 있는 방학이 아니고요

    1년 내내 휴가도 없이 일하라 그럼 어른도 힘든건데
    애들은 더 많은 쉼이 필요해서 있는 방학이라고요
    이건 에너지의 법칙이에요

  • 10. ㄱㄱㄱㄱ
    '18.7.28 1:14 PM (114.205.xxx.164)

    저 교사 아닙니다 아이키워보니 그렇다고요

  • 11. 학교 서무 행정도
    '18.7.28 1:15 PM (222.110.xxx.248)

    방학 때 다 나와 일하는데
    교수들도 방학 때 제일 바쁘구요
    물론 압박 덜하고 인기없는 인문계쪽은 좀 사정이 다르지만
    교사들만 그 때 놀 이유는 없죠.
    연수도 재교육이면 필요하지만 그걸 2달이나 하지는 않으니까요.
    그러면 학생들 가르치는게 선생들 본연의 임무인데
    이해가 떨어지는 학생은 방학 때 가르치면 방학 때 논다느니
    놀고 돈 받느다느니 그런 소리 안 들을거 아니에요.
    거기에 그 때 1주일 정도 휴가 쓰고 하면 이런 저런 소리 안 듣고
    지금 문제로 제기하는 이 문제에 해결점이 되지 않을까 싶은데

    이런 일은 선생만 말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학생 있는 학부모도 이해 당사자인데 왜 말을 못해요?
    누가 업계 경험이 없으니 왈가불가 말라 떠들어요?

  • 12. ^^
    '18.7.28 1:18 PM (211.36.xxx.133)

    남 노는꼴은 눈꼴시렵나보다.
    글구 놀긴 뮐 논다고 그러나?

  • 13. ...
    '18.7.28 1:19 PM (1.233.xxx.28)

    학교 서무 행정이 아이들 상대하며 에너지 쏟나요? 교수 방학때 제일 바쁘다고 누가 그래요? 본인이 교수? 배우자가 교수? 제 주변엔 교수 많아요 학회 찾아서 휴가 가고 가족들 다 데리고 가고 안식년 나갈 준비하고...방학때 교수들 연구하고 준비하는것처럼 교사도 그렇습니다만 그럼 교수들도 학점 빠지는 아이들 지도해야죠 회사도 고과 빠지면 휴가 안주고요 그게 합리적인것 같습니다만

  • 14. 교수는
    '18.7.28 1:20 PM (1.233.xxx.28)

    더더군다나 수업도 적죠?

  • 15. .....
    '18.7.28 1:21 PM (221.157.xxx.127)

    세상에 교수는 연구하고 논문쓰는게 더 큰 일입니데이

  • 16. 이보세요
    '18.7.28 1:21 PM (210.220.xxx.245)

    저도 아이들 방학맞춰서 여행가서 패키지일행보니 여교사들이 있습디다.
    그런데 그집도 아이들 있고 시간 맞춰서 온거잖아요
    교사가 제일 싼 학기중일때 휴가내고 여행갈까요.
    그리고 학습부진한 아이들 학교오라고하면 올줄 아세요?
    학교에서 3월에 진단평가보고 아이들중 학습능력 현저하게 떨어지는 아이들 지도해주는 프로그램있어요
    그아이들 우연히 수업하는거 지나가다 보게됐는데 도움이 되겠더라구요
    그래서 샘들과 이야기하다 그이야기나왔는데 의외로 부모님들은 싫어하시고 개인적으로 알아서 학습시키시겠다고 한답니다
    뭔가 아이가 공부못하는 아이라고 소문나는건 싫으시다는거죠.
    쉽게 말씀하실만한 문제가 아닙니다.
    아랫글에서도 아이들이 학교수업이 재미없어서 학원간다는데 과연 그런아이들이 몇프로나 될까요
    그레고 애초 부모가 학교수업을 못믿어서라기보다 내아이가 더 잘해야한다고 미리 시키시느라고 학원보내놓고 왜 공교육탓을 하시는건지 모르겠습니다
    공교육은 영재들 만들려고하는게 아니라 학업의 평등을 위해서 하는건데요
    그래서 의무교육으로 중등까지 교육시키는거구요
    제주변에 홈스쿨하는 아이들도 보는데 와 정말 후덜덜하게 시키시더군요.
    학교 공교육을 못믿으시면 차라리 홈스쿨링으로 학원이랑 병행해서 하시면 아이재능도 살리고 부모님이 원하시는대로 갈것같은데요
    교사방학가지고 뭐라하는거 정말 서로 자기들끼리 물어뜯기같네요

