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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하루 한번씩 보내오는 카톡때문에 짜증이

카톡때문에 조회수 : 6,285
작성일 : 2018-07-28 10:06:55
사회복지쪽 분야에서 일하는 중년의 아주머니와 안부 더러 주고 받습니다
친절한 편이고 안지 몇년 되는 동안 크게 벗어난 말이나 행동 없이 겸허했던 분으로 기억하고 있어요
제게 카톡이 오면 곧바로 
잘 받았다, 유익했다, 기분전환 되는 좋은 사진이다 등등
그런데 어느날 부터 개인 안부는 실종이고 ....종교적인 내용의 글로만 매일 하루에 한번씩 보내옵니다
그런 메시지가 왔을때 며칠동안은 공감한다 내지는 모두가 그렇게 살 수 있으면 좋겠다 정도로 보냈습니다만
(내용은 기독교적인 것이라 황당했음에도 그저 신앙심이 깊어 그러려니 하나보다 했습니다만)
안읽은 메시지로 12개가 있음을 알텐데도 아랑곳없이 스토커 마냥 보내는 것을 보니 황당하면서
그간 몰랐던 정신적인 문제가 있는 사람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 겁니다
개인적인 안부나 그런것은 하나도 없이 종교인도 아닌 사람에게 성경구절 같은것으로 보내는 것도 일반적인것 같진 않고요
앞으로도 일과 관련해서 볼 수도 있기에 완전히 지워버리진 않았고요
일단 친구목록에서 블럭은 시켜놨는데 그간 보내온 숫자인 12가 카톡 열때마다 없어지지 않고 보이네요
보내온 카톡 숫자 12조차도 안보고 싶은데 말이죠 . . . .
IP : 68.173.xxx.80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18.7.28 10:08 AM (27.1.xxx.155)

    채팅방 삭제하시면 되지않나요?

  • 2. **
    '18.7.28 10:09 AM (115.139.xxx.162) - 삭제된댓글

    일단 온 건 보고 차단하는 방법밖에..

  • 3. ...
    '18.7.28 10:10 AM (219.255.xxx.153)

    차단하세요

  • 4. 그럴 때마다
    '18.7.28 10:10 AM (122.128.xxx.158)

    힌두교 경전의 한구절을 답례로 보내서 효과를 봤다는 분이 계시더군요.
    힌구교 경전을 구하기 힘들면 불경도 좋겠습니다.

  • 5. ㅡㅡ
    '18.7.28 10:11 AM (211.187.xxx.238)

    아는 사이에 차단하기도 좀 그렇죠

  • 6.
    '18.7.28 10:11 AM (118.47.xxx.157)

    뭘 또 차단 까지
    그냥 무시하면 되죠
    오면 보고 읽지는 않으면 되죠
    물론 답 도 안 하고

  • 7. ,,
    '18.7.28 10:11 AM (180.66.xxx.23)

    저도 몇년씩 매일 새벽마다 받고 있습니다
    채팅방 나가 버리면 담에 안보낼텐데
    그래도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보내네요

    #
    몸이 내 마음에 들면,
    살맛이 난다.
    몸의 균형이 잡히면,
    머리의 균형도 잡히기 때문이다.
    몸이 중용을 알게 되면,
    머리도 중용을 알게 되기 때문이다.
    건강한 삶은 예. 술. 이다.


    #
    우리의 의학 모델이
    건강보다
    질병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는 것은 참으로 서글프고 안타까운 일이다.
    최근까지
    우리의 의학은 질병에만 집착해 왔기 때문에 건강하게 장수하면서 정력적이고 독립적인 삶을 살수 있도록 해 주는 특징에는 별로 관심을 쏟지 않았다.
    그 결과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 중 대 다수가,
    죽을때 까지 정력적이고 활기차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사는 나라가 있어왔고 지금도 있다는 것을 알지 못한다.
    사실 나이 드는 것을 고대하고,
    나이가 들어서도 건강하고 활력이 있으며 존경 받을 것이란 점을 아는 사람들이 사는 사회가 있다는 것을 아는 사람도 별로 없다


    세상은 유레없이 빨라졌고
    가까워졌으며 편해졌다.
    손에 쥔 스마트폰으로 운동과 다이어트 정보를 얻는 것은 물론 일상 생활의 대부분을 할 수 있는 세상.
    그리고 역사적으로 천대받던 몸이 중요해진 시대를 살고 있으며,
    비약적인 환경개선과 과학의 발달로 인해 50년도 안되던 수명은 100년 가까이 늘어났다.

