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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기식의원 아들 자살했었나보네요.

000 조회수 : 22,048
작성일 : 2018-04-14 18:30:36
저런 사연이 있었군요 ㅠ


https://blog.naver.com/ironfinger/221251310857


http://news.donga.com/3/all/20130416/54458841/1
IP : 210.100.xxx.107
6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4.14 6:35 PM (39.121.xxx.103)

    아무리 정치하는 사람이고 유명인이여도
    이런 아픔이 자꾸 반복되어 나오는거 상처일것같아요 ...

  • 2. 네 내일이 기일이에요..
    '18.4.14 6:37 PM (122.46.xxx.56)

    그래서 당시 동료의원들이 일거리 만들어서 나갔다오라고 부추겨서 출장갔다 온건데 지금은 그걸 핑계로 저리 휘두르는 거랍니다.

  • 3. ㅇㅇ
    '18.4.14 6:41 PM (1.225.xxx.68) - 삭제된댓글

    그 후손들까지 개,돼지로 쭉 살리고 싶은 기레기들이
    왜캐나 많은지ᆢᆢㅉㅉ
    언제적부터 금감원장에 관심있어다고 덴장
    쫌 고만합시다!!! 일 잘 하실거알고 막고싶어하는거
    다 티남요

  • 4. 정말
    '18.4.14 6:43 PM (210.96.xxx.161)

    저 매국노같은 야당들은 이 아픈 사연을 이용해서 지네들 목적달성하려 혈안이 돼서 물어뜯고있죠.

  • 5. ...
    '18.4.14 6:47 PM (218.52.xxx.189)

    남의아픔좀 그만 들춥시다

  • 6. ,,,,,
    '18.4.14 6:47 PM (14.215.xxx.161)

    "동료의원들이 일거리 만들어서 나갔다오라고 부추겨서"

    동료 의원들이 20대 여성 인턴을 데려가라고 부추겼나요? 젊은 여자 기를 받아서 빨리 슬픔을 극복하라고?

  • 7. 14.215.xxx.161
    '18.4.14 6:49 PM (210.96.xxx.161)

    저질은 꺼져라!!!

  • 8. 박근혜는
    '18.4.14 6:50 PM (14.215.xxx.161)

    자식이 앖는 슬픈 사연이 있어요. 아~

  • 9. 210.96.xxx.161
    '18.4.14 6:52 PM (14.215.xxx.161)

    님이 저질이라고 선언한다고 저질이 되지 않아요.

    금감원 자격 논란 와중에 아들이 자살했고 그걸 동료 의원이 부추겼다는 글을 올리고 댓글 달고 북치고 장구치는 게 더 저절인 거에요.

  • 10. 210.96.xxx.161
    '18.4.14 6:53 PM (14.215.xxx.161)

    님의 민주당 지지는 사이비 종교에요.

  • 11. ...
    '18.4.14 6:53 PM (115.140.xxx.215)

    14.215.161
    말 좀 가려서 하시죠. 다른 사람이 님 마음에 안드는 저질 글 올린다고 같이 저질글 올리시면
    같은 사람 되는 거잖아요.
    님이 지금 쓰는 문장은 그 자체로 성폭력인거 아시죠?

  • 12. 14.215.xxx.161
    '18.4.14 6:56 PM (210.96.xxx.161)

    박근혜는 자식이 없는 슬픈 사연이 있어요. 아~


    여기서 놀지말고 니성향에 맞는 일베에 가서 놀아라

  • 13. 이런
    '18.4.14 7:00 PM (121.154.xxx.40)

    가슴 아픈 얘기는 그만 하시죠

  • 14. ,,,,,,,,,,,,,,,
    '18.4.14 7:06 PM (14.215.xxx.161)

    동료의원들이 일거리 만들어서 나갔다오라고 부추겨서 출장갔다 온건데 122.46.xxx.56

    정말 그랬다면 공무가 아니라 공무를 빙자한 사적인 여행이네요. 122.46.xxx.56님은 대단한 김기신 안티인가봐요.

  • 15.
    '18.4.14 7:14 PM (223.62.xxx.126)

    들춘건 김어준
    아들 죽은건 안타까운데 그런다고 해외출장건이 맞는건 아니죠. 그런다고 다 보내주나요?

