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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캐나다 살다 들어왔을 때 놀란 점

…… 조회수 : 28,903
작성일 : 2024-07-21 22:37:15

길에서 나는 코를 찌르는 하수구 냄새

이게 아주 복병이에요.

 

쓰레기 통이 없음.

근데 종량제 쓰레기 봉투는 길거리에 너저분하게 있음.

 

사람들의 어깨빵.

 

이면도로에서 보행자 무시하고 달리는 운전자들.

기본값이 보행자를 위협하고 먼저 가는거임.

보행자가 이미 걷고 있는 건널목에서도 안 멈춤. 경찰이 안 잡나 봄.

 

이거만 고쳐도 한국은 훨씬 좋은 나라가 될거에요.

 

 

IP : 175.208.xxx.164
1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캐나다
    '24.7.21 10:42 PM (124.5.xxx.0) - 삭제된댓글

    캐나다 가서 놀란 점
    토론토 같은 초초 대도시 말고는
    화장실 휴지가 느무 후지다
    미국보다 더 후지다
    70년대 스타일임.

  • 2. 캐나다
    '24.7.21 10:43 PM (124.5.xxx.0) - 삭제된댓글

    캐나다 가서 놀란 점
    토론토 같은 초초 대도시 말고는
    가게나 공공시설 화장실 휴지가 느무 후지다
    미국보다 더 후지다
    70년대 스타일임.

  • 3. ㅡㅡㅡㅡ
    '24.7.21 10:44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대로변 하수구 냄새요?
    길거리에 쓰레기 종량제 봉투나 너저분하게 있다고요?
    어깨빵요?
    어느 동네 가셨을까요?
    대한민국에 살면서 너무 생소한 것들이라.

  • 4. ㅡㅡ
    '24.7.21 10:44 PM (121.143.xxx.5)

    하수구 냄새가 난다구요?

  • 5. 캐나다
    '24.7.21 10:44 PM (124.5.xxx.0)

    캐나다 가서 놀란 점
    토론토 같은 초초 대도시 말고는
    가게나 공공시설 화장실 휴지가 느무 후지다
    미국한국보다 더 후지다
    70년대 스타일임.

  • 6. ㅡㅡ
    '24.7.21 10:44 PM (121.143.xxx.5)

    캐나다로 가시길 바랍니다

  • 7. ..
    '24.7.21 10:45 PM (218.236.xxx.239)

    진짜 쓰레기 너무 심해요. 아무데나 버리고 가게마다 쓰레기봉투를 밤에 내놓는것도 보기싫어요. 대림이런데가면 가구니 뭐니 다 길거리에 불법투기해놓구 화단마다 버리는 페트병에 1회용 커피 용기 왜 그리 버려놓는지~~ 일본처럼 다 잡아야해요. 일본가니 깨끗하더라구요. 거긴 아직도 버림 벌금 문대요. 어깨빵, 가래뱉는것도 진짜 혐~~

  • 8. 하수구
    '24.7.21 10:45 PM (222.117.xxx.170)

    강남역에 하수구냄새 심해요
    우면산에서 흐르는 개천
    복개한다고 우수오수관 대충 묻어놓고 비오면 오수우수섞이고 구비구비 한강흘러가고
    대책이 없을거예요
    꾸물꾸물 저기압이면 땅 밑냄새가 스물스물

  • 9. ...
    '24.7.21 10:45 PM (39.117.xxx.125)

    하수구냄새는 음식점많은 골목에서는 항상 있어요.
    이건 저도 인정.

  • 10. 캐나다
    '24.7.21 10:46 PM (124.5.xxx.0)

    한국 다운타운에서 냄새 나고 밤에 종량제 봉투 너저분하긴 하죠.
    하지만 북미 일부 남자들 급 암내 공격 방어 스킬로 숨참기로 극복

  • 11. ..
    '24.7.21 10:46 PM (211.215.xxx.175)

    그러니까요.
    어깨빵 정말..욕나와요.
    해외나갔다 들어오면 공항에서 부터 느껴요.
    사람 사이 거리유지 좀 했으면 좋겠어요.
    불쾌해요.
    양해도 안구하고 밀치고 들이대고..

  • 12. 그래도
    '24.7.21 10:49 PM (124.5.xxx.0)

    그래도 미국처럼대도시에 못들어가는 동네 있는 건 아니잖아요.
    작은 가게에 금속 자바라 있는 동네도 없고
    밤에 운전잘못해서 들어가면 등에 진땀나는 동네 도시마다 있는데요.
    캐나다는 직장 없어 태반이 미국 오고

  • 13. 대림은
    '24.7.21 10:53 PM (182.221.xxx.15) - 삭제된댓글

    그들이 많이 사는곳 아닌가요?
    더럽기로 유명한 사람들.

  • 14. ㅇㅇ
    '24.7.21 10:54 PM (175.121.xxx.86)

    한국은 땅이 좁으니 개인 반경이 좁을 수 밖에요
    캐나다 토론토 지하철 가관입니다 고양이 만한 쥐들이 돌아 다니지 않나
    캐나다 다운 타운은 찌릉네가 많이 난다
    헤스팅스에서 마약에 찌든 여자가 오다가 빤스를 내리고 소변 보는 장면을 목격했는데
    정부에서 에이즈는 걸리지 말라고 마약 주사를 차라리 나눠준다

  • 15. ..
    '24.7.21 10:56 PM (125.191.xxx.183)

    쓰레기통 없애는건환영이요
    사람 들이 쓰레기 들고 나와 다 버려요
    개똥 먹다 남은 옥수수대

  • 16. ...저는 사실
    '24.7.21 10:57 PM (121.137.xxx.225)

    대치동 길거리 지나면서 하수구 냄새 느꼈어요 ㅠㅜ 길은 깨끗한데...
    근데 오늘따라 우리나라 길거리 지저분하다는 글이 제가 본 것만 2개째네요.

