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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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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샘 해밍턴 아내, 애완견 학대 논란 사과 "경솔한 행동 깊이 반성"

snowmelt 조회수 : 14,561
작성일 : 2018-04-08 10:25:20
앞서 샘해밍턴의 아내는 윌리엄이 강아지를 장난감으로 때리는 듯한 모습이 담긴 영상을 게시했다. 그는 "살아있는 장난감~ 절친인 만두와 가지를 소개합니다. 배변을 가리지 못해서 교육중이니 이상하게 생각하지 마세요"라고 덧붙였고 이는 온라인상에서 논란이 됐다.


http://m.entertain.naver.com/ranking/read?oid=311&aid=0000841512&rankingType=...
IP : 125.181.xxx.34
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4.8 10:27 AM (39.121.xxx.103)

    지 자식만 낳으면 세상 모든것이 지 자식 아래라 생각하는 엄마들 너무 싫어요.
    13년 키운 반려견에게 아무리 장난감이지만 칼을 휘두르는데
    가만히 있다니..미친년
    자식 자~~알 키우네.

  • 2. snowmelt
    '18.4.8 10:28 AM (125.181.xxx.34)

    살아있는 장난감....
    ㅡ.,ㅡ

  • 3. 에이비씨
    '18.4.8 10:28 AM (14.44.xxx.95) - 삭제된댓글

    멍청한 엄마의 말로 ㅋㅋㅉㅉ
    이래서 여자를 잘 들여야함

  • 4. 저걸 올릴정도면
    '18.4.8 10:29 AM (58.120.xxx.80)

    저런 의식에 별 문제의식이 없게 살아왔다는거죠.
    진짜 미디어에 포장된 가족

  • 5. ..
    '18.4.8 10:30 AM (117.111.xxx.148)

    ㅁㅊㄴ...
    지 남편(연예인)도 일반인
    입장에서는 살아 있는 장난감인가?

  • 6. .........
    '18.4.8 10:30 AM (216.40.xxx.221)

    이제 방송좀 관두고 제대로 일을 해서 먹고살때가 된거죠.
    맨날 아이 앞세워 돈버는거 말고.
    본인이 자처를 했네요.

  • 7. @@
    '18.4.8 10:30 AM (222.110.xxx.28)

    저 여자가 한다는 컵케익가게 이름보고 멘붕왔어요 슈가대디 라길래..... 뜻 검색해보고 완전 기함 ㅠㅠ 평범한 여인네는 아닌듯 하군요

  • 8. 헐헐
    '18.4.8 10:31 AM (223.38.xxx.130) - 삭제된댓글

    샘 해밍턴 아내 생각이 진짜 부족한 정도가 아니라
    개념 자체가 엉망이네요.
    아이가 장난감이라도 칼을 개한테 휘두르는데 그게 교육이라고요?
    아이 인성교육을 어떻게 저렇게 시킬 수가 있죠?
    그런 사고방식이니 살아 있는 장난감 운운할 수 있는 거고
    뭐가 잘못인줄도 모르니 그걸 인스타에 올리죠.
    이래서 멍청하면 답이 없죠.

  • 9. 미친
    '18.4.8 10:34 AM (182.226.xxx.200)

    욕나와서 정말
    저여자 재수 없다 생각할 거예요

  • 10. ㅇㅇㅇ
    '18.4.8 10:35 AM (110.70.xxx.205) - 삭제된댓글

    유기된 동물들 숫자를 보면
    틀린말도 아니겠네요
    대부분 늙으면 버린다면서요

  • 11. ㅌㅌ
    '18.4.8 10:37 AM (42.82.xxx.168)

    예전에 아내가 방송에서 말실수해서
    샘이 화낸게 기억나네요
    저아내분 조금 개념이 없으신듯..