  • 16. ㅇㅇ
    '18.4.14 7:15 PM (1.232.xxx.25)

    일거리 만들어서 나갔다 오란 얘기를 참 삐닥하게 해석하는
    재주가 있네요
    슬픔에 잠겨 우울증에 빠지느니
    일에 파묻혀서 일에 몰두하는게 낫지 않게냐는
    조언이었던거죠
    그래서 일 찾아 하다보니 출장까지 가게된거였다는
    주변인들의 증언이죠
    이걸 인턴 사원이랑 역어 흠집 내고 싶어하는건
    의도가 저질이란게 확연히 들어나니
    뭐라하는거죠

  • 17. 윗님
    '18.4.14 7:15 PM (223.62.xxx.185)

    그만하세요 아들이 저렇게 죽은건 누구에게나 상처입니다 이런글에 대고 여자인턴 운운하는건 정말 나쁜행동에요

  • 18. 그리고 503
    '18.4.14 7:32 PM (122.46.xxx.56)

    새끼들 있다면서요?

  • 19. 14.215
    '18.4.14 7:57 PM (61.73.xxx.9)

    여자 인턴 운운하지 말고
    자신을 돌아보세요

  • 20. ....
    '18.4.14 8:11 PM (87.63.xxx.226)

    저 위에 방송에서 언급한 사람은 공장장이 아닌 인터뷰이인 박지원이었습니다. 직접적으로 언급하지 않았고 개인적으로 불행한 일이 있었고 일 열심히 하라고~ 이런 식으로 이야기 했던 것으로 압니다. 이 방송 듣고 네티즌들이 기사 검색을 했을테고, 이후에 다시 회자 되는 것이고요. "여자 비서"로 헤드라인 쓰면서 소파 승진 뉘앙스 풍기는 모든 기자들, 미투운동 선봉대에 나선 언론 맞나 싶네요..

  • 21. ..
    '18.4.14 8:34 PM (175.115.xxx.188)

    김위원장 이분..아들사연까지 들춰지면면서 정말 힘들게 버티실거 같아요.
    우리만이라도 이얘기는 그만 합시다.

  • 22. 저도
    '18.4.14 9:01 PM (210.222.xxx.111)

    인턴이야기로 나가는 게 답이라고 생각했는데요.
    일단은 큰일을 앞두고 경찰까지 수색하는 것을 보니 거대세력이 끌어내리려고 사활을 건 상태라고
    짐작합니다.
    지켜보고 내쫒아도 늦지않을 것 같아요
    삼성증권 문제까지 삼성의 비리가 어마무시하다면
    일단 정리부터 하고나서 사퇴해도 늦지않다고 생각합니다
    과거 여자문제로 낙마시킨 어느 분도 결국은 일을 못하게하려고 내쫒은 것이라....ㅠㅠ

  • 23. 쓸개코
    '18.4.14 9:05 PM (119.193.xxx.224)

     ,,,,,

    '18.4.14 6:47 PM (14.215.xxx.161)

    "동료의원들이 일거리 만들어서 나갔다오라고 부추겨서"

    동료 의원들이 20대 여성 인턴을 데려가라고 부추겼나요? 젊은 여자 기를 받아서 빨리 슬픔을 극복하라고?
    ===================================================
    와 탱자급으로 저질이네요.

  • 24. ^^
    '18.4.14 9:15 PM (122.34.xxx.116)

    자기부인은 어떤 기분일까?
    남편이 슬퍼서 밑에 여자비서랑 단둘이 바람쇠러가는걸 보고.
    설마 여비서랑 단둘이 간다고 안했겠죠?ㅋ

  • 25. ...
    '18.4.14 9:33 PM (211.243.xxx.219)

    단 둘이 가지 않았다고 기서에서 봤네요 122.34님 책임지실래요?
    그리고 출장에 보좌관이 여자든 아니든 회사 안다녀봤나요?
    흔히 있는 일입니다.
    단, 윤창중, 박근혜가 있던 성누리당은 뭐 눈에는 뭐만 보인다고..

