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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주혁씨 죽은거 진짜 안믿기지 않으세요?

.. 조회수 : 2,747
작성일 : 2017-11-04 21:27:34
진짜 안믿겨요.아직도..저 이분 전혀 안좋아했었는데..
너무너무 불쌍하고..안믿겨요.아직도..
연예인 사망한거중에 가장 충격적이고..진짜 근래있었던일중에
가장 안믿기는....ㅠ
IP : 211.36.xxx.7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는
    '17.11.4 9:31 PM (218.154.xxx.98)

    김지수하고 오래사귀다 헤어져서 안좋아 했어요 김지수가 안됐어요

  • 2. ....
    '17.11.4 9:34 PM (183.98.xxx.136)

    김지수랑 잘 어울려 보였는데...

    아르곤보니까 눈이 충혈되고 눈도 노란것같고 건강이 그리 좋아보이진않았어요
    밤샘촬영 밥먹듯하고 연예인도 쉬운직업은 아닌데
    영화도 하고 드라마에... 헬스에..

    저는 헬스만 하고 와도 하루가 금방가던데
    얼마나 힘든 스케줄속에 잠도 못잤을까 싶네요

    눈이 이유영과 비슷해서 어쩜 잘 어울리는 상대를 만났는데..
    그여자도 복이 없었나봐요..

  • 3. 김지수와는
    '17.11.4 9:39 PM (121.130.xxx.60)

    참 오래된 연인이었죠
    그때 두사람 너무 잘어울려 보여서 보기 좋았어요
    공교롭게도 김지수는 여자 김주혁이라고 해도 좋을정도로
    두사람 너무 닮았어요
    김주혁은 자기와 닮은사람에게 끌린듯
    헤어진 이유는 아무도 모르지만 김주혁씨 성격을 보건데
    먼저 헤어지자고하진 못했을것 같아요
    그냥 그렇게 짐작이 되는거고요
    김주혁씨 김지수와 헤어진뒤 꽤 오래 계속 싱글이었어요
    사람 깊게 사귀고 오래 못잊는 스탈 딱봐도
    A형의 전형적인 순정남 스탈같은데 그래서 헤어져도
    여자쪽에서 소속사 나가지도 않고 둘관계는 동료료 잘
    남은거같구요

    이번에 김지수 울고 얼굴 안된건보니 참 김주혁씨
    정말 아까운 사람이구나 느껴젔어요
    알고보니 더 괜찮았던 사람..
    너무 빨리 세상을 떠나서 두고두고 슬플것 같습니다..

  • 4. ㅇㅇㅇ
    '17.11.4 9:44 PM (218.154.xxx.98)

    김지수 다음으로 김규리하고도 사겼어요 지금여자가 3번째구요

  • 5.
    '17.11.4 10:20 PM (124.54.xxx.52) - 삭제된댓글

    김주혁씬 구탱이형이 된게 운명이었나봐요
    카톡프사도 인형탈쓴 모습이었다니...
    파란옷입고 대형선풍기틀어놓고 짜장면 먹게해서 배우가 저래도 되나싶어 내가 다 걱정했구만...그 정도 연륜 배우면 싸우고 집어쳤을것 같아요.

  • 6. ㅇㅇ
    '17.11.4 11:55 PM (58.145.xxx.135)

    저는 김주혁씨 나온 프로 본게 아르곤이 처음이자 마지막이었어요. 응팔에서는 존재감 별로 없었고..
    근데 어쩜 이리 맘 아픈지....
    마치 내동생?? 옆에 살던 이웃? 이 떠난듯 맘 아프고 잊혀지지 않아요.
    김무생배우를 오래 봐서 그런가? 그건 아닌듯 하고...
    최진실씨땐 많이 놀라고 아쉬웠지만 그땐 배우가 떠났다는 느낌이었는데 김주혁씨는 왜이리 맘이 쓰리고 아픈지......
    최초 언론 보도된 MBN 소식을 링크로 봤을 때도 설마 설마 오보려니 했는데.....

  • 7. ..
    '17.11.5 12:39 AM (220.117.xxx.3)

    1박에서의 친근하고 순수한 모습보고 펜됐나봐요
    펜이된줄도 모르고 있었고
    그냥 그분의 차가운외모속에 담긴 소탈한 매력에 반한거였어요 웃는모습이 너무나 좋았어요
    많은분들의 사랑을 받고 가심에 위안삼습니다

  • 8. ··
    '17.11.5 12:56 PM (58.226.xxx.35)

    프로의식있고 열심히 하는걸로 원래 입소문 났었어요.
    예능나와도 망가지는거 안하려는 배우들도 많은데
    김주혁은 자기가 코메디 잘 모르니까 많이 가르쳐 달라며 피디에게 먼저 말하고 시키는대로 다 해줘서 피디들도
    고마워했데요. 요새는 배우들도 예능나와서 코메디도 하고 그러지만 그런 분위기 없었던 십여년전부터 김주혁은 그랬었다고 하더라고요. 사람 떠나고나니 들려오는게 죄다 미담뿐이고...정말 아까운 사람이 일찍 떠난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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