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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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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상 아들한테 더해주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 조회수 : 3,650
작성일 : 2018-07-30 08:47:52
우리나라 결혼 현실상도 그렇고..통계상도 그렇고...
아들 결혼할때 돈 훨씬 더 많이 들지 않나요?
(이건 여러 조사에서 나온통계자료예요.
아들 결혼시킬때 딸보다 몇배든다고..)
82에서 요즘 반반 얘기 많이 나오지만...
현실은 아직도 남자- 집. 여자-혼수인 경우가 훨씬 많구요.
그러니 당연히 부모입장에서는 딸들보다는 아들한테 더 해줄수밖에 없잖아요.
82분들도 결혼때 생각해보면 답나오잖아요.
어쩌네 저쩌네해도 남편쪽에서 집값 부담 더하지않았어요.?
결혼할때는 남편(시댁쪽에선 아들이죠)쪽에 훨씬 부담 더 주어놓고는...
이제와서 친정부모가 아들 더주는건 이해가 안시는거예요?

Ps/나는 안그랬다..내가 더했다 하시는분들도 물론있겠죠.
하지만 보편적인 얘기를 하는겁니다
IP : 211.246.xxx.189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ㅎ
    '18.7.30 8:51 AM (49.165.xxx.157)

    그러니까 이제부터 좀 바꿔야하지 않나요
    아들한테 더 해주고 며느리한테 갑질하고 싶고 근데 그게 잘 안통하면
    돈한푼 안준 딸한테 노후 의탁하고.
    그게 짐승이지 인간인가요
    자기 살 궁리만 하는 거잖아요

  • 2. ㅅㅈ
    '18.7.30 8:53 AM (125.186.xxx.113) - 삭제된댓글

    와... 입에 걸레를 물었나. 첫댓글.

  • 3. 한심
    '18.7.30 8:53 AM (125.183.xxx.157)

    저는 집해주는 그런 부잣집 별루 못봤네요

  • 4. 현실적으로 그렇죠.
    '18.7.30 8:55 AM (122.128.xxx.158)

    아직까지도 우리나라 결혼제도는 가부장제를 바탕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부모 부양의 책임은 아들이 가지고 있는 게 현실이잖아요.
    부모가 아플 때 가장 먼저 간병의 책임을 지게 되는 것은 대부분 며느리들이고 명절이나 집안행사 또한 대부분은 아들과 며느리의 책임이죠.
    딸들은 인심이라도 쓰는 듯이 들여다 보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부모 부양에 적극적인 일부 딸들의 사례를 들어 딸들에게도 공평한 분배를 요구하는 것은 이기적이긴 합니다.

  • 5. ...
    '18.7.30 8:56 A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현실이 바뀌었으니
    현실적으로 아들딸 똑같이 하는 추세로
    바뀌는 거지요.

  • 6. ㄷㄷㄷㄷㄷㄷ
    '18.7.30 9:02 AM (211.196.xxx.207)

    '니 모자란 아들 돈이라도 쳐발라야 결혼해 준다.' 라고 하니
    82에서 본 댓글임
    늘 똑똑하고 지원 안해줘도 좋은 대학 가서 잘 버는 남편 만난다는 딸들보단
    모자란 아들 더 해줘주는 게 부모 마음 맞지 않나요?
    남자들은 아직까지도 돈 보단 착할 거 같아서, 이뻐서
    라는 멍청한 이유로 여자를 택하지만
    여자들은 절대 자기보다 돈 없는 남자 선택 안 하니까요.

  • 7. ㅎㅎㅎ
    '18.7.30 9:03 AM (49.165.xxx.157)

    왜 간병의 책임이 며느리냐구요
    지금이 어떤 세상인데요 아들과 딸이 해야죠
    연세가 80-90대신가요 70대인 저희 시부모님도 그런 생각 안하세요

  • 8. ㅇㅇ
    '18.7.30 9:13 AM (121.88.xxx.9)

    그렇게 하고 딸한테 뭘 바랄 생각 하지 말라고요
    칼 안든 도둑들

  • 9. ㅎㅎㅎ님
    '18.7.30 9:14 AM (124.59.xxx.247)

    아들과 딸이 해야 하니
    재산도 아들과 딸에게 똑 같이 나눠줘야죠.



