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렵게 상가에 업을 오픈하게 됐습니다.
간판을 계약하고- 간판을 엉망을 만들어 버렸기에,
결재금 반은 환불 받기로 하고, 그에 반은 입간판으로 대처 하기로 약속 했습니다.
그러나
환불은 입 싹 닦아 버리고, 입간판 달아주는것도
처음에도 그랬듯이 약속을 몇번이나 바꾸고 미루고, 또 바꾸고, 연락두절에
변명과 말바꾸기...
와.. 어디서 이런 인간. 두번은 만나 보기 힘들듯 합니다.
저도 상가를 오픈하는 입장에서 남에게 해를 끼치는것 절대 원치 않습니다.
또 한편, 저런인간에게 차후 해를 입을까 걱정도 됩니다.
그치만, 정말 너무 분통이 터집니다.
이런건. 도대체 어디에 호소를 해야 할까요
가슴이 두근 거려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