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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6천으로 집을 사려고 합니다

... 조회수 : 4,699
작성일 : 2018-04-20 09:31:20
제 나이 39 남편 41
이런 저런 일을 겪고 결국 남은 돈은 6천입니다
애 둘이고요 (초1, 초2)
남편 월실수령액 세후 680이고 외벌이입니다
이곳은 지방입니다
지방 중에서도 집값 싸죠
제가 염두하고 있는 아파트가 2군데입니다
1.지은지 9년된 2억천하는 33평 아파트 (크게 오른다거나 다른 아파트보다 더 오를 가능성 거의 없음. 그냥 물가대비 아주 조금씩 오르는 정도) 여길 가려면 1억5천을 대출 받아야 함
2.1991년도 지어진 아파트로 대기업에서 지은 아파트고 32평이고 리모델링 되어 있는 곳 기준 1억2천만원. 여길 가려면 6천을 대출 받아야함
둘다 초등학교 바로 앞에 있고 상권 좋은편. 상권은 2번이 더 좋음
어디로 가는게 좋을까요
저는 남편에게 1번은 아니다. 그 아파트가 크게 오를 가능성이 있다면 1억5천 대출 받고 이자 감수하고 가겠지만 그 아파트는 이제 오르지 않는다
올라봤자 그냥 물가대비 정도 따라가는 정도이다. 그러니 안된다
그런데 남편은 91년도에 지어진 곳에서 어떻게 살려고 하냐며 타박이네요
참고로 실거주 목적입니다
IP : 117.111.xxx.113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그네
    '18.4.20 9:36 AM (121.130.xxx.220)

    2번이 좋아보이는데요
    우선 리모델링 되어있고 학교옆에다 상권좋고 대출도 6천만 받으면 되고...1번보다 훨씬 나아요

  • 2. 지방인데
    '18.4.20 9:39 AM (39.7.xxx.116)

    서울이야 워낙 비싸니 한번에 수천 수억 씩 올라가고 지방에 그정도 가격이면 절대 안올라갈것 같은데요. 물가상승률정도??
    주거가 목적이예 요?투자가 목적이 예요? 목적을 명확히 하시고요.
    저같으면 9년된아파트 들어갈듯.. 고층 아파트 30년이상 된거 누가 받아주나요. 리모델링 도 그가격이면 주민들 돈모아서도 안할것 같은데.

  • 3. ...
    '18.4.20 9:39 AM (223.39.xxx.81)

    91년이면 30년이 다되어가는데 장충금이나 이런게 제대로 적립 안돼 있을 가능성이 높아 관리비 폭탄 맞을수도 있어요.
    향후 재산가치 따지지않고 걍 초등 졸업때까지 편히 지내겠다는
    맘이면 가셔도 되죠. 낡은집은 손이 진짜 많이 가긴해요.
    근데 9년차도 한번 손봐야하는 시점이긴해서 진짜 선택하기
    어렵네요.

  • 4. ...
    '18.4.20 9:45 AM (220.120.xxx.158)

    1번 읽었을때 아파트 오래됐다 새아파트로 가지했는데
    2번 91년이면 27년된거죠?
    2번이 재개발 될 가능성이 있나요?
    그게 아니면 조금이라도 더 새아파트로 가세요
    9년도 오래됐다싶어요
    제가 수도권신도시25년된 아파트 사는데 1년째 누수공사 중입니다
    5개층에 걸쳐서 내력벽안에 메인배관 누수가 여기저기 터지는데 환장합니다
    다섯집 스케줄 맞춰서 공사하기 너무 힘들구요
    여기 공사하면 저기 터지고 또 다른 곳 터지고 우리집 누수가 아닌데도 우리집베란다 천정 뚫고 공사하고 먼지에 페인트가루에....
    오늘은 뒷베란다 페인트칠한다고해서 기다리는 중입니다
    이러고도 또 어딘가 터질지 조마조마합니다
    최근3년안에 공사한게 가스파이프교체 엘리베이터교체 상수도배관교체 보일러분배기교체 그리고 누수공사 이정도 했어요
    오래된 아파트 전 정말 말리고싶네요

  • 5. 2번을 사서
    '18.4.20 9:46 AM (1.238.xxx.39)

    사는데 크게 불편하지 않게 깨끗히 고쳐살면 이사 다니고 신경쓰는것보다 좋을듯 하네요.
    가격상승은 고려하지 마시고 최소한의 대출로 깔끔히 살 집을 찾는게 우선일듯..