    현실적으로 남자가 집을 해와야 여자가 결혼을 결정하니
    아들에게 더줄수 밖에 없는 우리나라 현실이지만

    이젠 그것도 점점 바꿔 가야죠.
    여자도 반은 해가는 결혼풍속으로요.

  • 10. 편할대로 골라잡아 전통 찾나요?
    '18.7.30 9:24 AM (69.243.xxx.152) - 삭제된댓글

    하고많은 전통 중에 그 전통만 맘에 드시나봐요.
    우리집 남매들 결혼할때 비용 모두 다 공평하게
    부모님이 재산증여해주실때도 모두 다 공평하게 하셨어요.
    유산도 법대로 공평하게 배분하실 계획이시네요.

    원글님은 친정에 재산이 없으신가봐요?
    그러니 딸에게 재산 안주는 게 당연하다는 듯 말씀하시는 거겠죠.

  • 11. ......
    '18.7.30 9:24 AM (211.200.xxx.122) - 삭제된댓글

    아들 딸 다 있는 젊은 엄마인데.
    저는 나중에 딸을 집 사주려구요. 아들은 형편되면 고려해보겠지만, 딸보다 더 줄것같진 않아요.
    자식 반반 줘야하는게 이론이지만. 딸에게 재산 더 주는게 맞는거 같아요.
    저도 그렇지만, 오빠들보다 제가 더 부모님 훨씬 더 많이 챙겨요.
    늙으면 며느리가 병원 알아보고, 간병하는 확률이 높을까요, 딸이 병원와서 간병하는 확률이 높을까요.
    병원가보면, 요새 간병인 아니면, 딸이와서 간병합니다.
    나중에 살다가 자식들도 이혼할수도 있는거고..
    현실적으로, 딸은 이혼하면 자식을 자기가 키운다고 할 확률 높아서 딸은 집을 꼭 사줄 생각이예요.
    아들은 어차피 이혼하면, 손주를 시어머니가 될 제가 키우는게 현실이 될거기 때문에, 아들보단 딸에게 더 많은 재산을 주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예전에 아들은 집사주고, 딸은 2,3천 줘 놓고, 나중에 간병은 딸에게 의탁하는 부모들 제정신 아니라고 생각해요.

  • 12. 편할대로 골라잡아 전통 찾나요?
    '18.7.30 9:24 AM (69.243.xxx.152)

    하고많은 전통 중에 그 전통만 맘에 드시나봐요.

  • 13. ...
    '18.7.30 9:25 AM (211.177.xxx.63)

    시작부터 공평해야 대우도 공평하죠

  • 14. 친정에서 받을 재산 없으세요?
    '18.7.30 9:28 AM (69.243.xxx.152)

    저는 있는데...
    내가 왜 아들들보다 재산을 덜 받아야하는지 이유를 모르겠는데요.
    아들 며느리들이 부모님을 모시는 것도 아니고 생활비를 대는 것도 아니고
    명절에 전을 구우러 뛰어가는 것도 아니고 생신에 생일상 한번 차려내본 적도 없고...
    나중에 부모님 모실 생각 당연히 안하고.
    노후준비 전혀 걱정없는 우리 부모님에게
    아들 며느리가 딸인 나보다 뭘 더 하는지 난 전혀 모르겠는데요.

  • 15. ㅇㅇ
    '18.7.30 9:33 AM (115.164.xxx.31)

    그러니까 생각을 바꿔야할 때라는거죠.
    공평하게 시작하고 당당하게 요구하는거요.
    요구하지 않으면 절대 바뀌지 않는다는거 잘 아시잖아요.
    여기도 딸아들 대학보내려 그 애를 쓰시면서 그건 대학때까지만인가요?
    그 딸들이 자기실현하며 살도록 하자는거죠.
    잘 나가다가 결혼 앞에만 서면 조선시대로 돌아가는 듯한... 에휴

  • 16. 솔직히
    '18.7.30 9:39 AM (119.69.xxx.192)

    아들 더줘야 맞아요.
    아프기라도 하면 아들며느리 나한테 어떻게해주길 바라는게 부모고,
    딸들은 오빠네.혹은 남동생네가 더 책임져야 맞는다고 은연중 생각하죠. 병수발도 며느리가하는만큼 사위가 하진않잖아요?
    또한 재사도 아들네가 맡아하고...