  • 17. 미씨에도
    '24.7.21 10:58 PM (223.38.xxx.85)

    몇년만에 한국와서 하수구 냄새때문에 못살겠다고 비난하던데
    익숙해서 그런가 못느끼며 살고있네요 땅좁고 밀집되어 있으니 어쩔수없죠

  • 18. 하수구
    '24.7.21 11:00 PM (222.117.xxx.170)

    강남역엔 쓰레기통 있던데
    명동엔 없는거같더라구요
    먹거리 상인들이 제공하던지 행정력으로 치우는데 한계가 있죠

  • 19. ...
    '24.7.21 11:00 PM (14.63.xxx.60)

    전 오히려 20년만에 캐나다 토론토갔다가 완전 실망했어요. 길거리에 보이는 많은 노숙자들.. 마약에 찌든 사람들.. 그리고 인구의 반은 인도사람들인 것 같아요. 표준영어를 듣기가 더 힘들다는 느낌. 그리고 거리는 뭔가 제대로 관리 안된 망해가는 도시느낌이고 쇼핑몰화장실조차 더러워요.세면대에 푸른곰팡이보고 충격! 대학때 맛있게 먹던 팀홀튼 도넛은 가격이 저렴해서인지 이용하는 사람들이 빈민층들인 느낌이라 무서웠고 내가 어릴때 추억속의 캐나다의 모습이 아니라 너무 실망했어요. ㅠ

  • 20.
    '24.7.21 11:03 PM (210.186.xxx.67)

    어깨빵 동의해요. 다른 사람쳐도 아무말없이 아무렇지않게 지나가는 사람들….

  • 21. 인구밀도
    '24.7.21 11:05 PM (58.29.xxx.96)

    높으니 당연하죠.
    서울

  • 22. 반포쪽에
    '24.7.21 11:06 PM (121.124.xxx.33) - 삭제된댓글

    하수구 냄새 너무 심해요
    특히 뉴코아쪽은 지나가다 구역질이 날정도로 심하게 나는날이 많아요
    그것좀 어떻게 못잡나요?

  • 23. .....
    '24.7.21 11:07 PM (220.94.xxx.8)

    어깨빵은 모르겠고 쓰레기통은 좀 있었으면 좋겠어요.
    뭐하나 버릴데가 없으니 버스정류장에 먹던 음료수병 굴러다니고 지저분해지니..

  • 24. 비행기에서
    '24.7.21 11:09 PM (182.211.xxx.204)

    내리면 우리나라 하수구 냄새 난다고 ㅠㅠ
    그래도 길거리는 깨끗한 편인데...
    캐나다도 그렇고 외국 가보니 길거리가
    완전 쓰레기통인 도시도 많더라구요.
    어느 나라든 제발 쓰레기나 하수구 냄새 안나기를
    우리나라도 냄새 잡았으면 싶어요.

  • 25. 쓸개코
    '24.7.21 11:12 PM (175.194.xxx.121)

    하수구냄새라면.. 날씨 흐린 날 아니었을지.
    꾸물꾸물한 날은 냄새가 좀 나기도 합니다.
    맑은 날은 잘 모르겠던데요. 살고 있어 그런가.

  • 26. ...
    '24.7.21 11:14 PM (211.179.xxx.191)

    어느 나라라고 백가지다 다 좋겠어요?

    캐나다는 우리나라 단점이 장점이겠지만
    또 캐나다 단점이 우리나라에는 장점 아니겠어요?

    단점 고치라고 뭐라고 하시기 전에 우리나라 좋은점이 백가지는 넘을텐데
    그런거 칭찬 먼저 해주세요.

  • 27. 또로로로롱
    '24.7.21 11:15 PM (218.155.xxx.132)

    저 얼마전 강남역, 덕수궁쪽 갔더니
    하수구 냄새 심했어요.
    원래 그랬나 싶더라고요.

  • 28. 제리맘
    '24.7.21 11:19 PM (211.234.xxx.233)

    전 캐나다 전철 토큰내는거 보구 놀랐어요
    우리나라 70년대?

  • 29. .....
    '24.7.21 11:21 PM (110.13.xxx.200)

    5세후니가 서울 맡으면서 엄한데 돈 쳐써서 더 그렇게 된 거 아닌지,...
    쓰레기통도 사실 만들면 조은데 그거 관리할 능력이 안되서 그런다고 들은듯요.

  • 30. oo
    '24.7.21 11:25 PM (219.78.xxx.13) - 삭제된댓글

    다른건 모르겠지만 쓰레기통을 없앤건 이해가
    안되요. 일자리 창출에도 도움이 될만도 한데요

  • 31. ^^
    '24.7.21 11:27 PM (125.178.xxx.170)

    토론토 유학 다녀온 아이가
    다운타운 걸어다니면
    대마초 냄새가 코를 찌른다고 하던데요.

  • 32. oo
    '24.7.21 11:31 PM (219.78.xxx.13) - 삭제된댓글

    다른건 모르겠지만 쓰레기통을 없앤건 이해가
    안되요. 일자리 창출에도 도움이 될만도 한데요.
    자주자주 치우면 문제가 없지않나요. 공공쓰레기통도.
    노인인력이 공공기관의 안내인력에 편중되어 있다던데, ai시대가 오고 있는 와중에 ai가 못하는 일은 인루가 하는게 효용성 절약, 시간절약아녜요??

  • 33. oo
    '24.7.21 11:31 PM (219.78.xxx.13) - 삭제된댓글

    다른건 모르겠지만 쓰레기통을 없앤건 이해가
    안되요. 일자리 창출에도 도움이 될만도 한데요.
    자주자주 치우면 문제가 없지않나요. 공공쓰레기통도.
    노인인력이 공공기관의 안내인력에 편중되어 있다던데, ai시대가 오고 있는 와중에 ai가 못하는 일은 인류가 하는게 효용성 절약, 시간절약아녜요??