  • 6. 딴소리인데
    '18.4.20 9:49 AM (211.223.xxx.123) - 삭제된댓글

    사람들이 집에 대해 한참 잘못생각해 가는 것 같아요.
    30년 된 집이 물론 세월이 많이 흐른 집이지만
    집! 이라면 당연한 건데. 집을 누가 5년 10년 보고 짓나요.
    집이라고 지었으면 50년은 보통이고 사실 100년은 당연하고 그래야 하는건데.
    집을 자동차 정도의 년식으로 평가하는 게 참 문제인 것 같아요. 이건 일반사람들보다 부실하게 지은 건설사들 탓도 크지만요.

    본론으로 돌아가서 집만 튼튼하게 지었다면 전 2번요. 모든조건이 1보다 좋다고 생각해요.
    사실 2005년 이후 지은 집들은 아예 대놓고 부실하게 지은 경우도 많고요.
    좁아진 베란다, 동간격, 단열부실, 부실공사로 인한 각종 소음에...층간소음이 이렇게까지 문제된것도 2000년대 이후죠.
    년차 적은집이라고 1번이 뭐 손안보고 살아야 할 집이란 보장도 없고. 돈차이도 무시 못하고요.

    또 다른예지만 잠실 아파트 장미이런데..78년도 지었어도 멀쩡하기만 해요.

  • 7. ............
    '18.4.20 9:50 AM (211.223.xxx.123)

    사람들이 집에 대해 한참 잘못생각해 가는 것 같아요.
    30년 된 집이 물론 세월이 많이 흐른 집이지만
    집! 이라면 당연한 건데. 집을 누가 5년 10년 보고 짓나요.
    집이라고 지었으면 50년은 보통이고 사실 100년은 당연하고 그래야 하는건데.
    집을 자동차 정도의 년식으로 평가하는 게 참 문제인 것 같아요. 이건 일반사람들탓보다 부실하게 지은 건설사들 탓도 크지만요.

    본론으로 돌아가서 집만 튼튼하게 지었다면 전 2번요. 모든조건이 1보다 좋다고 생각해요.
    사실 2005년 이후 지은 집들은 아예 대놓고 부실하게 지은 경우도 많고요.
    좁아진 베란다, 동간격, 단열부실, 부실공사로 인한 각종 소음에...층간소음이 이렇게까지 문제된것도 2000년대 이후죠.
    년차 적은집이라고 1번이 뭐 손안보고 살아야 할 집이란 보장도 없고. 돈차이도 무시 못하고요.

    또 다른예지만 잠실 아파트 장미이런데..78년도 지었어도 소소한 손보는 것 말곤 멀쩡하기만해요.

  • 8.
    '18.4.20 9:51 AM (175.117.xxx.158)

    30년짜리도 재건축 실제 잘안됩니다ᆢᆢ
    저같음 1번이요

  • 9. 그런데
    '18.4.20 9:52 AM (211.223.xxx.123)

    사시는 그 지역이 어디세요?
    지방쪽을 찾고 있어서요.

  • 10. 2번요
    '18.4.20 9:54 AM (1.251.xxx.101)

    20년 좀더된 아파트 살고있어요
    살면서 소소한 고장은 어디나 있어요
    일억이상 대출이면 한달,일년 이자 따져 보면 답나와요
    애들 초등때 그돈 모아서 목돈 만들면 아이들 중등때 새아파트 갈수있어요.
    중등되고 보니 단과 학원은 셔틀이 없어서 상권 잘돼있는 아파트 중요해요

  • 11. ..
    '18.4.20 10:01 AM (119.69.xxx.115)

    2번 인테리어해서 사세요..지방이라 집값오를 호재도 없고 재개발은 거의 못한다고 봐야 됩니다. 그리고 돈 모으세요.. 아이들 대학갈때를 상경할 걸 대비해서 서울이나 경기도 지하철 연계된 곳에 작은 평수 아파트 장만하세요.. 그게 훨 나아요.

  • 12. ㅇㅇ
    '18.4.20 10:02 AM (61.254.xxx.91) - 삭제된댓글

    새집 전세 살면서
    기회 보세요.

  • 13. ㅇㅇ
    '18.4.20 10:03 AM (175.116.xxx.6) - 삭제된댓글

    96년된 아파트 거주중인데
    정말 힘들어요
    올수리 했다고 해서 돈 더주고 들어왔는데
    살아보니 보이는곳만 수리한거더라구요

    91년도 아파트 올수리라하면
    눈에보이는곳 외에
    집 내부의 보일러관과 상수도관도 교체했는지도 확인해보세요
    그 파이프들이 예전 그대로라면
    이미 다 삭아서 돈 쓰는만큼의 난방효과도 기대하기 어렵고 녹물도 꽤 나올꺼예요

    녹물 주차 층간소음 벌레 피할수없고.
    아파트 전체가 하는 보수공사가 많아요
    그때마다 생활 제약 심하죠
    수도관교체 엘리베이터교체 수시로하는 누수보수공사.

