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추석에 여행가는 분들은 시가에서

Ii 조회수 : 2,064
작성일 : 2017-09-28 11:04:27
추석에 여행 가는 분들은 차례가 있는 시가라면
허락해 주시던가요?
우린
언제나 그래볼까요ㅜ
ㅎㅎ
IP : 223.62.xxx.12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7.9.28 11:07 AM (58.140.xxx.141)

    매년 명절에 여행가는데.
    시부모님과 늘 같이가요.
    일하는것보단 낫다 생각하고 갑니다.

  • 2. ......
    '17.9.28 11:08 AM (14.33.xxx.242)

    미친척하고 올해 처음으로 연휴가 길어서 여행좀다녀오겟다고했더니
    좀벙쪄하면서도 그래...알았다 이래서 ㅋㅋㅋㅋㅋ 깜짝놀랫어요 진작이럴걸..그간 난...왜 나스스로 안된다 생각했을가하며...

  • 3. ..
    '17.9.28 11:10 AM (211.227.xxx.58) - 삭제된댓글

    차례 지내고 오후에 갑니다.

    다~~~ 같이...ㅜㅜ

  • 4. ...
    '17.9.28 11:14 AM (14.52.xxx.42)

    저도 재작년엔가 미친척 여행간다고 통보했는데
    의외로 흔쾌히! 그러라고 하시더라구요. 남편도 저도 벙쩌서..

    그래서 이제는 명절 두번에 한번은 여행가요. 지난주에 시댁에서 1박했어요ㅎ

  • 5. ....
    '17.9.28 11:15 AM (116.126.xxx.142)

    15년만에 처음입니다.
    특히나 저흰 해외여행도 처음입니다.
    남편이 시댁에 얘기다해놨구요..대신 다른해보다 시부모님 용돈 더 챙겨드렸습니다.^^

  • 6. 시댁
    '17.9.28 11:26 AM (211.108.xxx.4)

    제사를 제가 없애버렸어요
    산소에 다녀오고 끝.
    시아버님 요양병원 계셔서 미리 다녀오구요

    매년 여행가요
    아래윗층 음식냄새 때문에 힘들어서 여행가는겁니다
    친정은 발길 끊었구요

    여행 가는게 좀 슬플때도 있어요
    명절은 북적북적하고 기름진 음식도 먹어야 하는데
    그런게 없거든요

  • 7. 부럽다
    '17.9.28 11:27 AM (112.150.xxx.63)

    전 꿈도 못꾸네요
    남편도 생각도 않구요.
    제 남동생네가족은 여행가요. 저희 부모님은 상관안하는 분들이라...아예 안올때도 많거든요.

  • 8. 그래서
    '17.9.28 12:11 PM (117.111.xxx.138)

    추석지내고 다음날 3박4일 가요^^
    친정 시댁 다 말씀 안드리고요~

  • 9. 저는
    '17.9.28 12:21 PM (116.39.xxx.166) - 삭제된댓글

    추석연휴 15년만에 저도 처음으로 해외여행갑니다
    제사는 없지만 명절전날 가서 자고 명절 당일 친정오는 패턴이에요
    결혼후 첫 명절때. 친정은 미리 다녀오든지 명절지나고 다음주 가든지 하고 연휴엔 시가 큰집에 다함께 다녀오자는 시아버지. 물론 시가 큰집갔다가 당일 친정가긴 했지만 그정도로 명절 시집 위주로 생각하는 분인데
    이번에 저희 여행간다고 남편이 말하자 좀 당황하셨지만 아 알겠다..하시며 아이에게 좋겠다 그렇게 넘어갔어요
    허락받는 마음으로는 진행 못하고 통보해야 겠다고 마음먹어야 돼요 그전에 남편 생각이 중요하고요
    남편이 명절엔 양가 부모님 찾아뵈야지 하는 고지식쟁이였는데 어째 변하긴 하네요

  • 10. 저는
    '17.9.28 12:25 PM (116.39.xxx.166) - 삭제된댓글

    그동안 못가는게 아니고 안간거였어요
    설사 시부모님 화내고 허락안해주면 어떤가요?
    우리가 미성년자도 아니고요
    티케팅했고 저희는 여행가겠습니다 ...연습했거든요
    욕이 배뚫고 안들어온다 이 말을 명언으로 행동하셔요

  • 11. ......
    '17.9.28 1:39 PM (203.226.xxx.129)

    다들 남편이 님들 편인가 봅니다...부럽네요.

  • 12. ..
    '17.9.28 2:40 PM (219.254.xxx.151)

    자식 넷이있는데 차례는 시부모님 두분만지내세요 여행은 아들이 원하니 다녀와라 하시구요 명절 전주에 만나서 밥사드리고 끝!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9419 직장생활 힘드네요 눈물 16:09:32 35
1679418 기본소득 재검토 ,,,,, 16:09:00 35
1679417 뉴스보면 너무 어질거려서 ㄷㄷㄷㄷ 16:06:39 155
1679416 웃다가 절친편 보셨어요? 2 ㅇㅇ 15:59:25 383
1679415 가족할인 인터넷 할인등 굴비로 엮여 있으면 알뜰폰보다 일반 통신.. 2 ,,,, 15:58:07 146
1679414 냉장고에서 대파키우기-쑥쑥 자라지 않음 4 혼자 15:57:15 225
1679413 수녀복 입은 윤 지지자, 수녀 아니었다 11 모든게 가짜.. 15:56:06 948
1679412 혼자키워 명문대보낸거 힘든거지요? 13 ㅠㅠ 15:51:54 624
1679411 대선때 지인들과 얘기하며 느낀게.. 1 ㄱㄴ 15:49:43 378
1679410 천주교,개신교)저 6년간 좋아하던 남자가 있었어요. 5 사랑 염원 15:48:38 502
1679409 [속보] 김용현 "국무위원 중 비상계엄 동의한 사람도 .. 22 당연한거 15:48:28 2,198
1679408 인조스웨이드가방 가격오류??? 아님 딱 그가격?! 봐주세요.~ 두리뭉 15:46:22 164
1679407 거짓말쟁이 대통령에 국방장관이라니 3 ... 15:46:02 678
1679406 윤썩 갈곳잃어 헤매는 눈알 24 15:43:55 2,199
1679405 저도 기도 부탁드립니다. 5 겨울 15:43:09 402
1679404 프리티 통해 가입해서 사용하시는 분 3 알뜰 15:42:22 115
1679403 윤석열일당과 그지지자들 거짓말에 7 .., 15:41:34 679
1679402 붕어빵이 3500원이네요. 7 15:39:17 755
1679401 경동시장에 비양심적 장사치들이 요즘같은 시대에도 있네요 10 ... 15:38:40 740
1679400 연합뉴스 패널 2 연합뉴스 15:38:36 496
1679399 앞으로 이재명 요원 조국요원 한동훈요원 우원식 요원입니다 7 000 15:35:06 818
1679398 오늘 헌재 변론 전체를 볼 수는 없는 거죠? 추후에도? 2 방송 15:32:22 670
1679397 항상 82에 감사합니다~ 11 감사 15:32:21 458
1679396 오늘 봄 같아요 5 아니 15:31:56 502
1679395 누수 원인 찾는거 넘 어려워요 ㅜ 2 /// 15:31:20 4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