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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예쁜 누나, 저만 재미없나요?

손예진 나오능 조회수 : 8,416
작성일 : 2018-04-07 22:26:46
기대가 커서인지
전 별로 재미없네요

손예진도 이제 많이 늙었구나 싶고
정해인은 아직 비린내 나는 아기같고

전 “키스 먼저 할까요”는 너무 좋은데
역시 제가 늙어가나요 꼰대 되어가고 있나요? 흑
IP : 59.15.xxx.225
5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4.7 10:27 PM (121.153.xxx.59)

    유치하긴한데
    둘이 꽁냥꽁냥하는건 귀엽네요
    비쥬얼도 좋구.
    저는 간만에 드라마보네요
    운빨로맨스이후 첨

  • 2. 35
    '18.4.7 10:29 PM (211.246.xxx.125)

    저두요 친구가 하도 심쿵하고 재밌다길래 봤더니
    집중이 안되더라는..
    저는 요번에 김명민 고창식 나오는 드라마가 재밌던데요

  • 3. ..
    '18.4.7 10:29 PM (116.127.xxx.250)

    저도 원래 연하 별로라 그런지 비현실적이라 그런지 와닿지가 않아서 첫회보고 안봐요 키스먼저는 보는데

  • 4. 원글이
    '18.4.7 10:30 PM (59.15.xxx.225)

    저는 대사도, 스토리도,
    연기나 볼 거리도 다 별로같아요.
    안판석 연출이니까
    조명이랑 음악은 물론 좋아요 ㅎㅎ

  • 5.
    '18.4.7 10:30 PM (183.101.xxx.134)

    정해인 얼굴보면 서른넘은거 보이는데 비린내나는 이유는 이목구비가 흐려서예요 어려서가 아니라요

  • 6.
    '18.4.7 10:31 PM (45.32.xxx.28)

    내용이 하나도 없더만요.
    왜 극찬일색인지 모르겠어요.

    연출의 힘으로 간신히 버티고 있는 느낌인데 스토리가 너무 빈약하고 더 이상 나올 얘기도 없어 보여요.

  • 7.
    '18.4.7 10:34 PM (45.32.xxx.28) - 삭제된댓글

    만약 요즘 볼 드라마가 별로 없다면 그림 보는 재미로라도 보겠는데요.

    요즘 볼만한 드라마가 천지라 저것까지 볼 시간은 없어요.

  • 8. ....
    '18.4.7 10:34 PM (39.121.xxx.103)

    전 안봐서..
    재미없으면 안보면 됩니다~

  • 9.
    '18.4.7 10:34 PM (45.32.xxx.28)

    만약 요즘 볼만한 드라마가 별로 없다면 그림 보는 재미로라도 보겠는데요.

    요즘 볼만한 드라마가 천지라 저것까지 볼 시간은 없어요.

  • 10. ㅇㅇㅇ
    '18.4.7 10:38 PM (58.230.xxx.242)

    저만 000인가요?
    이런 글 좀 안봤으면
    그냥 본인 의견을 말해요.

  • 11. 이상한게
    '18.4.7 10:39 PM (125.138.xxx.150) - 삭제된댓글

    2회정도 보니 더이상 흥미 안생기네요
    둘이 좋아지게 되는 설정이
    어떻게 보면 지극히 현실적이고
    어떻게 보면 너무 뻔해요
    다 아는 이야기, 나도 해봤고 친구도 해보고 들려준 이야기

    자기들도 그걸로 드라마 쓴거 같아요
    제목도 밥 잘사주는 누나. 라고 인터넷에 누가 올린 글 보고 아이디어 얻었다더니만..
    주연 배우들 좋긴한데
    너무 내용도 없고 단편적이다...
    더이상 안볼거 같아요ㅜ

  • 12. ㅇㅇ
    '18.4.7 10:41 PM (61.106.xxx.237)

    연애하는건 원래안봐요

  • 13. 재미
    '18.4.7 10:42 PM (211.36.xxx.41)

    없죠. 볼게 없어서 걍 봐요.

