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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험점수에 화난 엄마의 카톡

아.. 조회수 : 15,475
작성일 : 2018-07-20 08:49:48
http://m.bboom.naver.com/best/get.nhn?boardNo=9&postNo=2673030&entrance=
젠장 울딸이 저렇게 받아오면 완전 신날텐데...쩝
IP : 175.115.xxx.168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7.20 8:50 AM (223.62.xxx.30)

    염병한다~~
    저엄마 공부못한 사람이다에 500원..

  • 2. ㅇㅇ
    '18.7.20 8:51 AM (125.186.xxx.113) - 삭제된댓글

    미친나.... 저 에미.

  • 3. ..
    '18.7.20 8:52 AM (180.66.xxx.164)

    아 짜증나네요~~~ 울딸점수랑 갑자기 비교하려니ㅡㅡ;;; 기대치가 올100인가봐요 ~~~ ㅁㅊ엄마 걍 칭찬해주지 ~~~*

  • 4. 에미는
    '18.7.20 8:52 AM (223.62.xxx.71) - 삭제된댓글

    얼마나 공부를 잘해서..
    너가..가 뭔지

  • 5. 글만 봐도
    '18.7.20 8:52 A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꾸며낸 거
    그냥 이 시대 엄마들 욕 먹이려고 ㅎㅎㅎㅎ

  • 6. 주작이다에 한표
    '18.7.20 8:52 AM (124.54.xxx.150)

    저성적표를 보고 개판이라고 말할수 있는 사람은 학생이 아니었던 사람정도?

  • 7. ㅋㅋ
    '18.7.20 8:53 AM (223.62.xxx.71)

    보기 좀 창피한 거 나오면
    주작이네 흥! 눈 감는 인간들

  • 8. 흐미
    '18.7.20 8:54 AM (121.182.xxx.147)

    늙어서 대우 못받을 각.

  • 9. 뭐가 창피한데요?
    '18.7.20 8:55 AM (124.54.xxx.150)

    그런 비아냥 좋아요?

  • 10. ㄹㄹ
    '18.7.20 9:00 AM (211.196.xxx.207)

    뭐, 댁들도 다를 거 없다는 뜻 같네요.
    저 중 단어 한 두 개 다르게 말하니까 난 아냐~ 하는 거어?

  • 11. 제발 주작이어라..
    '18.7.20 9:01 AM (124.59.xxx.247)

    저엄마 문체만 봐도 숨이 턱 막히네요.
    사랑이라는 아름다운 이름으로 상대를 학대하는...


    후유...
    저런 사람 실제로 가장 가까운 주변에 있다면
    숨못쉬고 제명에 못살듯 하네요.

  • 12. 퓨쳐
    '18.7.20 9:04 AM (114.207.xxx.67)

    음 전교권들은 정말 저런 말 오가는데...

    엄마가 저정도로 닥달친 않지만 단순히 외우면 되는 도덕, 한문, 기가 같은데서 저렇게 죽죽 틀리면 본인이 더 속 상해해요. 전교등수가 정말 광탈하니까요.

    시험 끝나고 울고불고하며 하소연하러 오는 애들은 모두 한개 틀린 애들이예요. 그정도로 집착을 보여야 완성도 있는 공부를 하게 되고 이런 버릇이 다른 일을 할때도 나타나 완성도 있게 해내더군요.

    물론 공부에만 국한된 모습을 보이는 사람도 있겠지만 보통 그렇더라구요.

  • 13. 주작이겠죠?
    '18.7.20 9:05 AM (175.113.xxx.39)

    아~~~~숨 막혀.....

  • 14. ㅇㅇ
    '18.7.20 9:07 AM (222.121.xxx.57)

    주작아니고 진짜 저런애미들 있어요

  • 15. 체육은
    '18.7.20 9:08 AM (211.109.xxx.69) - 삭제된댓글

    안봤나?
    왜 체육이 없을까요?