  • 34. 길거리에
    '24.7.21 11:31 PM (70.106.xxx.95)

    쓰레기통 두면 사람들이 자기들 집에서 나온 쓰레기들을 갖다버려서
    치운걸로 알아요

  • 35. ㅇㅇ
    '24.7.21 11:32 PM (1.235.xxx.70)

    맞아요ᆢ 미국에서 15년 살고 한국나오니 길에서ᆢ특히 좁은 골목에서 나는 악취때문에 놀랐어요.
    하수구 냄새 똥냄새 쓰레기 냄새 나는 곳 많아요.
    특히 사람들도 많은 압구정 로데오쪽, 홍대 상수동쪽어도 악취 심해요.

  • 36. oo
    '24.7.21 11:35 PM (219.78.xxx.13)

    다른건 모르겠지만 쓰레기통을 없앤건 이해가
    안되요. 일자리 창출에도 도움이 될만도 한데요.
    자주자주 치우면 문제가 없지않나요. 공공쓰레기통도.
    노인인력이 공공기관의 안내인력에 편중되어 있다던데, ai시대가 오고 있는 와중에 안내는 ai에게 맡기고, ai가 못하는 일은 인류가 하는게 효용성 절약, 시간절약아녜요??

  • 37. ㅇㅇ
    '24.7.21 11:38 PM (180.224.xxx.34)

    으이기 여기에 또 정치질ㅉㅉㅉㅉㅉ
    강남 롯데백 앞 건널목도 하수구 냄새 심해요. 특히 비오거나 흐리면 더 심해지더라구요.
    오세후니 이전부터 냄새 쩔었고, 저번 민주당 구청장일때도 계속 냄새 심했습니다.
    넓은 곳에서 사시다 들어오면 어깨빵 직감하죠.
    인구 밀도가 높아서이기도 하지만 개인간의 프라이버시 공간에 대한 개념이 적긴하죠.
    그 스웨덴인가 노르웨이인가 버스 기다리는데 넓게 떨어져 있는 유명한 사진이 있죠.
    저도 줄서면 뒷사람이 바짝 붙는거 무지 불편하거든요
    제가 좀 거리두면 뒷사람이 왜 붙냐고.ㅠ
    코로나때 거리두기로 좀 개선된듯 싶었다가 요즘은 다시 돌아간듯요.

  • 38. 우리쭈맘
    '24.7.21 11:39 PM (125.181.xxx.149)

    난 왜 어깨빵을 당해본적이 없지? 생각해보니 제가 사람겹칠때 굉장히 피해다니는 편이라서 그렇겠군요.

  • 39. 와 진짜 짜증
    '24.7.21 11:39 PM (175.121.xxx.86)

    재활용 쓰레기와 일반 쓰레기 분리 배출 하는 나라는 많지만 더구나 음식물까지 분리 배출 하는 거의 유일한 대한민국이 냄새 난다 쓰레기통 없다고 욕먹을 일인가? 캐나다 미국 프랑스 본토박이도 아니고 몇년 살다 왔다고
    흠을 잡는 건지 원...

  • 40.
    '24.7.21 11:48 PM (14.0.xxx.67) - 삭제된댓글

    '24.7.21 11:39 PM (175.121.xxx.86)
    재활용 쓰레기와 일반 쓰레기 분리 배출 하는 나라는 많지만 더구나 음식물까지 분리 배출 하는 거의 유일한 대한민국이 냄새 난다 쓰레기통 없다고 욕먹을 일인가? 캐나다 미국 프랑스 본토박이도 아니고 몇년 살다 왔다고
    흠을 잡는 건지 원...

    이래서 잘못된 교육이 무서운거…
    환경을 부르짖는 나라조차도 한국처럼 음식물 분리 철저하게 하는 나라가 없죠.
    심지어 가정용, 공업용, 상업용 기준이 다 다르다는..

  • 41. 오늘
    '24.7.21 11:55 PM (221.141.xxx.67) - 삭제된댓글

    해외동포들 뭔 난린가요
    그렇게 캐나다가 좋은데 왜 들어온건지

  • 42. 오늘
    '24.7.21 11:59 PM (221.141.xxx.67) - 삭제된댓글

    해외동포들 뭔 난린가요
    그렇게 캐나다가 좋은데 왜 들어온건지
    캐나다 한적한 동네 살다온 사람이 인구밀도높은 대도시 서울과 비교하는것도 웃기고요
    도시는 어디나 다 그래요
    맨하탄 지하철 한번 타보고 빠리 찌린내도 한번 경험하고 오시길

  • 43. 오늘
    '24.7.22 12:01 AM (221.141.xxx.67)

    해외동포들 뭔 난린가요
    그렇게 캐나다가 좋은데 왜 들어온건지
    미국캐나다 한적한 서버브 살다온 사람들 인구밀도높은 대도시 서울과 비교하는거 웃겨요
    대도시는 다 거기서 거기
    맨하탄 지하철 한번 타보고 빠리 찌린내도 한번 경험하고 오시길

  • 44. 미국병
    '24.7.22 12:16 AM (211.55.xxx.249) - 삭제된댓글

    이건 또 무슨 캐나다 좀 살다 왔다고 걸린 캐나다병이냐

  • 45. 잠실도
    '24.7.22 12:42 AM (218.50.xxx.164)

    하수구냄새 심해요.
    영등포구에서 주상복합으로 이사왔는데 집앞도로만 나가면 ㅠㅠ

  • 46. 장마라
    '24.7.22 12:52 AM (124.53.xxx.169)

    더 그런가 보네요.
    냄새는 무슨수를 써서라도 잡아야 한다고 봐요.