  • 14. 취향이죠
    '18.4.7 10:43 PM (175.123.xxx.2)

    저도 조금 낯설었는데 손예진 보는 재미가 있네요.
    남주는 애 같아서 심쿵안하지만 둘이 연애하는 모습이
    사랑스럽고 순정만화 보는 느낌.ㅎㅎ
    그냥 둘이 이뻐요.

  • 15. 전 2회까진
    '18.4.7 10:45 PM (39.115.xxx.138)

    별로다 싶었는데 자게에서 난리길래 방금 3회봤더니 둘이 꽁냥꽁냥한게..설레더군요ㅎㅎ

  • 16.
    '18.4.7 10:45 PM (1.232.xxx.236) - 삭제된댓글

    스토리가 빈약한 건 맞아요
    그래도 음악도 좋고 알콩달콩
    두 주인공 보는 맛에 그냥 가볍게 웃으며 보는데ᆢ
    키스먼저는 정말 오글거림이 너무 심해 초반 보다 말았어요
    두 주인공 읇조리듯이 무슨 대화를 시 낭송하든 말하는 톤 너무 거슬리고 도저히 못봐주겠어서ᆢ
    취향은 다 다른거니까ᆢᆢ

  • 17. ..
    '18.4.7 10:45 PM (124.111.xxx.201)

    손예진이 35살로 나오고
    정해인이 수능 보고 어머니가 돌아가신지
    10년이 지난걸로 나오니
    대략 30살? 29살? 로 나오니 한참 어린애와의 연애 스토리죠.

  • 18. ㅇㅇ
    '18.4.7 10:46 PM (121.168.xxx.41)

    3회부터 재미있어요

  • 19. ...
    '18.4.7 10:46 PM (223.33.xxx.1) - 삭제된댓글

    나무 달달헤요

  • 20. ...
    '18.4.7 10:47 PM (223.33.xxx.1)

    너무너무 달달해요

  • 21. 흐흐
    '18.4.7 10:48 PM (121.134.xxx.9)

    1회보고 재미없어 안봐요ㅜㅜ

  • 22. 같은시간대
    '18.4.7 10:49 PM (121.155.xxx.165) - 삭제된댓글

    작은신의 아이들 무섭고 재밌네요

  • 23. ㅡㅡ
    '18.4.7 10:50 PM (122.45.xxx.28)

    7살 연하남 막 만나는 처자입니다.
    완전 감정몰입해서 시청중입니다.
    아, 이제 십분만 기다리면...ㅎ

  • 24. ㅇㅇ
    '18.4.7 10:55 PM (175.223.xxx.2)

    누구 소속사 언플이죠

  • 25. ....
    '18.4.7 10:58 PM (221.157.xxx.127)

    이제 슬슬재밌어짐

  • 26. ㅋㅋㅋ
    '18.4.7 10:59 PM (180.69.xxx.199)

    뭔 언플...
    재미만 있두만
    사람들마다 취향이 있는거에요 ㅋ
    송송커플 나오던 드라마도 김수현 전지현 나오던 드라마도 "저만 재미없나요?"라는 글 꼭 있었어요.
    당연 재미없는 사람도 있죠.
    내 취향이 대중적인건 아닌가 보다 하고 그냥 살면 돼요.

  • 27. 저나이에 사랑스럽
    '18.4.7 11:02 PM (218.154.xxx.140)

    손예진 보는 재미 공감 222

  • 28. 2회까지
    '18.4.7 11:07 PM (188.226.xxx.40) - 삭제된댓글

    보고 취향이 아니라 더 이상 안보지만
    바이럴 마케팅과 타연예인들 머리채 잡기가 심해 반감 들어요.
    설현 한창 띄울때 연예인들 소환하던 것과 비슷
    공중파 드라마하면 자리 잡을거 같은데 왜 성급하게 띄워 반감들게 하는지

  • 29. Ggg
    '18.4.7 11:07 PM (211.36.xxx.121) - 삭제된댓글

    스토리가 너무 뻔히 흘러가서

    재미없네요.