  • 12. 이건
    '18.4.8 10:38 AM (115.23.xxx.174)

    사과한다고 끝날 문제가 아닌거 아닌가요?13년을 키운 반려견이라면 가족같은 존재일텐데 살아있는 장난감이라니요.그 단어가 평소 반려견을 어떻게 생각했는지 보여주는것 같네요.그리고 13살이나 됐으면 배변훈련 시키기에는 너무 늦었죠.그런것도 모르고 자기 아들이 장난감 칼을 휘두르는데도 사진이나 찍어서 이런 글을 올리다니 제정신이 맞나 의심스럽군요.정말 실망이에요.이런 사람들은 반려견을 키우면 안되는데..

  • 13. 사진 찾아보니
    '18.4.8 10:39 AM (121.147.xxx.87)

    그 여자 생긴 분위기도
    안녕 프란체스카 같네요.
    싸이코가 따로 없네요.
    아기가 강아지 때리면 말려야지
    그걸. 동영상으로 찍어서 인스타에 올리고.

    지자식도 배변교육 시킬 때 때리면서
    가르치려나? ㅉㅉㅉ

  • 14. @@
    '18.4.8 10:44 AM (39.7.xxx.24) - 삭제된댓글

    두자식 방송에 내보내면서 배가 불렀는 거지요.
    그 여자 얼굴 보니 뭐....현명하진 않겠더라구요..

  • 15. @@
    '18.4.8 10:45 AM (39.7.xxx.24)

    두자식 방송에 내보내면서 배가 불렀는 거지요.
    그 여자 얼굴 보니 뭐....현명하진 않겠더라구요..
    이 기회에 샘은 다이어트 좀 하고 아내분은 세상살이 좀 더 공부하러 들어가시길.

  • 16. ....
    '18.4.8 10:51 A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

    때리는 듯한 영상이 아니고 때리던데요 ㅋ
    장난감 자체가 푹신한 소재라서 위험하진 않겠지만 때린 건 맞죠
    애는 생각없이 때리지만 강아지는 무서워서 숨더라구요

  • 17. ....
    '18.4.8 10:52 A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

    13년동안 배변훈련이 안되었다는 것도 얼마나 개한테 관심이 없었는지 딱 느껴지던데요
    배변훈련시킬 의지가 있었다면 동영상이나 글, 아니 전문가한테라도 맡겨 배우게 했을텐데

  • 18. 배변을
    '18.4.8 10:54 AM (110.13.xxx.2)

    때리면서 해야하니?
    어휴 이후로 더 때릴까걱정되네요.
    너때문에 이사단났다고.

  • 19. 살아있는 장난감
    '18.4.8 10:56 AM (175.223.xxx.174)

    아기 윌리엄의 시선에서 한 얘기겠죠.. 윌리엄의 시선에서는 그렇게 보일 수 있죠. 움직이는 동물 장난감들 있잖아요.

  • 20. 정말
    '18.4.8 11:02 AM (42.29.xxx.227)

    역대급 ㄸ ㄹ ㅇ 맞네요.

  • 21. .....
    '18.4.8 11:05 AM (39.121.xxx.103)

    강아지 두마리 13년동안 키우면서 배변훈련 하는 방법도 몰라?
    배변훈련의 기본은 칭찬!!!!!
    누가 때리면서 한다고 ㅉㅉ
    샘해밍턴은 애 교육 잘한다고 하드만..
    부인은 완전 무식..참 생긴대로 논다는게 뭔지 알겠어요.

  • 22. 또라이죠
    '18.4.8 11:07 AM (223.62.xxx.90) - 삭제된댓글

    때리는 듯이 아니고 퍽퍽 팹니다.
    장난감 칼로.
    저런 무개념 부모 밑에서 자란 아이가 어떻게 될 지!
    엄마란 여자가 그런 행동을 했을 때 잘 가르쳐 주기는 커녕
    예쁘다고 동영상 찍어 귀엽다고 여러 사람 보여 주려 올리는 수준입니다.
    무엇이 문젠지 자체를 모른다는 거죠.
    그런 사람이 살아있는 장난감이라고 표현을 한 건
    어찌보면 당연한 거죠.
    그여자 사고방식이 그런 겁니다.

