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보 발.
워마드에
부산 동래역에서 칼을 들고
무작위로 아이를 살해하겠다는 글이 올라와
경찰이 지역 유치원, 학부모들에게 주의 문자를 발송했다고 해요.
아이가 유치원에 안다녀서 문자 못 받으셨을 지도 모를 학부모님들,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물론 대상은 남자아이겠죠. 페미니스트들이니까 여자는 해치지 않아요....아마도.
사실이건 주작이건
경찰 인력 낭비, 수 백명 부모들에게 날렸을 문자 비용 등 엄연히 범죄인데
얘들 수사한단 말은 신문기사에 없네요.
일베에서 예중 여학생 납치할 거라는 글에는 출동했는데 말이에요.
여성혐오사회라서 여자가 남자보다 더 무겁게 처벌 받는다던데
그래서 혜화역 시위도 하는 거 아니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