  • 26. 쓸개코
    '18.4.14 9:55 PM (119.193.xxx.224)

    ^^

    '18.4.14 9:15 PM (122.34.xxx.116)

    자기부인은 어떤 기분일까?
    남편이 슬퍼서 밑에 여자비서랑 단둘이 바람쇠러가는걸 보고.
    설마 여비서랑 단둘이 간다고 안했겠죠?ㅋ
    ====================================
    댓글수준 맞추려고 부단히도 애쓰시네요.

  • 27. 그건
    '18.4.14 10:16 PM (125.177.xxx.106) - 삭제된댓글

    개인적으로 가슴아픈 일이겠지만 그걸로 물타기 하진 말아야죠.
    아들한테 더 미안한 일 아닌가요?

    김기식 ‘친정’ 참여연대마저 “부적절 행위 매우 실망스럽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10&oid=020&aid=000...


    '김기식 외유'가 관행이면 청탁도 관행?...靑, 이중잣대에 與도 野도 뿔났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11&aid=000...

  • 28. 그건
    '18.4.14 10:17 PM (125.177.xxx.106) - 삭제된댓글

    개인적으로 가슴아픈 일이겠지만 그걸로 물타기 하진 말아야죠.
    아들한테 더 미안한 일 아닌가요?

    김기식 ‘친정’ 참여연대마저 “부적절 행위 매우 실망스럽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10&oid=020&aid=000...


    '김기식 외유'가 관행이면 청탁도 관행?...靑, 이중잣대에 與도 野도 뿔났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11&aid=000...

  • 29. 그건
    '18.4.14 10:22 PM (125.177.xxx.106) - 삭제된댓글

    개인적으로 가슴아픈 일이겠지만 그걸로 물타기 하진 말아야죠.
    아들한테 더 미안한 일 아닌가요?

    뒤로는 기업한테 온갖 돈 다받아먹으면서 말로만 깨끗한 척하니 위선적이죠.
    정세균 국회의장도 “22년 정치생활에 그런 식의 출장은 처음 봤다”고 했다죠.


    김기식 ‘친정’ 참여연대마저 “부적절 행위 매우 실망스럽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10&oid=020&aid=000...


    '김기식 외유'가 관행이면 청탁도 관행?...靑, 이중잣대에 與도 野도 뿔났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11&aid=000...

  • 30. 그건
    '18.4.14 10:24 PM (125.177.xxx.106)

    개인적으로 가슴아픈 일이겠지만 그걸로 물타기 하진 말아야죠.
    아들한테 더 미안한 일 아닌가요?

    뒤로는 기업한테 온갖 돈 다받아먹으면서 말로만 깨끗한 척하니 위선적이죠.
    정세균 국회의장도 “22년 정치생활에 그런 식의 출장은 처음 봤다”고 했다죠.


    김기식 ‘친정’ 참여연대마저 “부적절 행위 매우 실망스럽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10&oid=020&aid=000...


    '김기식 외유'가 관행이면 청탁도 관행?...靑, 이중잣대에 與도 野도 뿔났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11&aid=000...

  • 31. 14.215 이 천벌받을것!!
    '18.4.14 11:02 PM (122.38.xxx.145)

    니 업보 고대~로 돌아갈것이다!!!!!!
    진짜 인지아닌지 인생살아봐라
    니 운이 보이는데...

  • 32. ***
    '18.4.14 11:38 PM (175.223.xxx.143)

    122.34.xxx.116님, 단 둘이 갔다는 거 가짜뉴스고 틀린 정보입니다. 다섯 명이 한 팀으로 갔고요.

  • 33. ..
    '18.4.15 12:09 AM (115.140.xxx.215)

    이걸로 물타기 하는 사람 없습니다.
    본인이 알린 것도 아니고, 박지원이 뉴스공장 나와서 개인적으로 불행한 일 등등 언급해서 알려진 걸로 압니다.
    이 원글은 왜 이런 글을 올렸는지 모르겠지만,
    사실 관행은 맞죠. 국회의원 뿐 아니라 다른 직업군에게도 꽤 있는 관행이죠.
    관행을 뿌리 뽑는 기회로 삼되,
    이건으로 금감원장 사임할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34. ..
    '18.4.15 12:12 AM (115.140.xxx.215)

    http://v.media.daum.net/v/20180412170507328
    김기식을 죽이려는 자들이 누구인가?

