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씩 다리 많은 긴 돈벌레가 출몰해서
울 아이가 혼비백산 하네요.
이런 벌레 구경 못해본 애들 많을까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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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쓸고 닦는 집에는 돈벌레 같은 거 한마리도 없나요?
궁금 조회수 : 2,350
작성일 : 2018-07-17 18:41:32
IP : 175.223.xxx.7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ᆢ
'18.7.17 6:43 PM (58.140.xxx.253)습한집인가봐요
2. ...
'18.7.17 6:48 P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집이 1층이거나 습기가 많은 집인가요?
어렸을땐 자주봤는데 요샌 구경을 못하네요.
어렸을때 무지 쓸고닦고 깔끔한 집이었어요. 근데 집이 습해서 그런지 자주 나왔어요3. 저층
'18.7.17 6:50 PM (175.223.xxx.87)3층이에요
4. ,,
'18.7.17 7:07 PM (180.66.xxx.23)저 어려서 그게 돈벌레라고
죽이거나 쫒아내지도 않았던 기억이 나네요
요즘도 집에 그런 벌레가 있는건지요5. 연식
'18.7.17 7:40 PM (112.155.xxx.126)좀 오래된 집 저층에서 발견 잘 되더라구요.
6. 집엔 당연히 없고
'18.7.17 8:34 PM (58.127.xxx.89)고딩 아들 기숙사에서 자주 본다며 친절하게도 사진까지 찍어서 보내줘요
저는 사진만 봐도 기겁을...ㅠㅠ
요즘 아이들은 그런 벌레들을 잘 못보고 자라선지
아들 학교가 남자애들이 절대적으로 많은데
녀석들이 다들 기겁하고 난리들이래요
개중에 용감한 친구들 몇몇이 벌레잡는 담당이라고...7. . . .
'18.7.17 8:47 PM (125.176.xxx.34) - 삭제된댓글40년된 아파트 3층인데 장마철이면
자주 나와요.
샤워하느라 옷 안입었을 때 나오면
서로 놀래서 난감하죠.
저희집은 화장실 문 바로 옆에 살충제 놓고 살아요.
최근엔 하수구가 막혀서 하수구세정제 부었더니
좀 덜 나오나 싶네요.8. 나무로 둘러쌓인 주택인데
'18.7.17 9:28 PM (175.213.xxx.182)올해는 바이오킬러인가? 82서 누가 소개한걸로 틈만 나면 구석 구석 뿌렸더니 벌레 한마리 안나와요. 작년까지만해도 별 요상한 벌레가 출몰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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