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혜영은 왜 이렇게 붕~뜬 느낌..
코코라는 윤현숙하고의 그룹활동할때도 저는 윤현숙보다
이혜영 좋아했었어요.
예전부터보면 옷입는거나,메이크업등등 꾸미는데 소질이있는
여자인것같아서요.
근데 요즘.너무 뭔가 붕뜨고 행복한 척,너무 나 잘났고
행복해요.너무 보여주려는게 강한것같아요.
연예인들이 물론 보여주는 직업이라 하나..
과해요.과해..보기 불편해요.
너무 시끄럽고..ㅠ
1. 나라도
'18.7.20 8:32 AM (112.161.xxx.165)원래 집도 부자고 어려운 것도 없고 나라도 맨날 붕떠서 다닐 거 같아요.
2. ...
'18.7.20 8:32 AM (216.40.xxx.50)예전에도 그랬어요.
옛날 젊을때 인터뷰 보는데 정말 정신없고 어수선하다 해야하나. .
동료 연예인이 옆에서 이혜영씨는 참 해맑다고. 아무 생각이 없이 산다고 하는데 뉘앙스가 좋지 않았어요.
성인 adhd 같아요.3. ..
'18.7.20 8:33 AM (222.237.xxx.88)젊을때도 그래서 새삼스럽지 않음.
4. ...
'18.7.20 8:34 AM (119.69.xxx.115)저는 좋아요. 중간에 기복있었지만 자기사업도 했고 재혼도 잘해서 행복해보여요. 남편이랑 딸이랑 사이도 좋고 무엇보다도 독학으로 시작한 그림으로 전시회까지하다니 정말 대단해요.. 자신감 뿜뿜 행복해보이는 건 당연한 거죠
5. ㅇㅇ
'18.7.20 8:35 AM (223.131.xxx.164) - 삭제된댓글성인 ADHD 에 한표.
6. ㅇㅇ
'18.7.20 8:39 AM (39.7.xxx.73)원래 그런 성격이었어요. 예전에도 티브이 나오면 어수선하고 산만하더라구요.
그녀가 드라마 왕초나 첫사랑 안녕내사랑 같은데서 맡았던 역할 제 옷 입은 것처럼 딱 어울리잖아요.
거기다 하고싶은거 맘껏 하면서 살고 있으니 세상 사는게 얼마나 줄겁겠어요.
화려하데게 살면서 산만하게 구니 일부러 오버하고 보여주고 싶어
그러는것처럼 보이는거죠7. ㅇㅇ
'18.7.20 8:45 AM (61.102.xxx.163) - 삭제된댓글그냥 딱 맹추같아요...백치
8. 인생술집
'18.7.20 8:46 AM (175.199.xxx.217) - 삭제된댓글저도 어제 그 방송 봤는데 ㅎㅎ
산만한면이 있긴 해도
사람이 진짜 꼬이지 않은거같아보여 좋았어요.
어릴때부터 여러가지 타고난 조건들로 걱정없이 편하게 살아서 그렇겠지만.
겉과 속 다른거 없이 그냥 자기마음 자체인 사람인데
악의없이 그런 사람 같았어요.
암튼 어제 보면서 배배 꼬이지 않은 사람같아보여 전 배울점 있네 했었어요 ㅎㅎ
했었네요9. ..
'18.7.20 8:46 AM (223.62.xxx.84)불편하면 안 보면 되지
굳이 찾아보고 붕 떠있니 시끄럽니...
요즘 TV에 잘 보이지도 않더만
또 판 한번 깔아보자 하는 걸로 밖엔 안 보이네요10. ..
'18.7.20 8:46 AM (116.127.xxx.250)아무생각없이 사는 사람같아요 그나이에도 저렇다니 남편은 어떤사람인지 궁금하네요
11. ...
'18.7.20 8:46 AM (39.7.xxx.71)밝은 이미지와
어수선하고 산만함이 섞인..12. 인생술집
'18.7.20 8:46 AM (175.199.xxx.217)저도 어제 그 방송 봤는데 ㅎㅎ
산만한면이 있긴 해도
사람이 진짜 꼬이지 않은거같아보여 좋았어요.
어릴때부터 여러가지 타고난 조건들로 걱정없이 편하게 살아서 그렇겠지만.
겉과 속 다른거 없이 그냥 자기마음 자체인 사람인데
악의없이 그런 사람 같았어요.
암튼 어제 보면서 배배 꼬이지 않은 사람같아보여 전 배울점 있네 했었어요 ㅎㅎ13. .....
