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고등친구랑 연락하다가 근황 얘기하다 자기 인스타에
올린다 너도 좀 올려라 해서 만들고 저랑 만난것도 올려놨더라구요.
근데 전 연락하는 친구가 많지않고 인스타안하는 친구도 있어서
몇명 안돼요. 근데 남들 인스타보니 수십명은 기본에 백명 넘는 지인도 있고 댓글도 바글바글하고 사생활 공유해서 비공개도 많더라구요
전 페북도 안하고 처음 sns 하는건데 괜히 위축되네요ㅎ
전 사생활은 인물사진 거의 안올리고 취미로 하는것도 올리고 같은 취미가진 사람도 만나고싶고 그러긴했는데
초반부터 좀 자존감 낮아진다해야하나 그러네요ㅎ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팔로워 별로없음 인스타 안하는게 나을까요?
.. 조회수 : 2,258
작성일 : 2018-07-11 12:04:10
IP : 223.62.xxx.7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셀러브리티
'18.7.11 12:17 PM (220.76.xxx.23)그런거 신경쓰시면 안하는게 나아요.
그냥저냥 하다보면 되는게 있고
의도적으로 늘리기도 해요.2. 인스타
'18.7.11 12:51 PM (14.40.xxx.68) - 삭제된댓글계정 여러개 분리하는 사람 많아요.
취미계정이라서 실생활에서 아는 사람은 안알려준다던지
취미가 기타면 기타관계된 사람들하고만 팔로하고 가족들이나 실제 직장 사람들은 안알려준다던지.
전회번호도 두개세개 쓰는 사람이 있는데 뭐하러 나 자신을 그렇게까지 공개하고 사나요3. ..
'18.7.11 12:54 PM (223.62.xxx.73)계정분리도 생각해봐야겠네요 근데 넘 번거로워서
취미계정 따로 있는건 괜찮을것도 같네요4. ???
'18.7.11 12:59 PM (175.223.xxx.9)팔로워가 무슨 소용? 저는 그냥 일상의 기록으로 사용하고 있어요. 해시태그도 안쓰고 주변에 알리지도 않고요.
사진 멋진 요리인스타랑 인테리어 인스타 수십개 팔로우해서 힐링 차원에서 한바퀴돌고, 나를 팔로우 하는 사람없어도 전혀 신경 안써요.
그거 신경쓰기 시작하면 인생이 피곤해요.5. 저도 일상기록용으로
'18.7.11 3:31 PM (112.150.xxx.63)써요. 팔로워 남편하고도 안해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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