    누구나 건강하고 싶고,
    다이어트에 성공하고 싶고,
    몸짱이 되고 싶어하는 시대.
    그러나
    전염성이 강한 질병은 사라졌지만
    암, 당뇨, 비만 같은 건강 최대의 적인 비 전염성 질병들로 고통 받는 사람은 점점 늘어나고 있다.
    몸은 당신을 이루는 전부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인류의 조상인 호모 사피앤스가 물려주었던
    튼튼하고 강인했던 몸 은 역사상 가장 빠르게 망가져 가고 있다.

    ''우리에겐
    인생은 단 한번 뿐이고,
    젊음은 오래가지 않는다''
    더 빨리 더 오래동안 달리거나 근육을 탄탄하게 만드는 노력없이 건강하게 지낸다는 것은 지금보다 더 다양한 모습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저버린다는 뜻이다.


    망가진 몸으로 100세 시대를 맞는다는 것은 생각만 해도 끔찍한 고통이다.
    나는 죽는 그 날까지 튼튼한 두다리로 산책을 하고 싶지,
    휠체어에 몸을 의지하고 싶은 생각은 없다.
    내 삶의 목표중 하나는 많은 것을 경험하며
    100세까지 건강하게 사는 것을 증명해 보이는 것이다.
    지금,
    내 나이 50대
    거울에 비친 모습은 30대,40대 와는 다르다
    다행히 또래나, 부모세대의 같은 나이에 비해 10년은 젊어 보인다.

    당신은 몇살인가?
    40세? 50세? 60세? 70세?
    몇살까지 살수 있을거라 생각하는가?
    80세? 90세? 100세? 120세?
    알수 없다.
    과학은 생명연장의 꿈을 위해 노력 중이지만,
    현재의 과학은 적당한 운동 과 영양 그리고 휴식만이 가장 좋은 노화방지제라는 것을 증명해 보이고 있을 뿐이다.

    만약
    당신이 운동은 하지도 않고 영양에도 신경을 쓰지 않고 있다면,
    지금 당장 변화를 주어야 할 때다.
    100년간 함께 할 몸을 만들어야 한다.
    당신의 몸이 좋아져야,
    당신의 삶도 좋아진다.
    몸 만들기는 보여주기 위한 것이 아닌, 건강한 몸을 만드는 것이 목적이며,
    그로 인해 선물 처럼 얻을 수 있는 것이 조각 같은 몸이다.

    보기 좋은 몸이라도 건강을 잃어버리면 소용이 없다.
    그리고 잃어버린 건강을 다시 되찾는 것은 너무 힘들다.
    이미 나는 경험을 했다.
    몸은 때때로 당신이 변하기를 바라면서 신호를 보낸다.
    그 신호가 꺼지는 순간 당신은 이미 돌이킬 수 없는 상황에 놓일 수도 있다.
    인생의 어느 시점,
    반드시 변화가 필요하지만 너무 늦지 않아야 한다.
    스스로 돌보지 않는 몸은 당신의 삶을 초라하게 만들기에...