  • 17. ...
    '18.7.30 9:42 AM (119.64.xxx.92)

    나부터 똑같이 해주면 통계가 바뀜.
    꼭 현실, 통계는 고정적인걸로 착각하는 사람들이 있더라고요.

  • 18. 제사? 요즘 다 없애는 추세에요.
    '18.7.30 9:44 AM (69.243.xxx.152)

    우리 부모님 제사 지내주길 바라시지도 않아요.
    절에 올려달라고 하시고.
    유교 제사 종주국인 중국도 안지내는 제사가 한국에서는 계속 이어질 것 같나요?
    주변 종가집 큰며느리되는 여자 어르신들.. 자식대로 넘겨주기 전에 제사 정리하고 계세요.

  • 19. 저도
    '18.7.30 9:45 AM (119.65.xxx.138) - 삭제된댓글

    친정 유산미리당겨받는다하고 아들딸각각 3억씩증여해주셔서 결국 똑같이하고갔어요

  • 20. 살아보니
    '18.7.30 9:46 AM (175.118.xxx.47)

    딸들은 받은거없어도 자발적으로 다합디다
    안줘도되는거같아요
    남는장사

  • 21. 솔직히 말해서
    '18.7.30 9:46 AM (69.243.xxx.152)

    친정에서 받을 것 없는 여자들이 시부모 모시네 제사 모시네 하면서
    시누이들에게 갈 재산까지 모조리 쓸어다가 남편 앞세워 며느리 이름으로 받아가는 게 현실이었죠.

    하지만 지금 현실은 변하고 있어요.
    며느리들만 진화하는 게 아닙니다.
    시부모들 남편들은 물론이고
    전에는 친정재산 생각도 안하던 시누이들이 딸로서 권리를 주장하며 진화하고 있죠.

    시짜는 가족 아니라며요?
    재산문제 나오면 갑자기 막 가족 되는 분들 되게 많네요.

  • 22. ㅇㅇ
    '18.7.30 10:10 AM (1.233.xxx.247) - 삭제된댓글

    저도 남동생보다 적게 받았어요.
    남동생은 아파트 전세 저는 천만원 받았어요.
    이게 현실..

  • 23.
    '18.7.30 10:11 AM (58.140.xxx.124)

    며느님들 간병간병 하시는데요
    며느리한테 간병받을 시어머니들 요새 하나도 없고요
    설사 받고싶은 시엄씨들 있다해도 며느님들이 안합니다.할생각도 없을껄요
    간병핑계대면서 남자한테 집값부담하라는 그지근성들 좀 버리세요
    평등 평등 외치면서 결혼할때는 남자가 집해와야 하나요?
    꼴에 눈은 높아서 빌라도 싫고 아파트에 살기 원하면서 말이죠
    반반 했어도 시댁중심이라구요?
    시부모한테 말을 하세요 말을.집값이며 결혼비용 공평하게 했으니 시댁일 친정일 공평하게 가겠 다고요

  • 24. ㅇㅇ
    '18.7.30 10:11 AM (1.233.xxx.247) - 삭제된댓글

    저도 남동생보다 적게 받았어요.
    남동생은 아파트 전세 저는 천만원 받았어요.
    이게 현실..
    30대에요.

    아닌데요 몇억받았는데 내 주변은 안그러는데 이런 사람들 여기 82 댓글에서나 보이지
    남자 형제랑 똑같이 받을 수 있는 서민 여자 없어요 솔직히

  • 25. ㅇㅇ
    '18.7.30 10:33 AM (223.62.xxx.195) - 삭제된댓글

    남자 집, 여자 혼수 문화가 바뀌지 않는 한,
    보통 평범한 대부분의 가정에선,
    아들 1~3억. 딸 2~5000만 원.
    이렇게 할 수밖에 없어요.
    딸 해주고 싶은 마음 간절해도 
    부모 길바닥에 나앉지 않는 이상 못 해줘요. 
    남녀 혼수 비용을 공평하게 반으로 나눠주면 되는데,
    그럼 가정에서부터 사실 양성평등이 실천되는 거거든요.
    아들을 더 많이 해준다는 내심에는 친손주, 내 식구. 
    딸은 출가외인이란 전제가 깔린 건데,
    요즘 세상 아들이 딸 보다 부모 더 챙기나요?