    2회때부터 급격히 지루해짐.

    손예진은 늘 비슷한 분위기

  • 30. 조연들이
    '18.4.7 11:08 PM (174.92.xxx.141)

    대사를 잘 쳐서 재밌어요.
    주연들 나오면 오히려 재미 없는. ㅎ

  • 31. .........
    '18.4.7 11:18 PM (180.71.xxx.169)

    호기심에 잠깐 봤는데 손예진도 많이 늙었구나 이젠 애엄마역이 더 어울리겠구나만 느끼고 그냥 나옴.

  • 32. 손예진이
    '18.4.7 11:21 PM (116.125.xxx.48)

    그드라마에서 나머지 조연들에 비해 너무 넘사벽인게 단점이예요.
    또 보통 드라마가 흥행에 성공할때는 주연들이 자기본명이 아닌 역할 이름으로 불려지는데
    밥누나에서 손예진은 그냥 손예진으로 보여요..남주도 마찬가지. 둘이 비주얼들은 되게 좋아서 눈이 즐겁다 그뿐 스토리힘이 넘약해요. 뭐 아직까지는요.

  • 33. 재미
    '18.4.7 11:38 PM (211.196.xxx.230)

    재미라기보다는 그 시절 첫사랑의 설레임이 이입되어서 빠지게 되는거죠.
    그때 그 심정 그 사랑 그 설레임을 둘이 너무 잘 연기하잖아요.
    게다가 음악까지....
    50대인데도 그 시절 그 시간들로 돌아간것 같은 기분으로 봐요.

  • 34. ........
    '18.4.7 11:51 PM (203.226.xxx.236) - 삭제된댓글

    저도 너무 별로에요.
    저도 아줌마이긴 하지만 아줌마들 로망을
    대신 실현시켜주는 드라마라
    다들 좋아하나...의아할 정도.
    손예진이 이쁘긴 하지만
    제눈엔 손예진엄마로 나온 배우랑
    자매지간으로 보여요.
    근데 아직 애처럼 보이는 친구동생이랑
    꽁냥꽁냥하는게 영~ 정서적으로 안 맞다는...
    제목이랑 내용도 유치찬란...ㅜㅜ

  • 35. 맞아요
    '18.4.8 12:01 AM (175.118.xxx.184) - 삭제된댓글

    나의 아저씨는 보지도 않고 제목만 딛고도 여기서 막 욕하는거 봤는데
    밥 잘 사주는 예쁜 여자는 너무 아름다운 사랑이라는 듯 찬양 일색인건 뭔가 아이러니.

  • 36. ㅇㅇ
    '18.4.8 12:28 AM (116.121.xxx.18) - 삭제된댓글

    이거 엄청 잘 만든 드라마예요.
    원글님만 재미없을 거예요.
    저도 포함. ~저는 연애 드라마 싫어해서리ㅠ

  • 37. ...
    '18.4.8 12:35 AM (218.236.xxx.162)

    달달해요 연기들도 잘하고 음악도 좋고 가끔 통쾌하고요

  • 38. ..
    '18.4.8 12:54 AM (175.119.xxx.68)

    큰 사건없이 종일 저런 장면만 찍다 끝날 드라마 같더군요.

  • 39. 어쩌다
    '18.4.8 1:00 AM (1.253.xxx.117)

    저도 재미없고 스토리없고 지루해요

  • 40. 여휘
    '18.4.8 1:18 AM (112.144.xxx.154)

    취향문제
    뭐 연애세포 다 죽은 아줌만데
    연애초기 두근두근 거리는 감정선을
    이쁘게 잘 그렸네요
    그런 감정이 다시 느껴지고 추억도 일깨워주고 그래서 보는거지
    뭐 이리 별루라고 판깔꺼까지야.....