    #
    스쿼드,
    가장좋은 근력운동 이다
    http://v.media.daum.net/v/20180723070041281

    즐거운 주말되십시요

    이건 오늘 보내온거구요 ㅋㅋ

  • 8. ,,
    '18.7.28 10:12 AM (180.66.xxx.23)

    인생의 신호등

    지금 당신이 도로를 걷고 있다면
    그곳에 있는 신호등을 보십시오.
    파란 불이 켜져 있다면
    당신은 계속 걸어갈 것이고
    빨간 불이 켜져 있다면
    당연히 파란 불로 바뀌길 기다릴 것입니다.
    당신이 어떤 곳을 가야 한다면
    빨간 불이 켜져 있다고 해서
    이제는 그곳으로 영원히 갈 수 없다고
    절망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마찬가지 아닐까요?
    자신이 도로를 걸을 때
    항상 파란 불만 켜지는 사람은 없습니다.
    우리는 삶이란 이름 지어진 길을
    꾸준히 걸어가고 있지만
    항상 잘 닦여진 도로에서
    파란 신호만을 받으면서 가지는 못합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맞이하게 되는 시련과 실패를
    단지 빨간 불이라고 생각해 보십시오.
    당신은 시련과 실패라는 빨간 불 앞에 서게 되면
    아예 그 길을 가기를 포기해 버리고 있지는 않습니까?
    빨간 불이 파란 불로 바뀌는 시간 동안만
    참고 기다리면 다시 앞으로 걸어갈 수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삶은 계속 쉬지 않고 걸어가는 것이 아니고
    걷다가 잠시 쉬고 또다시 걷기를 반복하는
    파란 불과 빨간 불의 조화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잊지 마십시오...
    자신이 빨간 불이라 해서 뒤돌아서지 않는 한
    언젠가는 꼭 종착역에 도달하게 된다는 사실을,
    그것이 바로 인생이라는 사실을.
    -박성철 -
    *^^* 인간이 불행한 것은
    자기가 행복하다는 것을 모르기 때문인데
    그것을 자각한 사람만이 한순간에
    행복을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럼 지금 우리님들은 행복하십니까?
    저요? 그럼요 행복하지요..
    제 곁에 이렇게 항상 좋은 인연으로
    함께 해주시는 님들이 계시기에~~~
    *^^* 어느새 한주의 끄트머리에 와 있네요.
    이제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된 것 같은데..
    주말과 휴일...

    이건 어제 보내온거랍니다
    즐겁고 보람 있는 날 만드십시오. 오늘도 많이 많이 행복하시고요~~

  • 9. ㅡㅡ
    '18.7.28 10:12 AM (211.187.xxx.238)

    전 지인이 뜬금없이 자작시를 보내와서 난감해요 ㅠㅠㅠ

  • 10. 남도
    '18.7.28 10:14 AM (175.123.xxx.2)

    똑같이 매일 영혼없는 복사글 보내세여.
    저도 좋은글 있어 나누고 싶다고.ㅋ

  • 11.
    '18.7.28 10:18 AM (211.36.xxx.3)

    보내지말고 카스에 올리라하세요
    전 쓸데없는 사진 글 많이 보내면 이런글 여러명이 하루에도
    몇번씩보내니 잘읽지않는다 카스에 올리면 시간날때
    한번씩보니 카스 인스타 올리라 합니다

  • 12. 며느리가
    '18.7.28 10:19 AM (211.193.xxx.76) - 삭제된댓글

    싫다는데 어머님이 좋다고 강요하면 그것도 폭력입니다
    라고 말씀 드린적 있어요
    어떤 일을 제게 강요하셔서 거절했는데 제가 맘이 약한줄 아니까 계속 밀어부치더라구요
    그때 안되겠다싶어 말씀 드렸어요
    그것도 폭력이라고
    그랬더니 직진하는걸 멈추고 옆으로 돌려 강요하네요
    그냥 병이구나 생각해요
    고집 쎈거..정신과 상담하면 정신병으로 분류해요

  • 13. ..
    '18.7.28 10:20 AM (114.202.xxx.193)

    저런거 퍼나르는 사람 너무너무 싫어요.
    자기글도 아니고 잔소리 같은 저런 글이 좋아서 보내는거겠죠.
    근데 저런글 받고 진심으로 좋다는 사람도 더러 있더라고요.
    으~ 진심 공해다..