  • 17. **
    '18.7.28 1:21 PM (121.143.xxx.117)

    누가 해결해 달래요.
    원글같은 분들이 맨날 꼬투리 잡으니 문제라지
    다들 알아서 하고 있는데 왜 그래요.
    일 있는 사람은 다 출근도 하고 그럽디다.

  • 18. 2달을
    '18.7.28 1:21 PM (222.110.xxx.248)

    교재 연구하지는 않죠.
    매년 똑같은 과목, 똑같은 거 가르치면서 뭘.
    그것도 학원에서 다 배워오는 걸 전제로.

    그렇다고 애들 인성을 가르치나.
    교수들이야 그야말로 학회로 새거라도 서로 배우고 교유하지
    선생들이 2달간 교재 연구한다고 믿는 건 지나가는 개도 웃겠네.

  • 19. . . .
    '18.7.28 1:22 PM (115.136.xxx.122) - 삭제된댓글

    82쿡이 어쩌다 이리 찌질한 인생들만 모여서 아우 쪽팔려
    혜경쌤은 교사 금지어라도 해야할듯

  • 20. 교재연구?
    '18.7.28 1:22 PM (116.125.xxx.64)

    중학교 둘보내는데 무슨 교재연구
    시험1주 남기고 진도 빼는데
    방학내내 해외에서 노는것도 맞고
    툭하면 교대가래
    교사도 실력없는것들 짤라야함
    평생 철밥통이니 연구도 안해

  • 21. ...
    '18.7.28 1:25 PM (1.233.xxx.28)

    교수가 학회가서 배워온다고 누가 그래요? 자기가 발표하몆 그렇겠죠 휴가지에서 하는 학회 찾던데요 이보세요 저도 교수 잡으려고 하는 얘기 아니구요 원글이 교수 서무 행정 어쩌고 저쩌고 하니 이렇게 얘기하는거고요

  • 22. .....
    '18.7.28 1:25 PM (211.215.xxx.18)

    교사는 학기 중에는 아파도 어지간하면 나와야해요.
    그 수업 어떻게 보강하려구요.담임 얼굴 잠깐 봤는데 얼굴이 퉁퉁 부었더라구요.그래도 나와있어요.
    내 배 아파 낳은 아이지만 가끔 이상한 애가 되어있는데 그런 애가 30명 앉아있는 공간을 가르쳐야해요.보통 일이 아닌겁니다.
    그리고 공부 좀 부족한 애들 모은다고 그런 애들이 좋다..고맙다 그러면서 올거 같아요?애들은 공부 관심없고 엄마들도 없어요.막연히 때가 되면 할 것이다...지금은 놀아야해...이러고 있는데 선생님이 하라고 전화라도 하면 큰일 난 줄 알아요.그러다 보니 그런 반 만들면 오히려 공부하는 애들만 더 모여요.

  • 23. 학습부진아를
    '18.7.28 1:25 PM (222.98.xxx.159)

    왜 방학때 선생님이 가르쳐야하나요?
    학습부진아를 방학때 학교 오라해서 가르치면 그 아이가 퍽이나 좋아할까요? 학습 부진아도 방학 필요하다고요. 안타까우면 엄마가 좀 가르치던가요. 듣던중 허무맹랑한 소리네요. 대체 학교와 교사에게 뭘 바라는건지

  • 24. 오늘
    '18.7.28 1:26 PM (124.53.xxx.240) - 삭제된댓글

    날 잡았네 ㅋ
    날이 더워서 그런가
    찌질한 글이 많이 보이네요.