  • 35. ㅇㅇ
    '18.4.15 12:18 AM (1.232.xxx.25) - 삭제된댓글

    기업한테 온갖돈 받아먹었다는건 어디 기사에도 없는
    허위사실 유포입니다
    팩트는 피감기관의 지원으로 출장갔다
    이게 관행이었지만 부적절했고
    범죄가 되는지는 지금 검찰이 수사중이니
    결과를 지겨보면 되는겁니다
    말이 아다르고 어다른데 팩트가 아닌 사실을
    이런식으로 유포하면 안됩니다
    정세균의장이 그렇게 말했는지도 알수없는 일이네요
    박지원의 주장에 따르면 본인도 정세균의 제안으로
    정세균과 함께 그런식의 출장 갔었다고 하니 말입니다

  • 36. ㅇㅇ
    '18.4.15 12:22 AM (1.232.xxx.25) - 삭제된댓글

    조중동의 여론 호도하는 아님 말고식의 사설은
    솔직히 신뢰하기 어려운게 사실이고
    의도가 뭔지는 충분이 짐작이 갑니다

  • 37. .....
    '18.4.15 12:33 AM (180.71.xxx.236)

    14.215....
    박근혜란 이름 쓰지도마라.
    이름만봐도 재수없다......

  • 38. 에코안다리아
    '18.4.15 12:36 AM (219.254.xxx.109)

    ㅉㅉㅉㅉㅉㅉ 못됐다.

  • 39. ㅇㅇ
    '18.4.15 12:37 AM (1.232.xxx.25)

    기업의 온갖돈 받아먹으면서는 확인 안된 허위 사실 유포입니다
    팩트는 피감기관의 지원으로 출장을 갔는데
    관행이긴 했지만 부적절한 행위였다
    그것이 법에 저촉되는지는 지금 검찰 수사중이니
    결과를 지켜보면된다입니다
    말이 아다르고 어다른데
    허위사실을 팩트인양 단정적으로 유포하면 안되죠

    그리고
    원글님도 김기식원장의 아픈 개인사를 언급안했으면 합니다 그걸로 동정표 받고 싶어하지 않을테니까요

  • 40. 저 문제보다 심각한건
    '18.4.15 1:40 AM (175.213.xxx.182)

    의원 재직 기간동안 엄청나게 재산이 늘었다는거에요. 또한 해외출장 3개국 가는데 무슨 3천만원이나 써요?
    이런거 보면서 진정 도덕적으로 (특히나 금전적으로)깨끗한 정치인은 문재인외엔 없는건가 씁쓸합니다.

  • 41. 알고나니
    '18.4.15 2:16 AM (175.223.xxx.173)

    더 환멸이 드네요. 이게 도움이 안될듯.

  • 42. 재산
    '18.4.15 3:09 AM (87.63.xxx.226) - 삭제된댓글

    재산이 늘었다 - 어떤 점에서 문제라는 것인지 지적해주세요. 의원직으로 알게된 정보로 부정하게 투자를 해서 증식한 재산이라면, 당연히 문제죠. 언론은 부정의 기미를 감지했다면, 이 사람이 이리 이리 투해서 문제라고 지적해야 합니다. 근데 그 부분은 아무 말도 없죠. 언론 웃기네요. 토지에 공공성의 개념(이미 헌법에 있는 그 개념, 어느 선진국이나 다 있는 그 개념) 강조하는 것 가지고 공산 주의 운운하더니. 개인이 재산 늘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 온갖 추측을 하게 만들죠. 출장비 미국, 유럽에 9박 10일-기관 출장은 가장싼 티켓으로 항공권 예매하지 않잖아요. 호텔도 3성이나 2성으로 가는 것도 아니고. per diem도 현지 물가 맞춰서 주는 것이고. 이게 문제였다면 해당 기관 감사할 때 이미 터졌을 겁니다. 지금 나오는 모든 이야기가 이 분이 금감원장 아니었다면 문제 되지 않았을 수준의 관행이라고 생각되요. (관행이 옳다는 것은 아닙니다- 이번을 계기로 좀 더 구체적인 윤리강령이 국회자체에서 마련되어야 된다고 생각해요)