    사실 9년차 아파트도 한번 손보고 들어가야하는 시기가 맞아요

    9년차 아파트가 심한 부실공사로 지은곳이 아니라면
    9년차 아파트로 갈것같네요

  • 14. 엘비라
    '18.4.20 10:13 AM (115.160.xxx.211)

    저 지방에서 오래 살고 있어요.. 서울도 여러 입지조건 좋은데가 낡은 아파트라도 가격이 오르는것처럼
    지방이라도 입지 조건이 좋은곳이 가격 유지도 잘하고 오를때 쪼끔이라도 올라요,,

    입지조건 나쁘면 지방 아파트는 새아파트..별로 의미넚더라구요.ㅠ

  • 15. ...
    '18.4.20 10:24 AM (220.116.xxx.252)

    그런데 2억1만원 아파트에 1억 5천이 대출이 나오나요?
    1억 2천 아파트에 6천 대출도 가능한가 싶은데...
    지방은 다른가요?

  • 16. ..
    '18.4.20 10:25 AM (114.203.xxx.241) - 삭제된댓글

    월 수 680 이고 가격이 1억 차이이면, 1번 가야죠.
    27년된 아파트 해마다 더 구식 아파트가 되어서
    사람들 입에 오르내려요. 오래된 아파트 라는 인식.. 주민들 수준도 가난한 사람들이 삽니다.
    9년된 아파트는 그래도 좀 형편 좋은 사람들이 삽니다.
    님 남편이 680 벌면 9년된 아파트가 더 어울리죠.
    재활용시설도 차이가 나고, 아파트 시멘트들이 파이고 안 파이고, 화단 꾸며진 정도.. 모두 차이가 나요.
    680 벌면서 1억 아파트 들어가는 것은 궁상이고요.

  • 17. ..
    '18.4.20 10:27 AM (114.203.xxx.241) - 삭제된댓글

    월 수 680 이고 가격이 1억 차이이면, 1번 가야죠.
    27년된 아파트 해마다 더 구식 아파트가 되어서
    사람들 입에 오르내려요. 오래된 아파트 라는 인식.. 주민들 수준도 가난한 사람들이 삽니다.
    9년된 아파트는 그래도 좀 형편 좋은 사람들이 삽니다.
    님 남편이 680 벌면 9년된 아파트가 더 어울리죠.
    재활용시설도 차이가 나고, 아파트 시멘트들이 파이고 안 파이고, 화단 꾸며진 정도.. 모두 차이가 나요.
    680 벌면서 1억 아파트 들어가는 것은 궁상이고요.
    애들이 초등이면 자기 사는 아파트 연식에도 알게모르게 영향 받아요.
    50 넘은 어른들이나 실속 위주이고, 크게 신경 안 쓰지.
    젊은 엄마, 젊은 아빠, 어린애들, 청소년들은.. 자기 사는 집이 어디냐에 따라 자긍심도 달라요. 좋은 집 살아야죠.

  • 18. ..
    '18.4.20 10:28 AM (114.203.xxx.241) - 삭제된댓글

    월 수 680 이고 가격이 1억 차이이면, 1번 가야죠.
    27년된 아파트 해마다 더 구식 아파트가 되어서
    사람들 입에 오르내려요. 오래된 아파트 라는 인식.. 주민들 수준도 가난한 사람들이 삽니다.
    9년된 아파트는 그래도 좀 형편 좋은 사람들이 삽니다.
    님 남편이 680 벌면 9년된 아파트가 더 어울리죠.
    재활용시설도 차이가 나고, 아파트 시멘트들이 파이고 안 파이고, 화단 꾸며진 정도..엘리베이터 모두 차이가 나요.
    680 벌면서 1억 아파트 들어가는 것은 궁상이고요.
    애들이 초등이면 자기 사는 아파트 연식에도 알게모르게 영향 받아요.
    50 넘은 어른들이나 실속 위주이고, 크게 신경 안 쓰지.
    젊은 엄마, 젊은 아빠, 어린애들, 청소년들은.. 자기 사는 집이 어디냐에 따라 자긍심도 달라요. 좋은 집 살아야죠.

  • 19. 저두
    '18.4.20 10:30 AM (14.35.xxx.10)

    1번이요...