  • 41. 완전 좋은데요.
    '18.4.8 1:42 AM (218.39.xxx.149)

    취향문제
    뭐 연애세포 다 죽은 아줌만데
    연애초기 두근두근 거리는 감정선을
    이쁘게 잘 그렸네요
    그런 감정이 다시 느껴지고 추억도 일깨워주고 그래서 보는거지
    뭐 이리 별루라고 판깔꺼까지야22222222222

  • 42. ......
    '18.4.8 1:55 AM (218.147.xxx.112)

    저도요.
    잘 모르겠어요. 좀 지루해요

  • 43. 80년대
    '18.4.8 2:08 AM (220.117.xxx.202) - 삭제된댓글

    드라마가 너무 올드하고 대사도 별로 음악도 일부러 팝송 트는것 같은데 다 너무 올드해요..배우들도 연기가 올드해 보이고 뭔가 전체적으로 촌스럽달까?? ㅠㅠ전 요즘 라이브/나의 아저씨/신의 아이들 봅니다.

  • 44. .....
    '18.4.8 3:11 AM (124.59.xxx.8)

    이상하게 제 눈엔 손예진이 가식적인 함박웃음처럼
    느껴져서 예고편만 보고 안봤네요.

  • 45. ....
    '18.4.8 5:07 AM (211.187.xxx.5)

    작가 입봉작이라더니...필력이 심히 딸려요. 원래 드라마는 작가 시나리오가 제일 중요하다고들 하던데 거기서 에러.
    연출도 밀회에서는 꽤 괜찮게 봤었는데 좀 지루하게 느껴졌구요.
    ost는 너무 올드해서 손예진을 60년대생처럼 느껴지게 하는 효과가...ㅠㅠ
    손혜진, 정해인의 힘으로 이끌어가는 드라마같더군요. 둘 연기도 괜찮고 워낙 외모가 출중해서 짜임새 없고 투박한 스토리에도 사랑에 빠지는 게 납득이 되더라구요.ㅎㅎㅎ
    무엇보다 내러티브가 빈곤한게 문제인 듯해요.

  • 46. 저도
    '18.4.8 6:31 AM (14.47.xxx.244)

    저도 안봐요

  • 47. 저도저도
    '18.4.8 8:16 AM (1.244.xxx.165)

    정말 재미없어요.
    축 쳐지는 느낌에 BGM 은 왜이리 크게 트는지.
    남주는 너무 애기애기해서 여주 조카뻘 느낌이고... (손예진 동안이고 예쁜데, 그 남주와는 딱히 남녀 케미가 안살아보여요)

  • 48. 원글
    '18.4.8 8:29 AM (59.15.xxx.225)

    82에서 하도 재미있다길래 엄청 기대해서인가
    지루하다고, 대체 매력이 뭔가 싶어서 글 올린 겁니다

    저랑 비슷한 분들도 많아서 좋네요 ㅎㅎ

  • 49. ...
    '18.4.8 8:55 AM (218.154.xxx.228)

    저도 별로..2015년인가 sbs 풍문으로 들었소 드라마는 신선하다고 생각했는데 이번엔 비슷한 조명,분위기,배우들까지 겹치니 몰입이 안되네요.

  • 50.
    '18.4.8 9:04 AM (175.117.xxx.158)

    스토리는 빤한데ᆢᆢ외모가 열일을 합디다 남배우는 뜰수있는 인생캐릭터 만난듯ᆢ

  • 51. ㅡㅡ
    '18.4.8 9:24 AM (119.70.xxx.204)

    정해인 안잘생겼는데
    저게 잘생긴거예요?

  • 52. ..
    '18.4.8 12:33 PM (211.177.xxx.69) - 삭제된댓글

    1회 30분 정도 보다말았어요. 지루하고 지루하고 지루해요.
    손예진씨 연기가 많이 가식적인 느낌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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