  • 16. 딱봐도 만든거구만
    '18.7.20 9:08 AM (116.36.xxx.35)

    저거 누가 오픈했겠어요
    카톡이니 아이나 엄마일텐데
    저렇게 척하고 공손한 아이가
    카톡내용을 공개했을까요?
    1.5분도 공부만 생각하는 걸 강요하는 엄마의 자식이?
    성적은 저리 받지 못했고
    자기 엄마는 저런 스타일이면 함께 욕하자는 대리만족으로

    혐오사회조장글 맞네요

  • 17. 음..
    '18.7.20 9:10 AM (218.155.xxx.92)

    저 엄마가 100점 몇개에 목숨거는게 이상한거지
    (전교권 경쟁 생각하는거겠지만)
    올a 관리 측면에선 걱정은 해야죠.
    주요과목 점수가 거의 퍼펙트한데 암기가 발목을 잡으니.
    중학생같은데 암기과목에 발목잡혀 자사고 못갈수도 있어요.
    시험 한번 90점 언저리 받고 나면 수행에서 스트레스 엄청 받게되요. 삐끗하면 b 나올각.

  • 18. ..
    '18.7.20 9:10 AM (175.223.xxx.192) - 삭제된댓글

    주작인거 티나요

  • 19. 에혀...
    '18.7.20 9:14 AM (58.230.xxx.242)

    그넘의 주작 주작
    혐실에 저런 엄마 넘쳐요.
    설사 저 카톡이 만든거라도
    주작 거리며 저런 엄마 없다고 할 일이 아닌데

  • 20. 하하
    '18.7.20 9:20 AM (175.193.xxx.150) - 삭제된댓글

    주작이라.....
    저 정도는 아무것도 아니게 느껴지는 부모 밑에서 자란 사람이라
    사립초라 시험을 매 달 봤는데
    올백아니면 맞고
    올백이면 이렇게 하면서 먼저는 왜 틀렸냐고 혼나고 (이 때는 맞지는 않았네요.)
    고등학교 때 맞아죽을 거 각오하고 공부 안했고
    그래도 연대 갈 점수 나와서 시험보러 가서 자고 일부러 떨어졌어요.
    전 죽을 각오 했었는데 의외로 망신시켰다고 화만 내고 때리지는 않더라구요.

  • 21.
    '18.7.20 9:22 AM (49.167.xxx.131)

    전교권인 아인가보죠

  • 22. ㅇㅇ
    '18.7.20 9:43 AM (121.168.xxx.41)

    몇학년일까요?
    우리애들 학교랑 과목 구성이 많이 다르네요

  • 23. 우리 애도
    '18.7.20 10:25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중딩 같은데요.
    국영수는 괜찮은데 암기는 B가 많네요.
    저 정도면 우리 동네 기준으로 반에서 한 3,4등 되겠네요.

  • 24. 공부가 뭔지
    '18.7.20 11:07 AM (221.139.xxx.180)

    실체가 있는 것일거라 봐요. 더하면 더한 사람들도 있을거고

  • 25. 애가
    '18.7.20 11:26 AM (61.105.xxx.62)

    전교권인가봐요 그런애들은 국영수과는 거의 다 100점이고 암기과목에서 결판나니까~
    기가 과목 들어있고 음악 미술 있는거 보니 중간고사말고 기말고사 점수가 더 떨어진 케이스인듯~
    근데 한문도 하나요? 우리애 중2인데 한문 없는데~~~

  • 26. 울딸
    '18.7.20 11:57 AM (122.34.xxx.184)

    울딸이 100점에 목숨거는? 타입이에요
    전 저런 엄마는 아닌데요
    공부잘하는 애들은 기가 한문조차도 백점못맞으면
    본인이 더 괴로워해요
    그런 과목하나로 전체 평균이 떨어진다고..
    그게 저희딸도 그렇지만 주변에 친구들도 다 비슷하니 애들이
    점수에 저런 반응이 많더라구요
    저집은 애가 잘하는가봐요 거기다 엄마도 열심이고.