'18.7.20 8:52 AM (221.139.xxx.166)그 사람 성격인데, 원글님 취향에 맞춘 성격 아니라서 블편한 거네요.
14. ㅡㅡㅡㅡ
'18.7.20 8:52 AM (121.178.xxx.104)이혼하고 한참 보통 사람처럼 얌전하다가 재혼하고 원래 성격으로 돌아왔어요 , 낙천적인듯
15. 저는 단 한번도
'18.7.20 8:53 AM (124.59.xxx.247)이혜영 성격은 모르겠고
스타일 멋지다고 생각해본적 없어요.
그녀 성격처럼 너무 어수선 하던데
찬양일색이라 ...16. ...
'18.7.20 8:54 AM (220.78.xxx.39)성인ADHD같아요
주변에 비슷한 사람 있어요
항상 붕떠있고 어수선하고 관종 같이 행동하는
아무도 혼자있을땐 축 쳐져 있을 거에요
주목받음 액션 과해지고17. ...
'18.7.20 8:54 AM (222.236.xxx.117)전 그래도 이혜영 좋던데요.. 사람자체는 딱히 꼬인데 없어 보였어요.. 밝고 어수선해 보이는건 젊은시절부터 그랬으니까 오히려 지금 나이들어서 성격 달라져 있으면 적응 안될듯 싶어요..
18. ㅇ
'18.7.20 8:55 AM (211.114.xxx.192)ADHD는 아니죠 성격이겠죠~
19. 아녀
'18.7.20 8:59 AM (211.59.xxx.161)속도 깊고 진지하고
밝고 솔직하고 센스있고
삶을 즐길줄 알고 ...좋던데20. ..
'18.7.20 9:03 AM (222.107.xxx.201)방송나와서 하는 얘기 들어보면 재혼해서 생긴 딸한테 잘한것 같고 우리 딸 이렇게 드러내서 얘기하는 것도 어찌보면 대단하구나 싶었어요.
얼굴에서 사랑받고 사는구나 싶던데요. 해맑고 산만해보이기도 했어요.21. ..
'18.7.20 9:08 AM (222.236.xxx.117) - 삭제된댓글솔직히 딸부분은 진짜 좀 대단하다고 생각했어요... 아무리 돈있다고 해도.. 남의자식 키우는거 그거 쉬운거 아닐것 같은데... 딸한테 노력 많이 하는것 같고... 솔직히 그런 부분들이 대단해보이더라구요.
22. ...
'18.7.20 9:09 AM (222.236.xxx.117)솔직히 딸부분은 진짜 좀 대단하다고 생각했어요... 아무리 돈있다고 해도.. 남의자식 키우는거 그거 쉬운거 아닐것 같은데... 딸이 유학가 있다고 해도 방학때는 한국에 올테니까요... 딸한테 노력 많이 하는것 같고... 솔직히 그런 부분들이 대단해보이더라구요.
23. ㅋㅋㅋ
'18.7.20 9:12 AM (119.149.xxx.125)성인 ADHD 글보고 ..
커피마시다 뿜었네요..ㅋㅋㅋ24. 전요
'18.7.20 9:12 AM (220.79.xxx.179) - 삭제된댓글좋아하진 않지만, 스타일 최고고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스타일만큼은 워너비예요25. .....
'18.7.20 9:15 AM (14.33.xxx.242)티비보다보니..발음이 이상해진거같은데 그건 저만느낀건가요
발음이 안되네.. 이생각이.
그리고 저도 좋아하지않지만
그녀의 센스와 특히 인테리어는 최고같아요.
비슷한스타일로 요즘인기인 기은세씨보다 훨씬~~~ 감각있는거같아요26. 최근
'18.7.20 9:19 AM (180.66.xxx.107)라스보니 산만하고 불편하다 싶었는데..이혜영 전혀 모르는 중딩 아들이 넘 이상한 캐릭터라고..관종 중2병 같다던데 딱 맞는 표현 같다 싶었어요.
27. 누그러질
'18.7.20 9:22 AM (1.241.xxx.7)나이도 됐지않나요? 진짜 산만자체‥
28. ...
'18.7.20 9:23 AM (175.126.xxx.180)성격같은데 이번 결혼한 남자가 으리으리한 편이라 무의식적으로 주눅든 게 저렇게 표현되지 싶어요. 라스애서 보니 180나누기 2도 계산기 두드린다는데 지적인 부분에서 콤플렉스가 있지 않을까요.
29. 풍선
'18.7.20 9:29 AM (121.179.xxx.235)풍선을 타고 날아가는~~
저도 그녀를 보면 항상
이게 생각이 나요.30. ㅇㅇㅇ
'18.7.20 9:35 AM (1.234.xxx.113)성인adhd 맞는듯...