  • 20. ...
    '18.4.20 10:40 AM (218.152.xxx.65)

    지방 어딘질 몰라 말을 못하겠네요
    경기도라고 생각하고 보면 2번이요
    상권 무시 못해요 들어가서 초등 졸업하면 돈 모아서 새 아파트 들어가시길 바랍니다

  • 21. 11
    '18.4.20 10:45 AM (121.133.xxx.179) - 삭제된댓글

    1번이죠
    삶의 질 그거 무시못해요
    아이들 어린데 초등학교도 그렇구요

  • 22. ...
    '18.4.20 10:47 AM (182.209.xxx.39)

    전세는 안되나요?
    2번이 지금당장 살기에는 괜찮을것 같지만
    지방은 재건축도 잘 안되니...
    그리고 지방으로 갈수록 집값도 잘 안오르니
    1번도 지금 당장 사기는 그래요..
    1억넘어가는 대출은 휘청휘청 할거에요

    몇년만이라도 전세살면서 바짝 모아두는거 추천이요

  • 23. 경험에 의하면
    '18.4.20 10:48 AM (112.161.xxx.40) - 삭제된댓글

    너무 오래된 건물은 아파트, 주택, 빌라 가릴 것 없이 예상에 없는 지출이 많이 생겨요.
    투자 목적이 우선이면 할 수 없지만 실거주에 촛점을 맞추신다면 너무 오래된 건물은
    피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삶의 질이 많이 떨어진다는 건 확실해요.

  • 24. ..
    '18.4.20 10:49 AM (112.222.xxx.94) - 삭제된댓글

    주변입지> 연식, 대기업>중소기업
    어차피 1억 2천이면 집값 떨어져도 손해보는 것도 별로 없네요

  • 25. 저라도
    '18.4.20 11:08 AM (211.36.xxx.91)

    지금 수중에 6천이면 그리거 지방이면....
    전세자금 대출 이자도 그렇고 오래 살 수 있는 전세집 들어가 돈 모으고 소형 역세권 수도권에 전세끼고 살건데...지금말고 아마 올 후반기니 내년이요
    지금은 일단 전세요

    저 또래구요 외벌이고 애 제가 직접 키우면서 공부해가며 수도권에 집 사놓은게 많이 올랐어요
    현재 6천이 전 자산이거 아이도 있으시니 상황이 상황인만큼...다른게 접근하셔요

  • 26. 나나
    '18.4.20 11:27 AM (221.138.xxx.73)

    저간으면 2번 리모델링을 선택합니다. 이유는 아이가 둘인점. 들어갈 돈이 엄청나요... 오를 가망없는곳에 삶의 질따지며 조금 새아파트 산다는게~ 아주 새거 아닌이상 별차이 못느낌. 그리고 대출값는건 1번 산 기분으로 대출 값으며 저축까지 하겠어요...
    역시 졸라매야 한번 더 갈아탈수 있거든요.

  • 27. ㅎㅎ
    '18.4.20 11:33 AM (14.45.xxx.58)

    1번이요
    9년이면 새집이나마찬가지예요
    그리고 1평이라도 더 넓은게 낫고요 오래된아파트 리모델링도 한계가 있어요
    수익680이면 주택담보대출 받으면 이자원금 갚는데 큰 무리 없어보여요.
    2번은요, 단지가 크고 관리가 잘되면 좋은데 실상은 안그런경우가많고 주차!!!!!!!가 큰 문제더라고요
    9년이면 2010년에 지어진건데 그때 지은 아파트들은 주차장을 지하로 넓게 만들었어요 거의~
    1,2년 살거아니라 애들 크고 최소 10년은 살아야하는데 무조건 1번이요.
    1,2 가격차이 1억이면 당연히 1번이예요

  • 28. ...
    '18.4.20 12:52 PM (110.11.xxx.172)

    아이 키우기 좋기는 2번이 괜찮겠으나
    원글님 가지고 있는게 6천 월수입이 680이면 조금 평수를 줄여서
    아예 실거주용으로 구입을 하세요 기존에 살던곳이 어떤지는 모르겠으나
    금리도 올라가는데 최대한 나가는 비용지출을 줄여야 모이는게 있죠

  • 29.
    '18.4.20 3:42 P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당연히 새집이요.
    괜히 1억 비싼게 아니죠.
    집값 변동이 별로 없는 지방지역이라면, 재건축으로 한 몫 챙길 것도 없는데 뭐하러 낡은 아파트에 살아요.

    게다가 세후 680만원 버시면, 대출 금액 갚으실 것 같은데요.

  • 30. ........
    '18.4.20 4:00 PM (112.221.xxx.67)

    와우 근데 대체 어디길래 이리 싼가요??

    남편 세후 680에 그리 집값싼곳에서 살수있으면 좋겠어요
    더 적은월급에 집값비싼곳에서 살아야하니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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