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게 뭐
'18.7.10 12:19 PM
(223.62.xxx.222)
어떻다구요. 그냥 차료약인데요..
먼 최음제도 아니고
2. ...
'18.7.10 12:21 PM
(222.111.xxx.182)
유명한 약이 아니면 그 이름이 약이름인 걸 모르는 사람도 많을텐데 뭔 상관인지...
그렇지만 본인이 꺼림직하면 가지 말아야죠.
전 회사이름이 비아그라라도 회사만 탄탄하고 괜찮다면 다닐 것 같은데...
3. ..
'18.7.10 12:22 PM
(220.78.xxx.39)
업종이 뭔가요?
4. ㅇㅇ
'18.7.10 12:23 PM
(14.45.xxx.109)
매스컴 관련이요 정확한 업종은 말씀 못드려요 죄송
5. 흠
'18.7.10 12:23 PM
(122.128.xxx.158)
발기부전제 이름은 비아그라와 팔팔정 밖에 몰라서리...
그러니까 회사이름이 그렇다는 거죠?
회사만 괜찮다면 상관없지 않나요?
보아하니 유명 제품도 아닌 모양인데...
6. ㅇㅇ
'18.7.10 12:29 PM
(14.45.xxx.109)
회사이름을 생각없이? 무심결?에 지은
회사 대표의 사상이 의심된다면 좀 오버일까요.
일하게되면 어떤일을 겪을지 모른다는 찜찜함도 들고
안심이 안되고 하네요,.
7. ㅎㅎ
'18.7.10 12:30 PM
(220.124.xxx.112)
일단 입사해보고 판단하면 이상할까요?
여자로서 좀 부끄.. 한 느낌이 있지만, 남친이나 남편 및 기타 지인들에게 인기 좋을 회사같은데..
8. ㅋㅋ
'18.7.10 12:34 PM
(110.70.xxx.154)
제가 다니던 회사는
그라비아 였어요.ㅋㅋ
9. ...
'18.7.10 12:35 PM
(222.111.xxx.182)
거꾸로 그 약이름을 대충 지었을 가능성은 없나요?
제약회사에서 약 이름 지을 때 그렇게 심각하게 고르는 경우 별로 없어요.
그 회사의 메인제품 아니면 말단직원이 대충 짓거든요.
너무 큰 의미를 두시는 것 같은데, 지원한다고 합격할 것도 아닌데, 지원도 하기전에 별로 중요하지 않은 것에 신경이 쓰이시면 지원하지 않는 것이 좋을 듯
10. .,
'18.7.10 12:38 PM
(220.78.xxx.39)
설마 사장이 모르고 지었을까요
11. ㅇㅇ
'18.7.10 12:40 PM
(14.45.xxx.109)
-
삭제된댓글
일 자체는 괜찮을거 같은데 그냥 거부감이.........
남친이나 남편들한테 인기좋은지는 저와 관련없고요.
220.78님 말씀이 확 와닿네요. 설마 사장이 모르고 지었을지...ㄷㄷ
12. ㅇㅎㅇㅇ
'18.7.10 12:40 PM
(211.104.xxx.199)
110.70님 혹시 인쇄 관련 회사인가요?
13. 팔팔정요?
'18.7.10 12:41 PM
(222.110.xxx.248)
-
삭제된댓글
전에 거기 다니는 사람 일로 만난 적 있는데
느무 느무 괜찮은 청년이었고
그게 그 회사 먹여 살려요.
그리고 그 회사 성장하려고 노력하느 ㄴ회사인데
그리치면 콘돔 만들고 이런 회사 운영하거나 다니는 사람은 다 죽어야할지
14. ㅇㅇ
'18.7.10 12:41 PM
(14.45.xxx.109)
일 자체는 괜찮을거 같은데 그냥 거부감이.........
남친이나 남편들한테 인기좋은지는 저와 관련없고요.
220.78님 말씀이 확 와닿네요. 설마 사장이 모르고 지었을까 하는...
그 사상이 의심돼요 ㄷㄷ
15. ㅇㅇ
'18.7.10 12:43 PM
(14.45.xxx.109)
-
삭제된댓글
팔팔정은 아니예요.
남자들이야 꺼림칙하거나 거부감들일이 없죠.
