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이를 하늘로 떠나보내는건
정말로 정말로 힘든 일이죠.
말로 표현하기 힘든..
마음이 찢어진다는게 어떤건지 느끼게 해주는..
어떤 82댓글이 참 오래 기억에 남아요.
엄마가 돌아가신후 다시 웃을 일도 생기고 행복이라는것도 찾아오곤 했지만
엄마가 살아계실때의 그 행복은 절대 오지않더라...하시는 말씀,.
정말 너무 너무 공감했어요.
늘 마음속에 텅 빈 공간이 있어요.
늘 마음속에 슬픔이 있고...
모든 인류가 이 과정을 겪는데....왜 이런 아픔을 겪어야하는건지...
오늘도 깊은 슬픔으로 하루를 시작하며
근본적인 이 문제에 대해 생각하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