지 좋아하는 분야만 집중..나머진 너무 산만..31. 이십대시절에도
'18.7.20 9:37 AM (125.134.xxx.134)좀 붕 뜨고 살짝 산만한캐릭 아니였나요 근데 좀 엉뚱하고 산만하고 잘난척도 좀 있는데 영악하고 콧대높고 못때먹은 캐릭터처럼은 안보여요 잘난척 이쁜척도 기분나쁘고 재수없게 하는 사람이 있잖아요 이혜영은 그런쪽은 아니에요축축 처지는것보다는 저런편이 낫지않나요 미술이나 패션에 관심이 많은걸보면 손이 허술하고 칠칠맞은 편도 아닌듯요 한때 연기도 개성있게 잘 했는데말이죠 보통 여배우들처럼 이쁜척도 없고 캐릭터도 세고 괜찮았는데 말이죠
32. ....
'18.7.20 10:18 AM (175.213.xxx.30)아무 생각 없이 즐거운 캐릭터라서,
물론 겉보기론.
속에는 아픔도 있겠죠.
같이 즐거워지는 기분 들어서,
천진난만한 척 아무 생각 없이 봅니당 ㅎ33. 밝은 사람
'18.7.20 11:26 AM (211.221.xxx.227)그 귀여움, 민망하지 않은 애교, 저에게도 있었음 좋겠어요.
34. 그냥
'18.7.20 12:07 PM (124.50.xxx.94)부유함의 단면 이죠.
35. 아
'18.7.20 1:04 PM (175.223.xxx.205)저도 저런 사람 좋은데요 ㅋ 옆에 있음 좀 피곤하겠지만요 ^^
36. 붕떠서
'18.7.20 1:25 PM (39.118.xxx.120) - 삭제된댓글뭐라도 일구고 부지런히 열심히 사니 그건 배울 점이라 생각듭니다.
착 가라앉아서 앓는 소리나 하고 아무것도 하는 일없이 시간만 죽이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가요.37. ..
'18.7.20 1:58 PM (116.45.xxx.11)원래 낙천적이고 밝은데 생각은 많아서 그런거 같아요.
말하다가 생각은 이것 저것 많은데 정리도 안되고 딱히 표현할 단어가 떠오르지 않아서 돌아가다가 갑자기 생각나는거 또 말하고 아까 뭐라고 했지? 하면서 또 까먹고ㅋㅋㅋ
아~몰라몰라! 하는 스타일?
종합해서 보면 예쁨받고 자란 막내나 늦둥이 느낌에 생각을 말보단 다른 쪽으로 표현하는걸 더 잘하는고 좋아하는것 같아요.38. 흐
'18.7.20 2:07 PM (115.90.xxx.19)윗 댓글들 중 부족한 것 없이 자랐다는 말이 몇 있는데
윤현숙이 부잣집 딸이었고 이혜영은 어릴적 많이 가난했다고 tv나와서 얘기했었어요39. 댓글들이 ㅎㅎ
'18.7.20 3:35 PM (112.152.xxx.220)댓글들이 모두 이혜영 이미지랑 일치해요 ㅎㅎ
40. ㅇㅇ
'18.7.20 3:47 PM (123.111.xxx.3) - 삭제된댓글저는 이혜영이 영리하다고 생각되요
이상민과 이혼하고 재혼도 자식있는 재혼남만 소개받으면서 본인아이 안낳고도 행복하게 지내는것만봐도요
자신의 조건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그와중에
최선의 선택을 한갓같아요41. ㅇㅇ
'18.7.20 3:48 PM (123.111.xxx.3)저는 이혜영이 영리하다고 생각돼요
이상민과 이혼하고 재혼도 자식있는 재혼남만 소개받으면서 본인아이 안낳고도 행복하게 지내는것만봐도요
자신의 조건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그와중에
최선의 선택을 한갓같아요42. 그러게
'18.7.20 4:00 PM (220.118.xxx.92)성장 과정도 평탄하고 그만하면 연기나 노래에 재능은 없어도 연예인 끼는 타고났잖아요.
윤현숙이 아버지가 군간부인가 그랬고 이혜영네 집은 돈이 많았는지는 모르겠지만 귀여움 많이 받고 자란 건 맞아요.
패션 센스 있겠다 감각도 좋겠다 그림도 어지간하게 그리는 거 같더만 자기 삶에 만족을 못하는건지 항상 나 좀 봐줘~~~ 하는 느낌이 강해요.
얼굴도 과하게 시술 많이 해서 부자연스러워진지 한참이고요.