  • 43. 재산
    '18.4.15 3:11 AM (87.63.xxx.226) - 삭제된댓글

    재산이 늘었다 - 어떤 점에서 문제라는 것인지 지적해주세요. 의원직으로 알게된 정보로 부정하게 투자를 해서 증식한 재산이라면, 당연히 문제죠. 언론은 부정의 기미를 감지했다면, 이 사람이 이리 이리 투해서 문제라고 지적해야 합니다. 근데 그 부분은 아무 말도 없죠. 언론 웃기네요. 토지에 공공성의 개념(이미 헌법에 있는 그 개념, 어느 선진국이나 다 있는 그 개념) 강조하는 것 가지고 공산 주의 운운하더니. 개인이 재산 늘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 온갖 추측을 하게 만들죠.

    출장비 미국, 유럽에 9박 10일-기관 출장은 가장싼 티켓으로 항공권 예매하지 않잖아요. 호텔도 어느 급 이상으로 가는 것이고. per diem도 현지 물가 맞춰서 주는 것이고. 이게 문제였다면 해당 기관 감사할 때 이미 터졌을 겁니다. 지금 나오는 모든 이야기가 이 분이 금감원장 아니었다면 문제 되지 않았을 수준의 관행이라고 생각되요. (관행이 옳다는 것은 아닙니다- 이번을 계기로 좀 더 구체적인 윤리강령이 국회자체에서 마련되어야 된다고 생각해요)

  • 44. 재산
    '18.4.15 3:14 AM (87.63.xxx.226)

    재산이 늘었다 - 어떤 점에서 문제라는 것인지 지적해주세요. 의원직으로 알게된 정보로 부정하게 투자를 해서 증식한 재산이라면, 당연히 문제죠. 언론은 부정의 기미를 감지했다면, 이 사람이 이리 이리 투기를 해서 문제라고 지적해야 합니다. 근데 그 부분은 아무 말도 없죠. 언론 웃기네요. 토지에 공공성의 개념(이미 헌법에 있는 그 개념, 어느 선진국이나 다 있는 그 개념) 강조하는 것 가지고 공산 주의 운운하더니. 개인이 재산 늘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 온갖 추측을 하게 만들죠.

    출장비 미국, 유럽에 9박 10일-기관 출장은 가장싼 티켓으로 항공권 예매하지 않잖아요. 호텔도 어느 급 이상으로 가는 것이고. per diem도 현지 물가 맞춰서 주는 것이고. 이게 문제였다면 해당 기관 감사할 때 이미 터졌을 겁니다. 지금 나오는 모든 이야기가 이 분이 금감원장 아니었다면 문제 되지 않았을 수준의 관행이라고 생각되요. (관행이 옳다는 것은 아닙니다- 이번을 계기로 좀 더 구체적인 윤리강령이 국회자체에서 마련되어야 된다고 생각해요)

  • 45.
    '18.4.15 6:27 AM (14.32.xxx.15)

    삼성저격수로 국회의원 할때는 좀 무례?하게 보이기도 했지만 용감하다 생각했어요.
    그런데 뭐하러 금감원장까지 하겠다고 나서서 이런 실망을 주나요..
    그냥 국회의원이 어울리는 분이에요..
    금감원장은 그냥 금융관련 전문 관료가 하는 것이 낫겠어요

  • 46. ..
    '18.4.15 7:00 AM (122.45.xxx.128)

    김기식 의원이 일은 정말 잘하나보네요. 똥묻은 것들이 온것 더러운 프레임을 다 씌워서 정말 총공격이네.. 청문회대상고 아닌 대통령인사권에 뭔 말들이 많은지. 시켜놓고 일못하면 그때가서 비난하고 투표때 의사표현하면 됨.

  • 47. 00
    '18.4.15 7:27 AM (120.142.xxx.101)

    정말 꼭 임명되야할 인재임을 각계각층에서 증명해주네요. 당사자 ㅅㅅ에서 부터 개돼지까지.