  • 47. 하수구냄새
    '24.7.22 12:52 AM (182.212.xxx.153)

    신도시 살다가 서울로 이사왔는데, 딸이 서울 하수구 냄새 때문에 도저히 못살겠다고 우울하다 했어요.

  • 48. ㅇㅇ
    '24.7.22 1:02 AM (118.235.xxx.193)

    압구정 로데오 하수구 썩은내
    90년대부터 유명했어요
    현대 뒤쪽도 많이나요 가로수길은 덜한데 아파트쪽 심하고

  • 49. 진짜
    '24.7.22 1:03 AM (221.147.xxx.127)

    하수구 냄새 어떻게 좀 해야 합니다
    강남역이랑 홍대입구역 근처는
    몇년전부터 심각했고
    얼마 전에는 공덕역 대로변에서도 물씬 나서 놀랐어요.
    서울시든 구청이든 나서서 이거 좀 고칩시다.

  • 50. 국내만
    '24.7.22 1:35 AM (79.110.xxx.66)

    국내만 들어 오면 코가 뚫리는 희귀병을 앓는 분들이 많으시군요
    쥐와 파리가 널려 있는 파리https://www.google.com/search?q=%ED%94%84%EB%9E%91%EC%8A%A4+%EC%A5%90&oq=%ED%9...

    어떤가요? 코가 막혀서 저동네에선 냄새가 안나지요?
    토론토 지하철 쾌쾌한 냄새 아직도 선명하네요
    벤쿠버는 지상철이라 그나마 다행이네요

  • 51. ㅇㅇ
    '24.7.22 2:19 AM (223.38.xxx.249)

    서울 토박이인데 다 맞는말 아닌가요?
    종로대로 광화문대로 원글이 나열한거 전부 해당됩니다
    화단구석, 기둥뒤에 대형종량제 봉투 늘어져있는곳 많고
    하수구 냄새며 어깨빵은 디폴트에 손으로 밀지나 않으면
    다행이죠

  • 52. 으~으~으~~
    '24.7.22 2:27 AM (67.70.xxx.35)

    캐나다=개나다 !
    할렐루야!
    대한민국 만세!

  • 53. ..
    '24.7.22 4:22 AM (175.119.xxx.68)

    하수구에다 음식도 집어넣지 않나요

    아파트장에서 장사하시는 분 떡볶이 판 씻은 물인지 뻘건거 넣더라구요
    그거 관리실에 신고했어야 하는데

  • 54. 경기도
    '24.7.22 5:45 AM (219.250.xxx.47)

    경기도 신도시 30년째 살아요
    냄새 어깨 느껴본 적 없어요
    서울에 가면 힘들어요

  • 55. 맞아요
    '24.7.22 5:46 AM (88.65.xxx.19)

    하수구 냄새 심해요.
    서울에 악취가 많이 나요.

    이 문제는 꼭 해결해야 해요.
    원인이 무엇이고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

  • 56. ...
    '24.7.22 5:49 AM (104.205.xxx.140)

    경주 유명한 거리라고 하는 그쪽 갔다가 하수구 냄새 너무 심해서 10분 만에 바로 나왔어요 ㅠ
    어릴 때 추억했던 경주가 아니라 놀랐고 다시 안가고 싶더라구요.

  • 57. ...
    '24.7.22 5:50 AM (174.90.xxx.114)

    쓰레기 봉투 식당가 앞 인도에 널부러져 있어서 저도 놀랐어요.

  • 58. . .
    '24.7.22 5:55 AM (118.218.xxx.182)

    캐나다 살때 저도 놀랬던 점.
    분리수거란 없다.음식물 포함 모든 쓰레기를 한곳에 버린 후 커다란 쓰레기차가 가져가기.
    유명관광지인데 화장실이 없다.지하철역에도 화장실이 없다.
    큰 공원에도 화장실이 없다.
    다운타운 지하철 노숙자들의 냄새와 지린내가 코를 찌름.더불어 군데군데 마리화나 냄새도 많이 남.

    버스 지하철같은 대중교통은 청소를 하지 않는다.일년에 한번 날잡아서 함.
    간혹 앉은 자리에서 소변을 보는 정신나간 사람들도 있어 의자에 앉을때는 조심해야 된다.
    머리를 자주 안감는지 떡진 사람들도 많고 초등학교같은 경우 이가 발생하면 등교중지를 시키기도 함.

    도로에 구멍이 생기면 한나절 교통통제하고 작업하면 충분히 끝낼일인데 여름내내 교통통제하고 불편하게 하면서 겨울이 올때쯤 얼렁뚱땅 살짝 덮어버리고 내년 여름이 올때 쯤 다시 홀랑 파인 구멍들을 반갑게 만나게 된다.네버엔딩 작업.



    한국은 다 좋은데..진짜 거리에서 침 좀 안뱉었으면
    담배 꽁초 좀 안버렸으면
    음식물 쓰레기 도로에 그냥 내놓지말고 통을 구입해서 담아 내놓았으면..(비둘기가 음식물쓰레기 봉투 다 뜯어서 흘러내리는 경우를 봤음)

  • 59. 씨티즌
    '24.7.22 6:24 AM (142.188.xxx.229)

    캐나다 교통카드써요 토큰x


    공기좋고 자연좋고 애들키우기좋고 그럼 끝난거…

  • 60. .....
    '24.7.22 7:24 AM (211.234.xxx.211) - 삭제된댓글

    인구 규모 같은데랑 비교했으면 좋겠어요. 서울이라면 인구 대략 천만명이니까 캐나다 인구 천만명 도시랑 비교하고, 부산이라면 인구 300만이라 치고 캐나다 인구 천만명 도시랑 비교하고.

  • 61. ....
    '24.7.22 7:25 AM (211.234.xxx.211)

    인구 규모 같은데랑 비교했으면 좋겠어요. 서울이라면 인구 대략 천만명이니까 캐나다 인구 천만명 도시랑 비교하고, 부산이라면 인구 300만이라 치고 캐나다 인구 300만명 도시랑 비교하고.

