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 물마시려고 정수기에 컵대다 깜놀했어요~
코같은 점액질이 7~8cm달려서 달랑달랑
이런 거 들어보셨나요?
정수기회사에선 오래쓰면 그렇다고 하는데 아직 3년계약 못 채웠네요~
그럼 오래라는건 얼마를 써야 할까요
정수기회사에선 청소해 주고 갔고~
물 한 번 빼고 쓰라고 하는데
도저히 찜찜해서 못 먹겠어서 생수사다 먹고 있어요~
필터교환은 안했으니 필터에 저런 물질이 또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들어요~
청소하면 그냥 먹어도 괜찮나요?
이 더운 폭염에 물 사러 다니는 것도~정수기 신경쓰는 것도 스트레스네요~
이게 대체 뭘까요? 무슨 작용으로 생기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