공항 라운지에서 하도 유별나게 셀카 찍는 여자가 있어서 누군가 싶어 봤더니 이혜영이었다는 얘길 인터넷에서 본게 기억나요.43. 타고난
'18.7.20 5:48 PM (175.223.xxx.192)성격타고난 거지요 뭐
전 오히려 소녀같아보이던데요
목소리.음색이 예뻐요44. 애엄마
'18.7.20 5:51 PM (116.34.xxx.12)전시회는 돈 있으면 화랑 빌려서 누구라도 해요.
45. ㅇㅈ
'18.7.20 6:23 PM (218.55.xxx.227)어제 인생술집에선 술이 들어가서 좀 취한느낌였고.
라스에선 저정도 아녔어요
다른기사에도 댓글에 어제발음 꼬인거 같다고.
원래 밝고 발랄한 사람인것뿐.
부럽던데요 사랑많이받고 자란거같아서.
남편이 엄청난부자던데..부ㅇㅇ씨
사이도 좋은듯하고46. 사랑
'18.7.20 6:35 PM (203.100.xxx.127)그냥 원래 성격이 그런거 같은데요
언젠가 방송에서 본인이 말했어요
형제가 셋인데 늦둥로 나와서 엄마가 자기한테는
공부하라 그런거 없이 자유롭게 키웠다고 학교가기싫다면 쉬라고 하고 학교 안가구 그랬대요
집도 자기 말로 부자는 아니라구 근게 인천에 살았다는데 살던 동네가 잘사는 곳은 아닌데 아빠가 집을 크게지어서 마당넓은 집에서 즐겁게 살았다고.
ㅇ47. ...
'18.7.20 8:29 PM (220.120.xxx.207)별생각없고 단순한 스타일이잖아요.
못된 사람같진 않은데 너무 나이에 비해 가볍고 철없어보이는 성격이예요.48. 같이 어울리는 상황에서는
'18.7.20 9:51 PM (124.58.xxx.221)이혜영같이 명랑하고 밝은 성격 좋더군요
49. 전에
'18.7.20 11:44 PM (110.70.xxx.199)슈가맨에서 딸 얘기할 때 눈시울을 붉히더라구요.
본인도 공부안했으면서 공부하라고 하는 것 힘들었다고 하면서 살짝 눈가에 눈물이..
딱 보니 사춘기 아이키우면서 여느집처럼 맘고생이 심했던 듯 해요. 그 프로에선 그냥 밝고 낙천적인 모습보다는 밝은척한다는 느낌이었어요.
그리고..결혼했는데 사랑하는 사람사이에서 본인 자식낳고 싶을텐데 어찌보면 짠하죠.50. ...
'18.7.20 11:49 PM (221.139.xxx.180)자기 능력으로 취미생활도 훌륭하게 하고,
사업도 일궈보고 사교성 좋은 성격으로 잘 사는 사람인듯 하던데
성인adhd라니 별의별 말들로 구업을 쌓는군요
타인을 칭찬할 줄 모르는 한참 꼬인 본인 정신세계부터 먼저 들여다 보세요51. wii
'18.7.21 2:52 AM (175.194.xxx.181) - 삭제된댓글뉴욕에서도 그림값 이천이면 그리 싼 편은 아니에요. 모마에서도 전시했던 경력있는 신인작가 작품 하나 사려고 가격알아봤을때 그 정도 였거든요.
물론 사이즈 차이가 있긴 했지만 저는 그림 괜찮아보였어요. 개인적으로 하정우 그림보다 낫던데요.
돈만 있으면 하는 전시라지만 300점그렸다는거 보면서 어쨌든 열정을 가지고 매진하고 있다는 점이 좋아보였어요.52. 흠냐리
'18.7.21 5:13 AM (222.109.xxx.45) - 삭제된댓글인천에선 모두 자기를 쳐다봤는데 강남 처음 왔을때 아무도 자기를 안쳐다봐서 충격 받았다는 인터뷰 읽고 ㅋㅋ 했어요
패션도 세련미 보다는 그냥 튀는 스타일
지방에서 본인이 옷 잘입는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을 보니 공통점이 그거더군요
튀는스타일53. 성격이 그런것까지 ㅠ
'18.7.21 9:02 AM (223.62.xxx.76)각자 개성이라고 생각해요
전 오히려 좌절하지않고 노력해서 다시 밝아진것같아서
보기 좋았어요
남편 빚 갚는다고 화보찍을 정도로 해맑은것
당사지가 겪은 댓가라 남들이 피해본것 없으니까
나쁘게 생각이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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