  • 62. ..
    '24.7.22 7:39 AM (175.193.xxx.159)

    미국, 유럽 등지에서 살아봤지만, 길거리 정말 깨끗하다고 생각되어진적 많은데... 서울에서만 있어서 잘모르는건가요?

  • 63. ㅇㅇ
    '24.7.22 7:45 AM (211.219.xxx.212)

    쓰레기통 없으면 너무 블편해요.
    집 쓰레기 버리는 사람이 몇이나 되겠어요. 그리고 있다한들 벌금물리면 되지 않을까요
    시민세금으로 대형태극기 만드는 뻘짓하느니 쓰레기통 늘리는게 낫다고 봅니다

  • 64. ....
    '24.7.22 8:04 AM (149.167.xxx.219)

    진짜 하수구 냄새 좀 어떻게 해봐요. 그리고 쓰레기통....그리고 길에 침 뱉지 말자.으윽

  • 65.
    '24.7.22 8:47 AM (100.8.xxx.138)

    뉴욕은 못다니시겠어요...
    대마랑 노숙자 지하철 오줌지린내
    우리나라 양반인데...

  • 66. ㅇㅇ
    '24.7.22 8:54 AM (58.234.xxx.21)

    진짜 서울 일부 지역은 하수구 냄새가 나나 보네요
    유튜브에 한국 장단점 외국인 인터뷰하는데
    하수구 냄새에 놀랐다고 해서
    뭔 하수구 냄새? 했는데
    진짜 그런가보네요

  • 67. 으잉
    '24.7.22 8:54 AM (211.243.xxx.169)

    서초구 주민인데요
    하수구냄새 나요..
    많이나요...

    특히 여름에...

    쓰레기통 없어서 불편한거 맞는데
    그만큼 열심히 치우시더라고요 (청소하시는 분들이)
    길가에 쓰레기 버리는 사람들 많이 없고요

    침뱉는 인간들은 혀를 잘라버리고 싶음
    담배 버리는 인간들은 손가락을 자릅시다.

  • 68. ******
    '24.7.22 9:13 AM (220.70.xxx.250)

    저는 서초구 살다 재건축으로 동작구 나와 사는데 서초구고 동작구도 하수도 냄새는 똑 같이 나요.
    이건 매립이 많아서 그런지 뭔 수를 내야해요

  • 69. ㅇㅇ
    '24.7.22 9:15 AM (180.71.xxx.78)

    인구밀도 비슷한곳하고 비교해야쥬
    경기도 신도시쪽 사는데 어깨빵 몰라유~

  • 70. .....
    '24.7.22 9:17 AM (211.114.xxx.98)

    서울 다니다보면 하수구 냄새 나요.
    장마철엔 더 심하구요.
    쓰레기통은 좀 생겼으면 해요. 강남이나 홍대 에어컨 실외기나 화단에 아이스음료 마시다만 일회용 컵들이 얼마나 많이 쌓여있는지....
    밖에 나가서 음료를 먹거나 쓰레기가 생기면 정말 버릴 곳이라고는 없어서, 화장실에 버리지 않으면 버릴 데가 없어서 집에 가져가기도 하는데, 음료 쓰레기는 집에 가져갈 수도 없고

  • 71. ㅎㅎ
    '24.7.22 9:36 AM (211.211.xxx.168) - 삭제된댓글

    사람 많은 곳에 인 가시면 어깨빵 없어요. 아니 많은 곳에 가도 거의 없는데 이상하네요. 혹시 원글님이 캐나다에서 오셔서 거리감을 모르셔서 빠르게 마구 다니시면서 부딪치면 상대가 안 피해 줬다고 욕하시는 건 아닌지 반성해 보세요.
    사람 많은 곳은 본인도 천천히 피해가며 다니셔야 해요.

    갑자기 한명도 끼어들 수 없었던 출근시간 만원 지하철에서 자기 몸에 저 닿았다고 (둘다 같은 30대) 저를 도착할 때까지 계속 노려보던 ㅁㅊ 여자 생각 나네요. 더 웃긴게 반대쪽 남자한테는 안 그랬다는

  • 72. ㅎㅎ
    '24.7.22 9:37 AM (211.211.xxx.168)

    사람 많은 곳에 안 가시면 어깨빵 없어요. 아니 많은 곳에 가도 거의 없는데 이상하네요. 혹시 원글님이 캐나다에서 오셔서 거리감을 모르셔서 빠르게 마구 다니시면서 부딪치면 상대가 안 피해 줬다고 욕하시는 건 아닌지 생각해 보세요.
    사람 많은 곳은 본인도 천천히 피해가며 다니셔야 해요.

    갑자기 한명도 끼어들 수 없었던 출근시간 만원 지하철에서 자기 몸에 저 닿았다고 (둘다 같은 30대) 저를 도착할 때까지 계속 노려보던 ㅁㅊ 여자 생각 나네요. 더 웃긴게 반대쪽 남자한테는 안 그랬다는

  • 73. 하수구
    '24.7.22 9:40 AM (118.235.xxx.251)

    하수구 냄새 인정..
    이거 왜그런걻까요?
    서울 사는데 동네뿐 아니라 중심가 가도 어느 거리를 걷다보면 고정적으로 냄새가 올라오는 곳이 꼭 있어요ㅠㅠ

  • 74. ……
    '24.7.22 9:57 AM (175.208.xxx.164)

    서초동 살아서 그런가봐요.

