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kbs1 내 아이를 부탁해. 친정엄마 너무 불쌍

아이고 참 조회수 : 4,825
작성일 : 2018-03-02 20:05:39
  맞벌이하는 딸자식 아이를 봐주는 친정엄마. . . 
아무 댓가도 없이 매일 한상 잘차려 저녁상까지 차려주는데 하루 사찰간다고 원망하는 딸과 묵묵부답 사위
대체 시부모는 하루도 안봐주는건지. . 
돈은 왜 안주냐는 물음에 외제차 판매원이라 본인 급여가 불규칙해서 혹시 못주면 걱정헐까봐 안준다는 뻔뻔한? 딸과 사위
완전 고구마네요.
IP : 121.166.xxx.203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3.2 8:09 PM (14.42.xxx.147)

    쌩큐ᆢᆢ급 시청중
    워메 ~~ 평생 자식 AS

  • 2. 아이고 참
    '18.3.2 8:09 PM (121.166.xxx.203)

    할머니가 58세인데 미인이신데 애보느라 그런건지 팍 늙어서 거의 육십 중반은 더 되어보여요.
    애엄마라는 딸도 완전 뻔뻔. . 배째라식이고. . 아기는 참 이쁜데.

  • 3. ...
    '18.3.2 8:10 PM (61.78.xxx.15)

    저도 보는데
    친정엄마가 외동딸 그리 키운 것 같은거 75%이상으로 보여요.

  • 4. 엄마를 끊었대요
    '18.3.2 8:13 PM (119.69.xxx.28)

    잠깐 엄마를 끊었대요. 서른네살 먹은 애엄마 입에서.. 잠시 엄마의 도움없이 지내기로 했다는 말을..엄마를 끊었다..라고 하더군요.

    거기다 아이 등원시간마다 매일 인증샷 찍어요. Sns 스타 만든다고.. 내새끼..하면서 우는데 어쩜 무식이 철철 흐르는지..

    에고.. 외할머니가 참 안됬더군요.

  • 5. ..
    '18.3.2 8:14 PM (112.149.xxx.20) - 삭제된댓글

    친정엄마가 절로 외출 한다고 할때 딸이 썩소 짖는 모습 보고
    딸 잘못 키웠구나 싶더라구요.

  • 6. 아이고 참
    '18.3.2 8:21 PM (121.166.xxx.203)

    엄마가 차려준 저녁먹고 설겆이도 안했다는 딸 정말. . 대학생 울딸도 저 회사에서 늦거나 아프면 설겆이 해놓고 밥도 짓는데. .
    참 철딱서니없내요

  • 7. 참나
    '18.3.2 8:24 PM (211.226.xxx.175)

    딸 이나 사위이나 철없네요...
    설겆이 마져안하고. 그렇다고 용돈드리는것도아니고...

  • 8. 보다가
    '18.3.2 8:29 PM (183.98.xxx.95)

    다른 데 돌렸어요
    엄마가 그렇게 키운거같아요

  • 9. 못봤는데
    '18.3.2 8:29 PM (220.116.xxx.156)

    뭐 그런 ㅁㅊㄴ이 다 있나요. 세상에...
    자랄 때 엄마가 뭘 많이 서운하게 했을까요? 너무 오냐오냐 키웠나?
    엄마 쉬시라고 한번씩 용돈 주고 놀러 보내도 모자랄 판에.

  • 10. 잠깐보다
    '18.3.2 9:21 PM (121.157.xxx.28)

    미친년소리가 절로.

  • 11. 봄날
    '18.3.2 9:53 PM (180.71.xxx.26)

    저도 보다가 저렇게 까지 희생봉사하나 싶었어요..
    딸도 해도해도 좀 너무하고...
    돈 한 푼 안드리면서 하는 변명의 내용이나 태도가 넘 뻔뻔스럽고...
    그런데 그 부모님의 양육태도가 딸자식을 그렇게 만든 것 같더군요.

  • 12. 이래서
    '18.3.2 11:16 PM (175.213.xxx.37) - 삭제된댓글

    딸가진 부모는 딸래집 싱크대 앞에서 죽는다는 말이 나오는군요ㅠ..

  • 13. 한지혜
    '18.3.2 11:22 PM (116.40.xxx.43)

    자기 팔자 자기 성격이 만든다는 말 맞는 듯.
    저 친정엄마가 생각을 달리하면 됨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85823 스페인어 독학하는 분 계실까요 9 올라 2018/03/02 1,886
785822 미용실에서 제가 너무 했나여? 12 wer 2018/03/02 8,828
785821 지금 던킨 커피 쿠폰 쓰실 분(불발로 끌올) 9 해별 2018/03/02 1,626
785820 자궁근종 7 궁금이 2018/03/02 2,561
785819 패럴림픽 선수들 장애 사유 ㅠㅠ 18 퍼옴 2018/03/02 8,631
785818 결혼기념일엔 어떻게 지내세요? 8 777 2018/03/02 2,256
785817 잠을 잘못자서 목이 아픈데 안풀려요 4 아픔 2018/03/02 1,207
785816 서울 전세가가 정말 떨어지는 건가요? 18 ㅇㅇ 2018/03/02 6,839
785815 식탁 색상이 칙칙해서 식탁보 씌우고 유리 덮었는데 5 84 2018/03/02 1,730
785814 밥주던 길고양이가 죽었네요. 10 ... 2018/03/02 3,984
785813 소득의 십프로정도는 용돈가능하지않나요? 1 ... 2018/03/02 1,165
785812 뜨개실 판매하는 사이트 좀 알려주세요 6 새로운 취미.. 2018/03/02 1,072
785811 교복 와이셔츠 인터넷 쇼핑몰에서 사도 되나요? 5 교복 2018/03/02 1,250
785810 kbs1 내 아이를 부탁해. 친정엄마 너무 불쌍 11 아이고 참 2018/03/02 4,825
785809 김치를 가위로 자르면 안되요? 29 궁금이 2018/03/02 8,661
785808 콜라비 너무 맛있지 않나요? 19 /// 2018/03/02 5,013
785807 레고취미인 연봉4억남편글지워졌나요? 4 .. 2018/03/02 4,525
785806 지금 던킨 도너츠 커피 쿠폰 쓰실 분 손! (불발로 다시) 17 해별 2018/03/02 1,696
785805 아이허브주문하고보니 5 아이허브 2018/03/02 1,799
785804 리틀포레스트 6 영화 2018/03/02 3,891
785803 중2 친구관계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13 중2맘 2018/03/02 4,238
785802 쪼선하고 뉴스플러스 안보려면) 구글 뉴스 추천콘텐츠에서 핸폰 2018/03/02 276
785801 저는 요즘이 왜 더 추운것 같죠~?ㅠ ㅠ 7 ... 2018/03/02 2,416
785800 남편들 보통 40살 넘으면 잘 29 ㅁㅈㅁㅁ 2018/03/02 23,602
785799 오메가 3 먹으면 살찌나요? 3 ㅔㅔ 2018/03/02 5,4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