  • 23. 해밍턴이
    '18.4.8 11:07 AM (121.88.xxx.220)

    한국여자랑 결혼해서 고생이 많네

  • 24. 반성의 의미로
    '18.4.8 11:12 AM (117.111.xxx.89)

    퇴출하고
    조용히 반성하며 사시길
    아빠도 엄마도 일정한 직업없이 애에 의존해서 이게 뭡니까

  • 25. 스토리텔러
    '18.4.8 11:26 AM (72.80.xxx.152) - 삭제된댓글

    쌤 얘기 들어보면 여자분이 와서 먼저 말 걸고 해서 사귄 듯
    케익가게 이름이 슈가대디, 아내는 몰랐을 수도 있지만 쌤은 무슨 뜻인지 알았을 텐데/

  • 26. ...
    '18.4.8 11:26 AM (72.80.xxx.152)

    쌤 얘기 들어보면 여자분이 와서 먼저 말 걸고 해서 사귄 듯
    케익가게 이름이 슈가대디, 아내는 몰랐을 수도 있지만 쌤은 무슨 뜻인지 알았을 텐데/

  • 27. 세상에
    '18.4.8 11:26 AM (125.181.xxx.208) - 삭제된댓글

    원조교제 하는 놈이란 뜻을 케잌가게에 붙이다니.
    인지능력 수준이 정상이 아니네요.

  • 28. 그러니까요
    '18.4.8 11:37 AM (223.38.xxx.64) - 삭제된댓글

    케잌가게 이름을 그런 걸 쓴 거 보면
    부부 둘다 좀 이상하네요.

  • 29.
    '18.4.8 12:03 PM (117.111.xxx.166) - 삭제된댓글

    장난감 칼이 속이 빈 플라스틱이 아니라 목검같이 견고하게 생겼던데
    샘 장모도 말 안통하는 고집불통이더구만 그 엄마에 그 딸

  • 30. 슈가대디
    '18.4.8 12:32 PM (49.175.xxx.168) - 삭제된댓글

    헐~~~~~~~~
    일상적으로 생각해 낼 수 없는 단어라고 봅니다
    여자분 알고 사용했다고 보고요.

  • 31. 여자는 몰랐을걸요
    '18.4.8 12:35 PM (222.96.xxx.118) - 삭제된댓글

    슈가대디의 진짜 뜻..

    그 여자, 영어 못해요

    샘이 더 이상한거 맞는데요
    그 뜻. 몰랐을리 없었을텐데
    굳이 슈가대디 ..

  • 32. 이상한사람들..
    '18.4.8 12:36 PM (121.176.xxx.106)

    세상어ㅣ 가게이름이 원조교제...
    글고 담엔 단단한 막대기 같은걸로 개 때릴듯. 애가 뭘 알겠어요. 손에 쥐어지는거 들고 때리는건 차이가 없는데. 저 개들은 눈 조심해야하는데. 눈이 크고 돌출된 형이라. 믹대기에 맞기라도하면..

  • 33. 슈가대디 ㅋㅋㅋ
    '18.4.8 1:20 PM (58.120.xxx.80) - 삭제된댓글

    한국여자랑 결혼한 외국남자가 자국에서 가정식 음료수 가게 냈는데 그 이름이

  • 34. 슈가대디 ㅋㅋㅋ
    '18.4.8 1:21 PM (58.120.xxx.80) - 삭제된댓글

    한국여자랑 결혼한 외국남자가 자국에서 가정식 음료수 가게 냈는데 그 이름이 박카스아줌마

  • 35. ..
    '18.4.8 1:24 PM (116.120.xxx.216) - 삭제된댓글

    겉으론 사과했지만..
    집에서 개탓하며 더 학대할까 그게 걱정되네요.