  • 75. 어느나라든
    '24.7.22 10:02 AM (112.149.xxx.140)

    오래된 도시에서
    하수구 냄새 나는건 어쩔수 없어요
    어깨빵 드물긴 하지만
    인구밀집 도시라 어쩔수 없어요
    캐나다 처럼 띄엄띄엄 사는것도 아니고
    미국처럼 폭력이 난무하는 나라도 아니고
    우린 어릴때부터 손붙잡고 살던 나라에요
    이제 그게 싫긴 하지만
    어쩔수 없이 사람 밀집 지역가면
    원하지 않아도 스칠수 있죠
    원글님이 이제 한국사람이 아닌거죠
    널찍널찍 슬로우 슬로우 사시는게
    몸에밴 캐나다 사람인거죠

  • 76. 근데요
    '24.7.22 10:05 AM (112.149.xxx.140) - 삭제된댓글

    그 밀집역 응집력들이 모여서
    자원하나 없는 나라에서
    그 밀집된 사람들이 무엇이든 만들어서
    수출해서 잘먹고 살잖아요?
    나쁜점이 있으면 좋은점도 많죠

  • 77. 근데요
    '24.7.22 10:06 AM (112.149.xxx.140) - 삭제된댓글

    그 밀집해서 살아가는 사람들이
    모든면에서 응집력들도 높아서
    자원하나 없는 나라에서
    그 밀집된 사람들이 무엇이든 만들어서
    수출해서 잘먹고 살잖아요?
    나쁜점이 있으면 좋은점도 많죠

  • 78. 싫으시면
    '24.7.22 10:07 AM (112.149.xxx.140)

    서초동 버리시고
    좀 먼 시골로 가시면
    바람냄새 풀냄새만 나기도 해요
    하수구 냄새는 올라올일도 없구요
    서초가 한국을 대표하는것도 아닌데
    서초를 쓰시지 한국을 쓰셨네요

  • 79. 쓰레기통은
    '24.7.22 10:09 AM (49.167.xxx.88)

    버스정류장 근처에 꼭 하나씩 있던데 다른 동네는 없나요?

  • 80. ㅋㅋㅋㅋ
    '24.7.22 10:11 AM (125.143.xxx.232)

    지금 때가 어느때인데 어줍잖은 사대주의 ㅋㅋㅋㅋㅋㅋ미취겠네 이 수준..

  • 81. 나가 있으면
    '24.7.22 10:14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애국심이 생기는데
    들어오면 또 안좋은것만 눈에 띄는거 같애요

    모르면 몰라도 알았으면 고칠생각을 해야지
    캐나다는 별거냐고 대드는 쌈닭들은 사회생활 괜찮은지..

  • 82. ..
    '24.7.22 10:18 AM (59.11.xxx.100)

    나 캐나다 살다 왔는데...라는 제목부터 불쾌하네요.

    전 캐나다 이민 가려다 답사 몇 번 다녀오고 안갔어요.
    한국은 인구 밀도 높아서 어깨빵하는 대신, 인터넷, 택배, 집수리, 민원 처리 등이 속도가 엄청 빠르죠.
    그에 비해 캐나다는요?
    물가는 캐나다 대도시가 서울 만큼 비싸고 외식비 비싸고 퀄은 형편 없고, 인구가 적으니 내수시장이 작아 공산품은 거의 수입산에 의존해야 하더라구요. 인터넷 기사 방문, 민원 등은 무한정 대기해야 하고 말이죠.
    벤쿠버, 토론토의 거리에서도 종종 하수구 냄새 나요.

    어느 나라나 장단점 있고 세계 어느 도시든 장단점이 있죠.
    각자 환경, 문화, 지리적 위치 등에 따라 다른거지 틀린 건 아니죠.
    이민 등 이동이 자유롭다면 자신의 취향에 따라 살던지,
    이동이 불가능하다면 주변 환경에 만족하며 적응하고 사는 거 권해드립니다. 불편한 것에만 집중한다면 어딜 가시든 행복하지 못할 거예요.

  • 83. 지방 도시
    '24.7.22 10:41 AM (211.247.xxx.86)

    깨끗하고 조용하고 어깨 부딪칠 사람이 없네요

  • 84. ㅡ.ㅡ
    '24.7.22 11:14 AM (58.143.xxx.178)

    5세후니가 오폐수 비용줄였잖아요..
    작년인가 재작년에 강남에서 홍수에 하수구로 빨려들어가 죽는 사례까지 나오고...관리 개판..

  • 85. 장단
    '24.7.22 11:17 AM (175.214.xxx.36)

    다 장단이 있겠죠
    그래도 마약 일상화된 캐나다보다는 한국이 나은듯요
    아ㅡ대기(공기) 질은 부러워요

  • 86. ㅈㅈ
    '24.7.22 11:18 AM (58.29.xxx.135)

    지금도 우리나라는 충분히 살기좋은데요
    장단점 없는 나라가 어딨다고

  • 87. 하수구냄새
    '24.7.22 11:22 AM (112.154.xxx.20)

    저는 한국살고 앞으로도 한국 살지만 원글님이 말한거 다 인정이요.
    저도 미국에서 공부하느라 거의 9년쯤 살다왔는데 처음 와서 어깨빵(이게 살다보면 전혀 못느끼는데 미국물 먹고오니 ㅎㅎ 너무 심하더라구요.) 길거리 종량제 쓰레기 놓인거도 인정이요. 굳이 이런글에 도대체 어디 사냐고 하시는분들도 계시는데 저는 강남 한복판에 살아도 다 느껴져요. 근데 한국와서 그런말하면 다 싫어해요.
    그리고, 살면서 그냥 그러려니가 됩니다. 그런데 하수구 냄새는 잘 몰랐는데 미국 이민가서 사시는 고모가 들어올때마다 서울은 하수구 냄새가 심하다고 말씀하셔서 듣기 거슬렸는데 나이들면서 느껴지는건지 요즘 그러는건지 저도 그게 심하게 느껴지긴 하더라구요.
    근데 원글님 한국의 단점 모르는 사람 없어요. 굳이 얘기하시고 미움받지 마시길...