  • 14. ....
    '18.7.28 10:22 AM (182.209.xxx.180)

    이모티콘만 한개씩 보내세요

  • 15. ..
    '18.7.28 10:24 AM (118.43.xxx.204) - 삭제된댓글

    저보다 10살 많은 분이 유익한 좋은글이라면서
    쓸데없는 종교글과 건강상식등등 많이 보냅니다
    처음엔 짜증 났었는데 저를 생각하는 마음으로
    보내주는것겠지 생각하니 짜증이 덜납니다
    지금은 날마다 톡와도 그런가보다 생각으로
    확인만하고 읽지 않을때가 많아요
    아주 가끔 어떻게 지내시는지 안부 묻기도 하고
    좋은 하루 되시라고 답글 써줍니다

  • 16. 솔직히
    '18.7.28 10:26 AM (122.128.xxx.158)

    성경구절이나 잔소리 같은 글을 보내는 사람의 심리는 상대방보다는 그렇게 좋은 글을 보내는 자신에 대한 우월감이나 만족감이 우선하는 거죠.
    상대가 원하지 않는 글을 읽도록 강요하는 것은 정서적 폭력입니다.

  • 17. ....
    '18.7.28 10:27 A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

    ㅋㅋㅋㅋ 저 윗분이 쭉 적어주신거 좋네요
    같이 막 보내세요

  • 18. 카톡때문에
    '18.7.28 10:27 AM (68.173.xxx.80)

    ,, 님과 비교해보니 제가 받은것은 웃고 넘어가야 될 정도의 아주 짧은것에 불과하네요 ㅎㅎㅎ 덕분에 감사합니다

  • 19. ...
    '18.7.28 10:43 AM (175.223.xxx.20)

    다들 착하군요. 저는 그냥 차단해버려요. 연락할 일 있으면 문자하고 맙니다.

  • 20. 그런것 같아요
    '18.7.28 10:48 AM (68.173.xxx.80)

    상대가 워하지 않는 글을 읽도록 강요하는 것 그 또한 정서적 폭력이다 .....솔직히 님 말이 맞네요. 끄덕끄덕
    그러고보니 그 분 역시 본인 스스로 한 단계 높은 어떤 (신앙에서 오는?) 우월의식 같은것이 있었던게 알게 모르게 느껴지곤 했어요.

  • 21.
    '18.7.28 11:06 AM (211.36.xxx.161) - 삭제된댓글

    손윗시누가 그랬어요
    처음엔 답글 달다가 스트레스
    어느 날부터 눈팅만 하다가
    차단했다가 오래 지나서 풀었더니 다시는 안오네요
    큰시숙님 상중에도 새벽에 선잠들 자는데
    카톡에 한참 적더니 단톡으로 보내네요
    형님 어두운데 눈 나빠지세요 했더니
    세상멸망해도 이건 보내야 하는거다 하더군요

  • 22. 카톡이
    '18.7.28 1:11 PM (222.120.xxx.44) - 삭제된댓글

    점점 공해가 되어가는 것 같아요.
    어느날 날 잡아서 많이 차단했어요.
    밤 12시 넘어서 보내는 카톡도 있었어요.

  • 23. ..
    '18.7.28 1:14 PM (175.119.xxx.68)

    무시하면 된다지만 그런거 보는자체가 스트레스죠

  • 24. @@
    '18.7.28 3:29 PM (223.62.xxx.83)

    최근 카톡으로 주책 떠는 노인네들 참 많아요

  • 25. dlfjs
    '18.7.28 5:30 PM (125.177.xxx.43)

    차단해요
    그런건 남편이 보내도 짜증나요

  • 26. ㅋㅋ
    '18.7.28 5:32 PM (125.177.xxx.43)

    세상멸망해도 보내야 하는 카톡은 뭐죠? 궁금
    왜들 그리 이기적인지

  • 27. ...
    '18.7.28 7:28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저도 차단 아니면 숨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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