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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청춘시대1 보는데 박혜수 예쁘지 않나요?

.. 조회수 : 3,346
작성일 : 2017-10-23 17:06:44
풋풋하니 순둥이 얼굴에 피부도 깨끗하고
정말 대학생1학년 신입같네요.
얼핏 이미연 얼굴도 보여요.
드라마도 재밌고 저의 대학시절을 떠올리게 합니다.^^
IP : 223.62.xxx.186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네???
    '17.10.23 5:08 PM (202.30.xxx.226)

    드라마가 그렇다는건가요? 박혜수가 그렇다는건가요?

  • 2. 이뻐요
    '17.10.23 5:09 PM (115.136.xxx.67)

    진짜 새내기의 풋풋한 느낌
    저는 문근영 생각나더라고요
    근데 문근영보다 선이 가늘고 오밀조밀한 느낌

  • 3. ...
    '17.10.23 5:10 PM (121.165.xxx.164)

    전 좀 답답하더라고요
    캐릭터도 그렇고 배우도 그렇고

  • 4. ㅎㅎㅎ
    '17.10.23 5:12 PM (202.30.xxx.226)

    실제로...박혜수 배역보다..

    백만배 답답한 친구들 아주 많습니다.

    서른 가까운 나이에 직장생활하면서 뭔 질문을 하면 알 수 없는 미소나 짓고, 그렇다는건지 아니라는건지 뜻모를 소리나 하고. ㅎㅎ

    박혜수 참 예뻐요.
    이영애 아역으로 나왔던 사극에서도 참 예쁘게 나왔더랬죠.

  • 5. ㅇㄹ
    '17.10.23 5:22 PM (222.238.xxx.192)

    진짜 너무 너무 예뻐요
    이목구비 뚜렷한 미인들도 좋지만
    박혜수 스타일 넘 좋아요

  • 6. 그역활에 딱!!
    '17.10.23 5:23 PM (223.33.xxx.211)

    이쁘죠. 유망주라 생각했어요, 내보스 에서 주연맡으니 신인티 나더라구요. 기본기가 안되어있고. 청춘시대2를 했어야 했는데 영화한다고 갔죠. 아직 그정도 인기나 연기력이 아닌데. 소속사나 본인이나 급하게 생각한듯해요

  • 7. 예쁨
    '17.10.23 5:27 PM (110.70.xxx.118)

    고대 국문과출신에 오디션 프로에도 나온거보니 노래도 잘하고
    여러가지로 재능있는 친구죠

  • 8. ..
    '17.10.23 5:36 PM (223.62.xxx.186)

    청춘시대2 보기 시작했는데 안나오네요. 아쉬워라~
    키작고 약간 통통하게 보이는데 옷입는것도 잘 어울리고 딱 신입에 예쁘기만 하더라구요.

  • 9. ㅇㅇ
    '17.10.23 5:46 PM (1.225.xxx.28)

    진짜 너무청순하구이뻐요.. 저도 거기서 처음보고 반했네요. 공부도 잘했나봐요. 윗님 댓글처럼 청춘2를 했어야했는데 타이밍이 아쉬워요.

  • 10. ..
    '17.10.23 5:58 PM (220.120.xxx.177) - 삭제된댓글

    청춘시대1의 유은재랑 박혜수가 싱크로율이 상당히 높긴 했어요. 시즌1 방영 당시 저도 참 좋아했는데..종열 선배랑 케미도 좋았고...

    그런데 제가 박혜수나 관계자였다 해도 영화 갔을 거예요. 청춘시대2랑 강형철 감독 영화 (과속스캔들, 써니, 타짜2 감독)가 차기작으로 들어왔어요. 촬영시기가 겹쳐서 하나만 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종편에서 주인공 5명 중 1명인 드라마를 할까요, 아니면 최소한 중박은 보장되는 영화감독 차기작을 할까요? 저라면 후자 합니다. 청춘시대가 시청률은 낮아도 화제성이 좋았지만 그래도 인지도 넓히기엔 약했죠. 그리고 배우들이 대체로 드라마보다 영화를 선호합니다.

    게다가 박혜수는 청춘시대1의 성공을 발판으로 직후 차기작이 연우진이랑 함께 주인공으로 케이블 드라마 내성적인 보스 찍었는데 박혜수는 발연기라고 혹평에 혹평을 거듭한데다 시청률이 나빴어서 흥행작이 필요했을 겁니다.

  • 11. ..
    '17.10.23 6:05 PM (220.120.xxx.177)

    청춘시대1의 유은재랑 박혜수가 싱크로율이 상당히 높긴 했어요. 시즌1 방영 당시 저도 참 좋아했는데..종열 선배랑 케미도 좋았고...

    그런데 제가 박혜수나 관계자였다 해도 영화 갔을 거예요. 청춘시대2랑 강형철 감독 영화 (과속스캔들, 써니, 타짜2 감독)가 차기작으로 들어왔어요. 촬영시기가 겹쳐서 하나만 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종편에서 주인공 5명 중 1명인 드라마를 할까요, 아니면 최소한 중박은 보장되는 영화감독 차기작을 할까요? 저라면 후자 합니다. 청춘시대가 시청률은 낮아도 화제성이 좋았지만 그래도 인지도 넓히기엔 약했죠. 그리고 배우들이 대체로 드라마보다 영화를 선호합니다.

    게다가 박혜수는 청춘시대1의 성공을 발판으로 직후 차기작이 연우진이랑 함께 주인공으로 케이블 드라마 내성적인 보스 찍었는데 박혜수는 발연기라고 혹평에 혹평을 거듭한데다 시청률이 나빴어서 흥행작이 필요했을 겁니다. 거기다가 작년에 사전제작으로 완성해놓고 올해 방영한 사임당에서 이영애 아역도 박혜수였는데 이것 역시 연기평이 별로였죠.

    강형철 감독 영화가 원래는 여름 크랭크인인거라 청춘시대2 거절한건데 제작이 엎어질뻔 하다가 투자사 바꾸고 10월에야 촬영 시작했군요. 그렇다면 청시랑 둘 다 할 수 있었을텐데 캐스팅 됐던 봄에는 영화 투자상황이 이리 꼬일줄 몰랐겠죠..

  • 12. 마스크는
    '17.10.23 6:27 PM (223.62.xxx.219)

    좋은데 비율이 안습이더군요
    차별화된 연기자로 성공하려면 연기력이 엄청 뛰어나야 할 듯

  • 13. 전혀요
    '17.10.23 11:22 PM (178.190.xxx.56)

    입이 언청이처럼 쭉 튀어 나오고
    얼굴자체가 답답하고 행동도 연기도 띨빵하고 답답해요.

  • 14. 저도
    '17.10.24 8:13 AM (122.44.xxx.243)

    이제는 곱상한 얼굴보다는
    연기력과 운빨인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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