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때부터 친했던 친구가 21년도에 아기를 낳았는데 그때 금반지 한돈이 30만원이었나 아무튼 30에서 40 사이였어요. 그걸 사주기엔 부담스러워서 한참 고민하다 20만원 주고 말았죠. (친구는 뭘 이렇게 큰 돈을 줬냐고 놀라고 고마워했습니다)
그런데 금반지를 도저히 못 사줄 정도였냐? 물으면 많은 월급은 아니지만 안정적인 직장도 다니고 있었고 그냥 다른데서 아끼자 마음먹으면 20만원 추가 지출 못할 것도 없었어요.
그래서 그런가 요즘 금값을 보면 그때 그냥 눈감고 사줬으면 내 마음도 편하고 얼마나 여러모로 좋았을까 생각이 들어요.