  • 25. 교사
    '18.7.28 1:26 PM (211.36.xxx.106)

    방학 꼭 필요해요ㆍ 엄마도 개학 꼭 필요하구요‥ ㅜㅜ

  • 26. dd
    '18.7.28 1:29 PM (211.224.xxx.122)

    일본은 방학때 그런식으로 하던데요.
    60점 이하 과목응 과락이라서 학교에서 방학때
    보충수업 받아야함

  • 27. .....
    '18.7.28 1:31 PM (220.116.xxx.21)

    앞으로는 대안학교 형식의 자율학교 더 많아질 거에요
    오픈 학교 늘어나길 고대합니다
    울 언니네 아이들 상류층 대안학교 다니는데
    방학 때 선생님이랑 베낭 여행도 가고 알차게 잘 보내요
    선생님들 월급도 세고, 당신 업에 대해 자부심도 있고요
    우리나라 교육계 그저 주는 월급 받고
    시간 떼우는 교사들이 대부분이죠
    대부분 그 구멍을 사교육으로 메우고요
    해외 학교랑 연계하는 인터넷 홈스쿨링 학교 등
    다양한 교육 방식 체계가 들어와야 한다고 봐요

  • 28. ㅎㅎ
    '18.7.28 1:37 PM (220.123.xxx.65) - 삭제된댓글

    방학 없애면 되겠네요 ㅎㅎ

    해외여행은 직장인처럼 휴가 모아서 가면되는거고

    뭐 아이들도 방학없으면

    방학때 힘들어 죽겠다는 엄마들도 좋아하겠네요^^

  • 29. 서무실 근무하시나?
    '18.7.28 1:37 PM (119.71.xxx.202) - 삭제된댓글

    학교 서무실이야 행정 경리업무 하는 곳인데 거기가 방학하고 무슨 상관있나요? 행정실이 애들 상대로 기 빨리는 학기를 보낸 것도 아니고, 애들 없어도 학교 시설관리나 재정 업무는 계속 될 것인데.. 수업하는 교사와 비교하나요? 방학에 애들이 없는데, 왜 학교 선생들 나오라고 난리인지..
    나는 학부모해봤지만..제발 선생님들이 방학에 푹 쉬고 몸보신하고 운동해서 몸 만들고.. 애들 소용돌이 속에서 난청생길정도로 시달렸으니 조용히 멘탈 다듬어서 2학기에 다시 힘내서 씨름해주시기 바랄 뿐입니다.
    아는 동생있는데... 자기 아들이 선생님 걱정을 한다는 말을 하네요. 말썽쟁이 여자애들 왕따 문제 해결하느라 선생님이 기싸움하는 중에 어떤 엄마가 자기 아이 짝 좀 바꿔달라는 장문의 문자를 보내서 거기에 답하는 걸 봤나봐요. 급식실에 옆에 앉아있다가.. 선생님이 밥도 못먹고 그 문자 답하고 정말 노답인 여자애 어떻게든 바로 잡으려는 모습 보면서 학교 선생님 하는 것이 쉽지 않다고 .. 저러다 선생님 병 나겠다고 해서 그 엄마가 너무 감동했답니다.
    자기 애도 버릇이 없어서 걱정인 면이 많았는데 선생님이 학기초에 전화와서 1시간 넘게 상담하면서 그 버릇 고쳐보겠다고 하고 기싸움하면서 바로 잡아줬다네요. 50대 초반 선생님인데 얼굴도 예쁘고 몸도 날씬하고 애들과 맨날 체육하면서 같이 축구하고 달리기하고 애가 선생님을 은근히 좋아한데요. .. 버릇 없던 자기 애가 교실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보면서 선생님 걱정하는 모습이 너무 기특하다고 그렇게 만들어준 담임에게 고마워 하데요.
    그 교사가 몸이 안좋아서 작년에 1년 안식년 무급 휴직을 했었데요. 그렇게 떨어졌다가 나오니 애들이 그렇게 더 예쁘더라면서.. 동네 유명한 말썽꾸러기 반인데.. 작년에 민원 많던 애들인데 올해 조용히 지나가네요.
    교사에게는 일정한 애들과의 떨어짐이 필요하다는 말이 무슨 말인지 알겠더군요.
    방학은 교사를 위해서 필요하지만, 쉬어야 교사도 제 정신으로 애들 대할 수 있는 감정노동자에요. 애들 위해서 방학이 있어야 하는 거라구요.