  • 27. ...
    '18.7.20 2:13 PM (115.95.xxx.180)

    주작가ㄸ은데요. 진짜 실화라면 너무 슬플것 같기도 하구요. 뭣보다 저런 카톡주작글이 유트브에도 많다는겁니다, 주로 맘충내용 김치녀대화내용 등등 많아요. 설명글에 실화를 바탕으로 카톡을 재구성했다..고 하지만 완전 개념접은 글들이 많다는거. 어제 유투브에서 본내용..사귄지 20일된 남친한테 부모가 무슨일하시는지 여친이 물었는데 농사짓는다 답하니 대놓고 촌놈이 감히 자기랑 사귀려했다며 헤어지자 그랬는데 알고보니 연매출 20억 영농후계자다...뭐 이런내용. 그말듣고 바로 비굴모드로 돌아온 여친에게 모멸감을 주며 뻥차버리며 통쾌해하는 내용. 휴... 그외에도 한국여자들을 다양하게 욕머이게 하는 글들이 많더군요. 진상은 극히 일부분일텐데 싸잡아서 다그래라며 이유없이 분해하는것.. 무서운것같아요. 이글도 엄마가 심하게 상식적이지가 않잖아요. 외면하는게 아니라 너무 개념 말아먹어서 이해범주에 들어가지 않는거죠..

  • 28. dlfjs
    '18.7.20 9:43 PM (125.177.xxx.43)

    설마 ...자작 아닐까요

  • 29. ...
    '18.7.20 10:30 PM (121.191.xxx.79)

    내신관리해야하는데 암기과목 내려앉으면 난리나죠.
    주요과목 다 잘해놓고 암기과목으로 등수가 날아가버리니... 과목보니 고등은 아닌거 같은데...

  • 30. 여자들을
    '18.7.20 10:34 PM (223.62.xxx.53)

    흉보기위한 개념없는 인간으로 몰기위한 자작이 너무 많아서 이런건 믿을수가 없어요 얼마든지 조작가능할걸 뭘보고 믿나요 마냥 믿는다는 사람들이 있으니 이런거 자꾸 만들어 내겠죠

  • 31. 애잡네
    '18.7.21 12:08 AM (122.36.xxx.22) - 삭제된댓글

    미친거죠,,
    중3딸이 이번에 올백 맞아 전교일등 찍었는데,,
    정말,,암기과목은 대충 봐라 했는데도 한달을 피말리게 샅샅이 공부하던데,,
    전 그냥 올백에 전교1등 한번 했으니 됐다 그러고 맙니다,,
    고등학교 가면 얼마나 스트레스 받을까 지 스스로 못살게 굴까,,
    벌써부터 걱정되고 지끈거려요ㅠㅠ

  • 32. 꾸며낸듯해요
    '18.7.21 12:25 AM (175.193.xxx.206)

    엉성하네요.

  • 33. ...
    '18.7.21 12:29 AM (175.223.xxx.226)

    전교권은 한두문제에 집착하고 일이점에 희비의 널뛰기를 하는게
    사실이죠.

    저렇게 직접 대놓고 말하는 엄마는 제 주변엔 없지만
    전교권 엄마들 진심, 속마음은 다 거기서 거기..
    대놓고 저렇게 말하는 엄마들도 꽤 많을거임.

    평균 98,99맞고 전교등수 받으려면
    어쩔수없이 암묵적으로 서로 알고있는거고
    그걸 말로 쪼아대느냐, 수고했어 사랑해 다음엔 잘하자고
    토닥이느냐의 차이일뿐
    전교권 엄마들이 추구하는바는 모두 같다는거..

  • 34.
    '18.7.21 7:57 AM (118.176.xxx.44) - 삭제된댓글

    주작100%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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