  • 36. 윗님
    '18.4.8 1:39 PM (117.111.xxx.184) - 삭제된댓글

    저도 그게 더 걱정
    저런 인성이면 더 쥐어팰거 같은데 지옥에서 빨리 구조해주고 싶네요

  • 37. 심각
    '18.4.8 2:06 PM (117.111.xxx.102) - 삭제된댓글

    이미지로 먹고사는 직업인 가족
    이미지관리 최대한 한다고 신경쓰며 찍어 올린 동영상이 그 모양일 때는 평소에 어느 수준에서 학대를 무신경하게 할 지가 걱정.

  • 38. 이렇게
    '18.4.8 2:08 PM (49.1.xxx.109)

    한번 뭐 걸리면.. 이승훈이나 샘이나 윌리엄이나 등등. 칭찬일색일땐 언제고 그전에 했던 잘했던 일들까지도 죄다 이상한 사람이 되는군요

  • 39. 뭐가
    '18.4.8 2:33 PM (117.111.xxx.74) - 삭제된댓글

    칭찬일색이었나요
    칭찬 댓글 단 사람은 읽은수의 백분의 일, 천분의 일이었구만

  • 40. oo
    '18.4.8 3:44 PM (218.38.xxx.15)

    옹호하는건 아닌데요
    장난감 칼이 소재가 폭신폭신한 스티로폴?같은 거에요
    저희 집 애기꺼랑 똑같아서^^;;
    물론 그렇다하여 때리는게 정당화 되는 것은 아니겠지만

  • 41. 또라이년
    '18.4.8 3:47 PM (59.11.xxx.175)

    그런 ㅇ여자가 낳은 애기
    암만 귀엽게 생겨도 티비에서 보기 싫어요
    그 집은 개 못키우게 해야되요

  • 42. 아메리카노
    '18.4.8 4:06 PM (58.125.xxx.96)

    샘 인지 뭔지 재미있지도않고 미련하게 생겨 관심도 없었고 아이 데리고 출연하는 방송 본적도 없지만 참 ,,,
    샘 당신은 이제 끝났어
    가화만사성 이라 했는데 집구석이 저모양이니ᆢ
    평소 저 집구석 가정생활이 어땠을지 안봐도 비디오고
    이일 터지고 마누라라는 여자 누군지 찾아봤는데
    유구무언이구요
    다시는 방송에 안나왔으면 좋겠어요
    사과라고 올린 글의 내용은 더 기함하겠구요
    텅텅 소리가 나네요
    어디서 나는지 주어는 없어요

  • 43. ..
    '18.4.8 10:02 PM (128.134.xxx.108)

    됐거든

    한번 뱉은 말은 주워담을수 없음

  • 44. oo님
    '18.4.9 12:32 AM (58.232.xxx.191)

    그거로 본인한번 맞아보세요.
    아이들 휘두르는거 아픕니다.

    샘아들이 개들 때리듯이 아드님한테 때려 보라하세요.

    그런칼 갖고 노는 손주가있는 현직 할머니입니다.

  • 45. 저도
    '18.4.9 12:32 AM (58.234.xxx.195)

    영상보고 너무 깜짝 놀랐는데요. 그냥 아아가 한두대 때린 정도가 아니라 계속 아푸게 때리던데..그리고 그걸 말리거나 혼내지 않아서 깜놀했어요.
    저도 애묘인이라 넘 강아지들 불쌍했어요.
    평소 어떨지 보이는듯했고
    처음이 아닐거란 생각이 들더군요..
    게다가 잘못인지도 모르고 버젓이 올린것도 기막히구요

  • 46. ...
    '18.4.9 6:11 AM (223.62.xxx.216)

    아이는 부모의 거울이라는데

    엄마가 평소 자주 때리는거보고.
    아이가 따라하는걸수도 있죠

  • 47.
    '18.4.9 6:36 AM (223.32.xxx.196) - 삭제된댓글

    너무 어린 자식한테 빨대꼽은 부모느낌,,,,,

  • 48. 13년 키우던
    '18.4.9 8:29 AM (110.13.xxx.2)

    강아지가 배변훈련이 안된것이
    어쩜 학대 후유증아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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