  • 30. ...
    '18.7.28 1:38 PM (1.233.xxx.28)

    교사가 놀지(노느것도 아닙니다만) 못하게 하는게 목적이에요? 부진학생을 더 가르치는게 목적이에요? 후자라면 그런 학교도 있고 학습지도강사 지원은 해드릴 수 있습니다만 효과는 그닥 없고 대부분 안나온다고 합니다 아님 전자자 목적이시라며...

  • 31.
    '18.7.28 1:39 PM (49.167.xxx.131)

    방학때 방과후 학습은 따로 수당을 줘야합니다. 집에 애들 한둘도 데리고있기힘든데 그많은 애들 학기중 수업하니 좀 쉬라하세요

  • 32. 서무실 근무하시나
    '18.7.28 1:43 PM (119.71.xxx.202)

    학교 서무실이야 행정 경리업무 하는 곳인데 거기가 방학하고 무슨 상관있나요? 행정실이 애들 상대로 기 빨리는 학기를 보낸 것도 아니고, 애들 없어도 학교 시설관리나 재정 업무는 계속 될 것인데.. 수업하는 교사와 비교하나요? 방학에 애들이 없는데, 왜 학교 선생들 나오라고 난리인지..
    나는 학부모해봤지만..제발 선생님들이 방학에 푹 쉬고 몸보신하고 운동해서 몸 만들고.. 애들 소용돌이 속에서 난청생길정도로 시달렸으니 조용히 멘탈 다듬어서 2학기에 다시 힘내서 씨름해주시기 바랄 뿐입니다.
    아는 동생있는데... 자기 아들이 선생님 걱정을 한다는 말을 하네요. 말썽쟁이 여자애들 왕따 문제 해결하느라 선생님이 기싸움하는 중에 어떤 엄마가 자기 아이 짝 좀 바꿔달라는 장문의 문자를 보내서 거기에 답하는 걸 봤나봐요. 급식실에 옆에 앉아있다가.. 선생님이 밥도 못먹고 그 문자 답하고 정말 노답인 여자애 어떻게든 바로 잡으려는 모습 보면서 학교 선생님 하는 것이 쉽지 않다고 .. 저러다 선생님 병 나겠다고 해서 그 엄마가 너무 감동했답니다.
    자기 애도 버릇이 없어서 걱정인 면이 많았는데 선생님이 학기초에 전화와서 1시간 넘게 상담하면서 그 버릇 고쳐보겠다고 하고 기싸움하면서 바로 잡아줬다네요. 50대 초반 선생님인데 얼굴도 예쁘고 몸도 날씬하고 애들과 맨날 체육하면서 같이 축구하고 달리기하고 애가 선생님을 은근히 좋아한데요. .. 버릇 없던 자기 애가 교실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보면서 선생님 걱정하는 모습이 너무 기특하다고 그렇게 만들어준 담임에게 고마워 하데요.
    그 교사가 몸이 안좋아서 작년에 1년 안식년 무급 휴직을 했었데요. 그렇게 떨어졌다가 나오니 애들이 그렇게 더 예쁘더라면서.. 동네 유명한 말썽꾸러기 반인데.. 작년에 민원 많던 애들인데 올해 조용히 지나가네요.
    교사에게는 일정한 애들과의 떨어짐이 필요하다는 말이 무슨 말인지 알겠더군요.
    방학은 애들을 위해서 필요하지만, 쉬어야 교사도 제 정신으로 애들 대할 수 있는 감정노동자에요. 애들 위해서 방학이 있어야 하는 거라구요. 교사가 지쳐서 2학기 맞으면 그거 누가 손해보나요?

  • 33. 인성교육이라
    '18.7.28 1:59 PM (1.229.xxx.214)

    지네 집구석에서도 못시키는 인성 교육을 어떻게 선생이 학교에서 시키나요
    야단만 쳐도 학교에 전화하고 난리치면서
    댁이나 인성교육 집구석에서 시키시죠.

