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생각나는 내용은 주인공은 남자에 옛날 유럽배경이구요
남주인공이 다리를 절었던거같고
의대생이었던거같아요(의대인지 확실치 않고 처음엔 공부하는 학생이었어요)
아주 천박한 여공이었던(여공인지는 확실치않음) 여자를 사랑했는데
그여자는 남주를 다리전다고?무시했고
여자가 힘들고 아플때 남주가 보살폈는데 배신하고 떠났고
나중에 남주가 찾아보니 그여자는 길에서 몸파는 여자가 되었던거같아요
이고전의 제목은 뭘까요?
10대때 읽었던건데 40넘어 갑자기 생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