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들어 강아지처럼 입벌리고 헥헥거릴때가 종종 있어요
조금만 팔짝거리고 놀면 힘든건지 입벌리고 헥헥 거리더라구요
여름이고 더워서 그런가 싶기도 한데
가끔보면 놀지도 않고 가만히 있는데
배부분이 엄청 빨리 팔딱거리고 있어요
살이좀 찌고 더워서 그런가 싶기도 한데..냥이들이 그렇게 더위를 타진 않잖아요
더군다나 요즘엔 에어컨을 계속 틀고 있고...
딱히 많이 먹는거 같지도 않거든요
남편은 길냥이들이랑 비교해서 뱃살이 왜이렇게 많냐 왜이렇게 뱃살이 쳐졌나 그러는데
길냥이들야 잘 못먹어서 그런거라 비교는 무리인거 같고
병원에 가봐야 하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