  • 34. 부진아가
    '18.7.28 2:33 PM (210.123.xxx.172)

    퍽도 방학때 학교 나오겠어요

  • 35.
    '18.7.28 2:41 PM (110.47.xxx.188) - 삭제된댓글

    학생 부진지도 지금도 많이 해요 지역학습지원센터연계 방과후 두드림학교..학습외 상담 복지 다 하고 있고 지자체연계 기초학력보장 프로그램도 하고 학교별 부진캠프도 해요 방학 중 부진아지도는 학생을 인간이 아닌 학력으로만 보는 시각에 기인하고 학생의 쉼과 학력이 아닌 사람으로 바라봐야하는 시각의 변화를 바탕으로 생각해야되지 않을까요? 2015 개정교육과정과 미래교육은 역량중심 학생 맞춤형교육이예요 학습만으로 평가되는 학생이 아닌 다양한 역량으로 자신의 꿈을 실현하도록 지원하는 교육이예요 학습을 원하는 학생이 있다면 방학중 학습지도 어려운거 아니죠 학생들이 학부모가 원하지 않는다는거죠 다들 노는 방학에 공부 좀 못 한다는 이유로 방학때 학교와야되는 학생의 마음도 생각해보시고요 교사방학이 문제면 연가 학기중에 사용하고 방학없애요 찬성합니다

  • 36. 학교
    '18.7.28 2:57 PM (121.169.xxx.205)

    학교에 오길 원하는 친구들 분명히 있어요..
    집에 있어도 우울하기만 한 친구들 가정환경 있거든여
    방학 중에도 학교 운영되어야 하는 거 같아요 저는

  • 37. ...
    '18.7.28 3:07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방학을 무급으로~

  • 38.
    '18.7.28 3:09 PM (110.47.xxx.188) - 삭제된댓글

    그래서 몽실학교 꿈의학교 학교밖학교 운영하는거예요 지자체면계 다양한 방학중 프로그램도 운영해요 집에서 나가고 싶다고 학교가서 공부하고 싶은게 아닐거예요

  • 39.
    '18.7.28 3:12 PM (110.47.xxx.188) - 삭제된댓글

    학교 교사들이 꿈의 학교도 운영하고 지자체연계 프로그램에도 참여해요 방학 중 다양한 지역사회 내 체험프로그램 확대정책이 필요하죠 교사가 담당할 부분은 해야되고요 학생을 중심에 두고 방학을 생각해야 되요 교사 방학쉬는게 싫으면 없애고 연가사용 학기중 허용하면 되요

  • 40.
    '18.7.28 3:16 PM (110.47.xxx.188) - 삭제된댓글

    방학무급해요 초봉 200만원 연봉 2400만원인데 300쯤 깍고 2100만원에 좋은교사들 오겠죠. 경력 25년차인데 대기업 동생 초봉에 수당 더하니 연봉 차이 거의 나지도 않아요 교사들 찬성해요 대신 겸직허용 해주면 되요

  • 41. 음 님
    '18.7.28 3:28 PM (121.169.xxx.205)

    음님 교사세요???
    학교 밖 교실 좋아요.. 근데 이게 지속적으로 연계되는 프로그램이에요?
    시간당 강사 써서, 일회적인 방학 프로그램 아닌가요??
    제가 잘 몰라서,, 아이들 정말 기초가 부진하고, 진득히 안져서 흥미유발해주면 따라오는 애들 있던데여
    선생님들하고 속얘기도 하고,,
    하긴, 이런 프로그램 운영하면서,, 시강비 다 받으시죠,,
    그런거 따지면 교사 연봉 2400이 아니에요//
    왜 2400인가요?? 성과급에 정근수당에 ...
    대기업이요// 진짜 새벽에 나가고 별보며 들어와요..
    교사는 여유가 많아요. 멍때릴 시간이 얼마나 많은데요.. 애들앞에 서서요
    게다가 연수 얘기한는데. 연수듣고 나서 무슨 역량을 펼치나요??
    그냥 듣고 땡 아닌가요?? 그 중에 열심히 하는 교사는 100에 1 ??
    연수 왜하는지 모르겠던데요
    그런 연수는 일반 회사원도 듣습니다만 기업윤리나 성교육특강..등

