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스트레이트 보니 방송 3사를 지배한 것은 삼성이었네요.
청와대나 국정원도 모르는 방송 3사 뉴스 제목과 내용을
삼성에서는 그 전날 미리 다 알고 있었네요.
방송 3사에 삼성에 보고를 하는 충직한 스파이 간부들이 포진하고 있었다는겁니다.
아마 서로 돌아가면서 보고를 한 것 같아요.
이 방송을 보니 이재용을 풀어준 판사가 있다는 것도 놀랍지 않네요.
정형식 부장 판사는 이재용을 풀어주고나서 바로 다음날 조선일보와 인터뷰를 했네요.
자기는 잘못한 게 없다는 식으로.
판사가 판결한 후 언론과 인터뷰하는 것은 아주 아주 이례적인 일인데
정형식 판사는 뭣때문에 이렇게 부랴부랴 조선일보와 인터뷰를 했을까.
제발 저리니까 "나 잘못한 거 아냐" 라고 조선일보에게 도움 청한거겠죠?
조선일보도 삼성 이재용이 풀려난 후 대대적인 기사와 칼럼을 써서
이제 경제가 살아나겠다고 했답니다 ㅋㅋㅋㅋㅋ
삼성, 좃선일보, 언론들....이들이 뭉치면 국민들이 뭐가 무섭겠어요.
천하가 자기들 것이라고 하며 살겠지요?
어디 두고보자. 촛불을 다시 드는 한이 있어도 이재용 너는 반드시 감옥에 넣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