  • 48. ...
    '18.4.15 8:29 AM (115.140.xxx.215)

    14.32.15님.
    님이 말하는 금융전문가는 저렇게 싹싹 털면 안나올거 같으세요?
    도대체 금융전문가는 누구를 말하는 건가요? 내부 모피아요?
    재벌기업도 좋아하고, 야당도 좋아하고, 모피아도 좋아하고 론스타도 좋아할 사람요?
    님 말대로 전문 관료가 했다면 야당,수구언론들이 이렇게 뒤지지 않았겠죠? 왜냐? 금융개혁을 못할테니까요.

  • 49. 에효
    '18.4.15 8:33 AM (175.116.xxx.169)

    삼성저격수로 국회의원 할때는 좀 무례?하게 보이기도 했지만 용감하다 생각했어요.
    그런데 뭐하러 금감원장까지 하겠다고 나서서 이런 실망을 주나요..
    그냥 국회의원이 어울리는 분이에요..
    금감원장은 그냥 금융관련 전문 관료가 하는 것이 낫겠어요 222222222

    본인이 가진 최고의 이미지와 장점을 자리 욕심때문에 망치는거 같아 안타깝습니다

  • 50. 솔직히 한국은행장도
    '18.4.15 8:34 AM (175.116.xxx.169)

    김기식 의원이 아니라 한국은행장도 또 연임되었잖아요
    솔직히 의아한 사람은 이 사람.

  • 51. phua
    '18.4.15 8:39 AM (211.209.xxx.24)

    '18.4.14 9:15 PM (122.34.xxx.116)

    자기부인은 어떤 기분일까?
    남편이 슬퍼서 밑에 여자비서랑 단둘이 바람쇠러가는걸 보고.
    설마 여비서랑 단둘이 간다고 안했겠죠?ㅋ

    ㅡㅡㅡㅡㅡㅡㅡ
    살다가 일이 꼬이는 생기면
    이런 저질글을 싸 질렀기 때문이라 생각하면
    백퍼 맞음 !!!

  • 52. ....
    '18.4.15 8:41 AM (115.140.xxx.215)

    제가 보기에 본인이 가진 최고의 장점을 살릴 자리는 금감위원장이 맞아 보여요.
    이미지 그거 지킨다고 세상이 달라집니까?
    금융개혁에 대한 강한 욕심이 있었겠죠. 그걸 자리 욕심이라 볼 수는 없을거 같아요.
    한국은행장에 또 사람 바꿔 앉히면 김기식처럼 샅샅히 뒤져서 이 난리 만들었을 걸요?
    그럼 또 어떤 님은 자리 욕심 운운하며 비난하셨겠지요.

  • 53. .....
    '18.4.15 8:44 AM (115.140.xxx.215) - 삭제된댓글

    그리고 한국은행장은 중앙은행의 독립성 존중 차원이고요,
    그 전 정부에서는 독립성을 존중 받지 못했지만 이번 정부에서는 중앙은행 독립성을 지켜주기에,
    관련 일은 잘할 겁니다.
    금감위원장은 금융개혁 이끌 사람이고요. 성격이 다릅니다.

  • 54.
    '18.4.15 9:01 AM (121.128.xxx.122)

    114.32가 추천 좀 해보시구랴.
    도대체 누가 금감원장 해야 하는지.
    김기식 대동던결 해서 물어 뜯는 거 보니 김상조,강경화 급으로 일 잘할 인재라는 건 알겠네요.
    대통령 믿고 지지합니다.

  • 55. .......
    '18.4.15 9:04 AM (115.140.xxx.215)

    그리고 한국은행장은 중앙은행의 독립성 존중 차원이고요,
    그 전 정부에서는 독립성을 존중 받지 못했지만 이번 정부에서는 중앙은행 독립성을 지켜주기에,
    관련 일은 잘할 겁니다. 전문성이 최고 덕목.
    근데 금감위원장은 금융개혁 이끌 사람이고요. 성격이 다릅니다. 전문성과 함께 개혁성이 필요해요.

  • 56. 14.215.xxx.161
    '18.4.15 9:41 AM (92.12.xxx.195)

    이거 미친거 아냐? 어디와서 포악을 떨고 ㅈㄹ이냐? 술 처먹었으면 곱게 삭이든가..

