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보통 아는 엄마 애기 입원하면 병문안 가시나요?

... 조회수 : 1,524
작성일 : 2018-07-30 08:52:57
각자 두돌 아이 키우는데
꽤 자주 입원을 하는데
그때마다 병문안 가야하나요?
아님 그냥 한번쯤 가보고 그 다음에는 안가도 되나요
병문안 가기도 참 힘드네요 애를 키우고 있으니
근데 상대방 엄마는 은근히 삐진 느낌이고
IP : 125.183.xxx.15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연락
    '18.7.30 8:55 AM (223.39.xxx.165)

    연락이 오나 봐요
    애 입원 했다고
    나 라면 애랑 정신 없고 애 도 아픈 데
    다 귀찮을 듯

  • 2. ... ... ...
    '18.7.30 8:56 AM (125.132.xxx.105)

    저는 안 가요. 아이 아픈데 가면 보호자 일 만들어 주는 거 같아서요.
    환자가 저를 기다리는 것도 아니고요.

  • 3.
    '18.7.30 8:57 AM (180.66.xxx.74)

    오지말라고 하던데요 병균옮을까봐;;;

  • 4. ㅎㅎ
    '18.7.30 8:57 AM (121.141.xxx.149) - 삭제된댓글

    한번쯤 가고 안가도 될듯해요.

  • 5. 아니요
    '18.7.30 8:58 AM (122.128.xxx.158)

    자주 입원하는 친구가 있는데 처음에는 몇번 갔지만 요즘은 전화 한통하고 맙니다.
    긴병에 효자도 없다는데 자주 입원하는 지인 입원에 뭘 매번 가봅니까?

  • 6. ...
    '18.7.30 9:12 AM (112.220.xxx.102)

    삐지던가말던가 냅두세요 ㅉㅉ

  • 7. ....
    '18.7.30 9:13 AM (220.75.xxx.29)

    내 두돌 아기는 어쩌고 병문안을 가나요? 아줌마가 얼굴 비추면 그 집 아기가 힘을 얻어 빨리 낫기라도 하나요?

  • 8. 미미
    '18.7.30 9:14 AM (211.48.xxx.228)

    아휴...우리 애 입원했을때 누가 오는 것도 싫었어요.어쩔수 없이 옷도 허술히 입고 있는데..
    애는 여름에 링케꽂고 불편해 짜증내고...손님 뭐라도 대접해야 하는데, 애가 어른하고 틀려서 혼자 두고 가기도 힘들고. 내 애까지 데리고 병원에 어찌갑니까?민폐민폐..
    그 엄마는 글쓴분의 병문안보다 상황이 짜증나는 걸테니,위로해주시고 기프트콘 정가 알맞기 않을까요?

  • 9. 유감^^
    '18.7.30 10:02 AM (203.226.xxx.12)

    아기가 아프다니 마음은 아프지만요
    메르스때 전국 난리였던것 잊었나봐요
    님도 아기있는데 어떻게 자주 갈수있나요
    지혜롭게 잘 대처하시길

    서로 아기 키우고 있는데 서운한게 문제아닌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40700 캣맘이요 사료 사는데에 후원모금같은걸 3 ㅈㅂㅈㅅㅈ 2018/08/01 569
840699 중3 2학기 중간고사이후 중요한가요? 5 나무안녕 2018/08/01 1,404
840698 올겨울 엄청 춥습니다 54 실타 2018/08/01 24,384
840697 집에 차 몇대? 14 .... 2018/08/01 3,351
840696 그알, "이재명 지사와 통화 원본 공개하겠다".. 43 그것이알고싶.. 2018/08/01 4,857
840695 영어 문법 질문이예요ㅠㅠ 3 영어 2018/08/01 774
840694 정수기 설치중인데 기사님이 자꾸 한숨을 쉬어요ㅠㅠ 18 .. 2018/08/01 6,848
840693 검찰, 법원에 김기춘 전 비서실장 구속영장 발부 요청 4 더머무르시오.. 2018/08/01 955
840692 지난번에 슈에무라 폼메베알려주신 분이요. 40 우..더워라.. 2018/08/01 4,529
840691 혜경이란 이름 예쁜것 같아요 24 므흣 2018/08/01 3,235
840690 캐나다에서 100불의 가치는 어느정도 인가요? 7 캐나다.. 2018/08/01 1,448
840689 자한당 민심탐방 루트, 알고보니 지도부 지역구 순회 2 혼자 생쇼 2018/08/01 471
840688 남편이 싸우다가 식탁에 의자를 던졌어요 33 진짜 속상 2018/08/01 20,375
840687 지금 일본 무인양품..서큘럭이터 구입? 2 .. 2018/08/01 1,823
840686 부유함에 대한 무의식적 인식 23 계층적 사고.. 2018/08/01 7,013
840685 에어프라이어 선택 지옥에 빠졌는데 구제 좀... 11 ... 2018/08/01 3,005
840684 더위 언제부터 좀 수그러드나요? 10 ㅇㅇ 2018/08/01 2,612
840683 오피스텔에 에어컨수리는 집주인이 하는건가요 10 에어컨 2018/08/01 3,284
840682 오늘 하루 그넘의 SNS 1 혐짤주의. 2018/08/01 1,265
840681 난민 관련 청와대 답변 12 ㅇㅇㅇ 2018/08/01 1,598
840680 남편 월급이 10년간 5배 올랐다는데 11 2018/08/01 5,906
840679 분양권다운계약썼는데요. 다시 원래대로 돌리고싶은데 해줄까요? 7 .. 2018/08/01 2,248
840678 친정엄마스트레스 제발조언좀주세요 30 해품달 2018/08/01 9,863
840677 박근혜, 폭염에도 옥중생활 완벽적응 27 안남시장 2018/08/01 7,952
840676 리비아서 한국인 1명 무장단체에 피랍…27일째 억류 3 ........ 2018/08/01 1,4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