    솔직히 교사는 투입 대비 산출이 너무 없는 거 같아여
    그리고 방학 중 프로그램이나 이런 거 출석하면요,, 기본급 월급에 수당이 더붙어요
    1시간당 3만원이죠.. 그래서 3시간 하면 9만원,
    그냥 왔다갔다 애들 만나고 오면 9만원 버는거에요,,
    방학 없애고, 연가 하면 더 좋죠,,
    연가 대체할 시간 강사들 많아요 .시급 2만원이면 싸게 먹히죠 머,,
    애들도 지겨운 선생님 안보고 젊고 파릇한 일일 교사 보고 좋죠..
    수시로 다니셔도 되요..
    솔직히 교사가 하는 일이, 얼마나 역량이 필요한 일이라고 보세요??
    그리고, 방학중에 과외 하게 한다구요...
    네 하게하세요... 경쟁이 될까요?? 나 뭐뭐학교 중간고사 출제하는 현직이야.
    이런 메리트 아님,, 굳이 ,, 굳이 왜 20년 전에 사대나와서 죽은 지식 가지고 방차지하고 있는 교사에게요??
    솔직히 ...
    교사 문호 열리면,, 대박일 거 같아요..
    자리를 보전해 주기위해 있는 자리 아니던가요>
    본인들은 대단해 보이고, 김쌤 김쌤 하지만..
    사회에서 필요한 역량은 아니잖아요//

    일반 회사는요, 연수를 듣고 성과를 내고, 프로그램을 만들어야 해요
    그리고요.. 대기업도 야간 보상비 안나온는 경우도 많아요,,
    정말 정신차리세요
    선생님.. 25년 차면 400정도 버시나요??
    그거 벌기위해서, ,대기업이 피빨리는 거랑 ,본인이 하고 있는 업무를 동일선상에 놓고
    너무 자만심에 빠지신거 아니져??

    그러면,, 문제 아들도 없어야 하고, 학교이탈학생도 없어야하고,
    학력도 막 수준급은 아니어도 학력미달 학생들도 없어야 해요
    선생님들~ 성과를 보여주세요
    제발요
    이제 연차나, 공무원 월급 쥐꼬리.. 애들이 힘들게 한다 이런 징징거림말고
    이런 척박한 교육풍토 하에서도 성과를 보여주세요
    요즘 시대는 성과중심, 역량중심이거든요
    똑같은 일 하면서 세월아 네월아는 관심없고 거지되기 십상이거든요
    우리 아이들 단 한명도 부진아도 없고, 이탈아도 없이.
    온몸으로 막아주세요. 힘들다 징징하지말고

  • 42. 그보다
    '18.7.28 3:30 PM (110.70.xxx.114) - 삭제된댓글

    그것보다 임금 피크제해요.
    아는 것도 없이 하는 일 없이 선섕님이나 애들한테 잔소리나 하며 연봉 많이 받는 50대 이상 선생들은 월급을 깎아야합니다

  • 43. ...
    '18.7.28 3:33 PM (1.233.xxx.28)

    윗분 대기업 누가 별보기해요? 전에 그랬던 적도 있어요 제가 삼성 다닐때...요즘 52시간 근무제하면서는 더더욱 야근 못해요 제 동기들 남아 있는 애들도 제 남편도 별보기 안해요 요즘은...