  • 57. 저질 저질들..
    '18.4.15 9:45 AM (58.140.xxx.153)

    여직원을 성적대상으로 생각하는 인간들은
    저거딸 마눌은 직장생활 안시키겠지요.
    엮어도 엮어도 우찌 저런 저질 프레임인지..
    진짜 쪽팔려서 같은 인간이라 생각할수 없어요.

  • 58. 김기식
    '18.4.15 10:43 AM (118.221.xxx.16) - 삭제된댓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러네요. 해외로 연수갈때, 여직원이랑 가면 안되나요?
    갔다와서, 하모니 잘 맞으면, 승진도 할수 있는거구요.

  • 59. 김기식
    '18.4.15 10:45 AM (118.221.xxx.16) - 삭제된댓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러네요. 해외로 연수갈때, 여직원이랑 가면 안되나요?
    갔다와서, 하모니 잘 맞으면, 승진도 할수 있는거구요.

    최고의 대학(서울대 인류학과)
    금융감독원 최고자리, 당연한거죠~

    서연고, 경제학과 경영학과 출신들은, 그 밑에서 또,열심히 일하면 되는거구요.

  • 60. 김기식
    '18.4.15 10:46 AM (118.221.xxx.16) - 삭제된댓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러네요. 해외로 연수갈때, 여직원이랑 가면 안되나요?
    갔다와서, 하모니 잘 맞으면, 승진도 할수 있는거구요.

    최고의 대학(참여연대, 서울대 인류학과)
    금융감독원 최고자리, 당연한거죠~

    서연고 대학출신~ 경제학과 경영학과 출신들은, 그 밑에서 또,열심히 일하면 되는거구요.

  • 61. 참여연대에서까지 감싸주지못할정도
    '18.4.15 11:35 AM (223.39.xxx.209)

    근데 끝까지 자리욕심못버리네요
    국민들이 볼땐 끝났습니다

  • 62. ...
    '18.4.15 12:03 PM (1.248.xxx.74)

    저 사건 기억나요. 그때 같은 동네에 살았는데 그게 김기식 원장 댁 일이었군요. 이런...

  • 63. ....
    '18.4.15 12:09 PM (121.171.xxx.237) - 삭제된댓글

    자식 잃은 건 안타까운 일이지만
    이런 식의 동정심 유발은 도움 안 됨.

    자식 잃은 슬픔을 달래려 바람 쐬고 오는데 왜 공적인 출장을 이용하는 건지?
    결국, 외유성 출장이 사실이었다는 말이고
    논란의 핵심은 피감기관의 돈으로 갔다는 건데

    자식 잃었으면 적절치 못한 사유와 지원으로 출장 갔다는 사실이 모두 무마가 되나?
    오히려 먼저 간 자식까지 팔아서 쉴드치는 게 구차해 보일 뿐.

    내가 김기식이라면 이런 식의 쉴드는 정말 싫을 듯.

  • 64. 에코안다리아
    '18.4.15 1:55 PM (219.254.xxx.109)

    국민이 볼땐 끝났다고 적은 알바야.그럼 뭣땜에 끝났는지 여기다 적어봐..니도 뭐 국민이니깐..끝난이유라도 적어봐..

  • 65. 그당시
    '18.4.15 1:58 PM (39.7.xxx.101)

    관행은 맞죠. 국회의원 뿐 아니라 다른 직업군에게도 꽤 있는 관행이죠.
    관행을 뿌리 뽑는 기회로 삼되,
    이건으로 금감원장 사임할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22222

    공기업 20대중반에서 50초반까지다녔는데
    그런 관행 많았습니다. 세월 흐르면서 없어졌지만

  • 66. ㅇㅇ
    '18.4.15 5:37 PM (61.101.xxx.246)

    오늘 새날듣는데,,,김현의원이 말하길.... 자식이 아들 하나뿐이었나봐요..
    지금은 부부만 생활하니 생활비가 얼마안든다고..뭐 이런말씀 하셨다는데...ㅠㅠ
    에고...무슨 일이 있었길래 중학교학생이 자살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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