    제가 아들 가진 친구들한테 아들 더 해주는 이유가 
    혹시 저런 걸 기대하는 거라면, 꿈 깨라고 합니다.
    어차피 효도는 셀프라는 시대고,
    심정적인 효도라도 딸과 아들한테 기대할까,
    행여 며느리한테는 꿈도 꾸지 말라고.

    집 해주고도 예전 시어머니들 비슷하게라도 굴었다간,
    악덕 시어머니에 아들 가정불화의 원인이 되니,
    반반 실천하고, 며느리 사위 똑같이 대접하라고요.

    사위한테 우리 사회가 기대해왔던 것만큼
    기대하면,
    며느리한테 섭섭할 것도 아들한테 배신감 느낄 것도 없다고요.

  • 26. ㅇㅇ
    '18.7.30 10:38 AM (223.62.xxx.195) - 삭제된댓글

    여기서 나는 아들, 딸 앞으로 집 한 채씩해놨네,
    부모한테 재산 똑같이 얼마 받았네 하시는 분들은
    운 좋거나 능력 있는 분들이니 예외로 하고요.
    보편적인 이야기를 해야죠.
    여자 신데렐라 남자 신데렐라도
    요즘 세상이라고 없습니까,
    그건 특별한 그야말로 동화 같은 이야기니
    특별하게 회자되는 거니까요.

  • 27. ㅎㅎㅎ
    '18.7.30 10:46 AM (121.187.xxx.82)

    아들 더 해주시는 분들 그래봐야 며느리가 고마워하지도 않아요
    예전처럼 종처럼 부릴수도 없구요 제사는 꿈도꾸지 마세요
    노후에 아프면 남의자식인 며느리한테 기대말고 재산안준 딸한테는 연락도 말고 조용히 요양원 가셔야죠
    아들이 가끔 찾아봐주면 고마운거구요

  • 28. .....
    '18.7.30 10:48 AM (110.11.xxx.8)

    그러니까 이제부터 조금씩이나마 바꾸자는데 당연은 무슨...
    운좋게 대기업 다니는 애들, 끼리끼리 결혼하면서 남자건 여자건
    양가부모에게 1억정도씩 받고, 자기들 모은거 각자 1억정도
    모아서 결혼하는 경우 많이 봤습니다. 예단같은거 정말 쓸데없고...

    나중에 부모 병수발은 둘째 치고, 이렇게 조금씩이라도 변해야
    아들만 재산줬다도 차별이라는 억울한 딸도 없어지고, 집해오는
    남자 잡아서 취집하려는 이기적인 여자들도 없어지겠지요.

    참고로 제 경우는 시집에서는 옷한벌, 금반지 하나를 못 받았고,
    친정에서 해준거랑 저희들 모은거로 투룸에서 시작했습니다.
    IMF때라 4-5천짜리 서울전세도 있던시절.

    그럼에도 저희 시모는 아들 낳았다고 예단, 이바지 다 받아먹고
    자기가 새신부인줄 알았던지 받은 예단비로 명품관 가서 옷 사입었다고...-.-

  • 29. ....
    '18.7.30 11:23 AM (122.36.xxx.161)

    시댁에서 받을 것 없이 드리기만 해야하는 집은 친정에서 똑같이 해줘야하는 거에요? 저는 결혼할때 시댁에서 받은 거 하나도 없었는데 그럼 어떡해야하나요? 보편적인 현상이라서 넘어가야한다구요? 원글님 바쁘시겠어요. 부모 차별하는 것까지 논리세워야 하니... 그냥 나는 아들, 딸 차별할래 라고 말씀하세요. 논리적인척 하지 마시구요. 아 더워...

  • 30. ....
    '18.7.30 11:26 AM (122.36.xxx.161)

    저런 얘기하는 사람보면 친정에서 받을 것 하나도 없이 시집에서만 받으려고 하는 며느리더라구요.

