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음
'18.1.12 4:32 PM
(211.114.xxx.77)
글만 읽어도 제가 다 피곤하네요.
한번 욱 하세요.
2. ...
'18.1.12 4:34 PM
(115.140.xxx.189)
엄청 냉정하고 객관적으로 얘기 하셔야죠 폭발일어나기 전에요,,,
저런 부류 절대 혼자 좋아지지 않아요 (경험담) ㅜㅜ
화내면서 말하거나 짜증내거나 하면 감정적으로 나올 수 있으니까
(오히려 지가 더 날뜀)엄첨 엄청 냉정하고 목소리 깔고 타인에 대해 얘기하듯 그렇게 해보세요
3. 놀자
'18.1.12 4:42 PM
(124.51.xxx.250)
원래 자매끼리도 부모자식간에도
같이 있는 시간이 많으면 많을수록 싸움이 늘어여
봄되면 신랑분님이 바빠서 얼굴보기도 힘들것 같은데
속으로 어이구 봄이야 빨리 와라 하고 씨부리세요 ㅠㅠ
4. ㅠ
'18.1.12 4:42 PM
(49.167.xxx.131)
제얘기인줄ㅠ 전 그래서 아침에 자고있음 친구만나러 나가요ㅠ
5. ㅠ
'18.1.12 4:43 PM
(49.167.xxx.131)
다행히 잔소리 없고 나가도 혼자일어나 씻고나가야 선식타먹고 ㅋ
6. ᆢ
'18.1.12 6:19 PM
(121.167.xxx.212)
원래 성격이 더러워서 그래요
그런 남편이랑 살고 있어서 글만 읽어도 원글님 속상함이 동감이 되요
7. 자영업자라도
'18.1.12 7:32 PM
(61.98.xxx.144)
규칙적으로 출근을해야지... 에구. 힘드시겠다
8. 그러거나 말거나
'18.1.12 8:57 PM
(124.53.xxx.131)
한귀로 듣고 흘리기
딴 공간에서 82하기
그래야지 어쩌겠어요.
몇번 참아주다 도저히 안되겠다 싶으면 한번 버럭 하던지요.
근데 그때뿐 잘 안고쳐 질걸요.
피신, 피신만이 답이죠.
9. 늦었지만 보시려나
'18.1.13 12:31 PM
(39.117.xxx.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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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진지하게 대화한다고 남편분이 개선될 정도의 선은 넘었다고 보입니다.
우선 급한대로 단방약이다 생각하시고 시도해보세요.
마그네슘과 철분제 먹여보세요. 신경안정에 도움이 많이 됩니다.
대추차도 장복하면 좋습니다.
직접 만들만큼 노동력 투입할 대상은 아니니, 시중에 파는 오천원짜리 사서 타서 먹이세요.
물도 부족하면 영양분이 세포간에 전달이 잘 안 되어 짜증이 높아집니다.
물 많이 말고, 자주 먹도록 자주 권하세요. 처음엔 떠다주고 먹게 해보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