사회에서 아직도 강자고 큰 소리 떵떵치며 성적으로도 거리낌이 없는 존재인데요.
콘돔만들고 그러는 회사 다 나쁘거나 죽으라 한적도 없고, 그냥 제가 거부감이 든다구요.
그게 왜 관련도 없는 업종의 회사이름이 되는지 납득이 안가서요.
16. ㅇㅇ
'18.7.10 12:44 PM
(14.45.xxx.109)
팔팔정은 아니예요.
여자들에 비해 남자들이야 꺼림칙하거나 거부감들일이 없죠.
사회에서 아직도 강자고, 큰 소리 떵떵치며 성적으로도 거리낌이 없는 존재인데요.
콘돔만들고 그러는 회사 다 나쁘거나 죽으라 한적도 없고, 그냥 제가 거부감이 든다구요.
그게 왜 관련도 없는 업종의 회사이름이 되는지 납득이 안가서요.
17. 원글님
'18.7.10 12:47 PM
(220.124.xxx.112)
관련도 없는 업종의 회사이름일지 친인척이 다 경영자라 서로 연관되어 있을지 어찌 아나요?
회사 이름 마음에 안 들면 지원하지 마세요. 입사해서 회사 이름 왜 이러냐 그러지 마시고..
18. 그렇게 해야
'18.7.10 12:48 PM
(222.110.xxx.248)
-
삭제된댓글
기억에 남고 많이 팔리니까요.
그 사장은 그게 사업이고 몇 명을 먹ㄱ여 살리느냐 마느냐 하는 자기
목숨줄같은 일이지
님같은 감성놀이에 빠져 있을 입장이 아니죠.
그게 주인과 사원의 차이인가?
돈들어가고 자기들 먹고 사는 일이 걸린 일에 이름을 그냥 짓는 경우는 없어요.
19. ㅇㅇ
'18.7.10 12:49 PM
(14.45.xxx.109)
-
삭제된댓글
어쨌든 몰랐음 모를까, 알고나니 찜찜한건 사실이죠
마음에 안드는데 일 자체는 관심분야고 희소한거라서요.
제가 궁금한거는 여러분 들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의견이었지
거기에 지원할지 말지는 제가 알아서 결정할려구요. 의견 참고할게요~
20. ㅇㅇ
'18.7.10 12:49 PM
(14.45.xxx.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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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어쨌든 몰랐음 모를까, 알고나니 찜찜한건 사실이죠
마음에 안드는데 일 자체는 관심분야고 희소한거라서요.
제가 궁금한거는 여러분 들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의견이었지
거기에 지원할지 말지는 제가 알아서 결정할려구요
21. ㅇㅇ
'18.7.10 12:51 PM
(14.45.xxx.109)
220.124 어쨌든 몰랐음 모를까, 알고나니 찜찜한건 사실이죠
마음에 안드는데 일 자체는 관심분야고 희소한거라서요.
제가 궁금한거는 여러분들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의견이었지,
거기에 지원할지 말지는 제가 알아서 결정할 일이라 생각되네요.
22. 오너의 철학
'18.7.10 1:01 PM
(1.238.xxx.39)
문제 아닌가요?
그냥 가볍고 이상한 사람일 가능성 많아서 회사 자체도 찌질한 가능성이
저라면 안 가요.
23. ㅇㅇ
'18.7.10 1:07 PM
(14.45.xxx.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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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구체적으로 말은 못하겠던데...저도 1.238님 말씀과 같은 생각이예요.
공감가네요. 오너의 철학...저도 가볍고 이상한 사람이 대표일까봐 염려돼요.
괜한데 예민한지는 몰라도.........취직하기 어려운때라 걱정되는데도
가리게 되는ㅜㅜ
24. ...
'18.7.10 1:21 PM
(117.111.xxx.76)
회사가 그 약보다 먼저 창립했겠죠.
25. ㅇㅇ
'18.7.10 1:39 PM
(14.45.xxx.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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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저도 궁금해서 창립일자 검색해봤더니 안나오네요;;
26. ㅇㅇ
'18.7.10 1:42 PM
(14.45.xxx.109)
저도 궁금해서 회사 창립일자 검색해봤더니
발기부전 약이 나오고 2년뒤에 창립한걸로 나오네요.
검색해봤더니 네이버 한페이지 전체가 온통 발기부전제 얘기 뿐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