  • 31. ??
    '18.7.30 11:46 AM (223.38.xxx.48) - 삭제된댓글

    122.36.님,
    가정에서 부터 아들 딸 차별하지 말자는데,
    무슨 소리세요?
    진짜 덥네요.^^

    아들은 집, 이건 남자가 결혼의 주체가 되서 여자를 내집으로
    들이다는 개념에서 시작된 거잖아요.
    그러니 딸은 시집 보내면 그 집 귀신되지,
    되돌아 올 생각마라.
    친정에서도 출가외인 내 식구 아니고,
    시집에서도 대 잇는 도구 이왼 내집 식구란 대접은 커녕, 며느리는 서열 최하위.

    지금도 결혼할 때, 일단 아들은 집은 해주고,
    재산도 아들은 주지만,
    딸은 남에집 주는 거 같아 차별하는 거잖아요.

    남자는 받을 재산이 있든 없든,
    여자가 받을 재산이 많든 적든,
    그 속한 가정에서 반반 아들 딸 똑같이 대우하면 된다고요.

    반반의 의미가 딱 남녀 반반에 집착하시네요.

  • 32. ??
    '18.7.30 11:49 AM (223.38.xxx.165) - 삭제된댓글

    122.36.님,
    가정에서부터 아들딸 차별하지 말자는데,
    무슨 소리세요?
    진짜 덥네요.^^

    아들은 집, 이건 남자가 결혼의 주체가돼서 여자를 내 집으로
    들이다는 개념에서 시작된 거잖아요.
    그러니 딸은 시집보내면 그 집 귀신 되지,
    되돌아올 생각 마라.
    친정에서도 출가외인 내 식구 아니고,
    시집에서도 대 잇는 도구 이왼 
    내 집식구란 대접은커녕, 며느리는 서열 최하위.

    지금도 결혼할 때, 일단 아들은 집은 해주고,
    재산도 아들은 주지만,
    딸은 남의 집 주는 거 같아 차별하는 거잖아요.

    남자는 받을 재산이 있든 없든,
    여자가 받을 재산이 많든 적든,
    그 속한 가정에서 반반 아들딸 똑같이 대우하면 된다고요.

    반반의 의미가 딱 남녀 반반에 집착하시네요.

  • 33. ㅇㅇ
    '18.7.30 11:51 AM (223.38.xxx.165) - 삭제된댓글

    반반의 의미가 딱 남녀 결혼 자금 반반에만 집착하시네요.

  • 34. 이제
    '18.7.30 12:32 PM (175.212.xxx.108)

    점점 바뀌고 있어요
    딸 하나
    딸 둘인 집이 천지인데
    딸 결혼에 몇천 쓰고
    나머지 재산 다 사회에 환원한답니까?

  • 35. ....
    '18.7.30 1:03 PM (122.36.xxx.161) - 삭제된댓글

    223님 원글의 내용이 아들딸 차별하지 말자는 내용이라구요?

  • 36. ...
    '18.7.30 1:09 PM (122.36.xxx.161) - 삭제된댓글

    하... 부모가 자식 차별하는 건 어리석어서 그런거지 결혼할 때 아들 집을 꼭 해줘야하는 의무감에서 그런게 아니에요. 전 무슨 이유를 댈 필요도 없다고 봐요. 풍속인것 처럼 그러는데 예전이랑 지금이랑 상황이 너무도 달라졌어요. 집값은 오르고 여성도 일을 하고 있고 아이는 한 둘낳는게 전부고 핵가족인데 딸이 출가외인처럼 보일 이유도 없죠. 제사를 지내지 않는 집도 많구요. 내가 왜 저런 글 보고 열받아야하는지 모르겠네요.

  • 37. ㄹㄹㄹㄹㄹ
    '18.7.30 1:55 PM (211.196.xxx.207)

    친정 엄마는 여자라
    여자들이 돈없는 남자랑 결혼 안 하는 걸 아주 잘 알고 계시거든요.
    딸이야 그냥저냥 어떤 병신같은 놈이라도 데려가겠지만
    똑똑한 여자들은 모자란 아들, 돈까지 없으면 결혼해주시지 않을 거거든요.
    옛날이 차별이었다면 지금은 자식들을 모두 살리기 위한 선택이죠.

    돈 없는 남자랑 결혼해주지 말자
    부모들은 왜 딸한텐 돈을 덜 주는가

    두 개가 이어져 있지만, 여자들은 다른 문제라고 생각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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