  • 88. 어깨빵
    '24.7.22 11:34 AM (58.29.xxx.185)

    당하고 나면 미안하다고 사과는 하셨나요?
    상대방 입장에서는 님이 어깨빵을 한 거예요.
    인구밀도 좁은 곳에선 어깨빵 어쩔 수 없지요 그렇다고 모든 사람이 어깨 치고 다니는 것도 아니고요.

  • 89. 서초동
    '24.7.22 12:10 PM (124.61.xxx.72) - 삭제된댓글

    서초 어디를 가면 어깨빵을 맞을 수 있나요.
    아님 서초동 아닌 어디에 가면 어깨빵을 맞을 수 있나요.
    설마 엘리베이터는 아니죠?

  • 90. 어딜가나
    '24.7.22 12:17 PM (116.125.xxx.59)

    그런곳 있죠. 캐나다는 전혀 없나요? 아무래도 좁은 나라다보니 그럴수는 있는데 그걸로 일반화하지 마세요. 다시 캐나다 들어가시길. 캐나다의 좋은 부분이 있듯이 한국에도 캐나다에서는 볼수 없는 좋은 부분 너무 많아요

  • 91. 시댁
    '24.7.22 12:23 PM (175.115.xxx.131)

    강남구 구축아파트 단지인데,흐린날 가면 하수구냄새 진짜 심해요.저흰 경기도 재건측된 신축단지인데 하수구냄새 산나거든요.오래되서 그런건지

  • 92. ..
    '24.7.22 1:07 PM (49.173.xxx.221)

    도대체 어디 동네에만 머물렀길래..

  • 93. 동대문역사역
    '24.7.22 1:38 PM (218.144.xxx.13)

    근처에 호텔에 있어요.
    정문에서 택시타는데 정문앞 모든 하수구에서 냄새 심하네요. 한국 너무 좋아지고 자랑스러운데.. 고쳐서 더 좋아지면 좋지요.
    해외에서 좋은거 배워서 더 좋은 대한민국되길 기도해요!

  • 94. 다른건 모르겠고
    '24.7.22 2:14 PM (69.215.xxx.133)

    서울 하수도 냄새 심한곳 너무 많아요
    언제부터 하수도냄새가 이렇게 심했는지 모르지만 너무너무 심해서 코를막고 다니는것도 있고요
    어깨빵은 못느꼈지만 줄설때 너무 가깝게 붙어서 (누가보면가족인줄알겠어요)
    냄새 안나는곳도 많지만 냄새나는곳은 너무너무 심해서 코를막고 뛰어지나가는곳도 있어요
    외국인들도 많이지나다니는 인사동쪽도 그렇고.

  • 95. ...
    '24.7.22 2:31 PM (110.92.xxx.60) - 삭제된댓글

    일부만 보고 전체인냥
    캐나다는 마약에 취한 인간들 거리노숙하던데
    거기는 다 그래요?

  • 96. 동감
    '24.7.22 2:36 PM (210.84.xxx.18)

    전 호주에서 사는데 친정집에 갈때마다 느끼는데 원글님과 똑같이 느꼈어요
    제가 다니는 곳은 주로 강남 서초 이거든요 하수구냄새에 눈쌀을 찌푸리게 되요 ㅠㅠ

  • 97. ....
    '24.7.22 2:50 PM (110.92.xxx.60)

    일부만 보고 전체인냥
    캐나다는 마약에 취한 인간들 거리노숙하던거 놀랍다
    못해 무섭던데 거기는 다 그래요
    그러나요?

  • 98.
    '24.7.22 3:12 PM (223.38.xxx.48) - 삭제된댓글

    버스정류장에 쓰레기통이 있었나요
    음료 갖고 버스 못타게되어 있으니 사람들이 일회용컵 정류장에 그냥 두던데요

  • 99.
    '24.7.22 3:15 PM (223.38.xxx.48) - 삭제된댓글

    버스정류장에 쓰레기통이 있었나요
    음료 갖고 버스 못타게되어 있으니 사람들이 일회용컵 정류장에 그냥 두던데요
    그래도 냄사 쓰레기통이 마약에 비할바는 아니죠

  • 100.
    '24.7.22 3:16 PM (223.38.xxx.48)

    버스정류장에 쓰레기통이 있었나요
    음료 갖고 버스 못타게되어 있으니 사람들이 일회용컵 정류장에 그냥 두던데요
    그래도 냄사 쓰레기통이 마약에 비할바는 아니죠
    마약 중독자들 갱생이나 되나요

  • 101. ?????
    '24.7.22 3:32 PM (91.22.xxx.249)

    하수구 냄새와 또 하나 너무 역겨운건,
    화장실은 깨끗한데 왜 밑딱은 더러운 휴지를
    옆 쓰레기통에 모으는건가요.
    너무 더러움.

  • 102. 또 외국인이냐
    '24.7.22 3:35 PM (151.177.xxx.53) - 삭제된댓글

    그만좀해라.
    마치 한국인처럼 글 쓰는게 역겨워.

  • 103.
    '24.7.22 3:58 PM (1.237.xxx.38)

    캐나다에 사는척하는 한국인인척하는 그 조선족?

  • 104. ㅇㅇ
    '24.7.22 3:59 PM (211.203.xxx.74)

    오 고칠건 좀 고쳤으면 좋겠어요
    아무래도 더 잘사는 나라에 있다 한국들어오면
    안보이던게 보이더라구요 그 전엔 안보이던것들
    우물안 개구리로 모르고 살지 말라고 속담도 있는거 아닌가요
    더 나아지는 대한민국이 되길바라고
    민원 넣어야될것같아요

  • 105. ㅇㅇㅇ
    '24.7.22 3:59 PM (203.251.xxx.119)

    하구수냄새 쓰레기 많은곳은
    중국인이 많이 사는 대림동 유명하죠

  • 106. ㅇㅇ
    '24.7.22 4:00 PM (211.203.xxx.74)

    요즘 공중화장실은 휴지 다 물에 흘려보내지않나?