  • 44. ...
    '18.7.28 3:35 PM (1.233.xxx.28)

    그리고 대기업 야간보상비? 얼척 없이 교사에게만 성과 보이라고 열심이시네요

  • 45. dkr
    '18.7.28 3:38 PM (121.169.xxx.205)

    야근 수당이죠?? 제가 말이 헛나왔네요
    저 크리스마스에도 출근한적 있어요..
    제가 무능해서 그렇다고 하겠죠 .. 레알입니다..
    역량이요? 보여야죠.
    그럼 안보이면 어쩌게요?? 역량이요
    52시간 근무제가 말처럼 잘 지켜지는 줄 아시고 계시네요

  • 46. ...
    '18.7.28 3:38 PM (1.233.xxx.28)

    부진아도 없고 이탈아도 없이? 당신과 상종하는게 의미 없어보이지만 그럼 이 사회는 왜 범죄자 낙오자 이탈자 하나도 못걸러내나요? 나라 법을 엄하게 하면 단 하나의 낙오자 범죄자 이탈자 안나와야 하는거 아닌가요? 전혀 세상에 대한 이해가 없군요 아님 공무직이세요? 요즘 공무직들이 교사 물어뜯기하느라 정신 없던데요?

  • 47. 무슨 헛
    '18.7.28 3:40 PM (121.169.xxx.205)

    사회에서 범죄자 이탈자 걸러내는거요??
    네 경찰이 해야죠..
    경찰도 그렇게 안하면 안돼죠. 열심히 해야죠. ]
    자기 소분에 맞게. 경찰 파면 징계 먹는 거 못봤어요??
    선생님들도
    자기가 가르친 내용 애들이 계속 못알아먹고 하면 ,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점수주고 차등줘야죠.. 당연한걸 물으세요??
    대통령도 내려오는 판에
    공무직이요? 공무직 아닌데요,, 회사다닌다니까요

  • 48.
    '18.7.28 3:41 PM (121.169.xxx.205)

    삼성 나오신지 오래되셔서 분위기를 잊으셨나요/

  • 49. ...
    '18.7.28 3:41 PM (1.233.xxx.28)

    어디 대기업이죠? 요즘 대기업 분위기 확 달라졌는데 모르세요? 어디 회산데요? 그리고 저도 쉬는 날 수없이 나가 일했는데 그게 뭐요 당신이 크리스마스 나가 일했으니 모든 직업중 교사도 방학 나가 부진아 이탈자 다 막아 없애버리라는건가요? 히틀러처럼 하면 되겠습니까?

  • 50. ...
    '18.7.28 3:42 PM (1.233.xxx.28)

    제 남편도 대기업에 다니고 있고요 삼성 온갖 관계사에 제 동기들이 일하고 있습니다만 님은 어디신데요?

  • 51. ...
    '18.7.28 3:43 PM (1.233.xxx.28)

    말처럼 지켜지고 있어요 미리 시간 올리고 야근 못하게 합니다 어디신데요??

  • 52. 또라이네요
    '18.7.28 3:44 PM (121.169.xxx.205)

    다른 S 기업이구요
    뭐 히틀러에요 웃겨 증말 ㅋㅋㅋ
    그만큼 과보호 받는 직업이고 우리 애들을 맡기니까
    시간 대비 역량을 보여달라구요 ~~
    몰라요?

  • 53. ...
    '18.7.28 3:47 PM (1.233.xxx.28)

    다른 S라....떠오르는 대기업이 없네요 머리가 있는 분이라면 글 읽고 파악하실거고요 님네 자녀들이 궁금하네요 부진아 이탈자를 다 없애라ㅎㅎ 범죄자는 경찰이 열심히 하면 다 없어진다는거죠? ㅎㅎ

  • 54. ...
    '18.7.28 3:47 PM (1.233.xxx.28)

    또라이는 님이 또라이 같아요

  • 55. ...
    '18.7.28 3:48 PM (1.233.xxx.28)

    완벽한 남편 문제행동 전혀 안하는 자녀들을 갖고 계신거죠? 아 숨막혀ㅎㅎㅎㅎ

  • 56. ...
    '18.7.28 3:50 PM (1.233.xxx.28)

    다른 S라...요즘 대기업도 맘 먹으면 3주 휴가도 가고 야근도 못해요 님이 진짜 대기업인데 그렇지 못하닷연 다른 기업으로 이직하세요

  • 57. ...
    '18.7.28 4:05 PM (1.233.xxx.28)

    공무직이시면 복받았다 생각하고 조용히 일이나 열심히 하세요 그 자리야말로 보전하기 위해 만들어진 자리이니

  • 58. ...
    '18.7.28 4:07 PM (1.233.xxx.28)

