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주혁씨 가족이 형밖에 없나봐요?
1. ...
'17.11.1 9:47 AM (223.33.xxx.154) - 삭제된댓글소속사 사장을 형보다 더 의지했던거 같은데~
수상소감에 그러더군요.2. .....
'17.11.1 9:48 AM (118.41.xxx.29)2년전엔가 돌아가셨죠... 혼자 남겨진 형 생각하니 정말 가슴 아파요..
3. 너무나 힘들 것 같아요
'17.11.1 9:50 AM (203.247.xxx.210)아버지에
2년 전 어머니
이제 동생까지 보내게 되다니
어떤 분인지 모르지만 정말 힘들겠다 막 안스러운 생각이 드네요....4. 충격
'17.11.1 9:59 AM (112.216.xxx.139)일면식도 없는 일반 시청자들도 이렇게 충격이 큰데 오죽할까요.
어느 기사에선가 유족이 몸을 못가눌 정도로 힘들어한다고 하던데... ㅠㅠ5. ...
'17.11.1 10:04 AM (72.74.xxx.178)미씨 USA에 댓글보니 형이 남아공 살다가 건강에 이상이와서 귀국후
이혼하고 2000년생 아들도 있다던데요 이혼후 형이 동생이랑 같이 살았다는데
댓글이 사실이면 형분도 너무 안되셨어요
몸도 아프신데 동생마져 먼저 보내고 ...힘드실것 같아요6. ....
'17.11.1 10:07 AM (112.220.xxx.102)에휴...
김주혁씩도 안됐지만..
남아있는 형도....ㅜㅜ7. 형님이
'17.11.1 10:11 AM (175.118.xxx.94)잘견뎌내셨으면 좋겠네요
김주혁씨 죽음은 유달리 슬픕니다8. ㅇ
'17.11.1 10:19 AM (211.114.xxx.195)진짜 슬프네요ㅠㅠ
9. ㅠㅠ
'17.11.1 10:21 AM (223.33.xxx.143)형도 아프신건가요?
건강하시길요ㅜ10. 휴
'17.11.1 10:44 AM (223.62.xxx.194) - 삭제된댓글형이 주혁씨랑 같이 살았다고 해서 미혼이신가 했는데 이혼하셨다면, 곁에서 챙겨줄 가족이 한명도 없는거네요.
그분 지인들이 자주 들여다보셨으면.. 버티기 힘든 시련의 연속이네요 부모님 두분에 동생까지 갑작스럽게 죽고ㅠㅠ11. ..
'17.11.1 10:46 AM (116.127.xxx.250)에구 형도 그런상황이면 가족이 너무 불행하네요 ㅠㅠ
12. 형님...
'17.11.1 11:10 AM (223.62.xxx.23)프랑스계회사 임원이셨고, 현재 신장투석 중이라고 들었네요. 부디 힘네시기를...
13. 아이고.
'17.11.1 11:21 AM (112.150.xxx.194)형님 너무나 안타깝네요.ㅠㅠ
저 쓸쓸함.슬픔을 어떻게 견디실지.
제가 눈물이 나네요.
저도 부모님 다 돌아가시고. 이번 명절에 너무나 외롭고 힘들었어요.
저는 결혼해서 가족이 있어도 그래도 제 친정 식구들이 너무나 그리워서 혼자 많이 울었는데.
저분 건강도 안좋으시다니. 너무나 안타까워요.14. 김주혁씨
'17.11.1 11:27 AM (211.178.xxx.116)참 아깝고 마음이 아프네요. 그닥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았던 사람이지만 뭔지모를 공허함이 크네요. 댓글을 보며 안타까운것이, 요즘같지 않게 집안이 사람들이 단명을 하네요. 형이 건강이 안좋다하니 뭔 오지랍인지 괜히 신경이 더 쓰여요. 얼굴도 모르는 분이지만 부디 건강하시길 기도드려요.
15. 얼마전에
'17.11.1 11:34 AM (175.223.xxx.204) - 삭제된댓글가족을 잃어봐서 그 충격이 어떤 것인지 알아요.
슬픔이 몸에 바로 영향을 주던데 자식이 있으니 부디 몸과 마음 단단히 부여잡으시길 바랍니다.16. 하...어케..
'17.11.1 11:36 AM (117.111.xxx.24)신장투석 중..ㅜㅜ
휴...제발 맘 단단히 부여잡고..옆에서 누가 도와주면 좋으련만..17. 하...어케..
'17.11.1 11:38 AM (117.111.xxx.24)제가 옆에 살면 마니 위로해 드리고 싶을것 같아요..자기 몸도 안좋은데 하나밖에 없는 동생이 저런 비명에 가면...ㅜㅜㅜㅜ 진짜 맘이 너무 안좋네요
18. 슬픔
'17.11.1 1:04 PM (182.228.xxx.95)아 어찌...
형제의 죽음은 부모님에 비할바가 아니던데
형님이라도 의연하게 잘 이겨 내시면 좋겠네요19. 아줌마
'17.11.1 1:35 PM (122.37.xxx.213)사고난날 병원에 올때 형이 아주 얇은 잠바를 걸치고 왔나봐요. 보는 사람들이 더욱 안쓰러워했다고 ..뉴스에서 그러던데요.
20. ***
'17.11.1 2:41 PM (175.223.xxx.204) - 삭제된댓글에고, 김주혁씨 차남이라길래 형님과 형수 내외분이 충격 크시겠다 했는데...살만큼 사신 부모님 잃는 것으로도 사람이 휘청거리는데 나이 어린 동생을 먼저 보내면 그 충격이 어떨지요. 부디 건강하시길요.
21. 어쩌나요....
'17.11.1 4:00 PM (218.236.xxx.115) - 삭제된댓글외국계 회사 임원이었단 이야긴 들었는데 이혼이나 신장투석 이야긴 처음 듣네요. 아무쪼록 이 어려움 잘 이겨내셨음 좋겠어요.
22. 하이디
'17.11.1 5:16 PM (188.70.xxx.115)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23. ..
'17.11.1 7:45 PM (59.12.xxx.239)하..넘 슬프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