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미우새에 박중훈이 나왔는데
어머님께서
하신 말씀중 기억에 남는말이
어린사람 나무라지 마라
네가 지나온 길이다.
늙은사람 흉보지 마라
네가 갈길이다.
많은생각을 하게 하네요.
옛어른들 말씀 지혜로운 말씀들이
많아요.
요즘 82쿡을 뜨겁게 하는 문제들이..
정답은 없지요.
가정마다
사람마다
다 다르기 때문에...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우새 박중훈이..
착찹 조회수 : 3,318
작성일 : 2018-07-20 09:04:43
IP : 182.222.xxx.25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도
'18.7.20 9:29 AM (117.111.xxx.76)그말듣고 많은걸 깨달았어요 요즘 아이들 바로 키워 보겠다고 야단도 많이 치고 잔소리도 많이 하는데 저 말 듣고는 반성도 많이 했네요 그런데 잘못하는 아이를 그냥 두자니 남들한테 피해주는 사람이 될까 두렵네요. 부모역할이 저에겐 너무 힘들어요.
2. ,,,,
'18.7.20 9:33 AM (115.22.xxx.148)가끔씩 역지사지가 너무 힘들어요...한발자국만 물러서보면 쉽게 답이 찾아질때가 많은데
3. ᆢ
'18.7.20 10:02 AM (121.147.xxx.170) - 삭제된댓글정말 맞는 말이네요
여기 82만 봐도 자기의 미래는 없는것처럼
답글다는사람 많잖아요
어떻게 자기의 미래를 무슨일이 일어날지 장담
한다고
저도 그래요 당장오늘아침 아들과 언성높이고
싸우고 나갔는데 지금분해서 씩씩거리며 누워있는데
이글보니 난예전에 엄마한테 무척이나 대들었었네요
내가 결혼초기에는 무조건 며느리 입장만 생각하게 되다가 또 나이가 드니 어른 입장에서
생각하게되고 나이에따라 생각도 변하는듯
여기서 시부모 욕 뒤지게 하는사람들도
시부모 입장되면 며느리 맘에 안드는것 정말
많이 있을겁니다4. ..
'18.7.20 11:14 AM (223.62.xxx.36)어느어머니가 그렇게 말씀하셨나요 참좋은말씀이네요
5. 나이든
'18.7.20 11:24 AM (1.236.xxx.14)나이든 사람 무시하지마라 니가 갈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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