    정권 바뀌면서 그런 자리 많이 생기죠 노량진 교행 준비하는 젊은이들이 아닌 왜 당신들이 빽으로 들어와 교사 처우 여기저기 끌어내려달라고 조직적으로 카페에서 서로 응원해가며 움직이는지는 모르겠지만...적당히 하시죠

  • 59. ㅇㅇ
    '18.7.28 4:37 PM (175.223.xxx.97)

    저기.. 자기 대기업 일을 너무 과대평가하는 분이 있네요
    저도 남들 이름 들으면 다 알고 채용 시즌만 되면 경쟁률 어마어마한 대기업 다니는데요.
    우리 회사에 월급 루팡으로 사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보여드리고 싶네요..ㅋㅋㅋㅋㅋ
    제가 보기엔 능력도 열정도 없으면서 자리만 지키는 사람들 천지였네요
    내가 사장이라도 월급 주기 너무 아까울 것 같은 사람들.
    본인들은 그렇게 생각 안할 것 같지만.
    다들 살아남으려고 하루하루 전쟁처럼 사는 거 아니에요.
    다들 드라마 미생처럼 사는 거 아니구요.
    대기업 부심 그만 좀 하시길요..ㅋㅋㅋㅋ
    저는 스카이 사범대 나와서 교생 실습하다가 학교 교사 현실에 기겁해서 회사 취업으로 방향 틀었어요.
    저 말고도 그런 동기들 꽤 있었구요.
    교사가 꿈이었던 사람이었는데
    학생으로서 보는 교사와 교사로서 보는 교사는 정말 다르더라고요
    그러니 많은 사람들이 교사를 많이 겪어봤음에도 일을 만만히 생각하는 거 이해해요.
    엄마들이 자기 애 하나둘 키우는 것도 힘들어 죽겠다 하면서
    교사 힘든 거 이해 못하는 건 정말 이해 불가지만.
    제가 보기엔 어린이집에서 학대 많은 것도 교사들이 과부하 걸려서가 큰 거 같아요.
    방학 때도 당직 나와야 되고 휴가 한 번 쓰기 어려운 직업.. 업무강도는 엄청 나고.. 사람이 돌아버리는 것도 무리는 아니죠.
    그런데 말 안 듣고 사춘기 심한 애들 다루는 교사가 방학도 없다니.. 교사 정신 건강에 문제 생길 거 뻔합니다.
    사춘기 애들 정말 힘들거든요.

  • 60. 일베가 아닐까 싶네
    '18.7.28 5:20 PM (61.80.xxx.205)

    계속 교사로 딴지 거는 것들...

    자기들 일은 잘 할까?

  • 61. 이런글 볼때마다
    '18.7.28 5:25 PM (121.180.xxx.195)

    아니꼬우면 교사하셈
    학교다닐때 공부 좀 하지그랬슈

  • 62. 입아파
    '18.7.28 5:33 PM (86.98.xxx.180)

    제발 수준 좀 높이세요 안목 참 허접하다
    82 에서 교사 를 금지어 해야할 듯

  • 63. 와~~
    '18.7.28 5:35 PM (175.223.xxx.251)

    이제보니 교사방학해서 쉬는게불만이었구만요
    참나

  • 64. 정말
    '18.7.28 5:55 PM (223.62.xxx.118)

    좋은 생각이네요.
    학습능력이 부족한 애들은 정규수업은 절대 못 따라가니까 따로 특별관리를 해야 하거든요.
    학기 중엔 그게 힘드니 방학 때 따로 불러서 관리해 주면 정말 좋을 듯.
    그러면 사교육도 많이 줄고 교사들도 방학 때 논다고 욕 안 먹어도 되고 모두 좋네요.

  • 65. ...............
    '18.7.28 7:42 PM (180.71.xxx.169)

    댁의 아이 부진아 공부시켜줄테니 방학때 학교 보내라 하면 보내겠어요? 님이 부진아라면 친구들 다 노는데 방학때 놀지말고 와서 공부해라하면 퍽이나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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