  • 107. ....
    '24.7.22 4:09 PM (112.169.xxx.56)

    전체는 아니겠지만 구역별로 각 동에서도 이쪽은 냄새 심하고 저쪽은 살짜 ㄱ덜하고 그래요.
    종량제 쓰레기 본적 없으시다고요? 대로변 가로수나 가로등 밑에 쌓아두고 난간이나 벤치 구조물등 있으면 투고음료잔 쪼르륵 올라와 있는거 본적 없으신가요?
    이면 도로뿐이 아니라 신호등 있는 횡단보도에서 사람 건너는 신호에도 차로 들이밀고 먼저 가려는 차는 안 없어져요 보행자 우선이 아니라 차가 우선시 되고 있어요.

  • 108. 요즘
    '24.7.22 5:24 PM (151.177.xxx.53) - 삭제된댓글

    한국보다 더 잘사는 나라가 어딨음?
    미국의 치안상태 재앙이고, 유럽? 그 도시에서 한국만큼 재빠른 AS 되는 곳이 어딨어?
    일본? 방사능 마사지?

    때는 이때다하고 온갖 드럽게 달라붙은 외국인들 글 써대고있네.

    외국서 들어온 캐나다 촌구석 아줌마! 한국인들 잘살고 재밌게 사는게 샘나지?
    한국 들어와서 제대로 빠릿빠릿하게 행동하거나 말 못해서 답답하지?
    그냥 캐나다 촌구석에서 사셔. 한국 물가 비싸서 한국서 즐길수나 있고?

  • 109. 하수구 냄새
    '24.7.22 5:34 PM (148.252.xxx.44)

    하수구 냠새는 진짜 왜 그렇게 나는 걸 까요?
    저도 예전에는 길에서 먹고 다니는 거 좋아 했는데 비위가 약해진 건 지 서울 하수구 냄새가 심해진 건 지 토쏠려서 있는 입맛도 없어지더라고요.
    소위 잘 산다는 동네를 가도 공통적으로 나는 시궁창 냄새는 해결해야 할 것 같아요.
    유럽의 대도시들에서 나는 공통적인 찌른 내는 사람들의 무분별한 행동때문이지만
    서울의 시궁창 냄새는 서울 시민의 잘못이 아니잖아요.
    너무 후진국수러운 냄새 맞아요.

  • 110. 저도
    '24.7.22 5:42 PM (148.252.xxx.203)

    완전 다 공감이에요
    어깨빵 넘 싫고 앞에서 문도 잘 안 잡아주죠;;;
    하수구 냄새도 심해요
    외국 여행 다녀와도 비교 확 될 텐데요
    몇몇 점들만 고치면 진짜 좋을 듯…

  • 111. ㅇㅇ
    '24.7.22 5:56 PM (175.194.xxx.122)

    특히 여름에 심해요 하수구 화장실 냄새
    서울 여기저기 돌아다니는데 어찌나 구린내가 나던지 코를 막고 다녔어요

  • 112. 서울이 그런듯
    '24.7.22 7:08 PM (220.126.xxx.164)

    신도시나 택지개발된 동네들은 안그런데 서울이 하수구냄새 많이 나긴 해요.
    아무래도 처음부터 계획잡아 이뤄진 도시가 아닌 구도심이다보니 상하수도 시설이 낡고
    완벽하지 않아서 그런거 아닌가 싶어요.
    하수도 냄새는 강남강북 다 골고루 나더라구요.ㅜㅜ
    워낙 밀집된 도시다 보니 시설 교체도 쉽진 않을것 같고..;;;;

  • 113. 누가보면
    '24.7.22 7:28 PM (180.71.xxx.112)

    한국 전체가 길에 하수구 냄새 나는 줄 알겠네요
    ㄱ런 지역이 있는 거죠 .

    캐나다도 좋지 만은 않을 건데요 .
    청정지역이라고 알려져 있지만
    사람도 그 만큼 없을테고 한국처럼 살기 편하진 않을 텐데요

  • 114. ...
    '24.7.22 7:46 PM (14.63.xxx.60)

    인구밀도 높은 도시는 세계 어디든 좀 취약하지 않나요 ㅎㅎ
    파리 뉴욕 우리보다 더 심한...
    더구나 우리나라 도시는 더 밀도 높고요.
    어깨빵은 인정이요. 부딪히는거에 익숙해져있는 문화죠.
    이건 서로들 인식하고 개선할 필요있는 듯.

  • 115.
    '24.7.22 8:48 PM (106.101.xxx.213)

    캐나다 그 넓은 땅에 인구수가 3800만이에요 ㅎㅎ
    가뜩이나 좁은데 인구밀도 많은 서울에 오니
    당연히 그럴수 있다고 봅니다
    하수구 냄새도 사람들이 폐수를 많이 흘려보내야 나지
    캐나다는 종일 사람 한명 만나기 힘든 지역도 많아요

  • 116. ㅇㅇㅇ
    '24.7.22 9:39 PM (118.235.xxx.89) - 삭제된댓글

    다들 마약냄새, 대마초 냄새는 어찌들 아는 건가요?

    다른 건 모르겠고 어깨빵은 심해요
    사람 간 간격, 예의가 없어요

    내가 가려고 문열면 그 틈을 비집고 들어와요
    줄서서 계단 내려가려 하면 사선에서
    또 머리만 비집고 들어와요
    다들 여자였어요

    왜???

    얌체같이 살아온 궤적이 보이더라고요


    그 외엔 한국이 최고입니다

  • 117. 대구
    '24.7.22 10:29 PM (175.121.xxx.236)

    이사와서 제일 처음 느낀게하수구 냄새가 정말
    심하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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